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근본주의 교리에 대한 고찰
필자는 우선 성경의 내용비판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판을 치고 있는 기독교 근본주의 교리에 대해 지적하고 넘어갈까 한다.
이점을 가장 먼저 다루는 이유는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근본주의자들의 유치 찬란한 교리가 기독교가 보여주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교는 의심 없는 믿음, 즉 맹신을 신자들에게 강요하면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있는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장 19절]
"그리스도 주 예수를 아는 지식 이외의 모든 지식은 배설물과 같다." [빌립보서 3장 8절]
지식에 대해 무지한 자만이 용감할 수 있다.
성경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만이 더욱 독실한 신앙을 가질 수 있고 고집을 부린다.
기독교, 그리고 성경자체가 여러분께 맹신을 강요하고 있으며 합리성을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
그것이 과연 올바른 삶일까?
또한, 기독교와 성경이 합리성을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씀하셨고,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식을 얻기에 유익한 말씀이라고 가르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누구인가?
이세상에서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어머니가 낳은 것이 아니라,어머니 없이 혼자 태어났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처럼,
사람에게 양심이 있는데도, 양심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처럼,
사람에게 영혼이 있는데도, 영혼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처럼,
사람을 창조하신 그분이 계신데도, 창조주가 없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이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 사이트(안티예수,안티바이블)에서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대들 눈에 산소가 안 보인다고 해서, 지금 이순간 그대들이 산소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도 믿지 못하는가?
이 지구상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한다.
이 지구상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감히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그대들의 어리석은 머리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건방진 소리를 늘어놓다니,
결국, 죽어보면 지옥에 가서 확실히 알겠지만,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순간의 선택이 평생, 아니 영원을 좌우한다.
이세상에서도 잘못한 사람은 심판받아 벌받고, 잘한 사람은 칭찬받고 상을 받는데,
하물며, 최후에 심판으로 잘잘못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야말로 합리적이지 못하고,
불공평하다.
왜냐하면, 이세상에서 불공정한 재판으로 억울하게 처벌받았다면,
저세상에서라도 공정한 재판으로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최후의 심판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믿어라.
그러나, 그 심판대 앞에 설 때는 이미 기회가 없다.
지금 믿느냐,믿지 못하느냐에 따라 그대들의 갈곳이 결정된다.
천국과 지옥은 그대들이 선택한 결과일 뿐이지, 그 누구도 억지로 보내지 못한다.
더이상, 기독교와 성경을 모독하지 말라! 그런짓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할 짓이 아니다.
부모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해서, 부모님이 없다고 함부로 저주해서는 안되듯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함부로 저주해서는 안된다.
창세기 21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우호의 맹세를 할때 문제가 된 우물을 아브라함이 판 것으로 증거로 삼기 위해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에게 암양 샤끼 일곱 마리를 주며, 두 사람이 맹세한것이 브엘세바라는 이름의 유래라고 기록했다.
[창세기 26장]
브엘세바의 이름의 유래에 대한 다른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삭이 종들이 우물을 팠으며 이삭이 그땅이 거부로 등장한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사무엘하 10장 17~18절]
다윗군에 의해 죽은 아람 병거는 700승의 사람이라고 기록되었지만,
[역대상 19장 17~18]
다윗군에 의해 죽은 아람 병거는 7000승의 군사라고 기록되어져 있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사무엘하 8장 3~4절]
소바 왕 하닷에셀과 다윗왕의 전투에 대해서도 마병이 1700이라고 기록되어져 있으나,
[역대상 18장 3~4절]
마병이 7000이라고 되어 있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열왕기하 24장 8절]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의 나이가 18세였다고 하지만,
[역대하 36장 9절]
여호야긴이 유대의 왕이 될때의 나이가 8세로 되어 있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열왕기하 8장 26절]
아하시야가 유대의 왕이 될 때의 나이가 22세였지만,
[역대하 22장 2절]
아하시야가 유대의 왕이 될때의 나이가 42세로 되어 있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열왕기상 4장 26절]
솔로몬은 마구간을 4만을 소유하고 있다고 기록되어져 있지만,
[역대하 9장 25절]
마구간이 4천이라고 기록되어져 있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열왕기 7장26절]
솔로몬은 놋으로 바다를 만들도록 하는데 그 용량이 2000밧이었다고 하지만,
[역대하 4장 5절]
그 용량은 3000밧이라고 기록되어져 있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마태복음 20장 29~34절]
예수는 예리고를 떠날 때 맹인 두명이 눈을 뜨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예수가 그들의 눈을 손으로 만지니 앞을 볼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마가복음 10장 46~52절]
바르티매오라는 맹인 한명이 예수에게 자비를 구한다.
두 사건은 똑같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두 복음서 모두 예리고를 떠날 때 예수가 베푼 기적이었고,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라는 맹인의 하소연이나,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 예수의 말이나 모두 똑같다.
똑같은 사건이지만 맹인의 숫자와 그 치료방법도 각기 다르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마태복음 20장 20~21절]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와서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마가복음 10장 35~37절]
야고보와 요한이 직접 예수에게 부탁을 하게된다.
어떤 걸 믿으오리까?
`성령`으로 쓰여 있어 `일점 일획`도 틀리지 않겠죠?
아르켜 줘야 알려 주는데로 믿을꺼 아니요!
어떤 걸 믿으오리까?
님 수준에 맞추어 젊쟎게 물었소.
많이 참는거요!
`어떤 것 믿으오리까` 보다는 `어떤게 맞습니까`가 제데로 표현 된 것이겠지요?
그래서 답도 없이 피한다면 욕이 나가게 되죠.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말고 믿으라 할 때
그 `사기꾼`때문에 눈살 찌프리게 되니까...
그러나 바로 믿에 달린 내 리플은 님들이 신봉하는 바이블에 근거한 것입니다.
어느것이 사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