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기독인들은 자랑한다.
예수는 거지,창녀,소경,절름발이...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였다고
그리고 제자들도 어부,세리 등을 선택했다고
기득권층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오늘의 교회 구성원 중에 거지가 있을까?
누가 구걸하러 교회에 왔을 때 그 거지를 전도하는 교회가 과연있을까?
영등포 역전 노숙자들에게 컵라면을 나누고 있다지만
그들을 교인으로 등록하는 교회는 과연 있을까?
청량리 오팔팔 언니들에게 전도했다는 최모 목사
그 교회에 등록된 창녀는 과연 얼마나 될까?
교회엔 거지도 창녀도 없다.
그러나 도둑놈,사기꾼은 얼마나 바글바글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