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신중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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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1:44
친구녀석 하나가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반기련에 글을 남기는데요... 저의 성향을 적어보라면... 솔찍히 적는다면 기독교인에 가깝습니다. 생각이요.. 근데 요센 안티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어요...
원래 교회를 열성적으로 다니던 편도 아니고 신앙이 돈독한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신앙은 있어야 한다 뭐 대충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아무튼 친구녀석 (저는 남자고 녀석은 여자죠) 하나님의 교회라는 곳을 다닙니다. 원치 않게 몇번가야 했느데... 별룹니다. 어릴대 감리교에 다닌적이 있어서
뭐랄까 기독교인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거 이단이다..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교회도 잘가지 않는데 이상야릇한 교회라니...
한마디로 음~ 성서의 문자해석위주의 교리를 펼치고 있는 교회였죠... 사실 성서를 중심으로한 논리적인 관점에서는 상당히 옳고 별반 틀린 말은 없지만
아주 거부감 들어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다시 재림했는데 그게 하나님의 교회 창시자이다.. 정말이지 그네들하고 대화를 해보면 대화라는 것이 아주 불가능
하더군요... 성서는 진실입니다.(누가 뭐라 하는것이 아니라... 진실은 누가 부르짖지 않아도 진실아닙니까?) 성서가 무엇인지 묻더군요...
이스라엘의 역사 아니냐고 했죠... 반만맞았다고 합디다. 성경은 예언서라고... 인류의 종말을 예언서라고... 뭐 썩 틀린말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니 할말이 없더군요... 일부러 친구만나러 외지에서 간길였는데... 거기서 몇시간을 붙들려 있었는지...
생각나는 말이 몇가지 있지만서도 기억나는 거라면야... 성서에는 세례라고 나오는데 세례가아니고 침례가 맞다네요... 그리고 이래저래하는 말들
원래 우리가 지켜야하는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토요일에 예배를 해야하는데 토요일에 예배를 하지 않으면 지옥가야죠? (음~ 뭐하자는거야)
그러니까 안식일을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지켜라 이건데 사실 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이 맞기는 합니다만... 뭔가 배배꼬인느낌이랄지
성경에는 자신들의 교회가 탄생할것이 예언되어있어서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서는 최초부터 한자도 틀리지 않고 이어져 내려온 완벽한 책이라는데
완벽한 책이 (사실 그전까지는 성서에 대해서 딴지 걸고픈 생각이 없었지만 이거야원) 세례를 침례로 번역을 합니까? 한글로 번역하다 생긴 최초의 번역자의 잘못이
라고 둘러댈수 있지만 그야말로 히브리어로 되어있던 성경을 세계여러 언어로 번역하며 단한자의 오류없이 번역했노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우리 한국에서도
벌써 번역이 잘못되어있는데(그네들 말을 따른다면) 성서는 완벽하다. 그래서 매일 성경을 공부한다는 사람치고 이스라엘의 (정말 우리의 역사보다 이스라엘의 역사
를 사랑하는 사람들) 정사적인 역사(성경을 비기독교인으로서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데는 문제가 많습니다.)를 얼마나 공부했답니까?
얼마나 히브리어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까? 성서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줄을 귿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구절을 자주 인용합니다. 그게 진실이니까
단적인 예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때는 성경의 어떤구절을 보라고합니다(까먹었습니다.) 어떨때는 어떤구절을 보라. 또어떨때는 이구절을 보라
일반적으로 우리 주위에서 신자라고 하는 자들은 성경만 공부합니다. 이스라엘의 다른 역사는 공부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성경만 탐독하고 성경만 바라봅니다.
진정 성경을 공부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인간이 화성까지 가겠다고 벼르고 있는 시점에서 진화론을 부정하는(배척) 이들이 바로 열성 기독교인들입니다.
제가 군대를 다닐때 교회에서 주석이 달린 성경을 본적이 있죠. 그때는 제미있게 보긴했는데 지금보니까 이상했던 부분이 많더군요...
