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사형판결 이상없다(예수는 죽을 죄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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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사형판결 이상없다(예수는 죽을 죄를 지었다)

이드 0 2,845 2005.03.10 11:50

예수에 대한 고발과 재판 과정은 이례적으로 4복음서 모두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 내용은 쬐끔씩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일관성은 유지하고 있는데 기독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예수의 재판 과정은

 

*유다의 배신
*산헤드린 공회에서의 심리와 고발
*빌라도의 재판과 선고

 

이 정도가 되겠는데 억울한 재판이었으며 무리한 사형 집행이었다고들 대개들 이해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과연 그러한가?
필자는 예수의 재판 과정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 보았다.


그 결과 예수의 소송은 일정 부분 무리가 있었으나 큰 맥락으로 볼 때 별 하자가 없는 재판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즉 예수는 죽을 죄를 지었다는 말이 되겠다.

 

십자가 사건에 있어서, 그는 정치적 선동자 혹은 죄수로서 처형되었다. 추측컨대 그의 처형에 대한 이유를 새긴 십자가상의 명패, "나자렛 예수 유다인의 왕"은 또한 로마인들과/또는 유다의 관료들이 예수를 실제적인 혁명가 혹은 잠재적인 혁명가로 보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판결 내용에 대해 바이블은 어떻게 변증하고 있는가?
복음서의 내용을 다시 검증해 보기로 하자.

 

1)산헤드린 공회에서의 심리와 증언
*장소:대사제 가야파의 집(마태 26:57)
*참석자:율법학자와 원로들
*참관자:베드로가 경비원들 틈에 끼어 앉아 있었음
*목적:예수의 사형

 

대사제들과 온 의회는 예수의 사형 판결을 유도하기 위해 우선 증인이 필요하였다.많은 사람이 증언을 하였지만
대부분 거짓으로 판명되고 최종적으로 두사람의 증인을 채택하였다.
그들의 증언을  들어 보기로 한다.
<<이 사람이 하느님의 성전을 헐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하였읍니다. (마태 26:61) >>
이에 대해 예수는 침묵으로 일관한다.
사실 공관 복음에는 이러한 예수의 말이 기록된 바 없으므로 위증이 되겠으나 요한 복음에 예수가 분명히 그러한 내용의 발언을 한 바 있으므로 예수는 당연히 할 말이 없었을게다.
<<예수께서는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요한 2:19) >>

그 다음엔 대사제가 심리를 한다.
<<내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분명히 대답하여라. 그대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마태 26:63) >>
메시아인가를 질문했는데 예수의 대답은 너무나 황당하게도 자신의 신성과 승천 그리고 재림까지 예언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그것은 너의 말이다" 하시고는 "잘 들어 두어라. 너희는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또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26:64) >>

유대인 입장으로선 더 이상의 심리가 필요가 없었다고 사료된다.
예수 자신의 입으로 신성 모독을 했으니....
문제는 로마의 법으로 사형 판결을 받기 위해선 정치범으로 확정되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이 문제도 예수가 자신을 메시아라고 인정한 바 있으니....

이 심리 과정을 살펴 보면


*예수는 충분히 자신의 입장을 모면할 기회가 있었다.
*제자인 베드로가 지켜 보고 있었으니 증언를 해 주던가
*아니면 자신이 이적을 보여주던가 했어야 했다
*성전 문제만 해도 그렇다.그말은 비유의 표현이라고 변명하던가  아니면 진짜 성전을 허물고 다시 세우는 기적을 보여주던가...
*혹은 자신의 신앙에 대한 신념을 확실하게 이해시키면 재판 분위기는 많이 달라 졌을게다.
*그러나 말로만 자신이 메시야요 신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어느 누가 인정을 해 주겠는가?

 

2)빌라도의 재판
사실 빌라도의 재판과 판결과정은 많은 의문이 있지만 이글에선 일단 복음서 내용만 갖고 서술하고자 한다.
빌라도의 관심과 우려 사항은 유대인의 민중봉기 즉 폭동 정도 였을 터인데
초라한 종교 지도자의 모습을 보자 좀 짜증스러웠을거라고 추측된다.어쨋던 고발이 들어왔으니 재판을 회피할 수도 없었을게고.....빌라도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네가 유다인의 왕인가? >>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예수의 입에서 나왔다.
<<그것은 네 말이다>>
그 다음 대사제 등의 고발 등에 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다.

 

사실 이것으로 재판이 끝났다.
예수의 애매한 답변을 빌라도가 어떻게 판단하는냐에 따라 유죄와 무죄의 평결이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후 빌라도의 행보가 너무나 이상하다.
예수의 이 충격적인 답변에 대해 더 이상의 추궁도 진상 파악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
역시 정치인이라서 그런가?.....

이후의 진행 사항은  바라바의 석방 그리고 예수의 처형이 되겠다.

결국 예수에 대한 재판은 바리새인들이 원하는대로 집행되었다고 하는데
전후의 상황을 살펴 보면 재판 자체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판단된다.

 

이 재판이 억울하고 편협된 재판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를 변호하는 증인이 출두했다던가
*예수 자신이 자신에 대한 변론을 논리적으로 설파했어야 했다.
*아니면 신의 아들로서의 권능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던가....

 

그러나  주지하는 바
*예수는 증거를 보여 주지 못 했고
*제자들은 모두 도망가버렸다....

 

그렇다.
예수의 사형 판결은 당연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예수는 죽을 죄를 지었던 것이다.

 

예수의 수난에 가슴아파 하고
십자가 형벌 그 고통에 애통해하는 기독인들이여
그대들은 오해를 하고 있다.
그대들은 이제 눈물을 흘릴 이유가 없다.

예수의 십자가형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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