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렇게 공짜를 밝히는가?

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렇게 공짜를 밝히는가?

이드 0 3,451 2005.03.05 19:28


태초에 야훼는 아주 수지맞는 장사를 하였다.
조물주의 가장 큰 임무가 세상 만물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자면
그는 단지 엿새동안 일을 하고 무려 6,000년 동안 휴식 중이다.아니 자신의 고유업무를 등한시하고 있거나 혹은 파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그는 장사에 아주 능한 신이다.


사흘째 날 부터 각종 생물들을 창조하였다고 하는 데 그이후 식물은 식물대로,동물은 동물대로....사람 역시 마찬가지
각 종들은 나름대로 그 후손의 번식에 최대한의 노력을 한다.


야훼가 일일이 만들 지 않아도 종의 창조 작업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일부 야훼를 짝사랑하는 무리들은 그 모든 새로운 종의 확산 내지 유지...모든 것이 야훼의 창조물이라고 경배들을 하고 있지 아니한가.....


겨우 엿새 일하고 육천여년 동안 창조주로 대접받고 있으니 야훼는 장사에 얼마나 능한 신인가?


이렇게 게으르고 장사속으로 가득찬 야훼가 어느날 데오스로 변신하고 갑자기 예수니 성령이니 정체불명의 신들이 등장하더니 무조건 공짜를 외친다.
아니 그 추종자들이 그동안 야훼의 폭리에 몸서리쳐졌던지 ....
이제 부터는 모든 게 공짜라면서 "골라~골라~ 무조건 공짜~"하고 은근히 야훼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


소위 이신득의론이 되겠다.


[롬11 :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엡2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한국인들은 공짜를 좋아한다는 그 유래가 불투명한 비속어가 지금껏 별 거부감 없이 유통되고 있는 데 사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에 있겠는가?


따스한 햇살,차거운 빗방울,상쾌한 공기 역시 공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연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만큼 가끔씩은 횡포도 부리지 아니한가.....그리고 모든 생물들은 자연의 품으로 회귀하는 섭리에 순응하고 있겠고....


그러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런데...그런데....기독교는 그 구원이라는 것,영생이라는 것을 인간의 어떠한 행위에 관계없이 그저 주겠다한다.단한가지 조건은 그 사실을 믿으면된다고 한다.예수가 곧 재림할 터이니 그동안은 박리다매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공짜이니 그저 가져가라고,예수의 은혜로 포장된 선물을 그저 가져가달라고 애원들을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싫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 아닌가?
공짜를 거절하는 사람들에겐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게 이제는 협박들을 한다.
세상에....무조건 공짜를 외치면서 공갈 협박들을 한다.
이 공짜 선물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지리라고....


한민족과 가장 가까운 일본민족은 유사이래 애증의 관계를 지속해 왔다고 한다.
먼 조상의 역사적 사실은 일단 제외하자.
그러나 한일합방이라는 오욕의 역사를 체험한 후로 한국민의 공식적인 입장 그리고 개인적 감정 역시 일본인들에 증오를 겨냥한다.

 

그러나 묘하게도 정치,경제,문화...등 사회전반에 걸쳐 일본 흉내내기를 즐겨한다.
단 한가지는 제외하고.
기독교를 멸시하는 일본인들의 종교적 심성과 그 선택.
일설에 의하면 기독교의 이 공짜주의가 공짜를 사회적으로 죄악시하는 일본인들의 심성에 거부감을 주었다한다.

 

일본의 종교 현황

*무종교/무신론자 12.3% - 60% : 전통 종교의 관습을 따름
*신도/불교 27-60% : 다신론적이며 조상숭배
*신흥종교(120배 이상) 23.5% : 대개 불교와 신도에서 파생
*기독교 2.5%(명목상).실제로는 0.91%, 성장률 1.8%
*카톨릭 0.34%(성장률 0.1%), 그리스도 정교 0.23%
*이단 종파 0.51%, 개신교 1.13%(성장률 1.3%)
*주재 외국 선교사 - 140단체에서 2570명
*자국 파송 선교사 - 48단체에서 160명

사족:그렇게나 공짜를 외치는 데도 교회의 탑은 높아져만 가고 목사들의 비겟살은 비대해지기만 하는 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다.

 

*통일교 문선명 교주는 한국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조용기 목사는 제일 큰 교회를 가졌다고 다른 목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한다.

 

*교인 수 500명 정도만 되면 중소기업 사장이 부럽지 않고 1,000명을 초과할 시 대기업 사주도 부럽지 않다고하는 데

*구원,영생은 공짜라도 예수를 믿어야만 된다는 바로 그 한가지 조건은 공짜가 아닌가보다.

 

*그러하다.세상에 공짜는 없다.

*역시 야훼의 후손들은 장사에 능하기만 하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72 명
  • 오늘 방문자 5,323 명
  • 어제 방문자 4,95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9,34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