이를테면 성서에는 공룡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한구절을 보면 모호하게 한구절 적혀있는데 이부분이 공료에 대한 언급이다라고 적혀있죠
노아의 방주에대한 해설을 읽어보니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에는 최초에 바다와 대기층에 두터운 물을 머금은 층이 있어서 인류에게 해로운 빛과 여러
해택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당시의 인류는 아주오래살았다... 그런데 노아의 방주사건으로 대기층의 물이 거의 지상으로 쏟아지게 되어 우주로부터의
해로운 광선(자외선등등) 으로부터 우리를 완벽히 지켜주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수명이 100년 정도로 제한 되었다. 등등 뭐 많습니다.
성경에 대한 문자위주의 해석 성경에대한 현대과학에대한 끼워맞추기 흠~ 기독교는 이래야한다 신앙은 이것이 바른 신앙이다. 딱히 꼬집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튼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친구예기로 돌아와서(멀리 돌아왔군요) 알아보니 그녀석하고 연락하고 지내던 친구들은 모두 교회에 대려가서
자신의 신앙을 전파(강요) 한겁니다. 심지어는 원불교에 다니던 친구마저... 이제는 얼굴도 드문드문 보고 연락도 적게 하죠... 아무튼 주변에 기독교에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소란이 일어나는 건(흐미) 모두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아무튼 요즘에는 주변에 기독교인이 있다면 언쟁을 회피하는 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친구는 뭐 알아서 회피합니다. 담에 또 교회가자그러면 절굡니다. !!! 교인들과 쓸데없는 언쟁은 거의 이론적이고 올바른 대화에서 거의 항상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지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요센 종교가 뭔지 부터 물어봅니다. 아무튼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전 외국에 사는데 외국 교회들은 거부감이 적어서 좋습니다. 강요도 안하는 편이고... 근데 꼭 한국사람들의 한국교회가 말썽이지요.
이상한 논리로 가득차서 우기는 꼴이란... 세상에 술먹고 담배 피는걸 죄악으로 여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걸 안하는 것을 명예로 생각하는 논리도 우끼고.
설령 지금 기독교가 잘못 되었다 한들, 그것은 미래의 교회를 짊어질 목회자들이 헤쳐나가야 할 관문인거고, 굳이 안티인 사람들에게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란 것을 주구줄줄 늘어놓는 것은 시간 낭비라 봅니다.
기독교 본질이 어떻던 간에 10년이 지나도 한국 개독교인들이 바뀔것 같습니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질이 뭔 상관입니까 현실에서 안지키는데. 그건 개독교인들의 문제이지 안티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 내가 죽을때까지 안바뀔겁니다. 종교개혁이 또 일어나지 않는 한.
오란비님도 무엇인가을 알고 또 무엇인가는 믿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다 맞다고는 장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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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난이 하고 싶습니까? 말의 의미를 모르면 가만 있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분들의 글이나 생각을 얼마나 접해 봤기에 이렇게 맘대로 단정하십니까.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것 중 엔....
지구가 둥글다는 것 말고도.....
바이블 내용은 한없이 저급하고 야훼는 잡신이고 목사는 돈,간통에 눈이 멀었다는 것 등도 있습니다.
자기 치부에 대해서도 안티의 백분의 일도 모르고 들어와서
설교하면... 씨가 먹힐 것 같습니까?
님은 야훼나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고 설득시키려 듭니다. 안티는 전혀 인정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님도 그 옛날 지구가 평평하다고 철석같이 믿던... 사람들에 비해 전혀 똑똑하지 않습니다.
몇백년이 지나도 기독교가 존재 한다면...
그때에도 당신 같은 사람이 생기겠죠.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야훼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옛날엔 천국이 실재한다고 믿었던 사람이 있었지만 그건 잘못이다]라고......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사람이나 개독들과 토론을 하다보면......
[반드시 그렇지 만은 않다] 혹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또는 [인간은 신의 뜻을 모른다]라고...
난데없이 교훈 같은 말을 던지는 부류가 있습니다. 난데없이....
(자기 딴엔 그말을 써 먹을 상황이 왔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님이 쓴 위 두 문장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마나 한 말이란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항상 인간은 하찮고 모르는 게 많다고 시작 하고는...
결국 자기는 신의 뜻도 알고 진리도 안다고 말을 해 버립니다.
그건 조롱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란 하나마나한 말은 설득에 전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글을 쓰실 때에는 직설적으로 표현하세요.
돈 달라고 말은 하고 싶은데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면 도둑넘처럼 보일까봐...
