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집중력?

무서운...집중력?

건달 4 1,645 2005.05.28 13:47
저는 어느 한유통업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엔 어렸을때(먹을것 준다고하여 많이 나갔습,지금생각하면 아주.양아치들같더군요)교회에 중학교까지 다녔슴...친구들때문에 다닌거죠. 그리고 여타종교 불교 다니지는 않지만...그종교만의 철학이 매우좋아서 나쁜감정은 없습니다.. 순회차..어느 한 거래처를 들르게 되었습니다...안에서는 찬양~~어쩌구저쩌구 하는 멜로디와.노래가 나오더군요 남편은 밖에서 카정비를 하시고 계시고..들어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그여자의 동체를 살펴 보았죠.. 가관이 아니더군요..정말 놀라운 집중력...정말 놀랬습니다...찬양가 들으면서 컴퓨터 채팅으로 선교활동이랄까 그런것 하고 가끔씩..성경책옆에 나두고 읽고 채팅하다가 중간중간에 오~~아버지 이러질 않나....사무실안은 온갖 성경구절이 온사방에 걸려 있구....참 요즘은 차뒤에 기독교 방송 90.1이던가.평화방송이던가 하는 스티카 많이 부치고 다니죠... 그여자왈 차뒤에 그스티카 안붙이는 차는 수리잘해지 말라든가..아니면 붙이면 디스카운터를 해주라고 그러더군요... 제가..몇달째 그카센타를 찾아 가보았지만, 언제나 그자리에 앉아 똑같은 행동..와..정말 놀랐습니다..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ㅎㅎ 나한테도 오면 자기가 다니는 교회다니자고 맨날 그려서 영업하는 입장에서 무조건 싫다고 할수도 없고..단호히...싫습니다.그러면 아마 그여자 성격으로..저사람 울가게 오지말게해...이럴것 같음...ㅜㅜ 그래서 암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막써서 ...지송하고요...앞으로도 제가 느낀것 본곳 자주 올려 놓겠습니다..

Comments

스파이더맨 2005.06.07 02:35
그 엄청난 집중력으로 공부를 하면 사시 행시 외시 다 패스하고 덤으로 의사자격시험에도 붙을 듯 ^^;;;;;;  아예 가게 입구에 "예수교인 외 출입금지"라고 써붙이는 게 낫지 않을지... -_-;;;;;;;;
03426 2005.06.03 13:37
개독들은 돈 제대로 받고도 교인 아니란 것을 확실히 안다면 그럴겁니다
큰 문제지요 개독들에게는 늘 잠재적인 적대감이 있읍니다
먹사들의 세뇌가 문제입니다
blitzkrieg 2005.05.28 23:44
기독교 안믿는 사람의 차는 수리를 잘 해주지 말라고요? 디스카운트는 또 모르지만 그건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개념이 없어요 개념이 대체....수리에 대한 대가를 받으면 당연히 최선을 다해 수리해야 하는 것이 직업윤리거늘....돈 다 받아 놓고서 기독교 안믿는다고 수리를 안해요?
진달래1 2005.05.28 19:49
반갑습니다. 님의 말이 맞습니다. 그 집중력이 사람을 질리게 하지요. 그것은 그 어떤 것보다  이 사회를 깊이 병들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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