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마다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엘리베이터 안에마다 각각의 동에 관한
광고 나 공지사항 판이 있잖겠습니까..근데 1년전서 부터인가요..
......그 광고 판에 아주 괴독성향의 글이 강한 자칭""좋은 글(?!)""이란 것들이 몇 주 씩이나
걸려 있는데요...몇 주 씩마다 글의 내용이나 성격이 틀리게 나오드만요...ㅉㅉ
또 아파트 전체에 다 깔아 놨어요..
제가 엘리베이터 안에 cctv가 있음을 알고도 낮이나 밤이나 계속 찢어버림에도 불구하고
담 날이면 아주 자기네들이 꿋꿋하게.......... 굳세어라 금순이라도 되는 양 올려 놓고 가는
꼴이 웃기지도 않아서 말입니다...
괴독성향의 냄새가 강한 울렁증이 절로 나는 역겨운 글들에 잠깐--__--;;....제가 혹시라도 눈길이 저도 모르게 가든가 하면
아주 제 눈을 잠시 뽑았다가 씻어서 다시 끼워 집어 놓고 싶어 지더군요......이게 뭔 지랄 이랍니까!!
..귀로는 소음공해가 있고, 눈으로는 먼지공해라든가 뭐 그런게 있는데........괴독들이 버젓이 아파트 게시판에
올려 놓은 글들은 ""마음 공해""인가요.... 증말 짜증 지대롭니다..또 저같이 남들한테 싫은 소리 입도 뻥끗 못 해대는
저로선 볼때마다 속이 뒤집어집니다.......아파트 관리실 가서 ""엘리베이터 안에다 이런 글 프린터 해서 붙여 놓지 말라~""
하면 관리실 측에선 ""교회를 다니든 않 다니든 누구에게나 좋은 글을 왜 함부로 뭐라 말 하냐 ""그럴 것이니 딱히 뭐라
하지도 못 하겠고............쩝...저로선 어째야 할지......그냥 못 본척 해야겠죠???!!!!!
개독들은 그거 붙이기 전에 관리소에 짜장면 한그릇씩 돌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관리인들조차 귀찮게 할 정도로 스티커 많이 붙여두면 결국은 해결됩니다.
아니면 질책을 하세요. 관리인이 입주자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가지고서 아파트 관리를 해서 되겠느냐고 질책을 해도 될 것입니다.
아파트 관리자는 마땅히 입주자의 입장에서 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 광고 옆에 붙이게... emoticon_001emoticon_001
허리를 펴는 날 가능 할까요?....저같이 앞에 나서서
악다구니 못하는 사람은 어쩌라구............ㅜㅜemoticon_053emoticon_052
민폐란 민폐는 전부 다 저지르고 다니는구만!!
다른사람들은 당신 개독들 때문에 치우고 다닌다구 왜 사람들 힘들게 하냐구 면박 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