바이블 구절 꺼내서... 설교하는 목사 같은 인간이 되지 마시고......
(혹시 목사라면 죄송합니다. 직설적으로 욕을 해서......)
알고 싶다고 다 아는것도 아니지만, 안다고 다 맞는것 또한 아니랍니다.
쉽게 말하면 천동설 지동설을 생각해봅시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기 전에는 대부분이 태양이 돈다고 생각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알고 말이죠
그렇게 안다고 하는것 보다 믿었다는 말이 더 맞을꺼 같네요
오란비님도 무엇인가을 알고 또 무엇인가는 믿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다 맞다고는 장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조선조 500년 보다 지금 5년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것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삯군 목자들을 보고 그들이 전부인양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고
그렇다고 목사들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오란비 입을 그들로 인해 더럽힐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광오님의 서명엔, 믿으면 모르고 알면 못 믿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믿으면이라기 보단 맹신이 낫겠네요
맹신하면 모르고 알면 아는 만큼만 믿자
다시 말하지만
모두 태양이 돈다 했지만 지구가 돌았습니다.
믿으면 천국이라지만
그 따위로 믿어서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분 안계시겠죠
만약 천국에 간다면 거기에 유황불이 있던지 할겁니다.(제 생각으론)
마지막으로
*제가 만들어 낸 주장은 없습니다. 지난 게시물에 전부 있으니깐요.....
그만큼 신뢰한다는 말이겠죠
마음에 문을 열어두세요
그렇지 않으면 끼독이랑 별반 다를수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개혁을 하는곳도 생기고 있으니 좀 참아주소서
님들의 형제들도 시궁창에 빠졌 있을텐데
더럽다고 다 생매장 할수 만은 없지 않습니까???
kyriean님 저두 읽어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1. 고대홍수설화가 존재 * 이스라엘 민족신 야훼나 예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 *
2. 개독교가 그것을 배끼고 내용을 지네 입맛에 맞게 고침..
3. 바이블에 수록
4. 바이블이 진리라고 개소리함
5. 노아의 홍수가 실제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증명됨. 또 고대 홍수설화 배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짐.
6. 개독교는 바이블의 진리성을 옹호하기 위해 억지논리, 왜곡된 논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혹세무민시킴.
7. 그것을 사생2가 가져와 자료로 제시. 성경을 옹호.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님에 주장을 100% 인정 할 수는 없지만
안티 바이블에 내용은 상당부분 일리 있고 맞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님도 무협소설 보면 천하 영웅이 강호에 다 모였으니,
보통 이런 구절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럼 상식이 있는 사람은 그 주관권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로 생각하죠
미국의 한국의 영웅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노아가 말하는 천하는???
글구 노아 식구만 살아남았는데
후에 보면 네피림이란 족속이 나타나죠^^::
홍수 당시 공중 부양 되었던 모양임다
신화듯 개작이듯
상식으로 생각해 보심이
노아에 천하는 무엇을 말하는지...
제생각엔 방주에 그 별짓을 다하는것 보다
달이나 옆에 지구를 하나 더 만드는것이 쉬울 듯도 하네요
▶ 카인을 협박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때는 장수 했을까요??
거울도 천동 거울이고
천동설도 아닌 다른 세계관을 가졌을텐데
모르면 모른다고 할것이지 끼워맞추고 짜깁기 하니 서로 머리마 아파지는군요
주석 보면 더 가관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공산당이 싫어요 할순 없는 일인듯한데
안티랑 기독이랑 딱 중간만 되면 좋을련만,,,
*************야훼나 예수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
다른 설화 갖다 오려서(개작) 붙여 놓은 것을 자랑이라고 하시는 것인지... 님꼐서 가져오신 자료는 성경의 진리성을 옹호하려는 내용 인 것 같은데, 야훼나 예수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홍수설화를 배끼고 개작한 개독교의 더러운 일면만을 보여줄 뿐입니다.
1. 고대홍수설화가 존재 * 이스라엘 민족신 야훼나 예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 *
2. 개독교가 그것을 배끼고 내용을 지네 입맛에 맞게 고침..
3. 바이블에 수록
4. 바이블이 진리라고 개소리함
5. 노아의 홍수가 실제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증명됨. 또 고대 홍수설화 배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짐.
