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의 딜레머(창조론자의 억지에 대응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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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님의 칼럼입니다.

진화론자의 딜레머(창조론자의 억지에 대응할 수가 없다?)

몰러 0 2,570 2005.06.17 20:29

진화론자의 딜레머(창조론자의 억지에 대응할 수가 없다?)    
작성일: 2001/02/25 05:04:18
작성자: 몰러
   

어느 과학칼럼에서 예전에 보았던 내용인데 기억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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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창조론자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그들을 비판하기 힘들고, 나아가 그들의 주장에 혹하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일반 대중들이 넘어가기 쉬운데 이 일반 대중들은 과학적 소양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딱딱한 내용, 순서대로 정확하게 따진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학의 특성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사명감 없는 교사의 무성의한 과학교육과 국영수 위주의 입시교육이 논리성, 공정성을 잃게 만들며,
실생활에서 분명히 과학의 혜택을 받고는 있지만, 그 편리성이 사람으로 하여금 고찰하고, 사고하는 시간보다 쾌락추구에 매이게 하며,
법률가, 의사에 비해 과학자들은 너무나 가난하여 장래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는 사회풍조가 이 나라의 과학을 죽여버렸습니다.

이런 틈새를 비집고 서양의 망령인 창조과학 또는 창조론이 종교의 지원을 등에 업고 우리나라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위시한 과학은 창조과학에 이렇다 할 반론을 제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창조과학이 제기하는 논의들이 실은 과학적 범주 밖에 있기 때문에 과학적 방법으로는 대적하지 못하는 겁니다.
창조과학은 과학철학적 물음이며, 이에 대한 반론도 철학적으로 밖엔 대할 수 없습니다.
혹자는 성경을 바탕으로 형성된 창조론에 대적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증거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오류를 아무리 제기한 들 창조과학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신학의 범주에서 나와 과학으로 포장되었으니까요.

라츠쉬의 책 "시초의 전쟁(The Battle of Beginnings)"에서 인용하여 작성된 의사과학문제연구소의 글을 허락없이 게재합니다.

++++++++++++++++++++++++++

1. 소진화, 대진화 문제

소진화(microevolution)란 흔히 종(species)내 유전자 변이를 의미하는 것 같지만 창조론자가 말하는 소진화는
한 종류(a kind)내의 변이를 의미한다.  종류(kinds, baramin)는 처음  하나님이 창조한 기본 단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종류'란 처음 창조시의 그 종류와 그로부터 파생한 생명체를 의미한다.
창조론자는 소진화는 인정하지만 소진화가 건너갈 수 없는 장벽을 설정한 대진화(macroevolution)는 거부한다.
창조론자가 말하는 종류가 무엇인지는 과학에서처럼 규정돼 있지 않다.
그러나 창조론자는 공통적으로 진화론자가 종분화(speciation)의 사례로 말하는 것들이 소진화이지 대진화는 아니라고 말한다.
창조론자는 진화론자들이 종분화와 같은 소진화의 사례를 갖고 대진화가 가능한 것처럼 말한다고 불평한다.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견한 창조과학회 이사 이은일 교수가 말했다는 다음과 같은 글이 그런 것이다.

"소진화를 가지고 대진화를 억지로 붙이는 것도 별로 나아진 것이 없습
니다. 새로운 종이 출현하고 있다는 것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이 새로운 '종'의 출현은 없다라고 주장했을 때 이 '종'의 개념은 하나님이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개념의 '종류'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다 보니 이런 오류를 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창조론자의 주장에 대해 진화론자는 어떤 반론을 낼 수 있을 것
인가?
어떤 사람은 "하나의 종이 다른 종이 된 적이 있다면 창조론을 버리겠다고까지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라고 말한다.
이것은 반론이 되지 못한다. 또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자들에게 자신이 말하는 종류(kinds)가 종(pecies)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힌 글이 있나요?"라고 말한다.
이러한 글은 물론 있다. 이러한 견해는 모리스(Henry Morris)를 포함한 대다수 주요 창조론자가 말하는 것이다.

이때 진화론자의 유일한 반론은 종류가 아닌 종의 분화를 기초로 한 자
신의 진화론이 옳다는 주장을 펴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자는 종분화에 대한 풍부한 예를 갖고 있다. 다윈만 해도 갈라파고스 군도의 되새류(finches),
북미 흉내지빠귀(mockingbirds) 그리고 거북이류(turtles) 등에서 이런 예를 발견하였다.
또한 현재의 인간이 원숭이와 공통 조상을 가졌을 것이라고 하며 나열하는 화석 증거물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사례들을 갖고 진화론이라는 이론(theory)이 '틀림없이' 옳은 이상 대진화적 진화 거부의 창조론이
틀리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인가? 이때 어떤 이론을 지지하는 자료만으로 다른 이론이 틀리다고 말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가 발생한다.
진화론과 관련하여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이론이 무엇인지에 관한 문제는 후에 별도로 게시할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해서 소진화, 대진화 논쟁에 관한 한 진화론자가 창조론자의 주장을 과학적으로
반박하여 물리칠 수 없을는지도 모른다.

