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는 전쟁의 신 그리고 증오와 저주의 신으로 알고들 있다.
맞는 말이다.
야훼에 비해 예수는 평화와 사랑을 얘기했단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는 자꾸만 변신을 한다.
바울를 만나고 난뒤 변신하고
어거스틴을 만나 다시 변하고
칼뱅을 만난 뒤는 아주 둔갑을 한다.
야훼의 관심은 이스라엘 사랑 그리고 주위 몇개 나라에 대한 저주 정도였다.
그러나 오늘의 예수는
먼 옛날 조상까지 부활시켜 지옥 보내고자 하며
알지도 못하고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고자 안간 힘을 쓴다.
예수는 야훼 보다 더욱 광기에 사로잡힌 존재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