6. 개독교는 바이블의 진리성을 옹호하기 위해 억지논리, 왜곡된 논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혹세무민시킴.
7. 그것을 사생2가 가져와 자료로 제시. 성경을 옹호.
이런 스토리를 저렇게 왜곡시켜 주장하다니 참 황당하지 그지 없네요.
기자는 방송을 소개한 것 같은데, 고대 홍수설화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조차 없는 것 같군요.
처음 오신 기독교 신자들은 안티바이블, FAQ, 각종 칼럼 등 을 읽어본 후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개독들 서로 비판하며 지내만 전부진리래여 나머진 이~~~~단 이래라? ㅎㅎㅎ
아마 개신교 애덜 전부이단아녀영?? 원래 카톨릭에서 따로 나온 이단들...... 순복음 통일교 여호와증인 장로교 감리교 다같은놈들이죠^^*
주장이 명확하지 않거나 사기를 치고자 할 경우 말고는...
말을 비비꼬아 놓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바이블 전체가 말이 되지 않고 잔인하는다는 말이 거슬리나 본데요.
그럼 도대체 얼만큼만 찢어 죽이고, 몇명만 염병으로 죽이고, 돌로 처 죽이고, 근친상간이나 여성비하가 없어야,
또는 창조나 지구가 평평하고 노아의 방주가 어쩌구 하는 내용이 몇구절 이상이 언급 되어야만 전체라는 말을 쓸 수 있습니까?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것 입니다.
소설 이상의 잔인함과 황당함이 포함되어 있어도 바이블이니깐... 전체라고 말하면 안된다는 건 아니시죠?
심청이가 한복을 입었고 양반이 실존했던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교훈까지 있기 때문에...
심청전이 실화라고 주장하진 안으시겠죠?
그리고 반기련에 안티만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순환논리의 오류를 보이지 않고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한 분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지껏 그런 기독교인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중히님.... 전 영원히 초보안티입니다.
바이블을 열번 이상 통독하고도 원문과 비교하며 연구했던 분들도 있으며...
기독교의 역사와 비판 글을 논리적으로 수 없이 남겼던 분들도 많은데...
지식도 없고 바이블을 공부할 생각도 전혀 없는 제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사실 저는... 오프도 한번 나가지 않은 죄인입니다. ㅠㅠ
전... 현실적인 이유로 마음의 여유 조차 없지만 설사 시간이 넘친다고 해도...
바이블을 읽어 보거나 연구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사실 여기 컬럼 읽어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올해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하신 staire님의 글만 보시더라도
그 지식의 정도와 생각의 깊이와 진정성을 짐작하고도 남으실 겁니다.
(컬럼과 역사이야기, 여기 안티분들의 모든 글들은...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제 스승들 입니다)
전 원죄나 지옥 얘기 만이라도....
상식과 논리, 정의로 설명 가능한 기독교인이 생긴다면 안티를 그 즉시 그만 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들도... 몇년 간 눈팅으 확인해 본 결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안티바이블의 내용 중 일부만 맞다고 할지라도... 안티의 이유가 충분하건만...
그 내용 중 단 하나라도 기독교의 억지가 아닌 논리로 제대로 반박했었던 기독교인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기적? 뭔가 모를 신비한 능력? 기독교의 믿음? 계시? 신앙체험?
이런 것들이 기독교을 개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이유들입니다.
세상의 초능력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부흥회도 진짜라고 판명된 것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http://www.suntaokorea.com/naum4/b1_04.ht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35&article_id=0000080578
아래는 제가 적극 공감하는 문구입니다.
세상에 알아야 할 것은 있지만 믿어야 할 것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권광오님의 서명엔, 믿으면 모르고 알면 못 믿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컬럼을 주로 많이 읽어 보시고...
그래도 부족하면 지난 게시물들은 찬찬히 읽어 보세요.
제가 만들어 낸 주장은 없습니다. 지난 게시물에 전부 있으니깐요.....
오프때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울 나라에 그런 소리 없는 걸루 봐서리
안티 바이블에 그 무수히 많은 증거들을 볼때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도는것이 아니라 지구가 돌듯이
저두 적어도 우리나라에 물난리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안티 바이블 끼독들도 좀 읽어 봐야 된다 생각하는 바입니다.
