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여호와는 사랑과 자비의 신이 아니라 잔인한 신, 전쟁신이다

이상훈님이 저술한 바이블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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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호와는 사랑과 자비의 신이 아니라 잔인한 신, 전쟁신이다

※※※ 0 3,694 2005.02.23 08:21

3) 여호와는 사랑과 자비의 신이 아니라 잔인한 신, 전쟁신이다..


+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너희에게 넘겨주는 민족을 전멸시켜야 한다. 그들을 가엽게 보지 말고 그들의 신 을 섬기지 말아라.[신명 7:16]

+ 너는 당장에 가서 아말렉을 치고 그 재산을 사정보지 말고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 할 것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사무엘 상 15:3]

--> 여기서 여호와는 남녀와 소아(=어린이)와, 젓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명령한다 그러나 죽이는 것보다 약탈하는데 치중한 사울은 아말렛의 왕 아각을 잡아왔고 소와 양을 죽이지 않고 가져왔다. 이것이 하나님을 성나게 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치 않은 사울은 결국 왕위에서 축줄된다.

어째서 젖먹이 아기들까지 죽여야 하는지는 여호와가 모세에게 내린 계율을 보면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 20장 5절]

고대인들 사이에서는 연좌제라는 것이 있어서, 죄인의 가족은 그 당사자뿐만 아니라, 자식까지 죽여서 대를 끊어 놓겠다는 실정법이 있었다.

성경속의 하나님 역시 그 당시 고대인의 사람들의 생각을 전혀 벗어나지 못한, 매우 시대 착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민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젖먹이 아기까지 죽여야 하고, 다른 신을 섬긴다는 이유만으로 내 부모와 형제들까지도 직접 돌로 쳐죽이라고 명령한 야훼가 아닌가? 시대가 변하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는가? 아으, 살 떨린다.

+ 어찌하여 이렇게 여자들을 모두 살려 주었느냐 ‥‥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두어라 ‥‥‥ 군대가 약탈해 온 전리품 가운데 살아 남은 것은 양이 육십 칠만오천 마리, ‥‥ 사람은 삼만 이천 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이었다. 그 절반은 싸우러 나갔던 자들의 몫으로 돌아 갔는데 ‥‥‥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야훼께 드린 헌납품은 예순 한 마리였다. 사람은 만 육천 명인데, 그 가운데서 야훼께 헌납된 사람은 서른 두 명이었다.[민수기 31:17~40]

+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실 땅을, 현재 차지하고 있는 민족들을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소탕해 주시어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고 그 성읍과 집에서 살게 되거든 .... [신명19:1]

+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 두지 말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 20:10~17]

+ 자기 남종이나 여종을 때려 당장에 숨지게 한 자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다만 그 종이 하루나 이틀만 더 살아 있어도 벌을 면한다. 종은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출애굽 21:20~21]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출애굽 21:24~25]

+ 너희 가운데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 내는 사람이나 점쟁이가 있으면, 그가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을 돌로 쳐라. 그들은 제 피를 흘리고 죽어야 마땅하다.[레위 20:27]

+ 이복 형제, 동복 형제 가릴 것 없이 너희 어느 형제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 품에 안긴 아내나 너희가 목숨처럼 아끼는 벗들 가운데서 누군가가 너희와 너희 조상이 일찍이 알지 못한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고 가만히 꾀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 그런 사람을 애처롭게 보지도 말고 가엾게 생각하지도 말라. 감싸 줄 생각도 하지 말고 반드시 죽여야 한다. 죽일 때에는 네가 맨 먼저 쳐야 한다. 그러면 온 백성이 뒤따라 칠 것이다. 돌로 쳐죽여라[신명 13:7~11]

+ ....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 7장 1절~5절]

--> 단군상을 부수는 목사들이 일부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 성경을 보니, 그들의 행위는 철저하게 성경말씀대로 행한 것이 아닌가?

+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너는 마땅히 그 성읍 거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중에 거하는 모든 것과 그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얻은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 [신명13장 13절~16절]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지니라. ....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대로 하라" [신명20장 13절~17절] --> 이방인 남자는 전부 죽이고, 여자와 재물은 약탈하라는 여호와 말씀이다. 하지만 신명기13장에 있는 약탈한 물건은 전부 태워버리라는 구절과는 정 반대 된다.

