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R]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 1 3,243 2003.09.30 03:04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1998년01월08일(목) 04시05분57초 ROK
제 목(Title): [R]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간단히 묻겠습니다.

그냥 용서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한편의 죄를 사하기 위해 누군가는 대신 희생을 당해야만 합니까?

만일 그렇다면 왜 그렇습니까?

역사책을 조금만 뒤져보면 보잘것없는 (하나님에 비하면) 인간조차 아무런

댓가 없는 용서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그러실 수 없는 것인지요?


* 하나님이 공의롭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Comments

※※※ 2003.09.30 03:05
본문은 아래글에 대한 스테어님의 답변입니다.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마리아)
날 짜 (Date): 1998년01월07일(수) 14시23분45초 ROK
제 목(Title):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으로 교제하기 위해 인간을 만드셨죠.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자기의 존재를 잊어 버리고,

하나님 보다 자신을 높이려 하여 타락하게 되었어요.

공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된 인간과 더 이상 함께 계실 수 없었죠.

그것, 하나님과의 단절은 인간에게는 사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이 만드신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의 노예가 되어 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실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대신하여 죄의 삯인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피뿌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하셨죠....?

바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타락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증거요, 완성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이도 그 분이시고, 인간을 위하여 모든 대가를 치루신 이도

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무책임하시지 않아요.

단지 너무나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며

그 뿐 아니라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죠.


그리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시작하신 선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저의 지혜로 감히 상상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분의 사랑하시는 자녀를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구원하실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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