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태복음 *배반할 제자가 있을거라고 예언함 *제자들의 걱정된 확인이 있음 *그릇에 함께 손을 넣은 사람이라고 확인을 해 줌 *배신할 사람에 대해 저주를 함 *유다의 확인"저는 아니지요?" *예수의 응답 "그것은 네말이다" Then Judas, the one who would betray him, said, "Surely not I, Rabbi?" Jesus answered, "Yes, it is you." 번역이 조금 이상해서 영어 성경을 첨부했음 *빵은 자기 몸이요 포도주는 피라는 비유의 설교를 함 *올리브 산으로 올라감
2)마가복음 *배반할 제자가 있을거라고 예언함 *제자들의 걱정된 확인이 있음 *한 그릇에 빵을 적시는 사람이라고 확인을 해 줌 *배신할 사람에 대해 저주를 함 *빵은 자기 몸이요 포도주는 피라는 비유의 설교를 함 *올리브 산으로 올라감
3)누가복음 *빵은 자기 몸이요 포도주는 피라는 비유의 설교를 함 *배반할 제자가 있을거라고 예언함 *배신할 사람에 대해 저주를 함 *제자들의 걱정된 확인이 있음 *엉뚱하게 ! 누구를 제일 높게 볼 것인가라는 문제로 서로 옥신각신 함 *예수의 설교...... *세상의 왕들을 비판함 *낮게 처신할 것을 당부함 *시련의 동참에 대해 치하하며 왕권을 줄 것이라고 선포함 *나중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권력을 줄 것이라고 약속함 *시몬(배드로)에게 사탄이 제자들을 조정할 것이라고 단정함 *절대 사탄에게 조정 당하지 않고 고난에 끝까지 동참하겠다는 맹서를 함 *닭 울기 전에 세번 부인할거라고 베드로에게 예언함 *돈과 식량 그리고 칼을 준비하라고 이름 *기록대로 자기는 악인으로 몰릴 것이라는 예언을 함 *올리브 산으로 올라감
4)요한 복음 *악마가 유다에게 배신할 마음을 불어 넣음 *제자들의 발을 씻기어 줌 *배반할 제자가 있을거라고 예언함 *제자 중의 한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을 함 *빵을 적셔서 줄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함 그리고 그 빵을 유다에게 줌 *유다가 빵을 받아 먹자 사탄이 그의 마음에 들어 감 *유다에게 네 할 일을 하라 함 *제자들은 유다에게 한 말의 뜻을 모름 *유다가 재정 담당이므로 물건을 사러 가거나 불우 이웃을 돕는! 일을 시키지 않았나 하고 나름대로 짐작을 함 *유다는 밖으로 나감
4 복음서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첫째:유다의 배신을 예언하고 직접 확인 시켜 줌 둘째:유다에게 저주를 내림 셋째:빵 과 포도주에 대한 비유의 설교를 함 대개 이런 줄거리인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몇가지 있다
첫째:예수의 심리 상태 배신자를 뻔히 알면서 왜 직접 조치를 하지 않는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라는 그 억지 상황에 너무 집착을 하지 않는가? 그리고 왜 유다에게 저주를 내리는가! 범죄란 미리 예방을 해야 하지 않는가? 만일 유다가 배반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어떤 낌새를 차리고 주의차원에서 지목을 했다면 저주를 내릴 게 아니라 상담 내지 설득을 해야 될게 아닌가 혹 예언의 실행을 위해 유다의 배신을 방조했다면 유다의 배신에 책임을 물어야 할 대상이 너무나 많다 즉 그 예언의 설계를 한 야훼 다음엔 유다의 마음을 조정한 사탄 다음엔 방조 내지 방관한 예수 마지막으로 실행한 유다가 아닌가!! 그러나 그러나 나중 결과를 보면 유다만 비참하게 자살하는 것으로 종결된다.
두번째:제자들은 무뇌아들인가 예수는 틀림없이 유다가 배신할 것이라고 지목을 했다. 그런데 제자들의 반응은 너무나 상식 밖이다. 가령 우리가 어떤 비밀 결사체에 조직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 조직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식사 중 뜸금없이 너희들 중 모모가 나를 배반할 것이라고 선포했다고 하자 빵이고 포도주가 입으로 들어 가겠는가?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식사고 뭐고 난리 불루스를 춰야할 상황이 아닌가 그리고 유다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변명해야만 할 터이고 그런데 자기는 배신자가 아니라는 말에 안심을 하곤 그냥 그 무시무시한 예언을 그냥 흘려 버리고 만다..... 어떻게 그리 동료애란 죽을 쒀도 찾아 볼 수 없는지.... 아니면 예수는 그 제자들을 로보트 내지 최면상태로 늘 그들을 조정했던가.
이 장면 하나만 숙고해 보아도 바이블이란게 얼마나 유치한 각본에 의해 조립된 문서라는게 증명되지 않는가!!
---------------------------------------------------------------------- <<마태 26:20~30>> 날이 저물? 珦?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은 사람이 바로 나를 배반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그 때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도 나서서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잘 들어 두어라.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포도주! 를 마실 그 날까지 결코 포도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올리브산으로 올라 갔다.
