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있어 사실이증명되면 종교가 왜있는거죠?

증거가있어 사실이증명되면 종교가 왜있는거죠?

재즈피아니스트 17 7,037 2010.07.23 12:33
종교는 믿음으로 이루어진 집단입니다.

사실을통해 믿는것이아닌 믿음으로 믿는것인데..

SAGE을비롯해 웃음님은 자꾸 저에게 사실에대한 증거를 대라그러네요 ^^

자, 정리해서 이야기를하면

전 기독교가 '사실or거짓'이라고 말하지 않았고 단지 '믿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SAGE님은 그런저에게 기독교가 사실이라 생각하면 그 사실에대한 증거를 대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어이없지않나요?

제글 훑어 읽지말고 마음에 와닿게 읽고서야 덧글 달아주세요.

그렇게되면 SAGE님같은 분들은 무조건 기독교를 믿는사람들을 비방하는것입니다.



물론 기독교에대한 안좋은 인식인정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내에 일어나는 나쁜일들은 사람이 한것이지,기독교 본질에서부터 비롯된것이아닙니다.

생각해볼까요?

이슬람교아시나요?

이슬람교에서 행해지는 행사중에 '불위로걷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영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런것은 님들의  종교적 가치관으로볼때 '나쁜것'이다 라고 할순있어요.

(종교자유적으로 볼때, 단 그들의 믿음은 부정할수없음.)

하지만, 기독교는 자체적으로 인간들에게 사랑이란 가면을쓰고 사기를 행하라,돈을뜯어라.. 그랬나요?

성경을 어디 다 찾아보세요.

그건 인간들이 순수한 기독교를 이용해 타락시키고 더럽히는겁니다.

욕하고 비판하려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중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람에게만 비판하세요.

마치 기독교자체가 거짓이고 더러운걸로아는데,

님들의 안목이 잘못된것입니다.

저같은경우도 순수하게  기독교를 믿는편인데

그런사람들은 어쩌라고요?

기독교를 순수하게 믿는사람들이 님같은 이상한 관점으로 대접을 받게되면

그건 범죄, 종교자유침해 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본질입니다.

사람과 종교는 구별시켜 생각하세요.

종교를 믿는다고 사람이 완벽해지지않습니다, 신이 되지않습니다.

언제나 죄를 지을 나약한인간이며,

종교는 세상적으로 말하면 그저 삶에있어 의지할곳이라고 말하면 되겠네요..

Author

Lv.1 재즈피아니스트  비회원
0 (0%)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 나에게 재능을주신 그분께 감사한다.

Comments

가로수 2010.07.24 17:10
자꾸 믿음으로  포장해서 회피하려고 하는데, 답 글쓰기 귀찮아서 리플을 다시 긁어 붙입니다.

종교를 믿는사람들은 '사실'이 주된것이아닌 단지 '믿음'이라고.
<===사실이 결여 된 믿음은 무뇌아의 맹신에 불과한 것입니다.

단지 저는 '믿음'이라말했습니다.
난 그것들이 '사실'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이라고 말하지 않고 믿음이라고 말했다해서, 그것이 허구건, 광신이건, 맹신이건, 듣는 사람은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라는 말인가요?
 
회피하는게아니라 종교자체가 믿음입니다.

종교의 정의를 모르시네요.

왜 믿음에 사실이 결여된것이죠?

종교로써 당연한건 믿음입니다.

물론 그믿음안에서 신이 존재한다고 사실을하게되는데

종교믿음안에서 이루어지는것이기고, 세상적으로 말하는것은아니기때문에 당연한것입니다.

