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바이블에 의하면 최초의 문둥병 환자는 모세로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흰지라 (출 4:6) >>
그리고 구약의 많은 부분에 나병으로 알려진 이 문둥병 환자들이 등장하는 데 대개 야훼의 저주를 받은 신벌 정도로 묘사하고 있음이 또한 사실인 바 이러한 바이블의 묘사는 나병에 대한 기독인들의 선입관을 고정시키는 데 기여해왔음이 또한 사실이다.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라 이는 문둥병임이니라 (레 13:8) >>
레위기 14장은 아예 문둥병에 대한 규례집으로 기록되어 있는 데 이 피부병에 대한 바이블 편집자들의 외곡된 관념을 우리는 너무나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겠다.
<<언제는 부정하고 언제는 정함을 가르치는 것이니 문둥병의 규례가 이러하니라 (레 14:57) >>
신약 시대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관념은 전혀 바뀌지 않았으며 예수는 이 저주받은 병을 치유케하는 구세주로 공관 복음의 여기 저기에서 활약하고 있다한다.
<<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마태 8:2,3) >>
야훼의 저주에 의한 부정한 병이란 이 오랜 미신은 예수의 권능이 아니면 치유될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기독인들에게 제공되어 왔던 것 같다.
그러나 이 병은 예수의 권능과 상관없이 1871년 노르웨이의 의사 A.G.H.한센이 그 질병의 원인을 찾아낸 것을 싯점으로 이제는 인류가 정복한 전염병의 목록에 등재되어 있음이 또한 사실이 아닌가....
자 여기서 우리는 분명히 의문을 가져야한다.
첫째:나병은 과연 신의 저주를 받아 발병한 병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 나병을 치유시킨 의학자들은 야훼의 권한을 침범한 사탄쯤이 되어야하는가?
두번째:야훼도 예수도 모르는 지역에서도 나병은 분명 발병했었다.
그 경우 그 환자들은 어떤 행위를 했었기에 야훼의 비위를 상하게 하였을까?
세번째:이제 나병은 지구촌에서 거의 사라지고 있다.
그러면 이 야훼의 저주는 사라졌음에 틀림없는 데 야훼는 이제쯤 또 다른 병을 이용할 계획인가?
사실 웃기는 발상이다.
인간의 병이 신의 저주 혹은 질투에 의한 징벌이라니....에휴....
좀더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이 병 자체가 지구촌에 최초로 발병한 싯점이 기원전 600년 경 인도라 한다.(의학계의 정설이라고 하는 데 관심있는 분들은 의사들에게 문의해 보시길 바란다.)
그런데 출애굽 당시에 모세는 어떻게 하여 나병에 걸렸을까?
게다가 좀더 웃기는 것은 히브리 사본이나 헬라어 사본 등에는 나병 혹은 문둥병이라는 단어 조차가 없었다 한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결국 바이블 번역가들이 바이블을 번역할 당시 천형병(天刑病)으로 알려진 이 나병을 바이블에 등장시켜 인간의 공포심을 이용하고져한 기독교의 음모라고 보는 게 좀더 확실한 견해가 아니겠는가?
다시 정리를 해보자.
*출애굽 당시에는 나병이란 병 자체가 없었다.
*나병이란 용어 자체도 바이블의 여러 사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모세도 예수도 문둥병이란 병 자체를 몰랐다는 뜻과 동일하다.
*그리고 어쨋던 지금 현재는 나병이 불치병도 아니고 더이상 인류를 위협하는 병이 아니다....
바이블의 미신에 빠진 그대여
오늘은 문둥병 그리고 그 환자들을 곰곰...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달나그네 | 기독교가 정신에 문둥병을 일으키는 병균이겠지요 스스로 고칠수 있음에 절대 고치려 하지 않는 광신자에게는 진짜 불치병이겠지요 기독교인 여러분 이제 기독교안티라는 백신이 생겼으니 겁먹지 말고 백신을 복용해서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란 문둥병은 스스로 원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