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와 결혼하려면 자동으로 붙는 조건들
진리와 자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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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4 23:55
1. 매주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해야 한다.
- 단, 모태신앙자는 예외이다. 타락해도 언젠가는 주의 품으로 되돌아 올 것이기 때문임.
2. 교회에서 결혼해야 한다.
- 그러나, 부와 권력이 있는 집안이랑 결혼할 때는 호텔에서 많이 결혼하고 이를 당연하게 생각한다.
3. 결혼식 주례는 목사님이어야 한다.
- 목사님 설교는 절대 이혼하면 안된다고 강조 또 강조하는데, 이혼들 엄청 많이 한다.
4. 상대편 집안식구들 모두 개종해야 한다.
- 좋으면 혼자만 좋아하지,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을 괴롭힌다.
5. 구역예배에 참석해야 한다.
6. 십일조 및 기타헌금을 진짜 내야 한다. 버는 수입은 10% 이상이다. 장난이 아니다.
* 상기 조건이 만족되면, 세속적인 조건들 즉 다음과 같은 것들에 대한 조건들이 또 붙는다. *
a. 상대편 집안의 재력, 사회적 위치
b. 결혼지참금, 남자의 경우 아파트 평수
c. 상대편의 직업, 외모, 성격
d. 기타, 열거하면 끝이 없다.
* 이래서, 개독교 여자들 중에 노처녀가 많다. 예수님이 와도 결혼하기 어렵다.
-> 정말 공감합니다. 제 친척중에 그런 사람 진짜 있거든요 -_-ㅋ
결혼도 그들의 헌금대상으로 밖에는 취급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극히 일부인가요? 저는 그런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 말이죠.
속칭 그들이 말하는 신성한 결혼이지만 그 내용은 완전히 노는 물 차원이 다른 정략결혼에 지나지 않는다고 느끼는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