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커트란드 러셀을 보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제가 아는 거의의 종교가 믿음을 요구합니다.
저의 믿음을 과학이나 짠... 하면서 증명해 보이라고 하면 보일 자신은 없습니다.
믿음이니까요. 그치만 무신론 또한 믿음입니다.
없다고 생각하는 믿음 어느것이 옳은가는 사실 인간이 판단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고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것이 진실인가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그만한 보상이 있겠죠. 각자의
진짜 어느것이 진실인지가.
글을 잘쓰지도 말도 잘 하지 못하지만 제 친구중에도 무신론이 많고 기독교 싫어하는 친구두 있습니다. ^^
친구지만 억지로 믿게 할수 없듯이 다만 이곳에서 제 친구와 얘기하듯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또 여기도 크리스챤들도 있어야 할거 같아서.
제가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인들 문제 많습니다. 특히 저두요.
반성할 부분은 하고 하지만 인간들의 행위로 종교를 판단하지 마시길..
인간을 믿는게 종교는 아니니까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게 종교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요?
종교란 것이 존재 하여야 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