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Professor: You are a Christian, aren't you, son?
교수: 자네는 크리스찬이지?
Student : Yes, sir.
학생: 네, 교수님.
Prof: So you believe in God?
교수: 그래, 자네는 신을 믿는가?
Student : Absolutely, sir.
학생: 물론입니다, 교수님.
Prof: Is God good?
교수: 신은 선한가?
Student : Sure.
학생: 그럼요.
Prof: Is God all-powerful?
교수: 신은 전능한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My brother died of cancer even though he prayed to
God to heal him. Most of us would attempt to help others who
are ill. But God didn't. How is this God good then? Hmm?
교수: 내 동생은 신께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암으로 죽었네.
대개의 사람들은 누군가 아플때 도와주려 하지.
하지만 신은 그러지 않았네. 이런데도 신이 선한가? 음?
(Student is silent.)
(학생은 침묵한다.)
Prof: You can't answer, can you? Let's start again,
young fella. Is God good?
교수: 대답을 못하는군. 그럼 다시 묻지, 젊은이.
신은 선한가?
Student :Yes.
학생: 네.
Prof: Is Satan good?
교수: 그럼 사탄은 선한가?
Student : No.
학생: 아닙니다.
Prof: Where does Satan come from?
교수: 사탄은 어디서 태어났지?
Student : From...God...
학생: ... 하나님에게서 ... 부터지요..
(하나님은 루시퍼라는 천사를 만드셨다,
후에 타락하여 사탄이 된...)
Prof: That's right. Tell me son, is there evil in this world?
교수: 그렇다네. 그러면 말해보게, 세상에 악이 있는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Evil is everywhere, isn't it?
And God did make everything. Correct?
교수: 악은 어디에나 있지, 그렇지 아니한가?
그리고 신은 모든것을 만들었지. 맞는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So who created evil?
교수: 그렇다면 악은 누가 만들었는가?
(Student does not answer.)
(학생은 대답하지 않는다.)
Prof: Is there sickness? Immorality? Hatred? Ugliness?
All these terrible things exist in the world, don't they?
교수: 세상에는 아픔, 부도덕, 추함 등의
추악한 것들이 존재하지, 그렇지?
Student :Yes, sir.
학생: 그렇습니다, 교수님.
Prof: So, who created them?
교수: 그렇다면 누가 그것들을 만들었나?
(Student has no answer.)
(학생은 대답하지 않는다.)
Prof: Science says you have 5 senses you use to identify
and observe the world around you.
Tell me, son...Have you ever seen God?
교수: 과학은 사람이 세상은 인지하는데 5가지 감각을
사용한다고 하지. 그렇다면 대답해보게 젊은이,
신을 본적이 있는가?
Student : No, sir.
학생: 못봤습니다, 교수님.
Prof: Tell us if you have ever heard your God?
교수: 그렇다면 신의 목소리를 들어본적 있는가?
Student : No , sir.
학생: 아니오, 교수님.
Prof: Have you ever felt your God, tasted your God,
smelt your God? Have you ever had any sensory
perception of God for that matter?
교수: 그렇다면 신을 느끼거나, 맛보거나, 냄새맡은 적도 없는가? 신을 어떠한 감각으로도 인지한 적이 있는가?
Student : No, sir. I'm afraid I haven't.
학생: 아니오, 없습니다. 교수님.
Prof: Yet you still believe in Him?
교수: 그런데도 아직 신을 믿나?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According to empirical, testable,
demonstrable protocol, science says your GOD doesn't exist.
What do you say to that, son?
교수: 과학은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논증으로
신이 없다고 말하네. 자네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Student : Nothing. I only have my faith.
학생: 저는 단지 믿음이 있을 뿐입니다.
Prof: Yes. Faith. And that is the problem science has.
교수: 그래, 믿음. 그게 과학이 가지지 못한것이지.
Student : Professor, is there such a thing as heat?
학생: 교수님, 세상에 열이란 것이 있습니까?
Prof: Yes.
교수: 물론이지.
Student : And is there such a thing as cold?
학생: 그러면 차가움이란 것도 있겠지요?
Prof: Yes.
교수: 그렇다네.
Student : No sir. There isn't.
학생: 아닙니다 교수님. 그런것은 없지요.
(The lecture theatre becomes very quiet
with this turn of events.)
(강의실은 이 반전에 순간 적막이 흘렀다)
Student : Sir, you can have lots of heat, even more heat,
superheat, mega heat, white heat, a little heat or no heat.
But we don't have anything called cold.
We can hit 458 degrees below zero which is no heat,
but we can't go any further after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cold.
Cold is only a word we use to describe the absence of heat.
We cannot measure cold. Heat is energy.
Cold is not the opposite of heat,
sir, just the absence of it.
학생: 교수님, 많은 열, 더 많은 열, 초열, 백열,
아니면 아주 적은 열이나 열의 부재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움이란 것은 없지요.
영하 273도의 열의 부재 상태로 만들수는 있지만
그 이하로 만들 수는 없지요.
차가움이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가움이란 단어는 단지 열의 부재를 나타낼 뿐이지
그것을 계량할 수는 없지요.
열은 에너지이지만, 차가움은 열의 반대가 아닙니다 교수님.
그저 열의 부재일 뿐이지요.
(There is pin-drop silence in the lecture theatre.)
(강의실은 쥐죽은듯 고요했다.)
Student : What about darkness, Professor?
Is there such a thing as darkness?
학생: 그렇다면 어둠은 어떻습니까, 교수님?
어둠이란 것이 존재하나요?
Prof: Yes. What is night if there isn't darkness?
교수: 그렇지. 어둠이 없다면 밤이 도대체 왜 오는가?
Student : You're wrong again, sir.
Darkness is the absence of something.
You can have low light, normal light, bright light,
flashing light....But if you have no light constantly,
you have nothing and it's called darkness, isn't it?
