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지를 증명하라는 것이 오히려 철학에서는 "악마의 논증"이라고 불리는 오류입니다.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는데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없다 하여 존재한다는 건 경험하지 못한 것이 존재한다는 주장으로, 공감불가능한 "미친개소리"가 되기 쉽습니다. 불가지론에 반하는 주장입니다. 인지하지 못한 건은 알 수도 없는 것인데 기독교는 신에게 이름까지 붙혀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제가 주거하고 있는 곳의 문 밖에 저를 사랑하는 아주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고 합시다. 없다고 증명하지 못하면 있는겁니까?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조차 맡을 수 없지만 완전하게 아름다고 또 저를 사랑합니다. 바로 문밖에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미쳤다고 하는 겁니다. 문을 연다고 해서 없다는 증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질 않거든요. 아름답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 인간의 눈은 그 능력이 없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라서 볼 수 없거든요.
있다는 쪽에서 "경험론적"인 증거, "오감"의 증거를 가져올 때 비로소 "과학적"이 되는 겁니다.
태양을 봐도 눈물이 나는 약한 눈으로 피조물의 창조자를 볼 수 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창조자라는 존재가 사람을 창조자의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사람을 창조자의 형상대로 만들었다면 창조자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야 합니다. 여기서 성경의 결정적 모순이 발생합니다. 무소부재하니 어느 곳에서나 사람의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사람의 모습은 보이는 형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럼 우리 동물과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증명할 필요조차 없겠군요. 그렇다면 저절로 동물과 물질이 만들어졌고, 정교한 유전자와 분자구조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같은데요. 진화를 하려면 돌연변이라는 특이한 상태가 발생해야 하는 데 알다시피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돌연변이는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또한 용불용설처럼 스스로 변이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일부분이구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지, 어떻게 많은 자연스럽지않은 돌연변이중에서 최적의 선택이 이뤄졌는 지 증명해야 합니다. 무작위로 가장 뛰어난 종이 선택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어렵습니다. 왜 인간과 물질이 이토록 정교하게 이뤄져 있는 지 스스로 정교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왜 우리의 정신력만으로 우리 스스로의 육신을 진화시킬 수 없는 지 알고 싶습니다. 아마 이런 문제점은 불가지론에 반하는 주장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요. 진화와 물질의 정교한 구성은 신이 있다 없다의 근본적인 답이 아닙니까 ? 존재하지 않으면 만든 존재가 없다면 정교한 진화과정의 유도와 정교한 분자와 원자 그리고 쿼크의 존재까지 스스로 생겨났다면 우리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간접적인 도구라든가 아니면 최소한 진화과정상의 문제점과 최적의 진화방식을 스스로 알아내는 과정중이거나 알아내야 하지 않습니까 ? 왜 진화는 자연선택에 있어서 각 종이 선택하는 최적의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고, 그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가능성은 왜 인위적으로 선택할 때 문제점이 생기는 지 왜 분자의 구조는 물질마다 다른 지, 왜 빅뱅 대폭발처럼 우주가 다시 한 점으로 수렴해서 다시 폭발할 수 없는 지 등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언급한 모든 것은 모두 증명된 것입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법칙이 왜 이런 정칙화된 연산과정속에 있는 지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창조되고, 만들어져간다면 정칙화된 연산이 아니라 확률과 패턴만이 우리속에 있어야 하고 우리 모두의 유전자는 전혀 비슷하지 조차 않아야 하지 않습니까 ? 만든 존재가 없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라면 모든 물질과 생명체가 가진 공통된 부분이 전혀 없는 물질이나 유전자 코드가 없는 생명체도 존재해야 하지 않습니까 만들어진 세계가 아니라 스스로 창조중인 세계라면 엄청난 다양성이 존재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 구조는 이중 나선구조이고, 모든 원자는 쿼크를 가지고 있으며 구리에서 부터 금까지 모든 물질은 플라즈마 이상의 고온상태일 때 물질간의 변이가 일어납니다. 마치 정해진 수학공식 수천개들을 조합하여 만든 것처럼 보인단 말입니다. 마치 과학자가 창조한 생명체와 물질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경험론적인 증거이며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지만 검사를 해야하니까요. 