2. 열역학 제2 법칙과 진화

창조론자는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진화란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때 진화론자는 보통 열역학 제2법칙을
"고립된 계(닫힌 계)의 엔트로피는 최대 값이 될 때까지 증가한다"라고 친절하게 해설하며
"창조론자들은 '고립된 계'라는 전제조건은 완전히 무시한 채로, 그냥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만 가지고 말한다.
지구와 같은 열린 계에서 엔트로피 증가법칙과 생물과 같은 상당히 정교하게 조직된 체계의 생성과
좀 더 조직된 체계로의 진화 가능성과는 전혀 상충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창조론자가 무조건 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해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하며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 중에는 열역학을 아는 물리학 박사도 있을 터인즉 금방 드러날 그런 엉터리 말을 할 리가 없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는 부분적으로 창조론자에게 책임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주장이 우주적 진화 모델(cosmic evolution model)을
말하려는 것인지 또는 다윈식 생물 이론(Darwinian biological theory)을 겨냥한 것인지 분명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요 창조론자는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할 때에 우주적 진화 모델을 말한다.
이때 우주라고 하는 총체적 계는 닫힌 계일 수 있으며 창조론자의 모델이란 내적으로 발생한
우주적 질서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과학과 배치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우주진화가 불가능하다"는
진술 자체는 과학으로 확실하게 부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창조론자는 "지구는 열린 계이므로 진화가 가능하다"라고 하며 진화를 필연적인 것으로 보이려고 하는
진화론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도 갖고 있다. 이때 창조론자는 "단순히 열린 계라고 해서 엔트로피의 역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여분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과학으로 보아 '단순히 열린 계라고 해서 질서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열린 계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창조론자들은 여분의 조건을 말하며 유입된 에너지를 계에 유용한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암호(codes)와
전환 메커니즘(conversion mechanism)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열역학 제2법칙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창조론자는 과학의 한계, 다시 말해서 진화론자가 아직 진화에 필수적인 법칙을 찾아내지 못하고 진화를 말하고 있다고 암시하려고 한다.
이때에도 물론 진화론자가 진화를 모두 알아내었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창조론자의 주장을 100% 물리치기가 어렵다.

3. 우주의 나이

지구가 1만년 전 또는 6천년 전쯤에 창조되었다고 하는 '젊은 지구 주장
(young-earth claim)'은 일반 과학자의 눈에 황당하게 보인다.
또한 창조론자 반경에도 젊은 지구론자와 오래된 지구론자(old-earth creationist)가 있는 모양이다.
여하튼 "우주가 6천년 전에 창조되었으며 우주의 원리는 모두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창조론자가 있다고 하자.
진화론자는 이에 대해 어떤 반론을 내어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흔히 예를 들어 도킨스(Richard Dawkins)의 말과 같이 "젊은 지구 주장은 정통 생물학과 지질학뿐만 아니라
방사능의 물리적 원리 그리고 우주론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때 우주론이란 예를 들어 만일 지구상에
6천년 이상 오래된 것이 없다면 6천 광년 떨어진 천체를 볼 수는 없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실제 우리는 그런 천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으로 증명해 내었지 않은가?
그러나 이런 반론은 창조론자의 또 하나의 "우주의 원리는 모두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라는 주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것은 6천년 전인데 지질학, 방사능, 우주론 모두를 현재 과학에서 분명하다고 보는 그런 측정값이
나오도록 보이게 했을 뿐이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이 때 "그렇게 보이도록 했다"고 해서 하나님을 '고의적인 사기꾼
(deliberate deceiver)'이라고 욕할 성질의 것도 아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 이전에 우주론이건 무엇이건 과학이란 인간의 지극히 제한적인 지혜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젊은 지구론자 중에 "천문학적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을 수 있다, 신은 진행도중의 빛을 창조했을 수 있다,
빛은 점점 느려질 수 있다, 빛은 공간의 지름길을 달려왔을 수 있다" 등등 주장하는 사람이 나설 때에
충분히 과학적 논쟁이 가능하며 현재 과학 선상에서 승리자가 가려질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우주 또는 지구의 나이에 관한 창조론자의 주장, 즉 "6천년 전에 창조된 것이며 하나님이 현재와 같이 보이도록 한
원리를 심어 놓았다"는 진술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반론으로 100% 물리칠 도리가 없다.

4. 대홍수 논쟁

앞서 언급한 같은 이은일 교수의 글에 "진화론은 지층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형성되었으며,
그 과정은 지금이나 과거나 동일했다는 '동일과정설'에 입각해서 과거의 지층 구조를 통해 오래된 과거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시작한 글도 있다. 그는 균일론에 입각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노아의 대홍수와 같은 격변론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필자가 게시한 '진화론과 창조론, 신격변론의 이해' 대로 다윈 시대 격변론은 균일론으로 대체되었지만,
현재 격변론은 다시 과학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격변론이 다윈 진화론 전체를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있을지,
앞으로 과학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새로운 발견에 의해, 다시 말해서 과학발전에 따라 이론이
바뀔 수 있는 과학의 속성을 과학자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이 교수가 다윈의 진화론이 '동일과정설'(균일론)에
기초한 것이라고 하며 의문을 제기한 것은 충분히 이해된다.