In reality, darkness isn't.
If it were you would be able to make darkness darker,
wouldn't you?
학생: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
어둠 역시 무엇인가 부재하기 때문에 생기지요.
아주 적은 빛, 보통 빛, 밝은 빛, 눈부신 빛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아무 빛도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둠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실제로 어둠이란 것은 없지요. 만약 있다면
어둠을 더 어둡게 만들수 있겠지요, 그렇수 있나요?
Prof: So what is the point you are making, young man?
교수: 그래, 요점이 뭔가, 젊은이?
Student : Sir, my point is your philosophical premise is flawed.
학생: 교수님, 제 요점은 교수님이 잘못된 전제를
내리시고 있다는 겁니다.
Prof: Flawed? Can you explain how?
교수: 잘못되었다고? 설명해 줄 수 있겠나?
Student : Sir, you are working on the premise of duality.
You argue there is life and then there is death,
a good God and a bad God.
You are viewing the concept of God as something finite,
something we can measure.
학생: 교수님, 교수님은 이분법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생명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선한 신이 있으면 악한 신이 있다는
논지이지요. 교수님은 하니님을 유한한,
우리가 측정 가능한 분이라 보고 계십니다.
Sir, science can't even explain a thought.
It uses electricity and magnetism, but has never seen,
much less fully understood either one.
To view death as the opposite of life is to be ignorant of
the fact that death cannot exist as a substantive thing.
Death is not the opposite of life: just the absence of it.
Now tell me, Professor.
Do you teach your students that they evolved from a monkey?
교수님, 과학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다는 점 조차 설명을 못합니다. 전기와 자기를 말하지만, 볼수는 없지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건 물론이구요.
죽음을 생명의 반대로 보는건 죽음이란 것이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죽음은 생명의 반대가 아니라 당지 생명의 부재일 뿐이지요.
교수님은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가르치십니까?
Prof: If you are referring to the natural evolutionary process,
yes, of course, I do.
교수: 자연 진화 과정을 말하는거라면 그렇다네.
Student : Have you ever observed evolution
with your own eyes, sir?
학생: 그렇다면, 진화의 과정을 눈으로 목격한 적이 있습니까,
교수님?
(The Professor shakes his head with a smile,
beginning to realize where the argument is going.)
(교수는 논리가 성립되어감을 보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Student : Since no one has ever observed
the process of evolution at work and cannot even prove
that this process is an on-going endeavour,
are you not teaching your opinion, sir?
Are you not a scientist but a preacher?
학생: 아무도 진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못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을 증명하지도 못했으니
교수님은 개인의 의견을 가르치시는 거겠군요, 교
수님. 마치 과학자가 아닌 연설가 처럼요.
(The class is in uproar.)
(강의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Student : Is there anyone in the class
who has ever seen the Professor's brain?
학생: 이 강의실에 교수님의 뇌를 본 사람이 있나요?
(The class breaks out into laughter.)
(강의실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Student : Is there anyone here who has ever heard
the Professor's brain, felt it, touched or smelt it?....
.No one appears to have done so.
So, according to the established rules of empirical, testable,
demonstrable protocol, science says that you have no brain,
sir. With all due respect, sir,
how do we then trust your lectures, sir? (The room is silent.
The professor stares at the student, his face unfathomable.)
학생: 여기에 교수님의 뇌를 듣거나, 느끼거나, 맛보거나,
냄새맡은 적이 있는분 계십니까?
아무도 그런적이 없는것 같군요.
그러면 과학은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논증으로
교수님의 뇌가 없다고 말하는군요.
그렇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습니까?
(강의실은 고요했다. 교수는 심오한 표정으로 학생을 응시했다.)
Prof: I guess you'll have to take them on faith, son.
교수: 사실을 믿는 수 밖에 없겠군, 젊은이.
Student : That is it sir..
The link between man & God is FAITH.
That is all that keeps things moving & alive.
학생: 바로 그겁니다, 교수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믿음" 입니다.
그게 바로 모든것을 움직이고 생명있게 만드는 것이지요.
Author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 나에게 재능을주신 그분께 감사한다.
나두 그렇게 생각합니돠
합리성을 잃은 내용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조롱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롱을 하겠습니다.
빈깡통님 말장난을 어디서 퍼오셨군요......ㅎㅎ
우리가 쓰는 열과 차가움은 과학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단지 인간의 육체가 느끼는 감각을 기준으로 하여
열과 차가움으로 표현한 것 뿐입니다.
귀하가 제시한 내용중 한가지만 이의를 제기하겠습니다.
나머지 내용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당신이 퍼온 글의 저자는 논리를 의도적으로 유도하도록
멍청이 교수를 등장 시켜(그런 자가 교수라면 월급이 아까움, 아니 강단에서 쫒겨나야함)
학생(아마 크리스천이겠지요)을 영리한 자(?)처럼 만들었습니다
주제는 말도 안되는 논리의 전개를 이용하여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했습니다.
그학생이 주장한 다음의 말에 어떤 논리의 모순이 있는지 보십시오
(교수님, 많은 열, 더 많은 열, 초열, 백열, 아니면 아주 적은 열이나 열의 부재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움이란 것은 없지요. 영하 273도의 열의 부재 상태로 만들수는 있지만 그 이하로 만들 수는 없지요. 차가움이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차갑다, 뜨겁다는 정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뜨거움과 차가움의 경계를 그을 수 없다는 뜻이지요
상대적인 표현이란 뜻이지요.
인간의 육체의 온도보다 낮으면 차갑고, 높으면 뜨겁고...
뭐 그런 이유에서 성립된 표현입니다/
한마디로 차가움이 없다는 말은 개가 웃을 말입니다.
