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황당.한... 개독 경험

충격.황당.한... 개독 경험

천태만상 5 1,803 2005.01.28 17:53
회사인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착한 언니가 한분 계세요

뭐... 개독인데..

방금 통화를 합니다.

" 어머.. 목사님!! 제가 깜빡 했어요"


뭐 돌아가면서 집에서 기도를 드리나 부죠..

한참 주절주절댑니다...

"오 정말 미안합니다. 목사님! 이번 기도는 XXX집사님댁에서 합니다..  현금은 오만원이구요...."

...


듣다 보니 웃겨서 글올립니다..

이 언니도 교회 집사랍디다.

목사가 정말 기도장소를 목적으로 전화를 했을까요.. 아님 현금이 중요 했을까요..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개독들은 모.. 뻔한 이야기 잘 하잖아요..

하나님께 가는 돈은 아깝지 않다.. 머..그런식.

좀 마니이해가 안되서요.













회원가입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는데 오늘 시간이 많아 쭉 살펴 보았습니다..

정말 개독...

구제 불능 이네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Comments

어의녀 2005.02.02 15:44
하하 그러니 개(犬)독(纛)입죠 하하 아주 강아지독보다 심합죠
천태만상 2005.01.29 00:28
그러게나 말이에요
후니미니 2005.01.28 21:06
어찌 교회에서는 대놓고 헌금을 강요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집단이네요..
입으로부족해 2005.01.28 20:25
기도하는데 현금5만원은 어디다 쓴데요? - .-;
피비 2005.01.28 20:13
정말...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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