글구 저 마린데요
분명히 말하지만 제 삼자임다
장님도 아니거 귀머거리도 아니란 말씀이져
안티만 있어야 된다면 탈퇴해 드리져
리필 이나 쪽지 주셈
답변은 하게 해줘야졍,,,,ㅈㅈ ㅓ
ㅂ
글을 모쓰게 되어서리
다른 대화명으로 들어왔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여러분 말대로 세뇌 안당하고 초등 학교 나왔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다 알수 있을것입니다.
과학은 발달 했는데
종교는 아직 2000년전 예수님 말씀도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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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문장이 서로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矛 : 세모진창 모 盾 : 방패 순
무슨 근거로 [예수 말을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란 말씀을 하시는지?
=노아의 방주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성경도 포함된 걸로 생각)
안티 바이블에 너무 상세히 나왔듯이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아래는 다른 기사 내용입니다.
*단군신화는 있어도
노아가 한국산 호랑이 데리고 같다는 소린 못들 보았네요
홍수 이야기도 물론이거니와
아래는 다른 기사 내용입니다
노아의 방주'에 관한 4가지 미스터리
신이 타락한 인간을 벌하기 위해 40일 밤낮을 비를 내리고, 지구상에 오직 노아의 가족들만 살아남았다는 노아홍수의 이야기.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알 수 있는 널리 알려진 성경 속의 `신화`다.
몇 해 전 터키의 아라랏산에 노아방주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해외토픽에 실리기도 했다. 미국 CIA에서 보관하고 있던 위성사진에 빙하 속에 갇힌 방주의 흔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을 부정했다. 과연 노아의 방주는 어딘가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일까?
28일 Q채널은 28일 다큐물 `무비다큐, 노아`를 방영,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방주의 사건들을 재구성하면서 드러난 과학적인 모순점에 대해 몇 가지 의문을 던졌다.
먼저 노아방주의 진위여부다. 성경에 의하면 방주의 길이는 무려 135미터에 이른다. 이는 타이타닉호나 초대형 유조선과 비슷한 규모다. 과연 고대의 조선술이 이러한 대형선박을 건조할 수 있었을까. 방송에 나온 전문가는 불가능하다고 대답한다.
성경에는 나무로만 방주를 만들고 표면에 역청을 바른 것으로 나오는데, 철재 골조가 없이는 배가 뜰 수 없다고 한다. 만약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나무 틈으로 물이 새어나와 곧 가라앉고 만다는 것.
두 번째 의문은 방주에 실렸다는 동물들이다. 전 세계의 동물의 개체수는 무려 3천만종에 달한다. 방주가 수백개라도 이 동물들을 다 태울 수는 없다. 방주에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가정한다고 쳐도 줄서서 방주에 들어가는 시간만 30년이 걸린다. 성경에서 동물들을 실는데 걸린 일주일이란 기간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세 번째는 정말 전 지구적인 홍수가 발생했느냐는 문제다. 이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150년 전부터 과학자들이 세계의 지층을 조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범지구적 재난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오히려 노아홍수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 되었다.
그리고 그런 홍수가 있었다고 해도, 온 지구를 덮을 만한 물이 없다는 것도 문제다. 양극지방의 얼음과 지하수를 다 합쳐도 땅을 덮을 만한 양은 되지 못한다. 외계에서 얼음운석이 떨어진 경우를 상상해 볼 수는 있는데, 이 경우에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는 순간 대기온도가 태양표면의 온도보다 높아져 뭐든 불에 타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정말 꾸며낸 이야기일까.
방송에서는 노아의 홍수가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규모 홍수로 한정짓는다면 과학적 근거가 충분해진다는 사실을 밝힌다. 실제로 중동지역의 지층에서는 대홍수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그 지역에 서식하는 몇몇 동물들만을 방주에 태웠을 경우라면 방주의 이야기가 한층 더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 노아홍수의 역사성을 증명하는 것은 코란과 토라 등 고대문헌이 성경에 기술된 것과 똑같은 대홍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의 분노로 비가 내리고 한 가족이 배를 만들어 살아남게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거의 흡사하다.