어떻게 정칙화된 공식들과 몇개의 확률함수들로 설명되는 세계속에서 비결정론적 세계와 생명체의 일관된 유전자 구조를 설명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졌다면 최소한 이중 나선 구조를 벋어난 완전히 다른 예외적인 유전 구조를 지녀야 하지 않습니까? 또한 하나의 세포에서 기원하였다면 그 세포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 지 증명해야 하지 않습니까? 우주가 저절로 폭발하고, 저절로 생명체가 이중나선구조를 지니고, 정확한 법칙이나 확률적인 함수내에서 움직인다면 우리가 스스로 그런 우주나 이중 나선 구조는 최소한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분명한 경험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세포를 만들기위해 코아세르베르단계까지 만들고 나서 더 이상 진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대부분의 조건을 아는 상황에서 세포에 가깝거나 더 나은 유기물질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우주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하는데 제 짧은 지식으로는 아직까지 지구내에서도 지구 밖에서도 인위적으로 전혀 새로운 물질이나 전혀 새로운 세포나 유전자 구조를 가진 유기물질은 없습니다. 우주 스스로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이라는 존재자체가 무의미한 주장이라면 빅뱅이후 우주가 차갑게 식어가고 태양이 지구와 아슬아슬한 거리를 두고 생명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유지되는 것이 무작위적인 순수한 확률에 의한 것이라면 우주가 태어난 이후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실지 궁금합니다. 우주가 태어난 이후 모든 물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천천히 소멸해가고 있는 데 이와 반대로 지구내에서는 수많은 생명체가 태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 우주 스스로 생명체를 만들었다면 엔트로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지므로 초기에 태어난 많은 생명체를 제외하고 천천히 개체수가 줄어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멸종시킨 종들을 제외한 인간들과 그 밖의 생명체는 엄청난 개체수를 나타내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우주와 생명체가 늘어나는 별은 모순된 결과가 아닙니까? 무질서도가 증가하는데 물질의 구조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상온에서 약하게 원자들이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규칙성은 우주의 엔트로피 증가와 완전히 반대되지 않습니까 ? 두 모순된 상태가 공존하고 있는 데 오감의 증거만으로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
지금도 진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약에 노출 된 벌레는 농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최근에 유행했던 독감이나 전염병들도 변이를 거듭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곤충이나 병균들은 생명 주기가 짧기 때문에 쉽게 관찰이 되지만 수명이 긴 생물들은 관찰하는데 많은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울 뿐입니다.
신은 진화했을까? 창조됐을까? 인간을 만들만한 능력을 갖은 신은 누가 만들었을까? 아니면 진화되었을까? 만들어 졌다면 그 신을 만든 것은 또 누가 만들었을까? 진화됐다면 지금의 진화보다 수억배는 더 진화됐을 것일텐데,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님의 질문 자체가 말장난을 하자는 말인데....
그러면서.....신의 생성에 대해서 질문한면 두리뭉실 스스로 존재한다는 말을 하지는 않겠지요? 님의 글을 보니,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것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신은 누가 만들었오? 님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진화를 부정하기 위해서 신을 끌어 들이고 있는데, 진화는 지금도 관측되고 있지만 신의 생성은 관측된적도 없고, 또한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는 것입니다.
진행되는 진화도 못 믿는 사람이 관측되지도 존재증거도 없는 신은 어떻게 끌어 올 수가 있습니까?
진화란 무엇인가? 원숭이가 사람되는 것이 진화라고 생각합니까? 환경과 여건에 맞게 변하면 진화입니다.
님이 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이 없는 밀림에 쥐와 인간을 놓아 두면 누가 더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인간보다는 쥐입니다. 그들은 그 환경에서는 인간보다 더 진화 한것입니다. 머리 좋다고 그게 진화가 아닙니다.
음흉하고 허접한 글을 모두 반박하는 것에 헛된 시간을 보내기 싫어 다른 사람의 글을 첨부....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6년01월13일(토) 03시28분36초 KST 제 목(Title): [R] RE:? [R] 생명은 우연의 산물일까?
> 정말 이 세상 혹은 생명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라면 > 그 존재 가치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여? > 또 인간의 경우 그러한 '불분명한' 기원을 갖고 있다면 > 그 지적 능력을 신뢰할 수 있을까여?
