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일 중학교라는 곳을 다닐적에 임모씨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을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가 없죠ㅋㅋ
자칭 101가지 고문을 가지고 있다는 그 사람...
수업시간에 떠들면 마이크를 빼서 머리를 찍어버리고~
또 가끔은 반애들 샤프를 모아서 그 샤프심 나오는 쪽으로도 찍곤했죠ㅡ.ㅡ
그리고 겨울철에는 싱싱냉장고 라고 웃옷 벗기고 베란다로 내보내서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ㅋㅋ 그땐 그냥 목사라는 개념도 없었고
그냥 재밌다는 식으로 넘기곤 했었는데~완전 변태가 따로 없죠ㅋ
또 예배할 때는 목소리 쫙깔고~주저리주저리~ ㅋㅋ
이것들 말고도 이상한 짓 많이 시켰는데~ 창턱에 매달려서 교가부르기 라던지
벽에 성기를 비비게 하면서~ 주문을 외우게도 했죠~ 궁궁xx 궁궁xx 스파이더맨 ㅋㅋ
참 먹사라는 인간들이란 ㅋㅋ
목사도 변태끼가 다분하네염 ㅡ.,ㅡㅋ
......주제를 알아야쥐~
그래놓고선 뭐 '교육이념'운운 하더라고요
그래서 니네 교육이념이 야소교 안믿는 아해들에겐 저런식으로 하는것인가??
차라리 법령을 바꿔서 사립의 학교들을 다 사들여서 공립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비종교재단이 사립을 만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