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않 하든 그건 내 자유이고 내 선택이지..
목사들 자유가 아닌데도 제가 꼭 목사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야 한다는 개념들을 갖고 살아 가는한 목사들과 나는 웬수덩어리 이상도 이하도 아닐 뿐...... 목사들이 (저를 보고)집사 너는 꼭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 될 운명이고 하나님께로부터 그렇게 살라고 결정 됐다는...
멀쩡하게 교회 잘 다니면서 매주 십일조에 매주마다 교회청소에 헌금들들..조금이라도 세상적인 노래들,,가요나 좀 음란한 영화들 보게되면 마귀의 자식이라도 되거나
금방 지옥이라도 떨어질 듯이 엉엉~울면서 가요 불렀다고 회개기도 빡 쎄게 하고 또
찬송가,복음성가를 아예 입에 달고 살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이 .....ㅉㅉ 길거리를 걸을때도
항상 "예수피,,예수피" 주기도문을 주문 외우고 다니듯이 매일 중얼중얼...집에서도 식구
들 저희 엄마도 "니가 교회 잘 나갈때는 얼굴 표정이 항상 우울해 하고 침울하더니
교회 않 나가기 2년반인가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표정이 넘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고 하더군요.
교회 열쉬미 나가기 전까지도 잘 통통 거리고 잘 까불고 장난도 잘 쳤는데 교회 나가고 나
니 사람이 아예 싹 바뀠다고요..
한테도 어느 누구한테도 하나님 욕먹혀 드리지 않을려 열심히 잘 생활 할때는 귀신에 들렸다 는둥 마귀에 단단히 씌워서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는니 그리고 조금이라도 교회에서 내 생각들을 얘기하면 "젊디젊은 새파랗게 젊은 여 집사가 감히 목사에게 대든 다" 고 그것도 공식적인 예배때에도 또 새벽기도때에도 아예 대놓고 말하더군요.. 목사에게 대적하면 한 가문이 패가망신 한다는 둥 그래서 목사가 어떤 직분을 맡겼다가 않하거나 제대로 충실하지 못하거나 목사를 대적하면 마귀의 자식이랍니다. 그리고 자기가 좀 위기에 몰렸다 싶으면 바로 몇 번씩이나 공식적인 예배때 미안하다 고 말하는 건 예사고 목사가 아무때나 질질짜고 성도들 앞에서 나약한 모습들 보여서 동정받고 싶은 심산인지 교회식당에서 봉사하면서 목사의 밥까지 챙겨 주다가 오후예배에 참석하니까 목사가 난데없이 그러더군요..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밥에다가 독은 넣지 않았냐고요" 그리고 전 목사가 "아예 집근처 근방의 어떤 교회에서도 신앙생활을 못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 내용 말고도요..쓸 내용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지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성도들 앞에서 잘난척 엄청 하면서 공식예배때는 얼마나 잘난척을 하는지요.. 그리고 길거리에다 가래침도 막 뱉구요. 차 끌고 가면서 앞지르기,추월,가리지 않고 가는건 예사고 갑자기 차 밖에다가 껌을 뱉어 버리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예배땐 거룩한척 하는게 목사입니다.. 기독교는 생각으로 가는 나라..믿음으로가는 하나님 나라 절대 아님....목사들은 제가 생각하는 것들이 더럽다 하네요. 자기네들은 말과 행동으로 온갖 짓들은 다 하면서 말이죠.. 영적인 눈으로 보니까 제 맘이 더럽다나요?? 목사들이 저를 목사 할 사람이라고 하면서 저보고 "거짓 선지자다" 라고 합디다. 그것도 수십년씩 교회 나름대로 열쒸미 다녔든 저 한테 말예요. 그리고 목사 말에 적극적으로 협조 않 했다고 집사,장로들이 저를 그 교회에서 아예 나올때까지 얼마나 아래,위로 째려 보고 인사를 해도 못 본척 하고 대체 왜들 그렇게 광신적이고 지랄들인지.. 목사가 이사가면 다른 교회도 많은데 그 교회에 나가지 왜 우리 교회로 오느 냐 란 말도 하고요.. 왜 꼭 귀신들린 여자는 우리 교회로 오는지 모르겠다고 그 많은 성도