우연히 발생한 것의 존재가치를 어째서 그렇게 우습게 보는지 알고 싶을 뿐아니라
어째서 생명이 존재 그 자체로서 만족하지 못하고 '가치'까지 확보해야 하는가?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 게 아닐세. 왜 가치가 '있어야만' 하느냐는 거지.)
그리고 난 인간의 지적 능력을 맹신하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탐탁지 않게 보고
있지만 인간의 지적 능력의 신뢰성이 '그 기원의 분명함'으로부터 도출되어야
한다는 (즉, 기원이 불분명한 지성은 신뢰할 수 없는 지성이라는) 기상천외한
견해는 이해할 수 없군. 그리고 마찬가지 질문이지만 인간의 지성을 신뢰할 수
없다면 못견딜 것같다는 정서로부터 '따라서 신뢰할 수 있고 따라서 기원이 분명
하다'라는 식으로 비약하는 자네의 논리에 대해 솔직이 아연할 따름이네. 논리를
모욕하지 말고 차라리 눈물에 호소하는 전도를 하게.
> 열역학 제 2법칙(무질서도 증가의 법칙)에 의하면 > 물질적 우주, 즉 물질과 에너지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우주는 다른 것에 의해 존재하게 된 것으로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열역학 제 2 법칙이 물질과 에너지가 영원할 수 없음을 뜻하다니 의외로군.
물리라면 자네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테니 그렇다 치고... (그렇지만 아니라고
생각됨! 해명 바람!!) 그것으로부터 '우주는 다른 것에 의해 존재하게 된 것'
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솜씨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 자네는 3단논법의
대전제를 늘 생략함으로써 그것이 얼마나 부자연스럽고 우스꽝스러운지를 감추고
있는 듯하네. 위의 논리에서 자네가 감춘 대전제는 '영원하지 못한 것은 영원한
그 무엇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것으로서 그것에 대한 별도의 논증
없이 함부로 대전제로 끌어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네.
> 모든 원인과 결과의 고리에는 제 1원인이 있어야 하죠. > 그리고 원인과 결과의 고리는 순환될 수 없답니다. 만약 순환된다면 > 모든 결과가 동일하다는 의미가 되고, 또 그 고리는 > 무한할 수도 없는데, 이는 그렇게 된다면 설명될 수 있는 것은 >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자네는 '설명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대전제를
슬그머니 빼놓고 있군. 자네의 일방적인 신앙고백이라면 모를까, 제목에 Re를
붙인 글이라면 좀더 논리를 갖추어주기 바라네.
> 우주는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존재하게 된 것이므로 > 그 존재에 대해서는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아도 부모는 있고, 컴퓨터도 만든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 그럼 사람은 하나의 세포에서 스스로 분화되어 진화되어 가는 존재인데 왜 진화의 속도나 변이과정을 제어할 수 없습니까 ? 붓다가 신이다 아니다가 논점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되었느냐 아니면 만들어졌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무엇에든 원인이 있다고요?
그럼 신은 왜 거기에서 제외 시켜야 하는건지?
그리고 진화에서 나온 존재라면
진화를 재어 할수 있어야하는지 인과관계좀 설명해 주시길 ㅋ
부처는 사람 인데요?
그리고 스스로 창조 라는건 창조라는 개념에서 어긋난 것임
창조 라는건 창조주가 필요한 현상임.
