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두살에 회당에서 변론할 정도로 총명한 그가 왜 글 한줄 안 남겼을까
2.여러 이적을 행했다 하는데 산을 옮기거나 외팔이를 정상인으로 변하게
하는 그런 정말 神이 아니면 행할 수 없는 그런 기적은 왜 행하지 않았을까
3.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최소한의 도리
즉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족간의 우애,친구와의 우정 등...왜 그런 기록은 전혀없을까
4.예수의 성적인 갈등은 왜 전혀 기록이 없을까
5.동정녀에게 태어났다고 하는데 예수 자신은 알았을까 몰랐을까
만약 알았다면 자신 혹은 마리아의 고백이 왜 전혀 없을까
6.소년,청년 시대의 예수는 과연 무엇을 했을까
7.그당시 로마의 식민지였던 예수의 조국에 대한 사랑은 과연 어떠했을까
8.유다가 자신을 밀고할 것을 알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왜 유다에게 충고하고 회개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을까
9.후인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한 위격이라고 신성화하는데 본인은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몰랐을까
만약 알았다면 왜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선포하지 않았을까
10.예수는 할레를 받았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
11.죽기직전 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임종을 맞았을까
12.왜 예수는 팔레스타인 반도 내에서만 설교했을까
로마도 가보고 에베소도 가보고...시간을 좀 쪼개 고구려나 한나라도 좀
가서 진리를 설파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13.부활 후 40일 동안 무엇을 했을까....너무나 할일이 많았을 터인데...
14.부활하기전 3일 동안은 어디에 있었을까
천국에 있었을까 아니면 쉐올에 있었을까 혹 가사상태는 아니었을까
15.흰 옷입고 승천했다 하는데 그옷은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16.성령님은 그렇게 바쁘다 하는데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있다는 예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재림날짜만 헤아리고 있을까...심심하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