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성공을 하려면 교회에 다녀야 한다????
개독목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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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0:40
몇일 전에 개독에 대해 열심히 씹고 있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회장으로 재직하는 조용기 그룹회장이 여의도에 지나갈때 경호원들이 막고 있었다고..얼마나 못된짓을 했길래 등등, 얘기 하고 있었습니다.
한 분이 사업에 성공을 하려면, 개독에 가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 변호사, 정치인 등 많은 사람들이 개독에
가입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인맥 형성과 서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개독들은 서로 상부상조 하기때문에,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개독은 지들끼리만 상부상조하고, 사회, 민족, 국가에는 똘아이 짓을 할까요?
참 웃기는 이야기죠...
혹 여의도 순복음에 다니는 개독들의 눈을 보신적 있습니까?(참고로, 제 이모, 이모부가 열심히 다니고 있슴)
보기 싫으시면, 과천 경마장에서 경마에 미친 사람들이나, 다단계에 미친사람들 눈을 보면 비슷합니다.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지만, 아무리 굶어죽는다고 해도 개독만은....
제가 교회 다녔을 때 전도사가 말씀을 했어요.
교회 다니는 자가 성공을 한 거다.... 교회 안 믿는 사람은 아무리 성공해도 성공이 아니라고 막 지랄했습니다.
약품 이름이 "샬롬 신선초" 제가 노골적으로 시비를 걸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업도움? 됩니다. 그러니까 저런 쓰레기들도 장사해먹고 있죠. 목사까지 왔다갔다함서 에효 미췬쉑끼들
은혜로 생각하고 장로직을 1000 주고 받았습니다
카드로 긁었다고 제게 사적인 자리에서 웃으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 후로도 각종 명목으로 꾸준히 교회 헌금으로 바치는 돈이 우리집 한달 수입을 넘습니다
그래도 싱글벙글인 걸 보면 장로직분이 좋기는 좋으가 봅니다
같은 개독인걸 항상 강조하면서.. 보험영업을 하더군요.
머.. 그렇더군요. 주고 개집에 있는 사람들중에 같은 이스라엘 자손이라는걸 강조하면서 영업을 하더군요.
헐..어찌 안 반갑겠습니까? 이 먼 타국에서 이스라엘 조국사람을 만났는데..
그럼..머 다 하나씩 들어주는거 같더군요.
이중에 개독 집안 한군데도 없는걸로 압니다.
세계최고부자 빌게이츠가 개독이라고 하는것 같기는 한데...
적어도 그의 사고는 울나라 개독의 꽉막힌 사고와는 차원을 달리 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울나라만 이상하게 개독 = 엘리트 라는 사고가 있습니다.
문제는 울나라 기성교육의 특징이 그저 주는대로 의심없이 달달 외우기만 하면
특히 의학이나 법학, 소위 말하는 의료인과 법조인이 될수 있습니다.
오히려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인문학이나 자연과학자 이런 분들 중에서
개독 거의 못봤습니다.
무슨 "자매님 형재님" 하면서 기독교 안 믿으면 왕땅 시킵니다.
기독교에 물들이려고 별 회괴한 짓 다 하잖아요.
이렌드 입사 지원 조건 : 기독교도 일 것.
하숙생 구하는 광고 : 기독교인만 받습니다.
뭡니까? 이게.
자기네 교회신도가 가게를 오픈한다거나 하면 그쪽을 많이 팔아주고,
비슷한 업종끼리의 모임같은데서는, 서로 정보교환하면서 도움을 준다든지..
아주 이기적인 집단이지요..(끼리끼리만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