창조론자는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진화란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때 진화론자는 보통 열역학 제2법칙을 "고립된 계(닫힌 계)의 엔트로피는 최대 값이 될 때까지 증가한다"라고 친절하게 해설하며 "창조론자들은 '고립된 계'라는 전제조건은 완전히 무시한 채로, 그냥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만 가지고 말한다. 지구와 같은 열린 계에서 엔트로피 증가법칙과 생물과 같은 상당히 정교하게 조직된 체계의 생성과 좀 더 조직된 체계로의 진화 가능성과는 전혀 상충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창조론자가 무조건 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해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하며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 중에는 열역학을 아는 물리학 박사도 있을 터인즉 금방 드러날 그런 엉터리 말을 할 리가 없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부분적으로 창조론자에게 책임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주장이 우주적 진화 모델(cosmic evolution model)을 말하려는 것인지 또는 다윈식 생물 이론(Darwinian biological theory)을 겨냥한 것인지 분명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요 창조론자는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할 때에 우주적 진화 모델을 말한다. 이때 우주라고 하는 총체적 계는 닫힌 계일 수 있으며 창조론자의 모델이란 내적으로 발생한 우주적 질서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과학과 배치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우주진화가 불가능하다"는 진술 자체는 과학으로 확실하게 부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창조론자는 "지구는 열린 계이므로 진화가 가능하다"라고 하며 진화를 필연적인 것으로 보이려고 하는 진화론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도 갖고 있다. 이때 창조론자는 "단순히 열린 계라고 해서 엔트로피의 역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여분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과학으로 보아 '단순히 열린 계라고 해서 질서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열린 계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창조론자들은 여분의 조건을 말하며 유입된 에너지를 계에 유용한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암호(codes)와 전환 메커니즘(conversion mechanism)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열역학 제2법칙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창조론자는 과학의 한계, 다시 말해서 진화론자가 아직 진화에 필수적인 법칙을 찾아내지 못하고 진화를 말하고 있다고 암시하려고 한다. 이때에도 물론 진화론자가 진화를 모두 알아내었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창조론자의 주장을 100% 물리치기가 어렵다.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는데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없다 하여 존재한다는 건 경험하지 못한 것이 존재한다는 주장으로, 공감불가능한 "미친개소리"가 되기 쉽습니다. 불가지론에 반하는 주장입니다. 인지하지 못한 건은 알 수도 없는 것인데 기독교는 신에게 이름까지 붙혀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제가 주거하고 있는 곳의 문 밖에 저를 사랑하는 아주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고 합시다. 없다고 증명하지 못하면 있는겁니까?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조차 맡을 수 없지만 완전하게 아름다고 또 저를 사랑합니다. 바로 문밖에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미쳤다고 하는 겁니다. 문을 연다고 해서 없다는 증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질 않거든요. 아름답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 인간의 눈은 그 능력이 없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라서 볼 수 없거든요.
있다는 쪽에서 "경험론적"인 증거, "오감"의 증거를 가져올 때 비로소 "과학적"이 되는 겁니다.
태양을 봐도 눈물이 나는 약한 눈으로 피조물의 창조자를 볼 수 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창조자라는 존재가 사람을 창조자의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사람을 창조자의 형상대로 만들었다면 창조자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야 합니다. 여기서 성경의 결정적 모순이 발생합니다. 무소부재하니 어느 곳에서나 사람의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사람의 모습은 보이는 형상입니다.
기독교가 그래서 사기라는 겁니다.
만들어졌고, 정교한 유전자와 분자구조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같은데요. 진화를 하려면 돌연변이라는 특이한
상태가 발생해야 하는 데 알다시피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돌연변이는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또한 용불용설처럼 스스로 변이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일부분이구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지, 어떻게 많은 자연스럽지않은 돌연변이중에서 최적의 선택이 이뤄졌는 지 증명해야 합니다.
무작위로 가장 뛰어난 종이 선택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어렵습니다. 왜 인간과 물질이 이토록 정교하게 이뤄져 있는 지
스스로 정교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왜 우리의 정신력만으로 우리 스스로의 육신을 진화시킬 수 없는 지
알고 싶습니다. 아마 이런 문제점은 불가지론에 반하는 주장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요. 진화와 물질의 정교한 구성은
신이 있다 없다의 근본적인 답이 아닙니까 ? 존재하지 않으면 만든 존재가 없다면 정교한 진화과정의 유도와
정교한 분자와 원자 그리고 쿼크의 존재까지 스스로 생겨났다면 우리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간접적인 도구라든가
아니면 최소한 진화과정상의 문제점과 최적의 진화방식을 스스로 알아내는 과정중이거나 알아내야 하지 않습니까 ?
