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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왜 하필 기독교만 비판하는 것인가? 목사의 비리나 부패, 일부 몰지각한 신도들의 행위를 보고 기독교 전체를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불교에서도 일부 스님들이 비행을 저지르고 다니지 않는가? 단지 기독교를 욕하고 싶으니까 그런 것은 아닌가?
▶답변
기독교는 최우선적으로 타파해야 할 종교 by 엑스
원래 관심이 많아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자들의 추태와 몰지각한 행동을 보고 비판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다수의 주류 개신교인들은 이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다다랐다. 관심이 원래 있어서가 아니라 정신 나간 짓을 하니까 관심이 가는 것이다.
기독교 안에서 느끼는 것과 기독교 밖에서 느끼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기독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사랑과 용서와 온갖 감동을 다 느낄 지는 몰라도 그 밖에서는 한마디로 꼴깝으로 밖에 안 보인다. 대다수 개신교인들이 그런 꼴깝을 떨지 않았던들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우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해왔다. 그 눈물겨운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단적으로 단군상 훼손은 1999년 7월에 시작한 이래 2002년 3월에 이르기까지 32개월동안 무려 70건이나 발생했다. 이래도 괜한 관심이라고 보는가? 개신교 집단이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 행적을 열거해 보기로 하자.
1. 단군상 훼손하기, 단군상 건립반대
2. 사찰 방화, 훼불행위, 불당 난입
△금산사 대적광전 방화사건(1986년)
△홍은동 옥천암 석탑, 석등 파괴사건(1989년)
△유형문화재 제17호 마애석불 훼불사건(1989년)
△경기도 시흥시 육군번개부대 예하 전차대대 부대장 조병석중령의 영내 법당폐쇄와 불상 화형 (1993년)
△탑골공원내의 국보2호 원각사 10층석탑불상 훼손(1994년)
△불교도가 95%이상인 불교국가 태국에서 불상을 파괴해 목사일행이 현지 경찰에 구속(1994년)
△서울 수유동 삼성암(주지 현선)과 본원정사(주지 원성)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범종각과 대웅전 나한전이 전소 (1996년)
△수유동의 화계사와 운가사에도 방화기도 사건(1996년)
△진해 청룡사에 목사가 난입, 훼불 사건 (1996년)
△도선사 일주문 앞 미소석가부처상을 훼손하려던 정모씨가 사찰관계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진 사건 (1996년)
△대한불교법화종 산하 기도도량 수도암에 들어와 『○○○ 믿고 구원 받읍시다』는 내용의 선교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공격적 전도행위를 하다가 이를 말리던 불교도 김진수씨가 사망한 사건 (1996년)
△기독교도 김모씨, 제주도 원명선원 불상을 훼손 (1998년)
△동국대 훼불사건(2000년)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 암자 3곳에서 잇달아 불상 파손(2000년)
3. PD수첩의 대형교회 비리 고발로 인해 MBC 안보기 집단운동하기, MBC에 소송 걸기
4. 김용옥씨의 논어 강좌에 대해 입막기 서명 등 집단행동
5. 공공장소에서 불신지옥 예수천당 외치는 고성방가 행위
6. 목사, 기독교 지도층의 신도 강간하기, 사기쳐서 신도들에게 재물 강탈하기 등 수많은 범죄 행각
7. 진화론에 대한 모함, 비방. 진화론에 대항하여 창조과학회 설립
8. 전국을 교회와 십자가로 뒤덮는 기이한 현상
9. 민족 전통 문화를 부정
10. 다른 종교와 사상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배척
11. 제사 지내지 말라고 시비 걸기, 이로 인한 친족, 혈육 간에 불화 조성
12. 장승공원 조성,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기념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집단 방해 행위
13. 성남 일화 축구단 몰아내기 집단 행동
14. 붉은 악마 개명 압력 집단 시위, 백의 천사 만들어서 붉은 악마 응원 방해
15. 경승실 철폐 요구 집단 시위
16. 화폐도안변경촉구추진위원회(위원장 안상준 목사) 만들어 화폐도안 변경을 위한 서명운동 벌이기
-『1만원권 지폐에 용 5마리,5천원권에 봉황새 3마리,1천원권에 열뿔을 가진 짐승이 4마리,10원짜리 동전에 불상 등이 교묘하게 새겨져 있다』며, 현재 유통 중인 화폐에 기독교에서 사탄의 상징으로 규정하고 있는 용을 비롯 봉황 열뿔짐승 등 국민화합에 위화감을 조성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은연중에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 (1996/5/11)
17. 대중 음악, 뉴에이지 음악 등을 악마와 사탄의 흉계라고 매도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때문입니다.
성경에도 나오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거..
하지만 이사이트에선
그런 나쁜기독교인을 넘어서 예수님을 모독하는 글까지 나오고있습니다.
그건 잘못된거죠.
질문자도 그건 잘못된거라말하는데, 답변자는 제대로 글을못쓰셨네요.
일부로 그부분은 지나친거같이.
제가 이사이트에서 재미있게 글을읽으며 덧글다는데서도 그 이유가 있는겁니다.
예수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께서 주관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고
(사실 예수의 존재 여부 조차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논할 근거가 부족합니다만...)
나쁜 기독교인이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이 이중적일 수도 있다고 말하셨는데
그건 꼭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가능한 것이고요,
문제는 기독교 자체가 잘못이라는 겁니다.
만들어진 성경에 나오는 야훼니 예수니 하는 등장인물들을 비난하자는 것이 아니랍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부시를 비록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강조한 후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것만 보더라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죄를 짓고 있고... ;;
만약 부시를 비롯한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이 껍데기만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은 응당 자기 이름을 더럽힌 사람들을 저지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격이 좋은 건지...
구약을 보면 인정사정 없던데...
구약의 그분과 신약의 그분과 '하나님'은 전혀 다른 존재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