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그러나 바이블과 기독교 교리의 문제점 그리고 역사적 현실적 해악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그에 대한 반론과 기독교에 대해 비판을 시도하고자 하면
이제는 방법을 바꾼다. 즉 바이블의 한귀절을 근거로 인용하며 기독교 혹은 예수에 대해
비판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태 7:1) >>
사실 이말은 너무나 허약한 논리다.
즉 나는 그대의 비판을 수용한다.그러니 본인의 기독교 비판에 대해 거부하지 말라...
이렇게 말하면 무엇이라고 항변하겠는가?
그외 비판을 양성화해야한다는 바이블 귀절도 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롬 14:1) >>
기독인들은 자신들의 신앙 강매 행위에 대해서는 언제나 용감하고 뻔뻔스럽기도 하다.
반면 비판에 대해선 용납하기를 거부하며 오히려 증오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집단이라고 보여진다.
인간이 의심을 하고 비판을 하는 행위는
동물과 다른 이성과 오성을 가졌다는 인간 존엄성 증거의 하나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