경험담 한번 써봅니다. 꼭 읽어주세여~
바람따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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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2006.01.26 16:20
안녕하세여^^
오늘 처음 가입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는줄 정말 몰랐는데...
다른 회원분들이 글써주신걸 읽어보니 제가슴이 다 뻥뚫린것 같이 시원합니다.
먼저 이렇게 현명한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운영자님에게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른 운영자님과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게^^
윗글이 넘 길었나요?? 길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저의 경험담을 써보이겠습니다.
먼저 제가 군대 있을때 얘기 입니다.
전 2002년 월드컵이 끝나구 8월에 군에 입대했습니다.
입대당시 종교는 불교 였습니다. 그것도 절실하게 믿는정도는 아니였지만 ..
신병당시에는 먹을것이 아무리 궁해도 무조건 불교를 갔었습니다.
하지만...자대배치 받구 이등병일때...어쩔수없이 기독교를 가야만했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것입니다...
본론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제가 상병때 포교대(포병)란곳을 가서 2주일간 자주포에 대하여 공부하고 포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기위해 포교대에갔습니다.
물론, 저말고도 다른부대에서도 많이 왔었져...50명정도..
모두 다른부대에서 왔기에 서먹서먹 했지만 시간이 차츰 지남에 따라 서로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저녁 저녁을먹고 내무실에 들어와 쉬고 있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종교 얘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전 기독교에대한 저의 생각을 당시 있었던 사람들에게 얘길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원래 제가 기독교에 대한 안좋은 생각을 갖고 있기에 얘기를 시작하였는데 얘기를 듣던 사람중
한 사람이 기독교 신자였던것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목사이며 주저리 떠들어 대더군여..
물론 전 저의 생각을 얘기했습니다.
목사들은 전부 거짓말쟁이에다 뒷돈으로 받은 돈도 엄청 많다구...거기에 신이란것도 솔직히 아니라고..
근데 이사람이 저에 대해 계속 설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전 기독교인 정말 싫어 합니다.
듣다 듣다 참을수 없어서 그만 그 사람을 그자리에 구타를 해버렸습니다.
물론 전 그덕분에 4박5일 영창에 갖다왔지만...하지만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 제생각을 얘기 했을뿐더러 인간의 언어구사는 자유아닙니까??
정말 재미없는 얘기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밖에 정말 많은 얘기가 있지만 하루에 하나씩 올려야겠네여^^
회원님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여^^
제사도 꼭 지내시구여~~~
지금은 지난날에 대해 쓸 정도로 많이 차분해지신 듯합니다
이제는 말빨로 그들 폭력을 쪼개도록 하세요
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3) 4천년 전에 노아가 어떻게 세상 모든 종류의 짐승을 실을 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까? 말이나 됩니까? 지금도 안되는데... 4) 왜 신은 처녀에게 잉태를 시킵니까? 그냥 예수를 창조하면 되는 것이지 등등을 물었을 때 이것을 정아무개라는 서울교구장 신부가 별 해괴한 변명을 TV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논쟁보다는 간단히 말해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도 믿고 개독들이 다 믿는다고 해도 초등학생들은 믿지 못한다고 말한다. 초등학생도 안 믿는 소리 궤변으로 답할 필요가 없다. 그건 지옥에나 갈 거짓말이고 궤변에 불과한 것이다. 등등
칼럼란도 즐독하세요.
혹시 나중에 더 더러운 꼴 볼 수 있으니까 폭력은 자제하시고~ (돈을 워낙 밝히는 종죽이다보니 합의 어쩌고 나오면 골치 아픔.)
안티 바이블 공부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