1851 년에 발굴된 고대석판은 여기에 더 명확한 증거를 제시했다. 고대 바빌로니아어로 기록된 이 석판은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이십여년간을 대영박물관의 지하창고에 묵혀 있어야 했는데, 나중에 조지 스미스라는 사람이 석판의 내용을 해독하게 된다. 그는 석판의 내용을 읽고 나서 미친 사람처럼 날뛰었는데, 자신의 밝혀낸 내용이 성경의 내용과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이었다.
그 석판이 바로 길가메쉬 서사시다. 이후에 비슷한 내용을 다룬 다른 버전의 홍수설화가 다시 발견되기도 했다. 여기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사실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실제로 엄청난 규모의 홍수가 있었다는 점이다-6438. 고대학자들은 이 사건이 바로 노아홍수의 배경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이 홍수가 진짜 신의 분노였는지, 훗날 유대의 사제들이 단지 신화로 차용했을 뿐인지는 방송에서 결론짓지 않는다. 그것은 여전히 믿음의 영역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신앙은 과학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과학을 뛰어넘는 영역이다. 바로 그 사실이 기독교인이든 비 기독교인이든 이 다큐를 그저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TV리포트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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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전체가 말이 되지 않고 잔인합니다.
=전체는 넘 비약이란 생각듭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말이 되지 않는] 논리가 더 이상 진행형이 아닐 때에도 이미 세뇌가 된 것입니다.
=세뇌-개인의 사상이나 가치관을 물리적·사회적 압력을 가하여 개인의 욕구방향을 급격히 바꾸는 사상개조.
기도하면 응답이 올까요?
그럼 기도하는 대상을 전세계 수만개의 신으로 넓혀 보시죠.
=미국이나 일본에 세금 내는 일입니다.
그래도 짧은 글이나마 올려보렵니다. 오란비님의 글을 읽어보니 새삼 깨닷게 되는 부분이 적지 않군요... 그렇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교도, 유교도 아무튼 사람이 관여되어있던 모든 종교 및 유사 종교들은 모두 타락했습니다.(적어도 한번쯤은) 일전에 다빈치코드를 읽어 보았습니다.
평소에 기독교에 의문나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빈치코드의 주요맥락은 기득권자가 기독교의 교리를 자의 적으로 해석
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죠.. 아무래도 소설이다 보니 100% 신뢰할 수 는 없겠습니다. 아무튼 그리해서 서양사람들은 많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은 정말 완벽하게 작성된 텍스트인가?" 템플기사단의 존재나 시온수도회 같은 존재는 오래전부터 전설처럼 나돌고 있던 소문였습니다.
아무튼 사람들은 성경의 신성함에대해서 의심하게 된거죠. <-- 신약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가볼때 다빈치코드의 의의는 신약의 신성함에 의문의 여지를
던진데 있다고 봅니다. 신약이 의심받을 수 있는데 구약이라고 의심받지 않을까요? 구약도 얼마든지 기득권자에게 이용될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문제들이
따지고보면 기독교 본연의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적어도 오란비님과 제가 나누는 대화가 기독교인들에게는 똑같은 문제로 받아들이 수 있겠죠? 어짜피 기독
교의 근간을 흔들어버리는 악마적인 내용이니까요~ 어쨌던 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기독교적인 사고를 할때도 있지만 당연히 기독교 인이 아닙니다.
제가 기독교의 정화를 바라는 것은 기독교의 순기능이 작용하기를 바라는 바람입니다. 기독교적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신부/수녀/목사/신도 들이
적지 않습니다. 역사에는 if가 없다고 하죠 기독교가 현실세계에 미친 악영향이 무수합니다. 그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기독교가 없었다고
해서 그기간에 죽었던 사람들이 제대로 살아있었을 까요? 그건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볼땐 종교의(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다시적지만 우리나라에 흥했던 불교도 타락했었고, 유교도 타락했었습니다. 기독교라고 뭐가 대단해서 타락하지 않겠습니까? 사람, 사람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는 겁니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종교그자체도 사람이 만들어 버리는 마당에 (어?!이거~ ...기독교도 이럴 가능성 배재할수 없네...) 종교가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닭이먼저인가 계란이 먼저 인가 하는 싸움이 되어 버릴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것 뿐이죠
기독교가 악용 될 수 있다면 그 것 만으로도 문제가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까?
이용하기 쉽다면 그 근본부터 의심 하거나 비판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겨 집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도둑 넘에게 유리하고 저렇게 해석하면 부자에게 유리한 법이 있다면...
