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스데반의 오류...75세와 135세의 차이

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스데반의 오류...75세와 135세의 차이

이드 0 3,805 2005.03.06 11:40

스데반이 인용한 구약 중 또하나의 오류를 살펴 보자.

 

<<그래서 그는 갈대아 지방을 떠나 하란에서 자리잡고 살았읍니다. 그의 아버지가 죽은 뒤에 하느님께서 그를 하란에서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으로 옮겨 주셨읍니다. (행전 7:4) >>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주지하는 바 데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아브람의 애비가 죽었을 때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이주했다고 스데반은 설교하고 있다.
*그러면 데라는 언제 죽었을까?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 7:32) >>

 

*창세기의 기록에 의하면 데라는 205세에 천수를 다하였다고 되어 있다.
*그러면 이때 아브람의 나이는 몇살 쯤 되었을까?

 

<<데라는 칠십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 7:25) >>

 

*아브람과 그의 애비 데라와는 70세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났었다고 한다.
*그러면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의 나이는 (205 - 70).....즉 135세가 된다.

 

과연 그러한가?
창세기를 다시 보자.

 

<<아브람은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함께 떠났다. 하란을 떠날 때, 아브람의 나이는 칠십 오 세였다. (창 12:4) >>


*세상에...아브람이 75세 때 이주했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사도행전과 약 60년의 시차가 생기지 아니한가.....
*어떻게 해서 60년의 시차가 사도행전과 차이가 날까?

*만약 데라가 아브람을 칠십세 이전에 낳았다면(문맥상으론 그러하다...아브람과 나홀 그리고 하란이 세쌍둥이가 아닌 이상...)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진다
*예를 들어 60세에 아브람을 생산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러면 하란을 떠날 때 아브람의 나이는 145세가 되어야만 한다.

 

정리를 다시 하면
*사도행전에선 데라가 죽은 뒤 즉 (205-70)...아브람이 135세 때 하란을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창세기의 기록은 아브람이 75세 때 가나안으로 거주지를 옮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스데반은 세겜과 막벨라도 구별 못 했으며
그들의 믿음의 아버지 아브람이 가나안으로 이주한 그 삽화도 제대로 알 지 못했음이 틀림없다.
아니면 또다른 바이블이 있었던가....

 

그렇다.
바이블은 사람이 기록,정리 그리고 편집을 하다 보니 이렇게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기독인들은 왜 이러한 진실을 자꾸 외면한 하는가?

어떻게 바이블을 보기에 바이블은 일점 일획의 오류도 없다고 오해들을 하고 있는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또다른 스데반의 오류...75세와 135세의 차이 이드 2005.03.06 3806
153 ▶무식한가 아니면 편견인가....유다서.베드로후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저자들(발람) 이드 2005.03.06 3803
152 ▶체험 그리고 방언과 오르가즘 이드 2005.03.05 3802
151 <b><FONT color=#d801e5>챕터 6[위선자 예수]</font></b> 이드 2005.03.04 3802
150 ▶왜 교회엔 거지가 없을까? 이드 2005.03.05 3801
14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39;....기독인이 해서는 안될 덕담 이드 2005.03.05 3790
148 유대인 고난과 이스라엘 회복에 관하여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5 뜩박골 2020.04.02 3780
147 ▶계시록 기자의 무식함인가 아니면 착각인가....열두 지파 선정의 오류 이드 2005.03.06 3779
146 ▶바이블에 서술된 유아살해 현장 이드 2005.03.06 3770
145 ▶삼위일체인가 삼위각체인가 이드 2005.03.05 3758
144 ▶예수 중독 치료법 (수정판) 이드 2005.03.05 3747
143 ▶비겁한 야훼 이드 2005.03.05 3746
142 ▶계시록 편집자의 상상력(1)....일곱 인 재앙에 대하여 이드 2005.03.06 3746
141 <b><FONT color=#d801e5>4) 야훼의 감성에 대하여</font></b> 이드 2005.03.05 3745
140 ▶출애굽 유감...젖과 꿀이 없는 가나안 이드 2005.03.06 3744
139 ▶바이블이 정의하는 이단 이드 2005.03.05 3739
138 ▶666이란 숫자는 전혀 의미없는 숫자임을 증거하는 바이블 이드 2005.03.06 3737
137 ▶신약에서의 애니미즘 비판과 명백한 갈라디아서 오역 이드 2005.03.06 3737
136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교리 原罪論 이드 2005.03.05 3736
135 ▶예수의 고민...내 열두 제자가 누구 누구였지? 이드 2005.03.08 373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82 명
  • 오늘 방문자 4,049 명
  • 어제 방문자 7,796 명
  • 최대 방문자 7,796 명
  • 전체 방문자 1,680,46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