+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 [베드로후서 2;04] --> 천사의 죄도 용서한지 않았는데 과연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까? 하나님은 용서의 신이 아니다.

+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 가라사대 올라가서 치라 하시더니" [사사 20장 23절] --> 자신의 형제와 싸우라고 오히려 신이 시킨다. 화해와 용서가 아닌 자신에게 거역하면 전쟁으로 모두 휩쓸어버리라는 것이 구약속의 여호와인 것이다.

* 또한, 모세의 출애굽기를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유대인만을 사랑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집트의 파라오가 유대인을 풀어주지 않자 하나님은 분노하셨다. 그리고 그 분풀이로 파라오나 이집트의 어른들이 아니라, 아무 것도 모르는 이집트의 천진난만한 갓난아이들을 죽음의 역병을 풀어 모두 죽여버리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이셨다. 전 이집트의 집집마다 죽어버린 아이를 부둥켜 안고 곡성이 끊이지 않았다. 마침내 눈물을 흘린 파라오는 유대인에게 굴복하여 그들을 떠나라고 말하게 된다.[출애굽 11장~14장] --> 이런 장면은 유대인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훌륭한 신이다. 그러나 이집트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잔인한 신이다. 우리는 제3자의 눈으로 공평하게 볼 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은 희한하게도 유대인의 입장에서만 본다. 그러니 한국 속의 유대인이라는 표현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 것이다.

이 외에도 죽이라는 얘기가 너무도 많다. 동양의 유교, 불교, 도교 등의 경전을 보면 신이 사람을 죽인다는 이야기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Bible을 보면 마귀, 사탄이 사람을 죽이거나 저주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다. 다만 사람을 유혹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에 반해, 여호와神은 오히려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저주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여호와는 사람을 자신이 만든 물건 이상으로 보지 않아서 그런 건지, 인간의 삶이 고통스러워 자애롭고 사랑스러운 뜻으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인지, 그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대량학살을 하고 있다. 예레미아 18장, 19장을 보면 예레미아가 여호와에게 원한을 갚아달라는 저주의 기도를 드리고, 이에 여호와는 원한을 갚아 주겠다고 하면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는 끔찍한 말을 하고 있다. 말문이 막히면 비유와 상징을 들먹이는데 죽이고 저주하는 일을 무엇으로 비유하고, 어떻게 상징적으로 해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바랄 것인가?

『구약』에 나타난 신이 한 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면 신은 한 번은 자비를 베풀고 아홉 번은 분노하였고, 한 번은 사랑을 주고 아홉 번은 저주나 살인을 하였다.철없는 아이들이 엘리야를 대머리라고 놀려 대자 엘리야는 그가 모시고 있던 신,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를 했고 그러자 암곰 두마리가 숲에서 나와 그 아이들 42명을 찢어 죽인다. 출애굽할 때 이집트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는다고 이집트 온 집안의 맏아들을 죽였는가 하면, 이집트에서 탈출한 70만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놓고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만들고 그들이 불평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그들의 자식만 빼고 모조리 죽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땅을 주기 위해 그 곳에 정착해 살고 있던 아무 죄 없는 다른 민족을 모조리 죽였는가 하면, 자기를 욕했다고 죽이라고 시키거나, 율법을 지키지 않고 안식일에 나무를 했다고 돌로 쳐죽이라고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어떤 때는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단지 자신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사제들을 불살라 죽이고, 적들과 싸우다 빼앗겼던 십계명을 써 넣어둔 언약궤가 자기들 눈에 보여서 보았을 뿐인데 그 거룩한 언약궤를 보았다는 이유만으로 몇십명을 죽이고, 그 언약궤를 수레에 싣고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던 중 소가 뛰는 바람에 궤가 떨어지려 하자 어떤 사람이 궤가 떨어지지 않게 손으로 잡았는데, 그렇게 손댔다고 죽이기도 하였다. 기독교 초기에, 구약의 신은 신약에 나오는 신과는 영 다른 신이니 구약을 없애자는 종파가 생겨 소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유행했는가 하면, 종교개혁 당시 어떤 사람이 루터에게 이 기회에 구약을 성경에서 아예 빼버리면 어떻겠는가하고 물었을 때, 루터도 구약에 나오는 신이 신약에서 말하는 신과 다른 신이란 걸 알면서도 구약을 빼버리면 신약만으로는 경전으로 뭔가 부족한 것 같아 그냥 넣어두기고 했던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루터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뒤에 <기독교죄악사>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천주교도들이 중남미의 원주민 수 천만명을 몰살시키고 그 땅을 차지한 것이나, 청교도들이 북미대륙의 원주민을 거의 멸종시키다시피 하며 그 땅을 차지한 죄악은 바로 구약의 여호와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기 위해 먼저 그 곳에 정착해 살고 있던, 아무 죄 없는 다른 민족을 모조리 몰살시킨 것과 똑같은 정신구조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신은 부모형제, 자식도 다른 종교를 믿으면 돌로 쳐죽이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은가?[신명13:7~11] 그러니 기독교도들이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던 원주민들을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몰살시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만약 유교, 불교, 도교 등을 믿는 동양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면 기독교도들처럼 그렇게 원주민들을 몰살시켰을까?