왜 진화는 자연선택에 있어서 각 종이 선택하는 최적의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고, 그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가능성은 왜 인위적으로 선택할 때 문제점이 생기는 지 왜 분자의 구조는 물질마다 다른 지, 왜 빅뱅 대폭발처럼
우주가 다시 한 점으로 수렴해서 다시 폭발할 수 없는 지 등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언급한 모든 것은 모두 증명된 것입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법칙이 왜 이런 정칙화된 연산과정속에 있는 지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창조되고, 만들어져간다면 정칙화된 연산이 아니라 확률과 패턴만이 우리속에 있어야
하고 우리 모두의 유전자는 전혀 비슷하지 조차 않아야 하지 않습니까 ? 만든 존재가 없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라면
모든 물질과 생명체가 가진 공통된 부분이 전혀 없는 물질이나 유전자 코드가 없는 생명체도 존재해야 하지 않습니까
만들어진 세계가 아니라 스스로 창조중인 세계라면 엄청난 다양성이 존재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 구조는 이중 나선구조이고, 모든 원자는 쿼크를 가지고 있으며 구리에서 부터 금까지 모든 물질은 플라즈마
이상의 고온상태일 때 물질간의 변이가 일어납니다. 마치 정해진 수학공식 수천개들을 조합하여 만든 것처럼
보인단 말입니다. 마치 과학자가 창조한 생명체와 물질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경험론적인 증거이며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지만 검사를 해야하니까요. 어떻게 정칙화된 공식들과 몇개의 확률함수들로
설명되는 세계속에서 비결정론적 세계와 생명체의 일관된 유전자 구조를 설명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졌다면 최소한 이중 나선 구조를 벋어난 완전히 다른 예외적인 유전 구조를 지녀야 하지 않습니까? 또한 하나의 세포에서 기원하였다면 그 세포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 지 증명해야 하지 않습니까?
우주가 저절로 폭발하고, 저절로 생명체가 이중나선구조를 지니고, 정확한 법칙이나 확률적인 함수내에서 움직인다면
우리가 스스로 그런 우주나 이중 나선 구조는 최소한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분명한 경험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세포를 만들기위해 코아세르베르단계까지 만들고 나서 더 이상 진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대부분의 조건을 아는 상황에서 세포에 가깝거나 더 나은 유기물질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우주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하는데 제 짧은 지식으로는 아직까지 지구내에서도 지구 밖에서도 인위적으로 전혀 새로운 물질이나 전혀 새로운 세포나 유전자 구조를 가진 유기물질은 없습니다.
우주 스스로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이라는 존재자체가 무의미한 주장이라면
빅뱅이후 우주가 차갑게 식어가고 태양이 지구와 아슬아슬한 거리를 두고 생명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유지되는 것이
무작위적인 순수한 확률에 의한 것이라면 우주가 태어난 이후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실지 궁금합니다. 우주가 태어난 이후 모든 물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천천히 소멸해가고 있는 데
이와 반대로 지구내에서는 수많은 생명체가 태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 우주 스스로 생명체를 만들었다면 엔트로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지므로 초기에 태어난 많은 생명체를 제외하고 천천히 개체수가 줄어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멸종시킨 종들을 제외한 인간들과 그 밖의 생명체는 엄청난 개체수를 나타내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우주와 생명체가 늘어나는 별은 모순된 결과가 아닙니까? 무질서도가 증가하는데 물질의
구조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상온에서 약하게 원자들이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규칙성은 우주의 엔트로피 증가와
완전히 반대되지 않습니까 ? 두 모순된 상태가 공존하고 있는 데 오감의 증거만으로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
농약에 노출 된 벌레는 농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최근에 유행했던 독감이나 전염병들도 변이를 거듭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곤충이나 병균들은 생명 주기가 짧기 때문에 쉽게 관찰이 되지만 수명이 긴 생물들은 관찰하는데 많은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울 뿐입니다.
왜 눈감고, 모르는 척하며, 억지를 부리시나요?
지금 님이 수퍼에 가서 아무것이나 몇가지를 사서 성분을 확인해 보십시오.
대부분은 유전자를 인공으로 변화시켜 수확한 작물로 만든 것입니다.
거 질문한 것 보니........의도가 보이네요~
인간을 만들만한 능력을 갖은 신은 누가 만들었을까?
아니면 진화되었을까?
만들어 졌다면 그 신을 만든 것은 또 누가 만들었을까?