여기가 어디 유아원도 아니고
말이 되는 소리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하셔야지
이건 설득이 아니라 안티를 우롱하는 겁니다.
그들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얼음에 손을 대고도 뜨겁다는 표현을 앞으로 사용하셔야합니다. ㅎㅎ
동사한 사람을 영하15도의 열에서 죽었다고 표현해야합니다.
정말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정말 바보들의 행진 같은 표현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3139#c_3358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야말로 과학에대해 전공한것도아니면서 아는척 쩌시는군요 ^^
열의 부제라고했지, 영하또한 열의 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
다시한번 제대로 쭉 읽어보세요.
그리고 저글은 어디서 퍼온거라...ㅋ
반박할말있으면 제대로해주세요.
괸히 얼버무리지 마시고.(왜 교수가 멍청이같이 나왔죠? 교수가 생각하는게 여기있는 예수를핍박하는사람들과 같은생각인데? 그렇다면 당신들도 교수와같이 멍청한것임에 다름없어요 ^^)
"부제"는 뭐고 "본제"는 뭐죠? 본문이나 답글에서 사용된 부재(不在)라는 말은 없음을 뜻하는 것인데, 님이 사용한 "부제"나 "본제"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한국어 잘 몰라요?
착각했습니다.
웃음님...제가 하나 실수한거가지고 한국어 잘모르냐고 물으시는데...
그거가지고 제가 한국어를 잘모른다하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웃음님이야말로 언어영역에 문제가 있으신것같군요.
웃음님 TV에서나오는 우리말퀴즈 내는 프로에서 모든퀴즈를 다 맞힐수있다고 장담하세요?
..
어쨌든 웃음님이 말하신거보면 과학에대해 잘 아시는것 같지도 않은데 아무렇게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시네요.
제가 위에 썼던글은 외국에서 퍼온글이고요, 실제로 있었던일이며,
과학을 전공하는 학교라고 들었습니다.
이글에대해 과학적으로 비판을 하려하면 웃음님이 뭐 배운게 있어야하지않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웃음님...참 웃음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미 과학적으로 잘 못 된 점을 리플로 지적했고, 또한 논리적으로 잘 못 된 것도 지적을 했죠.
그런데, 이런 황당한 답글을 쓰다니~~~~
제가 위에 썼던글은 외국에서 퍼온글이고요, 실제로 있었던일이며,
과학을 전공하는 학교라고 들었습니다.<==이건 논리학에서 권위에 호소 오류입니다.
이글에대해 과학적으로 비판을 하려하면 웃음님이 뭐 배운게 있어야하지않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웃음님...참 웃음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 나는 이미 앞선 리플에서 "그학생이 주장한 다음의 말에 어떤 논리의 모순이 있는지 보십시오
(교수님, 많은 열, 더 많은 열, 초열, 백열, 아니면 아주 적은 열이나 열의 부재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움이란 것은 없지요. 영하 273도의 열의 부재 상태로 만들수는 있지만 그 이하로 만들 수는 없지요. 차가움이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차갑다, 뜨겁다는 정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뜨거움과 차가움의 경계를 그을 수 없다는 뜻이지요
상대적인 표현이란 뜻이지요.
인간의 육체의 온도보다 낮으면 차갑고, 높으면 뜨겁고...
뭐 그런 이유에서 성립된 표현입니다"라고 글을 적었죠?
그런데도 계속 헛소리나 하는 님은 무식을 광고하거나 땡깡을 부리는 것이죠.
권위호소...전 그런건 모르니까 pass~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아랫부분에 차갑다 뜨겁다의 정의에대해선
웃음님은 과학을 전공한게아니죠? ^^
정의에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면 과학과를 전공하고나서 과학적으로 비판하려하세요.
웃음님, 제가 쓴글중 학생이 말하려는 의도는
인간은 자기가 느끼는대로만 사실을판단하는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차갑다,뜨겁다는 인간이 느끼는데서만 비롯되죠.
예를들어 북극의 물고기들은 냉점이 거의 없어서 차가움을 못느끼죠.
또한 밝음,어둠도 인간의눈으로만 판단한데서나오죠.
청각같은경우도 인간은 200Hz이상 고주파는 들을수없습니다.
자신의 감각기관을통해 느끼는데서만 사실을판단하는인간은 어리석은것아닙니까?
인간은 교만합니다.
마치 모든걸 다 아는줄알고있다가 재앙이오면 힘없이 쓰러져버릴 약한존재.
신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신을 자신의 감각으론 느끼고,보고,냄새맡을수없는게 인간이기에,
부정하려는것입니다.
이제 이해하셨나요?
또이어지는 얘기지만,
이같은걸 보면 결국 '사실'이란건 알수없고
단지 '믿음' 만 남게 되죠.
믿음은 누구도 부정할수없습니다.
그런데 웃음님과 비롯해 모든 기독교를 욕하는 자들은
믿음을 부정합니다.
사실도 실제로 제대로 증명할수도없으면서 부정하죠.(긍정도부정도 할수없는것)
개독교 수련학교겠지. 짜고치는 고스톱이야 딱보니까. 어떤 병신같은 과학교수가
저능한 어둠궤변에 차가움궤변에 넘어간단 말이지? 병신인거 보니 한국 교수일지도
모르겟군. 난 니가 웃는거 보면 복장이 터진다. 뇌성마비 걸린뇌 가진놈이 보통사람
보고 비웃으면 더열받지. 그래 넌 그거 보고 즐기겠지 에라이 똥칠하고 금칠했다고
위선떠는 개놈아.
대가리 제대로 굴리는 법도 모른단 말이냐.
위에 병신같은 대화는 궤변론자 학생과 교수탈을 뒤집어쓴 병신 개독초딩이랑 대화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너는 제대로 된 반박도 못알아 듣는 저능한 뇌를 갖고 있는게 자랑이라 그렇게
의기양양하냐. 내가 보기에 네놈이나 글 본문쓴놈보다 개가 과학을 이해하는것이 더 빠르겠다.
