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오직 성경만이 야훼의 말씀이라고 외치는 기독교의 입장은 정말 고달프다.
그러나 보편적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 문제에 봉착하면 정말 곤혹스럽다.
대표적인 것으로 장애인 문제를 생각해 보자.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들의 바이블에는 장애인을 일반인과 구별하는 모습만을 그리고 있으니 기독인들은 사회의 거부할 수 없는 윤리 문제와 그들의 야훼의 말씀이 틀림에 얼마나 곤혹스럽겠는가?
정부에서 발표한 우리 나라의 장애인 인구는 100여만 명이라고 한다(하지만 장애인관련단체에서는 인구의 10%인 400만 명 이상으로 본다). 그런데 어느 선교기관에서 조사한 우리 나라 기독교 장애인은 3만~5만으로 정부발표 장애인의 3~5%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장애인을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이다. 그러니 ‘장애인부’가 생소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한국의 기독교인 수는 1,200만 명이라고 하는데 왜 기독교인 장애인의 수는 이리도 적은 걸까?
그렇다.우리나라의 교회에는 장애인도 거지도 없다.
기독교가 위선의 종교임을 극명하게 증명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장애인과 빈자에 대한 이 이중잣대라고 본다. 아마 그들은 장애인이나 걸인들과는 천국에 같이 갈 마음이 전혀 없나 보다.한편 어떻게 보면 그들의 행위가 바이블의 가르침대로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구약]
<<사제가 그 피부에 생긴 병을 진단해 보아 그 병든 자리에 난 털이 희어지고, 그 병든 자리가 우묵하게 들어 갔으면, 그것은 문둥병이다. 이런 것이 보이면 사제는 그를 부정한 자라고 선언해야 한다. (레 13:3) >>
<<그는 악성 피부병이 머리에 난 환자이므로 사제는 반드시 그를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레 13:44) >>
<<미련한 사람이 잠언을 입에 담는 것은 절름발이의 짧은 다리가 건들거리는 격이다 (잠 26:7) >>
2)저주의 결과로 나타는 장애인들
<<시리아 군대가 엘리사에게 쳐내려 오자 엘리사는 야훼께 "저 오랑캐들의 눈을 멀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러자 야훼께서 엘리사가 기도한 대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셨다. (열하 6:18) >>
[신약] <<그들이 나간 뒤에 사람들이 마귀들린 벙어리 한 사람을 예수께 데려 왔다. (마 9:32) >> << 그 때 사람들은 마귀가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 왔다. 예수께서는 그를 고쳐 주시자 그는 말도 하고 보게도 되었다. (마 12:22) >> << 예수께서 벙어리마귀 하나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벙어리는 곧 말을 하게 되었다. 군중은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요한 11:14) >> *장애인들을 주로 귀신들린 자로 비하를 하였다,특히 4복음서에 그러한 내용이 집중되어 있는데 요즘의 장애인들이 그러한 내용을 보면 비웃을까? 통곡할까?
바이블의 가르침 자체가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요구하는데 사실 중세 시대까지는 보편적 장애인관이었다고 본다.이러한 시각은 유대인만 유별난 것이 아니고 전세계 인류의 공통적 시각이었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관점이 차차 장애인에 대한 동정과 그들을 보살핌의 대상으로 파악하게 되고
문제는 기독교의 억지가 되겠다.
예수가 장애인들을 고친 것을 그 합리화로 삼고자하나
바이블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될 수 없다. 오늘도 오해하기를 즐겨하는 기독인들은 다시 바이블을 읽어 보시길 권유한다.
이러한 위선 정도도 인정 못하면 기도교 박멸을 외치는 안티들은 더욱 늘어 날 수 밖에 없으리라 확신한다.
사족:바이블에 보면 활약상이 돋보이는 몇명의 장애인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