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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종교 문화사업과 기독교 문화사업 by 구경꾼
여기저기 좌충우돌하는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각 지역자치단체의 관광화 사업에까지 제동을 걸고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제주시의 사리봉공원(토속신앙 테마공원)관광화 사업, 전남 영광군의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관광명소화 사업, 경남 하동군의 삼성궁 문화마을조성사업 , 전남 함평군의 장승 공원화 사업등 수많은 사례들이 있다
-영광 불교도래지 관광지화주민간 찬반 갈려 갈등-
관광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군의 역점사업이 종교계 갈등을 넘어 주민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중략).....이에 앞서 군내 기독교인들은 영광기독교 연합회(회장 영광읍교회 김정중목사) 주관으로 백제 불교 도래지 성역화사업에 반대하는 기독교인 2,5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하생략)
[대한매일 1999.9.7 남기창기자 ]
-일부 지자체 추진사업 종교갈등으로 딜레마-
광주 ·전남 지역 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이 일부 종교단체의 반발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최근 한문화운동연합의 단군상 건립,함평군의 장승공원 조성,영광군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공원 조성사업 등이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행위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광주지역 기독교 교단협의회는 14일 광주 YMCA 무진관에서 목사와 신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신상 건립 반대를 위한 목회자 특별기도회’를가졌다.
(중략)
그러나 함평 개신교계가 지난 6일 함평 중앙교회에서 85개 교회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승공원 설치반대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해함평군이 고심하고 있다. 대책위는 공공장소에 장승을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행위라며 오는 18일 함평공원에서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광군도 법성면 진내리 일대에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갔으나 개신교계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된상태다.
[대한매일 1999.7.17 임송학기자]
-장승 놓고 개신교계와 지자체 대립-
(윗기사와 겹치는 내용이 상당수라서 생략)
경남 하동군도 환인·환웅·단군상을 모신 지리산 청학동의 삼성궁을 관광자원으로 꾸미는 사업에 4억원의 지원계획을 세워놓았으나 우상 숭배라는 개신교계의 반발에 부딪힌 상태이다.
반대로 백령도에서는 지난 5월 김성일 면장이 심청각내 연등을 특정종교 시설물이라는 이유로 철거하자 태고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옹진군과 백령면에 책임자 사과와 면장 사퇴 등을 촉구하고 나서 불교계와 지방자치단체와의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heeyong@yonhapnews.co.kr]
이들 사업에 공통적으로 개신교가 반대하는 입장은 다음과 같다. 미신및 우상숭배, 특정 종교 우상화 사업, 정부의 관광화사업명분으로 혈세 낭비 등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개신교가 반대할 자격이 있을까? 그들 역시 직간접적으로 정부에 지원을 받으며 역사관들의 건축을 추진한 것이 사실이다.
-영광군 순교자 기념관 건축 추진 순교정신 길이 새긴 산 교육장-
지상 3층 지상 2층의 청소년수련관 포함 만여평의 대지에 건축예정.
(중략)
건축예산은 79억1천6백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에서도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이하생략)
[출처:http://kidoktimes.com/]
-백령도 기독교역사관 / 설립 의미 신앙 훈련 ‘요람’ 역할 기대 -
경기도 옹진군 백령도에 기독교역사관이 설립됐다.
(중략)
지역문화 발굴 차원과 관광자원 창출 일환으로 옹진군이 발벗고 나서 추진한 점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옹진군은 총신대 양지캠퍼스 소래교회, 화성군 제암리교회 등에 직원을 파견, 현지조사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이번 기독교역사관을 개관시켰다.
(하략)
[기독신문]
과연 기독교 단체에서 구상중이거나 시행중인 사업은 정당한가?
다른종교에서 하면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연인원 수만명을 동원하여 반발하고 시위하면서, 자신들이 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게 생각하는 놀부심보의 한국 개신교는 과연 언제쯤 정신 차릴런지 의문이다.
한국 개신교는 서서히 많은 사람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외부의 세력도 아닌 스스로의 행동에 의해서 많은 사람이 돌아설 것이다. 남을 핍박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신교의 주장은, 뒤집어 놓으면 얼마든지 그들에게 불리한 주장이 된다.
개고기 먹는 한국인은 야만인이라고 주장하는 프랑스의 육체파 여배우 브리짓드 바르도. 그녀는 프랑스인들이 거위간을 부풀리기위해 거위에게 하는 가혹행위같은 것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애견주의자인 자신이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본다.
앞서 열거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브리짓드 바르도와 조금도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