글속에서 나오는 스타일로 논리를 펴는 놈들을 가르켜 궤변가라고 한다.
열... 개#$ 욕나오네.. 저건 고등학교 물리만 제대로 공부해도 저 교수보단 할말 많을것다.
어떤 고급 교육도 안받은 덜떨어진게 써갖고 사람을 놀리고 있어. 넌 그것조차 과학 전공 운운
해야할정도로 덜떨어지고 교육 못받은놈이란건 잘 알았다. 그리고 뭐? 뇌가 어쩌고 저째?
그리고 진화론이나 남의 뇌는 눈으로 봐야 확인한다면서 개잡신 야훼는 왜 그런식으로 확인
안하는데. 응? 진화론은 증명하는 증거들이라도 수두룩빽빽하고 너무 많아 넘쳐나고, 남의 뇌는
증명할 방법이 수백가지도 넘는데 개잡신 야훼 새끼는 무슨 어떤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이
가능하냐고 응? 어둠... 개소리 지껄이네. 아.. 너무 병같아서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싫다.
그렇게 안티 사이트 와서 안티들 욕하니 기분이 좋니? 왼뺨 맞으면 주먹 날리는 놈아?
원수를 미워하는 개새끼야. 남을 비웃고 즐거워하는 똥칠할 개독아?
내가 잘알지 넌 그렇게 무식을 사방 천하에 드러 내놓고도 니가 안티 보다 났고 그 머리 꼭대기
위에서 불쌍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자뻑하며 자위할놈이라는거. 좆까.
학생: 교수님, 세상에 열이란 것이 있습니까?
Prof: Yes.
교수: 물론이지.
Student : And is there such a thing as cold?
학생: 그러면 차가움이란 것도 있겠지요?
Prof: Yes.
교수: 그렇다네.]
<==차가움을 열의 반대 개념의 존재로 생각한 교수의 무지이며, 교수가 그렇게 답변했다고 해서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닌데도, 무지한 교수의 답변을 전제로 결론을 도출해 믿음을 합리화 하기 위한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3139#c_3142
믿음에서 나오는것인데 여기있는 억지로짜낸 논리가지고는 종교를 함부로 까볼순없다는거죠.
억지 논리가 있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시지요~
"믿음"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나요?
왜 기독교에서는 알라를 믿는 사람, 조상신을 믿는 사람, 기타 다른 신을 믿는 사람들에 딴지를 거나요?
기독교는 사랑을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서는 딴지를 걸고,
자신들이 믿는 것에 비판은 알르레기 반응을 하는 파렴치한 집단인가요?
그믿음이란건 웃음님의 생각으론 어떻게 분석을 할수없습니다 ^^
그들이 신을봤든 못봤든 웃음님이 다 아시는게 아니지 않나요?
진짜 믿음으로 하나님을섬겨 진짜 하나님을 보게되었다면... 만약 그런일이 있었다면 웃음님은 그걸 부정할수있나요?
어떠한 근거와 이유를 대서라도 한번 부정해보세요.
사람이란건 실제로 눈으로봐 확인하지 안고서는 부정할수없습니다.
보지않은걸 부정하는건 그건 비판이아닌 비방이 되는것입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잖아요 ?^^
-기독교는 사랑을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서는 딴지를건다.....
그것또한 기독교내에서 수용할줄을 모르는 잘못된점중 하나이긴합니다.
사람마다 종교가 있는건데.
하지만 그건 잘못의 일부분일뿐, 그잘못으로 기독교전체가 잘못됬다는 식으로 말한
웃음님은... 자신의 굽어진생각에대해서 깊이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웃음님... 진짜 억지논리가 뭔지 알고싶다면, 사실에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믿음이란게 잘못된건지에대해 분석할수있음 해보라고요 ^^
<==눈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기관이나 기타 기구를 동원해서 인지 할 수 없는 것은 존재가 부정되는 것입니다.
보지않은걸 부정하는건 그건 비판이아닌 비방이 되는것입니다.
<==용이나 봉황 없다고 말하면 이것이 비방입니까? 없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죠.
그럼 신이 없다고 말하면 이것도 비방입니까? 비방이라고 말하려면 신의 존재를 증명하세요.
확실한 증거가 없잖아요 ?^^
<==증거? 적반하장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증거는 존재한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존재를 믿도록 강요하는 님이 제시를 해야하는 것이죠.
그건 잘못의 일부분일뿐
<==감추기에는 너무 커서 감출 수 없을 때,어쩔 수 없이 시인하며 은폐하고 축소하려는 의도로 사용하는 말이죠.
이젠 잡을수있는 말이없으니까 억지 대단하십니다.
제가 '사람이란건 실제로 눈으로봐 확인하지 안고서는 부정할수없습니다.'
이렇게말한거에서 '눈'은 그냥 인간의 감각기관들이라고 통칭해서 보시면 안됩니까?
왜 인간이 느낄수있는 감각중' 눈'밖에 안썼다고 그것에대해 걸고 넘어지세요?
그냥 해석할수있음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또한 보지않은걸 부정하려는건 비방이 맞습니다.
전 웃음님에게 사실이 틀렸다고 했나요?
믿음을 부정하려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웃음님.왜 저랑 생각의이치를 바꾸시나요?
오히려 웃음님이 신의존재를 증명하셔야죠.
웃음님은 '사실'을 에대해 말하시면서 단지 종교의'믿음'으로 말하려는 저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하라니 어이없네요..
제가 말했죠. 사람들은 단지 종교를믿는건 어떠한 사실을떠나서
'믿음'뿐이라고..
그걸 부정할수있냐고요.
몇번계속 말하게 하네요.
확실한증거? 그것도 마찬가지로.
