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벌] 개독과의 Q & A (by ...음... 제가 아니구요. 알 만한 사람은 알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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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님의 칼럼입니다.

[리바이벌] 개독과의 Q & A (by ...음... 제가 아니구요. 알 만한 사람은 알겠죠. ㅋㅋㅋ)

몰러 0 2,722 2005.06.20 16:11
[리바이벌] 개독과의 Q & A (by ...음... 제가 아니구요. 알 만한 사람은 알겠죠. ㅋㅋㅋ)    
  
 
 
작성일: 2002/02/20
작성자: 몰러 
 




Q: 넘쳐나는 신학교졸업생의 적체를 막기 위해 소위 세계화를 내세우며
목사들을 역수출 한다는데 사실인가?

A: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다. 아직도 지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닿지
않는 곳이 많고 하나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서다.


Q: 그럼 오지에 가서만 선교를 하면 되지 왜 미국같이 이미 수 많은
목사들이 있는 곳을 필요로 하나?

A: (미친새끼 당연하잖아. 너같으면 돈안되는 오지로 가겠냐? 미국
돈 많잖아. 내가 간들 표시나 나겠어?)
아! 물론 미국에도 미국인목사들이 많지만 이미 일반인들과
다름없이 마약과 섹스(힘주어 말한다)에 쩌들은 미국인목사로는
어림없습니다. 그저 그런애들한테는 이스라엘의 참영적후계자인
한국목사가 직빵이에요.
미국애들 가짜 셈족이에요. 벌써 깜둥이에다 애만 조질라게 많이
낳는 히스패닉으로 더럽혀가고 있잖아요. 우리만이
참 셈족의 후계자고 하나님의 선택된 영광스러운 자손입니다.
할렐루야!


Q: (존나리 시끄럽네) 그럼 일단 KKK단 연계 교회와 같이 발을 맞춰야
겠군요. 근데 걔들이 황인종이랑 동업할까요? 걔들입장으론
한국인들도 타도해야할 유색인종중에 하난데요?

A: 당신 아이큐가 얼마야? 내가 좀전에 말했잖아. 우리는 이스라엘의
참영적계승자고 셈족이라고. 우린 일반 누렁이가 아니라구. 좀
공부 좀 해. 노벨상 탄 사람중에 유태인이 1/3이고 우리도 그
후손이기에 노벨평화상 탄거야. 그리고 국민일보 김성일 교수의
창조사학 좀 읽어. 꼭 뭣도 모르는 것들이 진화론을 들고나서지.
다윈 그 새끼 거짓뿌렁이가 뭐 배울게 있다고.


Q: 저! 다윈의 학설은 그야말로 시작에 불구하고 지금은 많이 수정됐고
아직도 계속 수정중이라 그야말로 론이라고 붙이는건데요.

A: 그 그럼 요즘건 뭐야? 마자 거시기 라마르큰가 낙타가 말한 용불용설
이지. 것도 쓰잘데기 없어.


Q: 저 창조론은 더 황당하던데요. 더구나 기독교인이 말하는 노아의
방주는 수리학적으로 도저히 전세계 동물을 쌍으로 널 수 없는데요.
거기다가 사료 및 배출시설과 필요적정공간까지 도저히 계산이
안되요. 어떤 기독교인은 쌓아 놓으면 된다는데 말로 안되구요.
흰수염 고래 한쌍만 넣어도 싸이즈가 얼만데?

A: 거참! 대개 무식한 넘이네. 당신 택시합승 안해봤어. 또 한국에
몇사람이나 자가에서 살어? 전세나 월세 하숙 및 자취까지 하지?
노아의 방주는 그런 현대개념의 부동산법까지 계산해 설계된
기독건설의 걸작품이야. 따지지마 좀만아.


Q: 제 제가 잘못 아는가 봅니다. 죄송하고 저 이만 갈께요. 궁금한 것은
다음번에 여쭤볼께요.

A: 가긴 어딜가 좀만? 마지막 휘날레를 듣고 가야지. 뭐 간다니 오래
붙들 생각은 없어. 우린 사자표어야. `예수천국 불신지옥" 알지?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우리 교회 꼭 나와. 그때 아픈 넘 몇명
고쳐주는 매직쇼도 보여줄테니 와! 안나오면 니네집으로 아줌마
특공대 보내서 일요일 내내 잠 못자게 한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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