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각종 교의들 중 대개의 도그마들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길 원하는
그 바이블 조차 부정하는 도그마임을 기독교인들은 알고 계신가?

삼위일체 하나만 보더라도

예수는 본인의 입으로 자기가 야훼와 동격이라는 말을 선포한적이 없다.
그러나 야훼,예수,성령이 일체라고 해두자.
일체라면 같은 몸이란 뜻이 아닌가?

자,이제 생각을 정리해 보자.

우선 기독인들은 성령이 언제나 그들 곁에있다고 믿을게다.
아니면 기도하는 중 혹은 방언 중
비둘기같이 성령이 임한다고 믿고 싶을게다.

그렇다.
삼위가 한몸 즉 일체라면 예수 역시 재림했다는 논리가 된다.

이것을 부정하면
성령과 예수는 별개의 객체
즉 삼위객체란 논리가 성립된다.
부언하면 기독교의 일신교 주장이 깨어지고 삼신교가 된다는 논리가
되겠다.

오늘도 예수재림을 기다린다는 그 오해의 늪에 빠진 이들이여
다시 질문하겠노라.
삼위일체인가 삼위객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