그런데 창조론자 이 교수는 그 격변이 성경에 나타난 노아의 대홍수임을 말하려고 한다.
아마도 그는 예를 들어 창세기 7장 19절에 있는 대로 물이 '모든 높은 산들(all the high mountains)'을 덮었다고 할 것이다.
이때 흔히 진화론자는 과연 에베레스트 산보다 22피트 높은 물로 지구를 채우려면 얼마만한 물이 필요한 것인지 계산한다.
그러한 수증기 궁창(vapor canopy)의 물이 한꺼번에 떨어진다면 이때 방출하는 에너지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지구는 완전히 재로 변할 것이 아닌가? 이런 일이 가능할 것인가?

이런 류 비평은 합법적인 것이지만 창조론자의 해명에는 그리 설 자리가 없다. 이들은 창세기 7장 11절을 인용하여
홍수 이전의 지구는 현재와는 전혀 달랐다고 말한다. 홍수로 인한 거대한 판구조 활동에 의해 새로운 산이 형성되는 등
하여 현재의 지구로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지구를 가정하여 물의 양을 계산하는 등의 반론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또한 창조론자는 홍수로 인하여 인간 환경과 삶이 변했다고 말한다. 이 은일 교수도
"홍수 이전은 지금과 다른 환경이었읍니다. 성경의 기록에서도 사람들이 거의 천살 가까이 살았고,
화석상의 동식물을 보면 지금보다 훨씬 오래, 잘 성장하며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궁창 위의 물로 지구가 따뜻한 기후를 가졌던 것이 홍수로 인하여 사람들의 나이가 감소되고,
동식물들도 그 전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것이라는 표현이다.
이것이 한 종류내의 변이가 홍수 후에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일지라도 이에 대한 진화론자의 반론은 어렵다.

물론 진화론자는 창조 시기 이전의 생명과 진화의 화석 증거를 대어 이를 부인하려고 한다.
이 때 창조론자는 일부 창조 시기 전의 생물이 없었다는 과학적 근거를 대기도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하나님의 원리'를 말하며 창조전 시기의 화석의 존재를 부인할 때 이에 대한 과학적인 반론은 가능하지 않다.

노아의 방주에 관한 창조론자의 주장도 마찬가지다. 창조론을 부정하기 위해 현재 지구상 생물체의 종의 수를 말하며
그런 것으로 가득 채울 방주가 존재할 수 있느냐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창조론자의 준비도 물론 있다.
예를 들어 앞서 말한 대로 종류(kinds) 내의 소진화를 말하며 방주는 단지 다양한 종류를 대표하는,
처음 창조한 종류만으로 채우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후에 소진화에 의해 현재 개개 종류 내의
다양한 종이 생겨났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과학적 반론 또한 불가능하다.

5. 결론

이제까지 창조론자의 견해에 대한 반창조론자 내지 진화론자의 반론 가능성을 과학적인 입장에서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예를 들어 과학적 반증성 논제가 아닌 것을 창조론자가 주장할 경우에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적인 반론이 불가능하다.
이런 논쟁은 해결되기 어렵다. 이 가운데 창조론자는 아마도 과학의 시대에 창조과학이라고 붙이건 어떻게 말하건
종교적 창조의 믿음을 견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진화론자도 과학적 반증성 논제가 아닌 경우에
이에 대꾸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사이의 다툼은 영원한 평행선을 달릴 가능성을 내포한 것이지만
만일 창조론을 교육에서 또 하나의 과학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면 분명히 진화론자는 말할 논리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과거 진화론, 창조론 다툼의 해결은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에 의해 내려졌다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창조론 또는 창조과학이란 과학이 아닌 종교라고 사회에 설득할 수 있을 경우에
진화론의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창조론, 진화론 간 다툼에 제기된 세부적 과학적 쟁점을 등한히 하라는 말은 아니다.
이들은 창조론자들이 프로파간다로서 사용하여 창조론이 과학이라고 대중을 설득하는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에도 그것이 과학적인 논쟁인지, 과학 철학적인 논쟁인지를 분명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 개개 제기된 쟁점이 커다란 창조론 주장의 틀에서 차지하는 몫을 헤아려야 할 것이다.

중립자의 입장을 취한 라츠쉬는 창조론자건, 진화론자건 상대방에 대한 오해, 철학적 혼동, 논리적 오류
그리고 으르렁거림의 얽혀진 실타래를 풀고 자세히 분석된 과학적인 주장과 사례를 추려 내는 것이야말로
논쟁의 진정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유사하게 필자는 진화론자일지라도 좀 더 광범위하게 종교와 과학으로 시작하여
과학과 과학철학, 순수 과학적 논쟁에 이르는 제반 구분과 각 단계의 이해가 없이는 입장 정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노력해 보려고 한다.


2001/02/25  94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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