가로수님이야말로

종교가 왜 거짓인지 말해주세요.
가로수 2010.07.28 23:48
종교가 거짓이 아니라~ 기독교가 거짓이다.
왜?
바이블을 읽어봐~ 앞뒤 맞지 않는 모순 투성이야~
가로수 2010.07.28 23:55

1. 역사적 불일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구약 : 창세기의 엉터리 연대기

1 최초의 사람 아담부터 아브라함 출생까지 기간 : 1946 (1 : 1556+390)

< 1 : 구약 창세기에 나오는 연대기 >

5

11

성명

첫째(A)

추가(B)

(A+B)

성명

첫째(A)

추가(B)

(A+B)

아담

130

800

930

100

500

600

105

807

912

아르박삿

35

403

438

에노스

90

815

905

셀라

30

403

433

게난

70

840

910

에벨

34

403

437

마하랄렐

65

830

895

벨렉

30

209

239

야렛

162

800

962

르우

32

207

239

에녹*

65

300

365

스룩

30

200

230

므드셀라

187

782

969

나홀

29

119

148

라멕

182

595

777

데라

70

135

205

노아

500

450

950

아브라함

100

 

 

소계

1,556

 

 

소계

390

 

 

() A : 첫째출산나이(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음), B : 추가생존나이, A+B : 총생존나이

* 에녹의 단명 이유 : 하나님 기밀누설로 여호와신이 불뿜는 마차로 데려감.

2 아브라함이 기근피하기 위해 이집트로 이주해 파라오()에게 아내맡김[12]

3 (고고학상) 이집트에서 제1왕조 등장 : BC 3100년경

히브리인의 이집트이주   : BC 18세기말~ BC 16세기초(정설)

4 (구약) 천지창조부터 현재(2006)까지 기간 : MIN 5,752 ~ MAX 7,052

→ 아브라함이 이집트 1왕조때 이집트 이주가정 : 7,052(=1,946+3,100+2,006)

→ 아브라함이 BC 1800년에    이집트 이주가정 : 5,752(=1,946+1,800+2,006)

5 (비경전 니코데모복음) 천지창조후 5,500년 지나면 하느님의 외아들이 사람이 되어 땅으로 내려온다는 구절이 있음.

→ 천지창조부터 현재까지 기간 : 7,506

6 1650년 아일랜드 대주교 어셔의 천지창조 추산 : BC 4,004 10 23 AM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9

→ 천지창조부터 현재까지 기간 : 6,010 (교회에서 정설로 간주)

7 (고고학) 직립인간 출현 : 기원전 350만년

가로수 2010.07.28 23:59
가로수 2010.07.29 00:01

♠성서의 오류2-출애굽기♠

 

㉠가족과 관련된 오류

 

●모세의 장인은 누구일까?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출애굽기 3:1)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하니라』(사사기 16: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사사기 4:11)

 

◆어?!

모순1-일단 미디안과 겐은 다른 지역입니다.

모순2-장인 이름이 하나는 제사장 이드로라 되어 있고 하나는 호밥(호셉)이라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드로와 호셉은 같은 이름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또 변명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인정 못하신다면.............

 

(민 10: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모순3-앞에서 어떤 해석을 해도 이 구절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게다가, 호밥이 르우엘의 아들로 되어        있으니 이것은 더욱 큰 모순입니다.

 

㉡신의 성품, 의로움과 관련된 반증

 

흔히 여호와 신은 의롭고 정의롭고 완벽한 존재라고 기독교분들은 이야기하시지만, 다음의 예시들을

-이것은 구약 전반에 걸쳐서 자주 나타나므로 그렇게 신기하게 여기실 일도 사실 아니지요-

보신다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겁니다.

 

●바로의 악행은 누구의 책임일까?

 

(출 7: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출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 14: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출 14: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삼상 6:6) 『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퍅케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기이하게 행한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어?!

출애굽기에선 바로의 악행이 여호와신의 뜻으로 그리 된 것이라 하는데 사무엘 상에선 바로가 직접 스스로 했다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그렇다면 바로를 탓할 일도 아니지 않은가? 

가로수 2010.07.29 00:03

♠성서의 오류3-레위기♠

 

㉠과학적 지식과 관련된 오류

 

●하나님이 만드신 곤충 다리는 몇 개일까요?

-레위기 11장 20-21절에 보시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어?!

여기에 대한 것은 밑의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2-를 보세요.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2-

철수의 이모부는 과학자이십니다.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연구하시지요.

