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
이 귀절을 금과옥조로 여기면서
무조건 믿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그대는 오늘도 주 예수를 믿으라라고 한다.
사실 나에게 믿어라하기 전에 나는 그대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진실로 그대가 믿고 있다는 그 사실도 인정 못 하겠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대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그 대상은 무엇인가?
단순히 예수가 야훼의 아들이란 사실을 믿는것인가?
나는 이 카테고리 내에서 "믿음"이란 단어를 볼때마다 그것이 정말 궁금하다.
그대들이 믿고 있다는 예수는 어떻게 그 믿음이란 것을 전파했는가?
그대들 처럼 그냥 말로만 믿으라했을까?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가 되겠다.
예수는 나름대로 증거를 보여 주었다.
그다음 순서로 믿음을 요구했다.
바이블을 보시라.
필자는 바이블에서 예수를 그리고 야훼를 무조건 믿은 사람은 한 명도 보지 못했다.
(만약 그러한 사례가 있으면 알려 주시길 바란다.)
아브라함,모세,다윗....그리고 베드로,바울
그들의 믿음 전후에는 언제나 증거가 함께 하였지 않았던가?
증거없이 말로만 하는 믿음
누가 인정하는가?
그대의 양심이? 재림 후 예수가?
나는 믿지 못 한다.
그대가 예수를 믿고 있음도 인정 못한다.
아무리 그대가 나는 예수를 믿는다고 목놓아 외쳐도 나는 믿지 않는다.
그대가 믿는다는 것에 대한 증거를 보여 주시라.
그대의 믿음에 대한 증거를 보여 주고 난뒤
타인에게 믿음을 권유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