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먹사의 설교1

bm.gif ar.gif


좋은글들 주로 자작시, 자작소설, 자작수필 등을 올려 주세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드라먹사의 설교1

인드라 4 4,002 2004.04.07 09:24
여러분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도 하나님앞에 나오심을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삶과 하나님께 바쳐진 온전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오늘 본문말씀은 한가난한여인에 관한 말씀입니다.
유대사회에서 과부라는 단어는 가난과 동의어입니다.
남편을 잃은것은 그녀의 잘못이 아닙니다.
남편을 잘모시고 행복하게 살고져 시집을 왔지만 모래바람속에 남편을 묻은 이여인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유대사회에서 과부는 돈을 벌수있는 아무런 제도나 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과부가 되면 그것은 바로 가난과 직결됩니다.
그러나 이여인이 예수님 주예수님에의해서 놀라운 은혜를 받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놀라운 기적이 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여인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이여인은 하나님의 끈을 놓지않으려는 마지막 자존심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가난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가난은 돈이없다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가난은 돈이 없어서 일어나는 심리적인 아픔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나....바로 이여인 유대사회에서 가장 미천하다는 가장 비참한 입장이었던 이여인이
하나님앞에 나아간것입니다.
여신도들만 모이는 성전의 장소가 있습니다.
그기에는 돈많은 많은 여인들이 치장을 하고 헌금앞앞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누구도 이여인을 반기지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굴욕속에서도 이여인은 하나님없으면 살수없다는 사실을 잘알고
나아간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볼수있게 그적은 돈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예수님마저 볼수있게 두닢을 드린것입니다.
바로 그순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바로 예수님이 친히 이여인이 가장 크다고 일컬으십니다.
바로 가장 미천한 여인에게 가장 크다는 축복의 기적이 일어난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로 이러한 기적이 님들에게도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아무리 모자라고 돈이없고 가난하고 그래서 미천하고 비참한 분이라도
하나님만을 잡고 살아가고자하는 바램이있다면 주 예수님은 우리를 그중에서 가장큰자로 일컬음이라....
바로 가장큰 축복이 부어짐을 믿슘니다.
바로 이러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문

그리고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여인은 그가진것을 다 드린 그여인은 황야의 들판에서 죽어갔습니다.
예수님마저도 그여인을 묵살했습니다..
그여인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돈이었습니다.
그여인에게 가장필요한것은 과부도 돈을 벌수있는 사회적장치에대한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마저 그여인의 필요와 곤궁을 묵살했습니다.
그여인은 쓸쓸히 죽어갔습니다.
그여인의 마지막 시위(동전두닢)은 그렇게 무위로 돌아간것이었습니다.
다만 가장크다는 일컬음의 자위만을 안은체....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3 20:27:0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br><br>[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4-07 16:29:45 시 수필 소설(으)로 부터 이동됨]

Author

Lv.1 인드라  최고관리자
400 (4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모든 재산을 헌납하고 조용히 죽어가길 야소놈은 바랬던 것이군요.
개독조상 족속들은 항상 허접한 교리로 내분과 전쟁으로 하여금 아녀자들이 즐비한 사회였기에 한늠이 서넛은 델구삽니다.
지금도 그 습속은 여전 하지요. 이젠 회교로 되어 그렇지. 회교도 개독과 다름 없지 안씁니까?
본토에서 쫓겨난 교리가 사방으로 흩어져 가는 곳마다 분란을 일으키니 이거 어찌하면 좋갔는지 모르갓습니다.
물오른 버드나무 가지 껍질로 채칙을 만들어설랑 냅다 패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런가요?...ㅋㅋㅋㅋ 그러나 성서에는 인간이 없습니다..오로지 신의 역사에 참예하는 인간들의 복만있지요..
결국에는 그토록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하는것들도 그 이면을 못본다는...ㅡㅡ;;
인드라님 먹사들 이렇게 설교하면 깡통 차지요!!!또한 그들이 이해는 할련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 군덕네에 사랑을 예수쟁이의 사랑과 비교하세요 댓글+2 군덕네 2004.04.05 3304
198 딸내미를 위한 자작동화 댓글+1 똘똘이아빠 2004.04.02 2999
197 의대 series 30 : 뒤늦게 쓰는 영화 '전태일' 감상 댓글+1 (ㅡ.ㅡ) 2003.10.07 3624
196 의대 series 29 : 가끔 하는 거짓말 2 (ㅡ.ㅡ) 2003.10.07 3112
195 의대 series 28 : 간호원 이야기 - 약혼자의 의사 complex (ㅡ.ㅡ) 2003.10.07 3417
194 의대 series 27 : 13째 딸의 이야기 (ㅡ.ㅡ) 2003.10.07 2977
193 의대 series 26 : 다음... 그 뒤의 이야기... 2 댓글+1 (ㅡ.ㅡ) 2003.10.07 3012
192 의대 series 26 : 우선... 좀 오래 된 이야기부터... (ㅡ.ㅡ) 2003.10.07 3094
191 의대 series 25 : 베토벤 8번 - 마지막 페이지는 어디로? (ㅡ.ㅡ) 2003.10.07 2902
190 의대 series 24 : Sexual identity (절대로 야한 거 아님!!!) (ㅡ.ㅡ) 2003.10.07 3327
189 의대 series 23 : 전신 화상 (ㅡ.ㅡ) 2003.10.07 3014
188 의대 series 22 : 사랑스러운 아내 (ㅡ.ㅡ) 2003.10.07 3146
187 의대 series 21 : 서울역에서 만난 전경 댓글+1 (ㅡ.ㅡ) 2003.10.07 3190
186 의대 series 20 : 10억짜리 신랑감 (ㅡ.ㅡ) 2003.10.07 2959
185 의대 series 19 : 생쥐와 인간(?) 댓글+2 (ㅡ.ㅡ) 2003.10.07 3410
184 의대 series 18 : 걸렸군... 댓글+2 (ㅡ.ㅡ) 2003.10.07 3425
183 의대 series 17 : 81 병동의 거머리 (ㅡ.ㅡ) 2003.10.07 2985
182 의대 series 16.2 : 의대생의 사랑 (ㅡ.ㅡ) 2003.10.07 3242
181 의대 series 16.1 : 의대생의 사랑 (ㅡ.ㅡ) 2003.10.07 2983
180 의대 series 16 : 의대생의 사랑 (ㅡ.ㅡ) 2003.10.07 3149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05 명
  • 오늘 방문자 2,162 명
  • 어제 방문자 4,469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463,845 명
  • 전체 게시물 14,414 개
  • 전체 댓글수 38,036 개
  • 전체 회원수 1,6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