저는 기독교가 사실이라고 말하기보단, '믿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종교라는뜻자체도 믿음에서부터 비롯된건데 .
다시 생각하세요 ^^
아 그러고 보니 위에 교수라는놈 어디 얼빵한 한문교수나 그런거 겠네요.
학생: 그렇다면, 진화의 과정을 눈으로 목격한 적이 있습니까, 교수님?
(The Professor shakes his head with a smile, beginning to realize where the argument is going.)
(교수는 논리가 성립되어감을 보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보통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이렇한 질문을 한다면 바로 역공이 들어 옵니다.
바이블에서 말하는 야훼가 천지창조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느냐고.....
진화론에서 말할 때는 화석이나 기타 유추할 수 있는 뭔가를 들이 밀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바이블에서 말하는 천지창조는 아무런 것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곳 강의실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전혀 생각이 없는 사람들만 모아 놓았나요?
왜? 학생의 허접한 질문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아래 글은 기독교인들이 조작해 낸 글들입니다.
여호수아 지구를 멈추었다는 주장----------------------------------------
라마다경과 개신교인들의 재미난 한자해석--------------------------------
시카고학회의 진화가 안된다고 결론내림---------------------------------
벤허의 작가는 무신론자였다-------------------등
가져 온 글도 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같네요ㅣ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3139#c_3144
님도 실제로 진화하는 과정을 본적있나요?
난 당신님들처럼 얼버무리며 말할때가 제일 싫답니다 ^^
근거좀 대세요 ㅎㅎ
한글이나 제대로 깨치고 헛소리 하세요.
결코 무식은 자랑은 아니고, 또한 광고할 일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쓴거에서 문제를 집어낼건 없다고봅니다.
있다면 근거좀 있게 이유를 말하세요.
왜 다들 이유를 안말하는건가요?
제가말한게 왜 무식한건지 그걸 말해달라고요 ^^
광고? ㅋㅋㅋ 웃음님도 언어영역에 문제가 많군요.
광고라는 말의 뜻과 정의를 학교에서 배우고 오도록하세요.
"님도 실제로 진화하는 과정을 본적있나요?"라고 무식을 여러 사람이 보는 사이버 공간에 올리는 행위는 무식을 광고하는 행위.
참고 자료
피장파장의 오류(fallacy of you also)
말하고 있는 상대방이 처한 상황중에서 무엇인가를 꼬집어냄으로써 그 상대방의 논증을 불신하려는 시도가 이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가게의 점원이 착오로 거스름돈을 더 많이 주었는데도 손님이 모른 척한다면
이는 정직하지 못한 짓이라는 논증을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제시했다고 해보자.
이때에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그건 부정직한게 아니네. 만일 자네가 그런 식으로 거스름돈을 받게 되었다 해도 아마 자네는 모른 척하고서 가만히 있었을거야. 안 그렇나?"
만일 이 논증이 그런 행위도 정직한 행위임을 밝히기 위한 것이었다면 부당한 논증이다.
왜냐하면 행위의 정직성이란 여러분이 그 돈을 그대로 갖고 있을 것이냐 아니냐라는 사실에 의해서 증명 또는 논박되는 것이 아님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토론실-오류와 속임수]에 논리학에 관한 글이 연제 돼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면 자신의 글이 왜 오류 투성이 인지 조금은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억지를 부린다고, 님의 글이 진실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위에 광고의 뜻을 적어놓고선 또 이상하게 해석하시는건 뭔가요 ㅋㅋㅋㅋㅋ
광고는 소기의목적을 거두기위해 투자하는 행동이라매요.
제가 '님도 실제로 진화하는 과정을 본적있나요?'
이렇게 말한건 소기의목적을 거두기위해 투자하는 행동이라는건데..
그게 무식을 광고하는행위라면 이익을 얻을수없잖아요? 않좋은건데...
말이 이상하고 맞지않죠? 공부하세요 웃음님.
또한 제가 실제로진화하는 과정을 목격한적있냐고 물은게
왜 무식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웃음님의 큰단점이 뭔줄아세요? 전혀 근거가없다는거예요.
다시위로올라가서 왜 제가 그말을했냐면,
진화론은 과학자들이 가정에 의해 만들어낸 추측론이라는겁니다.
그렇담, 그건 실제로 보고 목격하고,증거(뼈,화석등)을통해 만들어진 이론인가요?
아니죠.
사람들이 다 진화론을 믿지않는데도 이유가있습니다.
바로 그게 확실하지않고, 단지 추측일뿐이란데있지요.
이것은 종교와도 비슷한 성격을띄는데요,
웃음님은 종교는 거짓이라 생각하면서
진화론은 진짜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진화론또한 종교처럼 인간의눈으로 실제로 목격해서 만들어진게 아닌데,
진화론은 믿는다는건가요?
또한 파장파장의오류는 웃음님에게도있습니다.
근거? 웃음님도 근거를 안말하시기때문에 저도 그 이유는 안말하겠습니다.
스스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디서 글을 가지고오지마시고. 자신의 생각만 쓰세요.
어디서 본건 있으시네요.
신이 필요한 곳, 전쟁, 기아, 재해로 죽어가는 사람들 속에서...
하지만 전쟁이 일어난 것이 신의 뜻이거나, 자연재해가 신의 뜻이었다고들 한다.
거기에서 다치고 죽어간 사람들에게서 신은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이루려 한 것일까?
글쎄...신의 뜻을 우리가 알필요가 있을까?
그래, 암실님처럼 자꾸 가정해서 생각하다보면 오답에 빠지기가 쉽지.
그럼 나도 암실님처럼 가정을 해볼께요.
일부로 하나님이 어떠한땅은 가난하게 만들어서 온나라에서 그 나라를 돕게만들어 세계가 화합하게하려는걸 조성하게 하려는건 아닐까...?
