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종교 개혁을 동조 했던 그의 동료[에라스므스]는 이렇게 말했다한다. "비극 같은 개혁 운동은 희극(결혼)으로 끝났다" ]]
*이에 대한 답변으로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변명했다.
2)칼뱅 *칼뱅은 평생을 청빈하게 살겠노라 청빈서원을 틀림없이 했다 *그러나 칼뱅은 그가 기도하던 기도원을 자신의 사택으로 둔갑시켜 버렸다.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은 이렇게 말한다.
[["종교개혁의 종교적 요소가 현대적 견지에서 과대 평가되어 왔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이다. 독일 제후들이 루터주의를 강행시키는데 있어서 그들의 이해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루터는 분명 신비주의의 한 지도자(?)에 불과 하였을 것이다"(Britanica Encycl V.p23 ) ]]
사실 개인적 생각으론 그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개혁을 부르짖을 게 아니라 종교혁명을 주창했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의 한국 기독교의 현상도 마찬가지겠다. 개혁 운운 하는 일부 기독교 내부의 움직임은 루터와 칼뱅의 실패를 틀림없이 기억해야 하지 않겠는가?
기독교의 개혁에 대한 실험은 이미 루터와 칼뱅 그리고 쯔빙글리로 충분하다. 기독교는 자체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오로지 박멸의 대상일 뿐이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