신성한(?) 법이기 때문에 버려져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법은 새로 만들면 새법이 되지만 바이블을 새로 만들면 다른 종교가 됨을 유의 바랍니다)
기독교를 이용했던 종교권력자들과 지금의 목사들도 그 맹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재산이나 목숨을 바칠 수 있게 해석 가능한 구절로 가득한 누더기 바이블!
(이슬람교도 같은 바이블인데 서로 전쟁하고 목숨 바쳐 자살테러도 하지 않습니까. 세계전쟁사에 기독교 빼면 텅 비어 버립니다)
지금까지도 목사가 편한 구절 잘 인용해 먹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에선 걷지도 않는 십일조를 얼마나 잘 걷는지....
세계최대 교회가 바로 우리나라에 있지 뭡니까. 세계의 부자 교회 10개 중에 5개 이상 말이죠.
컬럼이나 기독교 비판에 충분한 내용이 있으니 마녀사냥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기독교를 이용한 그릇된 행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 1개월이면 깨질 것 같습니다. ^^
저도 한 6개월은 눈팅만 했었다니깐요 ^^;;
안티 성향과 반기련 성향이 다르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안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여러 방법으로 표현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독교 개혁과 안티를 혼동하지는 말라는 것 뿐입니다.
(기독교 개혁은 기독교인들이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안티 성향이 다르다고 절대 배척하지 않습니다.
언제 태어날 때부터 안티고수가 되겠습니까? 저도 언제나 안티초보입니다. ^^
배척할 경우는 회원 간에 분란을 일으키는 언행과 특정 사상의 강요 또는 태도 논쟁 등이 한 이유가 되겠죠.
어쨌든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안티분들이 기독교 본질은 깨끗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라도 있었다면......
아마 반기련은 만들어 지지 않았을 겁니다.
고쳐서 쓸 수 있는 물건이 있는 반면 아예 버려야 될 물건도 있습니다.
이미 수백번 고쳤는데도 말썽을 일으켰다면 반품을 하거나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게 상식입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바이블을 비롯해서 그 교리나 종파들도... 이미 수만번 이상 고치고 수정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각 시대별로 살인과 해악은 끊이지 않았고 지금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 본질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러한 내용들은 반기련의 수 많은 컬럼과 기독교 비판 글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좋았는데...란 기대감은 벌써 수백년 전에 접었어야 했습니다.
마녀사냥, 십자군 전쟁 이후에라도 그 모순과 악랄함을 자각하고 스스로 사라졌었다면
그것이 바로.. 인류 역사상에 가장 큰 축복이 되었을거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하지만 성급히 기독교를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중히님은 아이디 처럼 신중하실 거라고 봅니다.
저도 한 6개월은 눈팅하다가 가입을 했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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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말대로 세뇌 안당하고 초등 학교 나왔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다 알수 있을것입니다.
과학은 발달 했는데
종교는 아직 2000년전 예수님 말씀도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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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문장이 서로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앞에 설명한 휴거니 부활은 말도 안되고...
있었는지도 명확하지 않고,
그 말씀이란 걸 쓴 사람도 예수를 본적 없는 사람이고,
또한 그 바이블이란 소설책도 수 없이 고친 누더기인데...
예수 말은... 사실이 되나요?
무슨 근거로 [예수 말을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란 말씀을 하시는지?
바이블 전체가 말이 되지 않고 잔인합니다.
부활이나 휴거는 거기에 비하면 동화 수준입니다.
이성적이 되시려면 바이블 공부를 더 진행하십시오.
자기가 알고 있는 [말이 되지 않는] 논리가 더 이상 진행형이 아닐 때에도 이미 세뇌가 된 것 입니다.
기도하면 응답이 올까요?
그럼 기도하는 대상을 전세계 수만개의 신으로 넓혀 보시죠.
그래야 공평한 것 아닙니까?
이성적이라면... 응답이 들리면 환청이나 환각인 걸 아실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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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님께는 rookie님의 글을 권해 드립니다.