이건 제 가정이네요.
암실님처럼 기울어진 가정은 좋지 않은겁니다.
왜냐하면, 온 나라가 가난하면 서로 돕기 보다는 서로 경쟁하며 피를 튀기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화합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경우는 아주 드문현상이거든요~
이미 일어난 결과물만 가지고 판단하는거또한 잘못된것이라고 생각 안해보세요?
가정을한다해도 하나님이 이세상을 불공평하게 하신다는 생각도 타당성도 없고 성립 될 수 없는 말이죠.
제가 일부로 그렇게 가정한이유가, 가정은 가정일뿐, 사실이 아니라는걸 말하기 위해서예요.
제가 왜 그렇게 썼는지 생각좀하고 답변을다세요.
그럼 과거의 결과물이 아닌 뭘로 판단할까?
총을 맞으면 죽는다는 결과물을 부정하고 당당히 총을 맞는 것이 옳은까?
또라이의 진수를 보이는군요~
말도안되는 예를 들으셨네요.
총을 맞으면 죽는다는 결과물을 부정하고 당당히 총을 맞는 것이 옳을까? <<
근거에 전혀 맞지않는 예입니다.
총에맞아죽는일이 일어나는건 세상의일이기때문에 당연 부정할수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일에 포함되는게 아니잖아요?
또한 위에 말했다싶이 웃음님께서는 하나님이 실제로 행한일을 본적도 없으면서
부정가능한 일로보시네요 .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이세상이 이따구로 돌아가는것도 하나님에선 제외해야죠.
왜 그런것들은 하나님과 연관을 지으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 가정을 하십니까?
일단 님께서는 몇 가지 큰 실수를 범하고 있기에 절대로 본인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펼칠 수가 없습니다.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
1. 일단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나오거나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심리적으로 대단히 많이 흔들려요.
----> 평정심을 잃고 막무가내 식의 논리를 펼치시네요. 제가 봐도 님의 논리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2. 본인 스스로 마치 대단히 명석한 머리를 지니고 있고, 그로 인해 남의 어떤 주장도 반박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요.
----> 대단히 어리석어 보여요. 님 주변에는 본인 레벨을 한참 넘어서는 친구들이 없나봐요? 틀리지만 자신감 있는 어투로 밀어 붙이는 점은 맘에 드네요. 다만 그 점이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님께 독이 된답니다.(이미 실현되었죠? 첫 글 내용을 보고 한 눈에 알게 되었습니다)
3. 결정적으로 논리에 대한 반박은 논리로써 가능합니다. 근데 님은 본인 자신이 오히려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떼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아에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한마디로 안하무인입니다. "내 논리는 완벽해. 다른 사람의 주장은 다 부정이야" 라는 식으로 말이죠.
제가 님꼐 몇 마디만 더 할게요.
전 모든 기독교인들이 '개독' 이라는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님의 믿음에 대해서도 뭐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종교는 그런 것이나까요?
다만 본인의 종교가 아닌 타 종교는 무조건 사이비라는 식의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웃긴 점은 신교가 구교에게 이단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사용하는 파도 있다는 점이 더욱 큰 문제지요.
님의 신이 있듯이... 다른 종교의 신들도 누군가에게는 존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대다수의 개신교는 '배타'가 교리인 듯 싶습니다.
지금 현재 이 본문의 글은요?
아이큐 90만 넘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멍청한 교수(?)와 똑똑한(?) 기독교 맹신주의 학생과의 말도 안되는
대화? 내용입니다.
이 글 읽고 참 모순이 많구나...
근데 말야...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면 그런가 보다~ 라고 넘어가겠네? 라고 생각은 들더군요.
마치 다단계 영업장 설명회를 보는 듯한 느낌.....
이런 엉터리(대다수의 사람들은 엉터리라고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태클 걸 생각 아예 하지 마세요.) 글을
하필 이 안티 사이트에 올려 놓은 님의 판단 수준과 의식 수준이 더 더욱 의심된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생각과 레벨 정도 그리고 믿음 정도로 보기에는 이 정도면 논리적으로 완벽하지 않겠느냐고?
혹 이 안티 사이트에 계신 분들을 상대로 정면 도전장을 내서 논리적으로 반박해 낼 수 있고, 또 그로 인해
본인의 종교에 대한 생각을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분들에게 강력히 설득(?)하시고자 한 건가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꼐요?
님 주변에 혹시 친구가 있기는 하나요? 본인이 이미 첫 글을 통해 공개했잖아요?
왜 자꾸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마저도 님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따돌렸을까요?
한번 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적어도 전 님의 불쌍함을 느낄 수 있는 인생의 선배이니까요.....
교수: 무슨 일인가?
사티레브: 저는 사티레브(Satirev)입니다. 이 대학의 졸업생이죠.
교수: 그래, 왜 손을 들었는가?
사티레브: 저 돌아버린 학생과 그 학생을 인정하는 어떤 멍청한 남자 때문에 이 강의실을 나갈까 해서 말입니다.
(사티레브의 말에 교수와 학생은 당혹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그가 자신을 향해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교수: 누구에 대한 불만인가. 나인가, 아니면 저 젊은이인가?
사티레브: 저 젋은이가 돌아버린 자라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교수님께서 이렇게 버벅 거릴 줄은 몰랐습니다.
학생: 제가 말한 것에 문제가 있습니까?
사티레브: 문제가 없는 게 뭐냐고 묻는 게 더 빠를 듯하군.
(사티레브는 강의실 앞으로 걸어 나왔다. 학생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그를 보며 조용히 숨을 쉬었다. 학생과 사티레브는 서로 마주보고 서있었다.)
