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예수 믿고 미칠래? --- 예수 출생의 미스테리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유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그밖의 수많은 종교들도,
심지어는 종교 아닌 다른 가치관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by staire

이래도 예수 믿고 미칠래? --- 예수 출생의 미스테리

소방차 4 5,929 2004.05.19 00:22
<<<<예수 출생의 미스테리>>>


 예수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를 신약을 통해서나 그 외책들을 통하여 보면
그의 출생이 그의 인성에  어떻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그런 방면에 연구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예수의 출생에 관한 미스테리를
이야기해보면,

1) 예수는 성령에 의하여 마리아에 잉태되어 이 땅에 온 하나님의 아들이다.

2)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난 평범한 인간이다.

3) 로마 병사 판데라스가 마리아를 강간해서 놓은 사생아다.

위에 적은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만 적어 두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몇가지 다른 이야기를 해야겠다.

한국의 목사님이 어깨에 힘주고 설치는 것은 자기들은 적어도 하나님에 의하여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목사=기름 부인자.
목사라는 말은 또 사제에 대한 이교도적 표현이다.
그러면  예수 당시의 유대교에서 부터 있었던 이 사제는 그 당시에 무엇이라고 생각 했는가?
그들  사제는 father and god이였고,  angel 이였다. 이것을 보면
오늘 날 천주교에서 사제를 신부라고 부르고  골방에서 모든것을 고백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의 "부"라는 의미는 우리들의 말중 근년에 사용되었던 간호부 농부 광부 등의 "부"와는
엄청나게 의미가 다른다. 천주교에서 신부라는 말은 바로 아버지고 신이다.
사제= 아버지, 신, 천사

그러면 그 당시 요셉은 무엇이였나 ?

요셉은 다윗왕의 장손이 아닌  아들 나단의 후손이다.
요셉의 아버지 헬리는  헤롯 대왕 밑에서 분봉왕 (영주?)노릇을 하고 있었다.
소위 말해
헬리는 왕이고 요셉은 왕자인 셈이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이런 위치에 있었던 사람은 무엇이라고 했던가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대답은 왕, 왕자  = 영 spirit 이다.
이것은 고대의 왕들이 자기들은 영이라는 것을 내세워  신과 통한다면서 통치했다는 것은 이미 아는 바로 이해가 간다.
쉽게 말해서 고대의 왕이 무당이 였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면 될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위의 1, 2번을 종합해보면 영인, 좋은 말로 성령이 마리아에 잉태시켜 예수가
낳다는 것은 저절로 결론이 나온다.

그러면 왜 신약에서 구구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며, 그러한 이야기는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하면.

그것은 물론 인간 예수를 신격화하는 작업이다.
그런 스토리의 배경은 앞의 "요셉=영" 이였다는 것과 다음의 그당시 결혼관습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또 이해를 돕기위해 그 관습을 이야기해야 겠다.

예수 당시로 돌아가서
그 당시의 결혼관습을 보면, 이것은 관습이 아니라 율법하의 엄격한 규률이고, 이것을 어기면
낭패가 나는 일이다. 특히 요셉과 같은 위치에 있는 자에게는 감이 어긴다는 말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당시의 결혼 관습은 첫번째로 오늘과 같은 약혼으로 시작되는데 이기간은 3년이고 이 기간 동안은
절대로 no touch다.성교가 있어서는 안된다. 그 다음 두번째가 시혼(?trial marrige) 인데 이 이후라야
성교가 허락된다.이것은 말그대로 여자의 성능 테스트시기다.여자가 임신을 못하는 경우에는 골때리는 일이다.
여자가 임신하게 되면 임신 3개월 후에 결혼을 하게 된다.이것이 세번째 결혼으로 오늘날의 정식 결혼이다.
이야기가 시작된김에 째금 더하자.임신 후에는 그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작업 금지령이 내린다.
결혼은 했지만 여자가 임신을 이미했으니 더 이상 작업이 필요없다는 이야기다. 몽댕이는 달아 매야하는 것이다.
한 방에 잘려면 기가 차겠지? 아이가 태어날 때 남자 아이면 6년 후에 작업이 허락되고,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3년 후에 허락된다. 정말 양반하기 힘던 시대고 여호와가 젊은 놈 잡는 시대다.
더 기가 차는 일은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뜨거울 때 제 맘대로 올라 갔다가는 피보는 수가 생긴다.
그이유는 여호와 야훼 앞에서는 추태 부리지말라 이것이다.
그래서 점잖은 소리듣고 콧대 세우려면 신의 축제가 없는 12월에 열내고 아이는 9월생이라야 상등품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철저한 금욕주의였고 이런것을  그들의 가장 숭고한 삶이라고 생각했던  때이니까 이것도 이해해 주지만
 오늘날도 더러는
그런 사람들이있다.어떤 영화에서 한 방에 싱글 침대 두개 두고 따로 자는데. 여자의 그 밤마다 끄리는 눈초리를 불쌍해서
못봐 주겠더라니까........