<<마가 14:17~26>> 날이 저물자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데리고 그 집으로 가셨다. 그들이 자리에 앉아 음식을 나누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터인데 그 사람도 지금 나와 함께 먹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근심하며 저마다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 사람은 너희 열 둘 중의 하나인데 지금 나와 한 그릇에 빵을 적시는 사람이다.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을 터이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구나.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 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건네시자 그들은 잔을 돌려 가며 마셨다. !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나의 피다.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잘 들어 두어라.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 날까지 나는 결코 포도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겠다."
그들은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올리브산으로 올라 갔다.
<<누가 22:14~45>> 만찬 시간이 되자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 너희와 이 과월절 음식을 함께 나누려고 얼마나 별러왔는지 모른다.
잘 들어 두어라. 나는 과월절 음식의 본뜻이 하느님 나라에서 성취되기까지는 이 과월절 음식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다음 "자, 이 잔을 받아 나누어 마셔라. 잘 들어라. 이제부터 하느님 나라가 올 때까지는 포도로 빚은 것을 나는 결코 마시지 않겠다" 하시고는 또 빵을 들어 감사 기도를 올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 예식을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음식을 나눈 뒤에 또 그와 같이 잔을 들어 "이것은 내 피! 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이 피를 흘리는 것이다" 하셨다.
"그런데 나를 제 손으로 잡아 넘길 자가 지금 나와 함께 이 식탁에 앉아 있다. 사람의 아들은 하느님께서 정하신 대로 가지만 사람의 아들을 잡아 넘기는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자기들 중에 그런 짓을 하려는 자가 도대체 누구일까 하고 서로 물었다. 제자들 사이에서 누구를 제일 높게 볼 것이냐는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의 왕들은 강제로 백성을 다스린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은 백성의 은인으로 행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너희 중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제일 낮은 사람처럼 처신해야 하고 지배하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처럼 처신해야 한다. 식탁에 앉은 사람과 심부름하는 사람 중에 어느 편이 더 높은 사람이냐? 높은 사람은 식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여기에 와 있다." "너희는 내가 온갖 시련을 겪는 동안 나와 함께 견디어 왔으니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 왕권을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주겠다.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시몬아, 시몬아, 들어라. 사탄이 이제는 키로 밀을 까부르듯이 너희를 제멋대로 다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 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다오." 베드로는 이 말씀을 듣고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가도 좋고 죽어도 좋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야, 내 말을 잘 들어라.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셨다. 그리고 사도들에게 "내가 너희를 보낼 때 돈주머니나 식량자루나 신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 부족한 것이라도 있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었읍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그러나 지금은 돈주머니가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가고 식량자루도 가지고 가거라. 또 칼이 없는 사람은 겉옷을 팔아서라도 칼을 사 가지고 가거라. 그래서 `그는 악인들 중의 하나로! 몰렸다` 하신 말씀이 나에게서 이루어져야 한다. 과연 나에게 관한 기록은 다 이루어지고 있다"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주님, 여기에 칼 두 자루가 있읍니다" 하였더니 예수께서는 "그만 하면 되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늘 하시던 대로 밖으로 나가 올리브산으로 가시자 제자들도 뒤따라 갔다.
<<요한 13:2~30>>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저녁을 잡수실 때 악마는 이미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를 팔아 넘길 생각을 불어 넣었다. 한편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의 손에 맡겨 주신 것과 당신이 하느님께로부터 왔다가 다시 하느님께 돌아 가게 되었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뒤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차례로 씻고 허리에 두르셨던 수건으로 닦아 주셨다.
시몬 베드로의 차례가 되자 그는 "주께서 제 발을 씻으시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너는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베드로가 "안 됩니다. 제 발만은 결코 씻지 못하? 苛求? 하고 사양하자 예수께서는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않으면 너는 이제 나와 아무 상관도 없게 된다" 하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는 "주님, 그러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까지도 씻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는 "목욕을 한 사람은 온 몸이 깨끗하니 발만 씻으면 그만이다. 너희도 그처럼 깨끗하다. 그러나 모두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이미 당신을 팔아 넘길 사람이 누군지 알고 계셨으므로 모두가 깨끗한 것은 아니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고 나서 겉옷을 입고 다시 식탁에 돌아와 앉으신 다음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왜 지금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는지 알겠느냐? 너희는 나를 스승 또는 주라고 부른다. 그것은 사실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스승이며 주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종이 주인보다 더 나을 수 없고 파견된 사람이 파견한 사람보다 더 나을 수는 없다. 이제 너! 희는 이것을 알았으니 그대로 실천하면 축복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나는 내가 뽑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나를 배반하였다` 고 한 성경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미리 이 일을 일러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내가 누구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내가 보내는 사람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 들이고 또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 들인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몹시 번민하시며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 가운데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하나 있다" 하고 내놓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누구를 가리켜서 하시는 말씀인지를 몰라 서로 쳐다 보았다. 그 때 제자 한 사람이 바로 예수 곁에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의 사랑을 받던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눈짓을 하며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께 바싹 다가 앉으며 "주님, 그게 누굽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줄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하셨다. 그리고는 빵을 적셔서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유다가 그 빵을 받아 먹자마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 갔다. 그 때 예수께서는 유다에게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예수께서 왜 그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유다가 돈주머니를 맡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더러는 예수께서 유다에게 명절에 쓸 물건을 사오라고 하셨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라고 하신 줄로만 알았다. 유다는 빵을 받은 뒤에 곧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