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비겁한 자와 믿음이 없는 자와 흉측스러운 자와 살인자와 간음한 자와 마술장이와 우상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장이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계 21:8) >>

예수의 재림후 죽은 자도 모두 부활시켜 직접 심판하여 지옥갈 자와 천국갈 자를 심판한다는 게 소위 첫째부활 과 둘째 사망의 도그마라 한다.

바울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무조건 천국(구원)을 갈 수 있다고 했는데...
계시록 기자의 생각은 전혀 다른가 보다.

*비겁한 자도 지옥가고
*물론 믿음이 없는 자는 당연히 가겠고
*흉측스러운 자도 지옥에 간다고 하는데....어떤 사람이 흉측한 자인지 모르겠다...
*간음한 자....예수가 마음 속으로 간음한 자도 실제 간음한 것과 같다고 했는데...
*마술쟁이
*우상숭배자
*모든 거짓말쟁이.....거짓말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결국 계시록 기자의 견해에 따르면 예수를 믿던 안믿던 전인류가 지옥에 떨어질거라는 주장이 아닌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