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이름은 손오공이다. 외국사람과의 무역을 호구지책으로 삼다보니 영문 주소,이름 따위가 당연히 필요하여 본인의 명함에는 OGONG-SON으로 영문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자 눈치들 채셨을게다. 손오공은 서유기라는소설속의 한 주인공으로서 원숭이를 의인화한 가상의 인물이다. 손오공이 원숭이를 뜻한다하여 본인의 영문이름을 MONKEY로 하여야 할까? 이름은 그 사람의 역사적 그리고 현존의 의미를 나타냄으로 원어 그대로 부름이 예의가 아닌가.그렇게 함이 또한 그 인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게 사실이겠고... 예를 들어 예전에는 모택동이라고 부르던 것을 요즈음엔 마오쩌뚱 풍신수길은 토요토미 히데요시 등으로 호칭하지 않는가? 한국 기독인들은 예수란 그들의 교조의 이름을 부를 때 헬라어 원음에 가까움을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들 한다. 즉 미국인들의 [JESUS CRIST]보다는 우리말 예수가 헬라어 원어인 [예수스 크리스토스]와 비슷하다는 것에 이해못 할 정도의 감동을 느끼는 모양이다. 그러면 예수란 말의 어원을 살펴 보기로 하자. <<헬라어로 예수 그리스도를 Ιησους Χριστος(Iēsous Khristos; 예수스 크리스토스)입니다. 이것을 라틴어로 옮기면선 Jesus Christus(예수스 크리스투스)가 되었고 영어로는 Jesus Christ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영어식으로 읽으면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말 예수 그리스도가 헬라어 발음에 훨씬 가깝습니다. 뒤의 s는 헬라어 이름에서는 뜻없이 어미로 붙는 것이므로 생략했습니다. Jesus는 "야훼의 도움"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Yēshūa(우리말 성경에서는 여호수아)를 헬라어로 옮기면서 변형된 것입니다. 즉, 특별한 이름이 아니라 유대인 사이에서는 널리 쓰이는 이름이였죠. Christus는 헬라어로 기름붓다라는 뜻의 χριειν(khriein; 크리에인)에서 온 말로 기름부어진 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어 Messiah(메시아)를 그대로 번역한 것입니다. Messiah를 정확히 히브리어로 하면 Māshīah이고 이것은 기름붓다라는 māshah의 수동태입니다.>> 우리 말에 무식했던 아니면 의도적이었던 지저스도 아니고 예수스도 아니고 [예수]란 말이 상용화 되었으므로 이 호칭에 대해서는 더 이상 시비를 걸지 않겠다. 예수란 발음이 원어에 가깝다고 희열을 느낌도 이해해 주겠다. 그러나 그러나 예수보다 더 중요한 YHWH는 어떻게 되었는가? 그대들 논리 대로라면 그래도 원어에 가까운 야훼라 불러야 그대들 신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왜 엉뚱하게 한민족의 토착신(무속 신앙이라 해도 좋다)인 하나님을 차용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차용한 논리대로라면 예수는 바리떼기 정도로 차용했어야 하지 않은가? 자 정리를 해보자. 첫째: 그대들이 예수란 이름을 자랑으로 여긴다면 하나님은 돌려주고 야훼를 찾아 갈 것을 강권한다. 둘째: 하나님을 악착같이 고집한다면 예수란 이름을 버리고 바리떼기로 고칠 것을 권한다. 사실 한국 기독교는 한국 무속 신화에 가깝다는 게 정설이므로 이 제안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 않는가? 사실 이런 제안은 그대들 기독교인들이 먼저 행하여야 하는 운동이 아닌가 한다. 왜 안티들이 그대들 신의 정확한 이름을 찾아 주는 수고를 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
즉, 한국 무속신화의 하나님이 진짜 창조주이고, 예수와 여호와는 가짜다.
한국에 일어난 기적이나 부흥의 역사는 모두 "하나님"을 불렀기에 일어난 것이지, "예수"나 "여호와"하고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