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면 흔히
그대는 믿음이 좋다
모 집사는 믿음이 부족하다
모 장로는 믿음은 좋은데....운운
즉 믿음의 善惡 내지 過多를 논하는 것을 흔하게 아주 자연스럽게들
목격할 수 있다.
그런데 그 판단은 누가 하는 것인가?
결국은 인간이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이 존재하기에 신을 논하며
인간이 창조해낸 신이기에
인간이 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게 아닌가.
그 인간의 기준에 의하여 믿음이 좋다,나쁘다 그리고 부족하다 등이
성립된다고 인식된다.
물론 교회에서는 성경이 그 기준이 되며 그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씌어진 복음이라고 강변할게다.
그러나 그러나
성경이 신의 말씀이 아니라는 건 기독교인 자신들이
스스로 증거하고 있지 않은가?
다시 교회로 들어가보자.
그 수많은 기도회,설교 등등
주 내용은 무엇인가?
믿습니까?아멘!
이것이 아니던가.
왜들 그렇게 믿음을 강조하고 확인하려들 할까?
역설적으로 그만큼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많다는 것의 반증이 아닌가.
우리가 자식들에게 나는 니 애비니 그 사실을 믿느냐?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너는 나를 얼만큼 사랑하느냐?
이렇게 확인사살하는 그런 애비가 얼마나 될까.
마누라나 연인이라면 쬐끔 다를 수 있겠다.
핸드폰을 확인하고 흥신소를 이용하고 등등...
소위 의부증,의처증...우리는 이들을 보통 환자라고 명한다.
믿음을 확인하는 작업 그리고 그 모임의 사람들...
나는 기독교를 신을 믿지 못하는 疑神證 患者들의 집합체라고 증의한다.
진실로 신을 믿는다면
그렇게 기도하지 않아도,그렇게 애통해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양심에 꺼림없이 확인이 되지 않겠는가.
밤하늘의 별을 보자!
사랑의 결정으로 태어난 사랑스런 자식을 보자!
그리고 모든 만물의 소멸을 보자!
무언가 우리 인간을 초월하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알 수 없다.
그 것을 신이라 증의하자!
그것으로 되었지 않은가?
무엇이 더 필요한가.
왜들 멋대로 신을 창조하고
그 도그마에 빠져 괴로워하고 소위 그 믿음이라는것에 대해
그렇게들 확인할려고 하는가?
여기에 무언가 음모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은가?
그렇다.
인류는 언제나 소수 집단이 다수의 집단을 착취하고 이! 용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져 왔다고 인식된다.
즉 종교,봉건왕권 그리고 근세의 이데올로기 등...
이제는 이데올로기의 종말시대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소위 종교라는 아집도 없어져야하지 않을까.
그대여!
그대가 진실로 여호와를 믿고 예수를 인정한다면
오늘부터라도 기도를 그만두시라!
믿습니까? 아멘!
그 확인사살을 중단하시라!
차라리 그 믿음의 대상인 예수를 닮자! 하는
행위를 기억하시라!
그대가 믿음을 강조하고 확인하면,할수록
그만큼 그대의 믿음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을 인식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