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은 지구 역사상  하늘사상을 지닌  몇 안되는  민족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자존심인 天民 사상이 기독인들에 의해 賤民의식으로 격하되고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죄인이며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니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한 후에 
태어나자마자 원죄라는 굴레를 씌워 죄인으로 만들어 놓고 속박을 강요하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인간을 천한 존재로 격하시키는게 기독교입니다.
결코 사랑의 종교라고 불리울수 없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아가페 사랑이  과연, 배타적일수 있으며,  편협할수 있으며, 불신은 지옥행이라는 저주를 할수 있을까요?)

모태신앙이라고 자랑하는 기독교인은 모태 죄인이라는 원래의 자격지심을 감추는 한 방편일 뿐입니다.
사랑한다면서 자기에게 영광이 안되는 인간은 처벌한다고 협박하는 신은 신의 자격을 내 놓아야 하지요.

(개신교에서 떠받드는  헌법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엔 인간의 궁극적 목적은 야훼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고 명시)

아무 쓰잘데 없고, 죄를 가진 미욱한 피조물에게서 받는 영광은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요?
더구나 그런 하잘것 없다는 피조물이 지껄이는 칭송을 듣고는 영광받았다고 흡족해하는 인격신이야 말로 그 자격, 신격, 스케일을 의심받을 만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각성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자아도 천민(賤民)으로 격하시키고 자신들의 신도 일개 인격신으로 격하시켰으니 실상은 야훼의 영광을 깎아먹고 있는 존재가 기독교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