들 앞에서 울더라구요. 그 당시 교회 저희 구역장이 저만 보면 거의 날마다 보고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교회 당회장 목사의 처제이자 장로의 부인으로써 구역장으로써 저보고 맘이 너무 너무 더러워서 믿음이 없다,, 저희 신랑이 여자가 있을 거라서 미행을 시켜야 한다느니....기타등 등.........목사는 한술 더 떠서 모든 예배때마다 아예 자기가 다른 이들의 맘을 보는 투시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내세워서 저를 모든 예배마다 아예 죽일듯이 덤벼들고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전 그 3,4년 기간동안 사는게 아니라 거의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목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진짜 맘이 더러우면 천국도 못가고 죽거나 괴롭게 이 세상을 살다가 죽는 건줄 알고요... 어릴적 부터 고생아닌 고생만 죽으라고 하고 살았는데 내가 이러다 죽는가 보다하고 말이죠. 근데 이젠 교회는 절대로 않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갈 일이 절대,,,never 없기를 바랄 뿐이죠!!! 교회의 근처도 않 갑니다. 대신 성당은 저희 친정 엄마 따라서 세번인가 가 봤습니다. 원래는 절에 몇 번 나갔는데 절이 참 좋긴 좋더군요.... 가도 뭐라 그러지도 않고 가든 않가든 법당안에 들어가서 예불을 드려도 조용히 앉아만 있다가 오니까 편안하고 좋았어요..별로 말시키 지도 않구요....어떤 보살님이 밥(공양) 드시고 가라 해서 밥도 두 그릇씩이나 먹고요.... 반찬이 참 맛있었어요...친절하시구....근데 계속 절에 다닐 수 없는 길고 긴 사연이 있어서 못 다니게 됐지만요...불교방송 중에서 성전스님이나 문세윤씨, 장수연씨, 그리고 정목스님의 방송들은 지금도 늘 좋네요.... 우리는 모두 다 자기 자신의 맘도 잘 모르고 살 때도 많고 무지 바쁘디 바뿐 이 세상에 목사들은 한 개인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오만 불손하고 우월감에 젓어 사는 인간들인지 가끔 생각 할 적마다 영~ 재수가 없을래니까 매일 똥 밞은 기분으로 삽니다.재수가 없을려니까 기독교인들,,집사년놈들 장로 새끼들 한테 걸려가지고 욕은 욕대로 날마다 얻어먹고 교회 다녔었 뭐 하나 좋았든 것도 없고...........ㅉㅉㅉㅉ 에구구.......쓸 얘기들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야기가 너무 길었죠?!!! 오늘은 여기서 이만...안녕히~ |
사연 잘 읽었습니다. ^^;
그 사람은 먹사하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군요.
만약 그런 인간이 먹사질 안하고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한다면 더 골치덩어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선택 잘하셨습니다.
'자신들의 믿음 안에서만 갇혀사는 넘'들 틈에서
잘 빠져 나오셨어요~~~
제가 넘 넘~~~ 기분이 좋다는 ~~~~~~~~ ㅋㅋㅋ 저의 경험도 누군가에게 플러스가 될
수도 있구나 라는.........ㅎㅎ....나름의 흐뭇한 즐거움 이랄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며, 개독교를 믿으려 했던 사람들에게 교회안의 사람들이
얼머나 동떨어진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그리고, 아무 부담없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게시판이며
자게와는 다르게 삶에서 뭍어나는 이런 일들을 서로 공유할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개독교의 부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게시판입니다.
여기에 글을 써주시는 많은 분들의 삶의 공유 정말 좋습니다.
닭날개님 이제부턴 마니 웃고 사세요`~~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