진화됐다면 지금의 진화보다 수억배는 더 진화됐을 것일텐데,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님의 질문 자체가 말장난을 하자는 말인데....
그러면서.....신의 생성에 대해서 질문한면 두리뭉실 스스로 존재한다는 말을 하지는 않겠지요?
님의 글을 보니,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것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신은 누가 만들었오?
님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진화를 부정하기 위해서 신을 끌어 들이고 있는데, 진화는 지금도 관측되고 있지만
신의 생성은 관측된적도 없고, 또한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는 것입니다.
진행되는 진화도 못 믿는 사람이 관측되지도 존재증거도 없는 신은 어떻게 끌어 올 수가 있습니까?
진화란 무엇인가?
원숭이가 사람되는 것이 진화라고 생각합니까?
환경과 여건에 맞게 변하면 진화입니다.
님이 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이 없는 밀림에 쥐와 인간을 놓아 두면 누가 더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인간보다는 쥐입니다.
그들은 그 환경에서는 인간보다 더 진화 한것입니다.
머리 좋다고 그게 진화가 아닙니다.
음흉하고 허접한 글을 모두 반박하는 것에 헛된 시간을 보내기 싫어 다른 사람의 글을 첨부....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6년01월13일(토) 03시28분36초 KST
제 목(Title): [R] RE:? [R] 생명은 우연의 산물일까?
> 정말 이 세상 혹은 생명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라면
> 그 존재 가치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여?
> 또 인간의 경우 그러한 '불분명한' 기원을 갖고 있다면
> 그 지적 능력을 신뢰할 수 있을까여?
우연히 발생한 것의 존재가치를 어째서 그렇게 우습게 보는지 알고 싶을 뿐아니라
어째서 생명이 존재 그 자체로서 만족하지 못하고 '가치'까지 확보해야 하는가?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 게 아닐세. 왜 가치가 '있어야만' 하느냐는 거지.)
그리고 난 인간의 지적 능력을 맹신하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탐탁지 않게 보고
있지만 인간의 지적 능력의 신뢰성이 '그 기원의 분명함'으로부터 도출되어야
한다는 (즉, 기원이 불분명한 지성은 신뢰할 수 없는 지성이라는) 기상천외한
견해는 이해할 수 없군. 그리고 마찬가지 질문이지만 인간의 지성을 신뢰할 수
없다면 못견딜 것같다는 정서로부터 '따라서 신뢰할 수 있고 따라서 기원이 분명
하다'라는 식으로 비약하는 자네의 논리에 대해 솔직이 아연할 따름이네. 논리를
모욕하지 말고 차라리 눈물에 호소하는 전도를 하게.
> 열역학 제 2법칙(무질서도 증가의 법칙)에 의하면
> 물질적 우주, 즉 물질과 에너지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우주는 다른 것에 의해 존재하게 된 것으로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열역학 제 2 법칙이 물질과 에너지가 영원할 수 없음을 뜻하다니 의외로군.
물리라면 자네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테니 그렇다 치고... (그렇지만 아니라고
생각됨! 해명 바람!!) 그것으로부터 '우주는 다른 것에 의해 존재하게 된 것'
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솜씨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 자네는 3단논법의
대전제를 늘 생략함으로써 그것이 얼마나 부자연스럽고 우스꽝스러운지를 감추고
있는 듯하네. 위의 논리에서 자네가 감춘 대전제는 '영원하지 못한 것은 영원한
그 무엇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것으로서 그것에 대한 별도의 논증
없이 함부로 대전제로 끌어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네.
> 모든 원인과 결과의 고리에는 제 1원인이 있어야 하죠.
> 그리고 원인과 결과의 고리는 순환될 수 없답니다. 만약 순환된다면
> 모든 결과가 동일하다는 의미가 되고, 또 그 고리는
> 무한할 수도 없는데, 이는 그렇게 된다면 설명될 수 있는 것은
>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자네는 '설명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대전제를
슬그머니 빼놓고 있군. 자네의 일방적인 신앙고백이라면 모를까, 제목에 Re를
붙인 글이라면 좀더 논리를 갖추어주기 바라네.