(그리고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주일마다 어김없이 교회에 나갔음은 물론이거니와

45년 간 여호와신의 충실한 아들이요 종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 이모부는 잠시 철수 집에 들르셔서 철수가 학교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아, 저기 철수가 오네요.

"다녀왔습니다. 어, 이모부 안녕하세요?"

"잘 지냈니? 학교는 잘 다녀왔어?"

"네"

"오늘은 뭘 배웠니?"

"자연 시험 봤어요"

"문제가 뭐였니?"

"곤충에 대한 특징을 쓰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뭐라고 했니?"

"다른 건 다 잘했는데 실수로 다른 생각하다가 다리를 4개라고 썼어요"

"저런! 곤충 다리는 6개란다. 앞으로는 잘 알아둬야 한다"

"네"

"참, 우리 같이 다음에 너 시험 볼 때 실수 안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네"

"성경책을 펴서...주기도문을 외워볼까?"

"주기도문이 ....어디 있더라.....어?!"

"왜 그러니?"

"여기 다리가 4개로 기어다닌다고 되어있는데 이거 틀렸다. 그죠?"

"하나님의 말씀은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된단다"

 

아, 참고로요. 여기 있는 '쉬어 가는 페이지'의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다음 장으로 넘어 가실까요?

가로수 2010.07.29 00:05

♠성서의 오류 4-민수기♠

 

㉠신의 성품, 의로움과 관련된 반증

 

●죄는 사함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의 자식들까지 함께 죄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일까?

 

(민 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민 15: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니 이는 그릇 범죄함이며 또 그 그릇 범죄함을 인하여 예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어?!

누구 장단에 춤을 출까요?

(물론 여기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죄의 성질에 따라 사함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구약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신이 제 멋대로 판결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신이 주기로 한 땅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

 

(민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 15: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게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어?!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물론 여기서 기독교인들은 갈렙과 여호수아의 아들 대로부터 들어갈 수 있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당시에 이들의 후손들이 여호와신의 이야기를 들을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것 역시 억지 해석에 불과함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가로수 2010.07.29 00:14
너무 많아서 자유게시판에 한글파일로 올렸을니 보시길.......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5667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5668
가로수 2010.07.24 17:13
"마치 기독교자체가 거짓이고 더러운걸로아는데," 아닌가요?
<===다시 댓글 긁어 붙이기~ 앵무새들 상대하기도 지겨워~


이사이트는 건방지게 아무런 근거도없이 증명하는 '척'을 하고있습니다.
<==들어 오자마자 첫번째 메뉴에 있는 글들~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102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109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111

바이블의 반의 반도 되지 않는 짧은 글이니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으로 쓰여져서 일점 오류도 없다는 기독교 경전, 그 경전에 오류가 단 한가지만 있어도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고, 기독교가 사기이고 거짓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수 많은 모순과 오류 투성이의 경전을 붙들고 울부짖는다고 허구가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니지요~

"이사이트는 건방지게 아무런 근거도없이 증명하는 '척'을 하고있습니다. "라구요?
위에 나열한 메뉴와 같이 근거는 널려있지만 못 본 것인지, 보고도 외면하며 억지를 부리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저도 덧글 달았으니 아랫게시물에가서 찾아 읽어보세요 ^^

가로수 2010.07.24 17:22
"물론 기독교에대한 안좋은 인식인정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내에 일어나는 나쁜일들은 사람이 한것이지,기독교 본질에서부터 비롯된것이아닙니다. "라구요

이것도 귀찮아서 여기 있는 글 중 긁어 붙임~ 


라즈니쉬의 얘기를 들어 보자.

" 예수는 이웃뿐만 아니라 적까지 사랑하라고 말했다.
 그 사랑이 예수의 가르침의 근본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적은 죽여 없애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순전히 예수 자신의 책임이다.

