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권이 없다?

선택권이 없다?

※※※ 1 2,889 2003.09.28 09:55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5년12월31일(일) 06시11분44초 KST
제 목(Title): patella님...



저는 '선택'했는걸요...

patella님의 논지에 따르자면 신의 버림을 받은 셈인가요?

patella님 개인의 입장에서 '내가 선택받았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당신의 권리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버림받았다.' '아니다, 당신도 선택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기독교적 인간(옹기장이의 기분에 좌지우지되는 정도의 권능밖에 갖지 못한)

으로서 감히 입에 올릴 수 없다는 것, 잘 아시죠?

:)

* 그런데 patella라는 이름은 해부학 용어인가요?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Comments

※※※ 2003.09.28 09:56
본문은 아래의 글에 대한 staire님의 답변입니다.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atella (놀란 토끼!)
날 짜 (Date): 1995년12월31일(일) 06시06분43초 KST
제 목(Title): staire님..


기독교는 선택의 '종교'입니다.
신의 선택으로 믿게되는거여요.
저도 제가 믿고 싶어서 믿는게 아니랍니다.
이건 악령의 세계와 같죠.
아시죠?
무당들이 '신이내리는것'을..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우린 선택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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