에고이스트의 종교
http://www.antichrist.or.kr/?doc=bbs%2Fgnuboard.php&bo_table=free_board1&sselect=wr_subject&stext=%BF%A1%B0%ED%C0%CC%BD%BA%C6%AE&soperator=0&x=12&y=11
"사랑과생명"님의 말씀은 그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는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랑과생명"님과의 대화 같이 건전한 대화가 많이 오고 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긍정적 면 즉, 따뜻한 마음, 참다운 생각 등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구제불능입니다. 님께서 기독교내에서 신앙을 찾으시려고 하신다면 불합리한 모든 것을 잘라내시고 인간적인 것만을 취하셔야 할 것입니다. 구세주? 신의 아들? 노아의 기적? 약속? 이스라엘? 등등 모두 가식일 뿐입니다. 모두 허상일 뿐입니다.
그를 제외하고 나면,
인간의 상징으로 인간만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쪽으로 경도되실 때는 야훼의 이집트에서의 학살을 생각하셔요...
저는 신부가 되려고 예신을 2년 동안 다녔습니다만 고3 초중반에 모두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아는게 부족해서 이렇게밖에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많은 무리가 믿는다고 해서 진리인것은 아닙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한것이 1543년이네요
외국인 한국에 왔는데 겨울에 왔으면 한국은 무지 추운나라구나리고 생각할것이고
여름이면 꽤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면
가을에 온다면 먹을것이 풍성한 나라라고 생각하듯이
종파 교파마다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른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은 유교에 불교에 자신을 더 믿고 살지만,
제가 하고픈 말은
누구든지 그 환경과 여건이 되면 그럴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이해하고 사랑할때 더 넓은 세계를 볼수 있는 것이죠
구름 타고 온다든지,
불로 심판을 한다든지
하늘로 휴거 한다는거
시체가 다시 부활한다는거
여러분 말대로 쇄뇌 안당하고 초등 학교 나왔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다 알수 있을것입니다.
과학은 발달 했는데
종교는 아직 2000년전 예수님 말씀도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출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고린도전서 13 :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위와 같이 놋으로 만든 천동거울이었다는 것입니다.
주석은 애들 말장난이고
모름 모른다거 할것이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구
올바른 신앙을 딱 꼬집어 말할수 는 없지만
꼭 사랑이 들어 있어야 됩니다.
시편 23 :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제 집에 2번이나 찾아오고서도 기억하지 못하던 바보 전도사들이 하나님의 교회였죠.
그때 처음으로 순환논리를 아직도 하는 바보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전도질을 위해서 거짓말을 해대는 사기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하튼, 처음엔 성경이 과학적이다라고 막 주절대다가 제가 3시간동안-_- 반박해주니까 뭔가 아니다 싶었는지 이번엔 가톨릭과 기존 기독교들 까대기 시작하더군요. 주일도 안 지키는 교회 뭐라 뭐라 뭐라, 우리 교회 사람 많이 온다 너도 와라 주절 주절 주절.
귀찮아져서 그건 당신네들 문제고, 당신네들 말이다 하고 나가라고 하니까 이번엔 다리에 쥐가 났다고 못 나가겠다는 겁니다-_-
그래 놓고서는 계속 성경 들고 뭐라 뭐라 하다가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문열고 서있으니까 슬그머니 나가더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적어도 합리성은 찾을 수 없어 보였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그분이 불교에 조예가 깊으신분이라 그러신지 이런말씀을 하시던군요
자신은 왕생하여 이세상에 다시 태어날것이니 너희는 살면서 꽃한송이 풀한포기 함부로 뽑거나 꺽지 말아라
또 벌레 한마리 함부로 죽이지 말아라
내가 그 꽃일수도 풀일수도 벌레일수도 있다
찰나와 같은 인생, 귓가에 스치는 바람한점일지라도 어찌 고맙지 않을수 있겠냐?
참 우리 주변엔 감사해야 할것이 너무 많더군요
나의 부모님,형제,아내,토끼같은 자식들 ㅎㅎㅎ 심지어 불어오는 한점 바람까지...
절실히 고마워하며 사랑하며 사는것 이게 신앙 아닐까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제 신앙은 이런것입니다
그 친구에게
사사기 6 :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위와 같이 뭔가 증거를 보여 달라고 기도하라고 말해보세요
제가 진정으로 이 교회에 젊음을 청춘을 들여도 되는지
글구 님도 그를 정말 사랑한다면 친구라면
같이 기도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