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마태복음에서 명령하는 예수의 그 모습을 보자.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정해 준 대로 예물을 드려 네 몸이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8:4) >>
<<그러자 그들의 눈이 뜨이었다. 예수께서 그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두셨지만 그들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마태 9:30,,31) >>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하셨다. (마태 12:16) >>
*예수는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을까?
*소문을 퍼 뜨린 사람에게 왜 어떠한 제재나 질책의 말을 하지 않았을까?
예수의 말을 듣지 않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예수가 얼마나 권위없는 스승 혹은 마술사로서 제자에게 인식되었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겠고
소문 내지 말라고 당부하면서도 한편으론 은근히 소문 나기를 기대하는 위선의 모습을 예수의 행동에서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