다음의 김종성씨의 고백을 들어보면 구약이 인간의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나 교인들은 성경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보며 믿으라고 한다. 필자는 한때 바이블을 외우려고 대든 적도 있었으며, 바이블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바이블이 긍정적으로 보일 때 필자 자신의 심성에 이상하게 잠재된 잔인성이 표출됨을 보고 놀랐는데,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일 때와 이스라엘 백성이 싸움에서 이길 때, 나 자신도 모르게 무협지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블을 읽고 믿는 사람은 사나와지고 도전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았다.

왜 일반 신자들은 이런 걸 모를까?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의 신'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을 보기 때문이며 또 다른 이유는 성경을 보면서도 어려워서 뜻을 이해하기 힘드니까 그저 성직자들이 가르쳐 준 대로 순진하게 믿기 때문이다. 과거 중세기에는 일반신도들이 Bible을 보는 것이 금지되기도 했었는데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Bible을 가지고 있으되 Bible의 말씀은 따르지 않고 성직자의 가르침만 따르고, 교회의 가르침만 믿고 교회에서 보라고 한 책만 보고 있으니 '현대에 살고 있는 중세인'이라고나 할까?

기독교인들은 제발 눈을 뜨기 바란다. 목사가 설교시간에 읽어주는, 듣기좋은 성경구절만 편식하지말고,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라. 여러분이 추종하는 신이 어떤 신인지 제대로 보기 바란다.

☞ 안으로는 사랑과 자비를, 밖으로는 저주와 폭력, 살인을?

" 십계명은 「살인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 장(章)에 가면 「가나안으로 가서 거기에 있는 것은 모두 죽여라」는 구절이 나옵니다.이것이 바로 범주가 구속된 사회의 도그마입니다. 참여와 사랑의 신화는 오로지 무리의 안을 맴돕니다. 밖을 향하면 태도는 표변합니다. <이방인>이라는 말이 드러내는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방인과 한솥 밥을 먹을 수 없는 것이지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무리 안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고 이방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구약의 <신명기>를 보면 이방인의 남자들은 모두 죽이고 여자를 전리품으로 데리고 오라고 하고 있다 이방인은 죽여도 되고 간음해도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사랑과 자비는 무리 내적으로 무력과 비방은 무리 외적으로 투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지구에는 무리 외적인 이방인이라는 게 더 이상 있지를 않다.오늘날의 종교에서 중요한 것은 전 인류사회를 향하여 그런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공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이것이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구약의 신화가 폐기되어야 할 가 장 큰 이유 중의 하나다.

뒤에서 언급할 기독교의 수많은 죄악사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이면을 보면 바로 "안으로는 사랑과 자비를, 밖으로는 저주와 폭력을" 내세우는 구약의 정신에 중독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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