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

bm.gif ar.gif


좋은글들 주로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을 올려 주세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작시> 함께 가는 길

꽹과리 1 3,192 2005.04.28 10:39

언제 부터인가 내 가슴속 알알이 맺혀나는 슬픔의 자아

강제로 바닥에 묶이우고 마디마디 박히는 절망의 말뚝

나오지 않는 외침과 붉은눈물 흘러내리는 분노의 정서

하나 둘 은페시킨 추악한 진실속에 끝없는 영혼의 세뇌



언제 부터인가 내 마음속 안개걷혀 피어나는 희망의 불씨

억누를 수 없는 기개에 고개 들어 소리치는 마음의 포효

함께 일어나 세차게 딛는 첫 발자국에 찍힌 용기의 표상

손에 손에 힘모아 뜻모아 힘껏 들어올린다. 조국의 하늘

Author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050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쥬신 2005.04.28 14:09
님 글 잘보았읍니다. 우리모두 힘을모아 대한의 기상을 세계에 알릴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 인드라님의 몽유병 - 원작과 번역, 그리고 번역본의 번역본 댓글+1 디스플러스 2005.07.01 3627
239 <소설> 雷聲霹靂 - 肆拾參 풍운의 담로성 十一 꽹과리 2005.06.30 2879
238 <소설> 雷聲霹靂 - 肆拾貳 의협과 여걸 五 꽹과리 2005.06.28 2829
237 <소설> 雷聲霹靂 - 肆拾壹 풍운의 담로성 十 꽹과리 2005.06.26 2644
236 <수필>감꽃이 피는 계절 댓글+1 소금굽는여자 2005.06.26 3099
235 <소설> 雷聲霹靂 - 肆拾 의협과 여걸 四 꽹과리 2005.05.23 3087
234 <소설> 雷聲霹靂 - 參拾玖 풍운의 담로성 九 댓글+1 꽹과리 2005.05.20 2828
233 <소설> 雷聲霹靂 - 參拾捌 의협과 여걸 三 댓글+1 꽹과리 2005.05.19 2990
232 <소설> 雷聲霹靂 - 參拾柒 풍운의 담로성 八 댓글+1 꽹과리 2005.05.17 2940
231 <소설> 雷聲霹靂 - 參拾陸 의협과 여걸 二 꽹과리 2005.05.16 2887
230 <소설> 雷聲霹靂 - 參拾伍 풍운의 담로성 七 꽹과리 2005.05.14 2865
229 <소설> 雷聲霹靂 - 參拾肆 의협과 여걸 一 꽹과리 2005.05.14 2850
228 <소설> 雷聲霹靂 - 參拾參 풍운의 담로성 六 꽹과리 2005.05.09 2737
227 <소설> 雷聲霹靂 - 參拾貳 풍운의 담로성 五 꽹과리 2005.05.05 2649
226 <소설> 雷聲霹靂 - 參拾壹 풍운의 담로성 四 댓글+1 꽹과리 2005.05.03 2955
225 <소설> 雷聲霹靂 - 參拾 풍운의 담로성 三 댓글+4 꽹과리 2005.05.02 4041
열람중 <자작시> 함께 가는 길 댓글+1 꽹과리 2005.04.28 3193
223 <소설> 雷聲霹靂 - 貳拾玖 풍운의 담로성 二 꽹과리 2005.04.27 2703
222 <소설> 雷聲霹靂 - 貳拾捌 풍운의 담로성 一 꽹과리 2005.04.26 2653
221 <소설> 雷聲霹靂 - 貳拾柒 주찬분궁의 최후 七 꽹과리 2005.04.26 2782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01 명
  • 오늘 방문자 3,481 명
  • 어제 방문자 4,522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57,935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