예수는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대항하는 자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는 매우 추하고 정치적인 발언이다.
그대는 그런 기독교를 종교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대항하는 자이다." 이는 아돌프 히틀러나 스탈린, 무솔리니 같은 독재자나 할 말이지 종교인이 할 말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그가 나에게 대항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는 종교에 무관심한 사람일 수도 있다.
왜 그대는 무관심한 부류를 미처 빠뜨리고 있는가?
그것은 확실히 독재행위이다. 그대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대는, 그들이 기독교인이 되기만을 강요하고 있다."
" 자이나교도나 불교도는 타인을 개종시키기 위해 단 한 사람도 죽인 적이 없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그 자신을 군병이라고 부른다.
군병들과 교회....? 확실히 기독교인들은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사람을 많이 죽여 왔다.
기독교는 구도자들이 아닌 군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다음의 『바이블』에 있는 구절을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의미가 극명해진다.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장 44절)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한1서 2장 15절)

원수도 세상에 있는 것이며, 부모 형제 처자도 세상에 있는 것이며, 그 어느 것 하나 세상에 없는 것이 없으니 결국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이야기는 거짓말인가? 그게 아니라 오직 사랑과 은혜는 하나님이나 예수를 믿는 자에 한해서 사랑하라는 것이다.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義)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고린도후서 6장 14절∼15절)

이 이야기는 결국은 믿지 않는 자와 같이 살 수 없으며 사랑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믿음과 의(義)를 일치시키고 있다. 악행을 하는 도둑놈이나 사기꾼 강도라도 믿으면 의롭고, 믿지 않으면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해도 의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 내가 세상에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검을 주러 왔노라.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태복음 10장 34-40절)

예수가 세상에 왔다는 자체가 이미 인류에게 불행을 가져온 것이다. 예수가 말한 원수를 사랑하라는 뜻도 결국은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들이므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집안 식구를 사랑한다는 뜻밖에 더 있겠는가? 예수를 믿고 시인하면 괜찮겠지만 예수를 믿지 않으면 자식과 부모가 원수가 되며, 칼을 받게 되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것도 비유와 상징으로 달리 해석할 수 있을까? 성경해석에 제일 편리한 것은 뜻이 안 통하고 엉터리는 무조건 비유와 상징으로 몰아 붙이는 방법이다.

+ 또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田土)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태복음 19장 29절)

이와같이 가정을 파괴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한다는 것이 얼마나 유치하고 어리석은 짓일까? 마치 폐쇄된 국가의 충성을 요구하는 내용과 비슷하지 않은가? 차라리 믿지 않고 오늘 죽는 한이 있어도 부모형제자식들과 화목하게 살다 죽는 것이 낫지 않을까?

겨우 답변을썻는데 지워졋네요
아 화나네 ㅋㅋㅋㅋ
가로수 2010.07.29 09:23
내가 답글 쓰고 헛소리하는 너를 강퇴시키려고 했더니 벌써 꼬리 내리고 탈퇴했지?
탈퇴를 해도 글은 읽겠지~
기독교인들 보면 볼수록 인간으로 취급해 주고 싶은 맘이 없어져~ 
SAGE 2010.07.24 19:18
간단하게 말해주지요.

근거가 없는 믿음은 맹신일 뿐입니다.

내 옆에 지금 용이 불 뿜고 있고
내 친구는 마법사라서 맨날 마법 쓰면서 놀아요^^
이걸 믿음이라고 할래요~??

성경 따위를 믿느니 판타지소설을 믿고 말징...
SAGE 2010.07.24 19:19
또한 맹신은 멍청한 사람들이 특히나 잘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

자신의 무지함, 멍청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이 내 눈 앞에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그렇군요. 제가 여지껏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하고 인정을 하면

"아, 이 사람 바보는 아니였구나" 하고 생각할 텐데

이건 뭐 답이 없군;;
알고싶어요 2010.07.26 12:32
증거가 있어 사실이 증명되야 믿을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믿는건, 옳지못하다고 예수님께서도 경고하셨지않나요?
눈먼자의 손에 이끌려가면 함께 구덩이에 빠진다고...
날 이끌고가는 종교와 목자가 정말 제대로 정신박힌 곳인지 깨어있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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