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 예수님 말씀 묵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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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님의 칼럼입니다.

목사님들... 예수님 말씀 묵상하세요

몰러 0 2,519 2005.06.20 16:19

목사님들... 예수님 말씀 묵상하세요    
  
 
 
작성일: 2002/03/08
작성자: 몰러
  
 
반드시 지켜야 할 예수님 말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네 오른 눈이 너로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마태 5:28-39)

→ 목사님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잘 지켰다면 아마 이 땅에는 애꾸눈을 한 목사가 상당했을 것입니다.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마태 6:1)

→ 자선모금 방송이나 다른 모금 때 “ㅇㅇㅇ 목사 외 XX교회 성도 일동” 식의 자막이 TV에 더 이상 나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후 또는 주보에 헌금자 명단을 발표하는 것은 헌금을 낸 사람이 상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극악한 행위입니다. (진짜로 하고픈 말은 헌금액을 발표해서 돈 적게 내거나 안 낸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자는 겁니다)


그러므로 너희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거나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가지도 못한다. (마태 6:20)

→ 큰 교회 목사들은 재산내역을 공개하고, NASA에 의뢰하여 모두 우주에다 쌓아 두십시오. 집이나 가차명 계좌에 쌓아두면 모두 도둑맞거나 빼앗기는 수가 있습니다.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태 19:12)

→ 하늘나라에 들려거든 일단 짤라라? 에이 그럴 수야 없지요. 그렇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南根去勢之熱心祈禱(조빠지게 기도하라) ...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내가 보기엔 딴짓 하구 있는 것 같은데 ...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예복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즐기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앉기를 즐긴다. (누가 20:46-47)

→ 목사님, 허름한 옷을 입으시고, 신자들이 인사 안 했다고 면박주지 마시고, 행사장이나 잔칫집에서 말석에 앉게 했다고 삐지지 마세요. 안 그러면 목사님이 바로 예수님께서 씹으셨던 율법학자요 바리새인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 교회를 웅장하고 아름답게 꾸미려 하지 마시고, 말씀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로 꾸미세요. 힘들겠지만... 비싼 대리석을 깐다든지 하면 언젠가 무너질 날이 올 것입니다.


예수를 Innocent Puppet으로 만드는 독사의 자식이 되지 마시고, 심히 악을 경계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목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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