사티레브: 자네는 전자기파에 대해서 언급했었지. 그럼 묻겠네, 자네는 분명 어떠한 감각기관으로도 신을 느끼지 못했다고 진술했지. 그리고 자네는 전자기와 신 모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어. 그럼 자네는 어떻게 예시로 든 전자기파라는 것을 알고 논하는가? 전자기파도 믿는가? 퀄컴은 자네가 믿는 두 번째 신인가?
(사티레브의 말에 일각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학생: 오감으로 인지할 수 없는, 그러나 실재하는 것이 있음을 말하려 한 것입니다.
사티레브: 말장난이네. 우리의 오감은 분명 한계를 가지고 있지. 그리고 우리는 오감으로 느끼지 못하는 걸 지각할 수 없다네. 고래의 초저주파, 박쥐의 초음파 등이 그러하지. 그러면 우리가 지금 논하는 초저주파, 초음파는 모두 믿음의 결과물이겠네, 안 그런가?
(학생은 말이 없었다.)
사티레브: 우린 지각할 수 없는 대상을 지각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시켜오고 있지. 들리지 않는 라디오 전파는 라디오 회로를 거쳐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바뀐다네. 아, 자네는 라디오 전파도 믿는가? 어느 채널을 믿는가?
(강의실에서 웃음이 흘러나왔다.)
사티레브: 우린 자네가 지각 불가능하다고 내민 예시를 이미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지각하고 있지. 그래프로든 소리로든 간에.
(학생은 긴장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사티레브: 신이 지각 불가능한 대상이라는 건 괜찮은 접근이라네. 불가지론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과학으로도 관측되지 않는, 바로 그 절대자 말일세. 하지만 말이야, 과학으로 관측되지 않는 개체가 또 있다네.
학생: 천사 말입니까?
사티레브: 아니네. 바로 제우스라네.
(제우스라는 단어가 나오자 강의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학생: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를 말씀하십니까?
사티레브: 아니라네. 그리스 경전의 제우스를 말하네. 자네에겐 그것이 신화일지 모르겠지만, 유대민족들이 믿던 신화에 비하면 그리스 경전은 더욱 감성적이고 인간적이며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예수의 희생도 프로메테우스의 희생에 비할 바가 못 되지. 야훼는 태초부터 존재하여 인간 세상에 오지랖이란 오지랖을 다 떨지만 제우스는 타이탄 신들과의 싸움을 통해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낸 개척자라네. 자네가 소위 성경이라 부르는 기독경은 제우스가 세상에 내린 두 번째 판도라의 상자라네. 그걸 연 자네는 그의 함정에 빠진 거라네.
학생: 어떤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집필자가 밝혀져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이것이 판도라의 상자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사티레브: 느낄 수 없다는 게 바로 판도라의 상자라는 증거라네. 교묘한 함정은 토끼가 전혀 느낄 수 없게 짜여있다네.
학생: 기존의 상식을 깨는 주장이군요.
사티레브: 반증이 가능한가? 나는 제우스와 믿음으로 관계하고 있다네.
(학생은 무어라 말을 하려다 입을 다물었다. 자신이 판 논리의 함정에 빠졌음을 안 그는 당혹감을 느꼈다.)
사티레브: 그리고 제우스는 자네 같은 크리스찬들을 전부 타르타로스에 넣을 것이라 하였네. 가짜 신을 믿는다는 이유로.
학생: 그런 구절은 그리스 신… 경전에 없을 텐데요.
사티레브: 나와 제우스는 책이 아닌 믿음으로 관계한다네. 자네들이 성령이라 부르는, 그런 것과 비슷한 개념이 나에게 진리를 속삭인다네. 다만 나에게 온 성령은 자네의 성령과는 이름이 다르다네. 그리스령이라고 하지.
교수: 성령이라는 걸 자네가 입증할 수 있나?
사티레브: 자기 머리에 뇌가 있는지도 장담 못하는 교수님이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그리스령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아마 교수님은 X레이나 MRI로 머리를 찍어본다면, 인화된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하루에 5번씩 기도하겠죠?
(교수의 얼굴이 붉어졌다. 킥킥거리는 웃음소리가 나왔으나 교수가 그쪽을 바라보자 웃음소리가 멈췄다.)
사티레브: 장난은 그만하도록 하지. 제우스 하나에 쩔쩔매는 주제에 시바(Shiva),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 등은 어떻게 상대할 건가. 자네가 펴는 그 알량한 논리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다네. 심지어 야훼를 뜯어먹는 전설의 코요테를 생각해볼 수 있겠네.
학생: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입니다.
사티레브: 자네들이 소위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들에게 대하는 태도에 비하면 아주 신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옥이니 심판이니 하며.
학생: 좋습니다. 제 논리가 악용될 여지가 있음은 인정합니다만, 논리 자체에서는 모순점을 찾지 못하신 것 같군요.
(사티레브는 크게 웃었다.)
사티레브: 지금, 자네는 자네의 논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 좋아, 그럼 자네가 언급한 걸 이야기해보지. 자네는 진화를 부정하는 것 같던데, 아닌가?
학생: 창조를 전 믿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그 누구도 진화하는 과정을 본 적 없으며, 그건 단순히 이론에 불과합니다.
사티레브: 단순히 이론? 허… 자네가 진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진화하는 과정이 관측되지 않아서겠네, 자네의 말에서 유추하자면.
학생: 그렇습니다.
사티레브: 화석이 있지 않은가?
학생: 진화의 과정을 설명하기에 화석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미싱링크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학생의 말에 사티레브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강의실 왼쪽의 학생들도 입에 웃음을 머금고 상황을 바라보았다.)
사티레브: 자네는 내가 아기에서 지금의 성인의 몸으로 성장했다고 보는가?
학생: 그렇습니다.
사티레브: 자네가 내 성장과정을 관찰했나?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이랬을 수도 있지 않은가?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교수는 민망함을 느끼고 등을 돌리고 자리에 앉았다.)