> 우주는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존재하게 된 것이므로
> 그 존재에 대해서는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 마음대로 '우주는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존재하게 된 것'이라
말할 수 있는가? 어떠한 증거로부터 이렇게 말하고 있는가? '성경에 따르면 신이
우주를 창조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대답할 거라면 제발 그만두게. '존재에 대한
합당한 근거(신)'의 존재를 가정함으로써 '존재에 대한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논법이 '알고보면' 순환론이 아니라는 궤변은
들을 만큼 들었다네. 좀더 알아듣기 편한 답변을 기대하겠네. :)
그리고,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어떤 종교도 자신들의 신을 증명한 종교는 없습니다.
또한 다른 어떤 신도 증명 된 신은 없습니다.
붓다가 신이다 아니다가 논점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되었느냐 아니면 만들어졌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왜 붓다라는 한 인간이 창조되었나 만들어졌냐를 따져야하죠?
그는 인간이 아닙니까?
무슨 의도로 질문한 것이죠.
그럼 신은 왜 거기에서 제외 시켜야 하는건지?
그리고 진화에서 나온 존재라면
진화를 재어 할수 있어야하는지 인과관계좀 설명해 주시길 ㅋ
부처는 사람 인데요?
그리고 스스로 창조 라는건 창조라는 개념에서 어긋난 것임
창조 라는건 창조주가 필요한 현상임.
<===당대에 이루어 지는 진화를 본적이 있습니까?
뭐가 최적인데요?
미꾸라지와 님 중 누가 최적으로 진화됐습니까?
인간 세상에서는 님이 최적이겠지만, 물에서는 미꾸라지가 훨씬 님보다 낫습니다.
질문의 의도가 상당히 불순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여기는 천체 물리학이나 생물학을 연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는 기독교의 실상을 알리고, 교리의 모순을 알려 기독교를 줄여보려고 하는 곳입니다.
왜 기독교를 줄이려고 하냐고요?
경전자체가 모순으로 가득 차 있고,
과거의 행태도 사랑과 평화 보다는 미움과 전쟁을 앞세웠고,
현재도 협박과 파벌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전혀 개선될 수 없는 교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론자는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진화란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때 진화론자는 보통 열역학 제2법칙을
"고립된 계(닫힌 계)의 엔트로피는 최대 값이 될 때까지 증가한다"라고 친절하게 해설하며
"창조론자들은 '고립된 계'라는 전제조건은 완전히 무시한 채로, 그냥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만 가지고 말한다.
지구와 같은 열린 계에서 엔트로피 증가법칙과 생물과 같은 상당히 정교하게 조직된 체계의 생성과
좀 더 조직된 체계로의 진화 가능성과는 전혀 상충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창조론자가 무조건 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해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하며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 중에는 열역학을 아는 물리학 박사도 있을 터인즉 금방 드러날 그런 엉터리 말을 할 리가 없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부분적으로 창조론자에게 책임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주장이 우주적 진화 모델(cosmic evolution model)을
말하려는 것인지 또는 다윈식 생물 이론(Darwinian biological theory)을 겨냥한 것인지 분명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요 창조론자는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할 때에 우주적 진화 모델을 말한다.
이때 우주라고 하는 총체적 계는 닫힌 계일 수 있으며 창조론자의 모델이란 내적으로 발생한
우주적 질서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과학과 배치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우주진화가 불가능하다"는
진술 자체는 과학으로 확실하게 부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창조론자는 "지구는 열린 계이므로 진화가 가능하다"라고 하며 진화를 필연적인 것으로 보이려고 하는
진화론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도 갖고 있다. 이때 창조론자는 "단순히 열린 계라고 해서 엔트로피의 역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여분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과학으로 보아 '단순히 열린 계라고 해서 질서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열린 계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창조론자들은 여분의 조건을 말하며 유입된 에너지를 계에 유용한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암호(codes)와
전환 메커니즘(conversion mechanism)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열역학 제2법칙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창조론자는 과학의 한계, 다시 말해서 진화론자가 아직 진화에 필수적인 법칙을 찾아내지 못하고 진화를 말하고 있다고 암시하려고 한다.
이때에도 물론 진화론자가 진화를 모두 알아내었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창조론자의 주장을 100% 물리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