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보았던 [NGC 시크릿 바이블]  "잃어버린 예수의 무덤"  " 유다의 복음서"  등등
다수의 동영상을 다시 보기위해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이곳까지 흘러들어온 쟈칼이라는 중생입니다. 
참 신기하게 이곳을 알게 되었네요 ^^

30년정도 교회를 다녔지만 저는 언제나 호기심이 가득찬 녀석이었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위한 저의 질문이나 물음표(???) 성격의 말들은
저를 의심많은 도마로 만들기 일쑤였고 도무지 제가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의 답변 뿐이었습니다.

주의 역사하시고 섭리하심을 인간이 어찌 다 알수 있으리요......;;;  <--- 이거 하나면 해결이 되더군요;;
무조건적인 순종과 복종....... 
어쩌면 당시 지도자들이 제게 들려주시던 말씀처럼 제 믿음이 겨자씨보다도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안티예수라는 사이트 제목부터 상당히 자극적이었고 쇼킹했습니다.
요 몇일 게시물을 읽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제가 궁금해하던 것들이 많이 기재되어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제가 어린시절 묻던 질문들이 답변없는 글로만 남아있기도 합니다.

종교를 과학적으로 해결 할 수 없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 할 수 없지만.......
현대사회의 기독교에선 이런 모든 걸 해결하기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흐르고있고 까마득한 옛날에 일어났던 일들로 365일 같은 설교를 되풀이하며
온라인게임 레벨올리기같은 식의 선교방식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좋은 글들 많이 보고 배워가겠습니다 +_+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드리겠습니다..
무지한 녀석의 가벼운 몸부림 어여삐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