학생: 사진이 있을 것 아닙니까?
사티레브: 물론이라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사진이 있지. 나머지 사진들은 애석하게도 집에 화재가 일어나서 잃었다네. 하지만 나의 성장을 말하기엔 사진이 턱없이 부족하지 않은가? 그 많은 화석도 충분치 않은 자네가 5장 밖에 안 되는 내 사진으로 나의 성장을 장담할 수 있겠나. 물론 내 사진이 백 장 넘게 있다고 해도, 자네에겐 하염없이 부족하겠지. 미싱링크라는 말, 들어봤나?
학생: 사티레브 씨에게 미싱링크가 있단 말입니까?
사티레브: 그렇다네. 난 태어나자마자 제니퍼 로페즈의 몸으로 살았다네. 그러다가 헤라 여신의 시샘으로 인해 지금의 평범한 몸이 되어버렸지.
(학생은 할 말이 없었다. 사티레브의 말장난이 주는 당황스러움과 그게 자신의 말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에 그는 땀을 흘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사티레브: 당황스러울 거네. 난 자네의 논리를 하나하나 반박해야 할 의무감마저 느끼지 못하고 있네. 자네의 논리대로라면 난 제우스를 숭배하며 번개 걱정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을 수 있고 남들에게 제니퍼 로페즈 시절을 자랑할 수 있지. 자네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망상을 실재한다고 할 수 있는 논리를 만들어버렸네.
학생: …
사티레브: 진화론은 양상이라네. 태초의 생명체를 설명하는 게 진화론의 궁극적 목적이 아니네. 함수로 보자면, x값이 0일 때의 y값을 찾는 게 진화론이라는 학문이 아니네. 우린 x값에 따른 y값의 변화 양상을 진화라 명명하고 그걸 연구할 뿐이네. 화석이 부족해서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네는 수천 개의 점을 구해놓고도 그래프 하나 못 그리는 순수한 중학생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라네.
(학생은 잠깐 생각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학생: 그러면 열, 빛에 관한 제 의견도 문제가 있습니까?
사티레브: 당연하지. 선한 신, 악한 신에 대한 것 말인가? 자네는 열과 차가움, 빛과 어둠의 예시를 통해 선과 악을 구분 짓는 저 교수를 눌러보려 했지. 하지만 선과 악은 분명 따로 존재한다네. 선이 약하면 악이 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걸세.
학생: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티레브: 애초에 이해를 했다면 그런 멍청한 발언은 꺼내지도 않았겠지. 예를 들어봄세. 자네가 빅맥을 먹고 싶은 데 50센트가 부족하다고 해보자. 만약 내가 자네에게 50센트를 준다면, 나는 선한가?
학생: 선합니다.
사티레브: 그럼 내가 자네에게 1센트를 준다면?
학생: 마찬가지로 선합니다.
사티레브: 내가 한 푼도 주지 않는다면?
(학생은 망설였다.)
사티레브: 선하지 않지. 그러나 이게 악한 건 아니라네. 내가 자네의 1센트를 뺏는다면, 그건 악한 행동이겠지. 열의 부재가 차가움이라고 했지만, 선의 부재는 악이 아니라네. 선도 악도 아닌 그 중간적인 것이 자네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세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자네에게 50센트를 주지도, 빼앗지도 않는 자들이 지천에 널려있다네. 이런데도 선의 부재를 악이라고 단순히 말할 수 있는가?
(학생들은 사티레브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탄성을 질렀다. 교수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사티레브: 정리하지. 자네는 선과 악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하여 다시는 나와 볼 일 없을 저 교수를 함정에 빠뜨렸고 진화론에 대한 자신의 이해 부족을 관측의 부족으로 보는 오만한 발언을 했다네. 신이 오감으로 지각되지 않는 대상이라며 이미 상식으로 인지하고 있는 전자기파를 예시로 들고 나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말이야,
(사티레브는 학생 앞으로 걸어갔다. 학생은 긴장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사티레브: 거증책임은 자네에게 있다네. 신이 있냐고 질문한 건 교수라네. 그럼 자네는 교수가 무엇을 얼마나 아느냐에 상관없이 신이 있다는 논리를 전개했어야 하네. 결국 자네가 말한 것들 중 신이 있다는 증거 또는 논리를 내포한 건 하나도 없지 않은가. 자네는 고작 교수의 말에 말도 안 되는 답을 해놓고서 결국엔 믿음이라는 결론을 내렸지. 자네는 신이 있을 만한 이유가 있어서 믿은 게 아니라, 믿기 때문에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함을 밝힌 꼴이 되었지.
(학생은 답을 하지 못했다.)
사티레브: 천하의 교수가 저 정도인데, 갓 유치원에 입학한, 또는 갓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얼마나 자네 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겠는가. 허나 언제나 그러하듯 자네들의 말은 신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네. 자, 이제 신이 존재한다는 근거를 어디서 끌어올 건가?
학생: 성경이 있습니다.
사티레브: 자네, 아까 그리스 경전의 그리스령이 한 말을 잊었나? 판도라의 상자라니까. 반증할 수 있는가?
(사티레브는 웃으며 강의실 밖으로 나갔다. 학생들도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 교수와 학생을 힐끗 쳐다보며 밖으로 나갔다. 강의실에는 교수와 학생만이 남았다. 그들은 아무 말이 없었다.)
출처 : DCinside 무신론 갤러리 고정닉 '킹꿩'
p.s. 윗부분(사티레브 등장 전까지)은 미국의 어느 예수쟁이가 작성한걸로 추정되는 글이고, 그 아래부터가 무신론 갤러리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교수와 학생을 발라먹는 사티레브는 Satirev, 즉 진리(Veritas)를 뒤집은 것이고, 맨 뒤의 v를 빼면 satire, 풍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