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아침 뉴스에 신경이 쓰인다. 사건사고에 하루종일 분노한 적이 많아진다. 성범죄로 자살문제로 등등 그런 것에 왠지 모를 인간이 참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가 요즘들어 이런 생각도 들었다 .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에 귀결된다고 왜 그런지 계속 생각해봐야 하지만 죽음이란 것이 살았을 때의 모든 평가가 나타난고 해야하나 내 생각일뿐이지만 내가 죽는다면 노인정이나 들락거리면 하는 일없이 병들어 침대에서 죽지 않기만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