이쯤 되며는 예수가 -7년 3월 1일이 그의 생일인데 호적상 부가 누구이던 간에
처음부터 팔자사납게 태어나게되었다는 것은 짐작이 간다.

다시 위의 1,2,3,으로 돌아가서
마리아가 잉태를 하기는 했는데 지랄시리 약혼 중인 6월이였다.
지금 같으면 적당앙히 했을 텐데 그 때야 어쩔 수가 없었다
그 때의 약혼남 요셉의 선택은 이를 수 있었다.
 1) 마리아를 멀리 떠보내 버리고 나는 몰라.
    그러면 마리아는 사생아를 낳고 노예가된다.
 2) 그냥 마리아가 낳아서 혼외출생자로 취급하여 수도원으로 보낸다.
    그러면 쉬운 표현으로 아이는 절의 어느 스님의 상자가  된다.
 3) 그냥 낳아서 기른다
    그러면 요셉과 마리아는 앞의 결혼 규칙 (? rule )때문에 상통 다깨진다.
    그래도 명색이 헤롯대왕이 무너지면 대왕과 왕비가 될 몸인데.

그래서 이 고민속에 빠진 요셉이 찾은 이가 천사다.
상담차 만난 천사 사제는 고민할 꺼 업숌니다.
임신은 해서니 시혼은 빼고 결혼을 하면 될꺼아님니까?
애비야 (성)령인 세자 요셉 당신 아님니까?

그래서 결혼을 부랴부랴하고 잉태는 이미되어 있어니 더 이상 작업도
필요하지 않았다. 이 말은 시혼과 결혼 사이에 한번도 안했다는 의미다.

이런 사실을 다시 정리해보면
동정녀 마리아는 정(식결)혼 전에 남자와 자본 적도없이 약혼 중에 (성)령(요셉)으로 잉태하고
천사가 나오고 해서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것은 연속극 한 장면으로도 충분 하겠지만,
조금 더 삣뜨려 각색해서
그래도 성서라는 곳에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끼어 넣어면 사람 잡기에도 충분한 올무가된다.

여기서 동정녀라는 것은 그당시 마리아와 같은 위치에 있었던 여자는 모두 동정녀라고 불려졌다.
여기서는 생리적 동정녀라기 보다는 우리 말의 '아씨"정도이고 마리아도 그여자의 이름이 아니고
그 정도의 여자에게 주는 경칭이다.

친애하는 기독교 교도 여러분 제발 좀 꼬이지 마소.
말만 듣고 입만 까고 , 그냥 믿어면 패가망신이요.

이렇게 결혼도 하고 시나리오도 작성은 되었는데 왠 놈이 믿어주어야지?

세월은 가 아이는 나왔는데 이름은 예수고 때는 -7년 3월 1일이다.

문제는 이 예수가 그래도 장남이니까 왕인 할아버지 헬리가 죽으면 요셉이 왕이되고 예수가 세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당시 대사제가 예수의 이런 사정을 알고 세자로서는 불합격 판정을 내려 버렸다. 그 후로 대사제가 바퀼때 마다 합격 불합격이 번복 되면서 예수는 20대 후반과 30대초반을 절망과 좌절속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것이 그가 율법을 떠나 인본주의를 내세우는 근본 자극제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분위기가 그의 정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을까?
한번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그건 그렇고
요셉의 후계자는 즉 세자는 규칙대로 제작된 예수의 동생 제임스에게로 가는데,그는 예수 출생 6년 후 12월에 요셉과 마리아가 열내고 다음해 9월에 출생한 규격품이였다. 예수가 잇빨 안갈게 생겼소?이 제임스 세자가 태어난 해를 천년왕국시작으로 선포하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서기 시작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의 천년왕국의  왕인 예수의 생일이 서기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천년왕국후 마지막 심판을 학수고대하는 말세론자들의 계산이 헷갈리는것이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꼬이지마소
마지막 심판은 이미 1000년전에 불발로 끝났습니다.

욕 좀하고 합시다.
이걸아는 호랑말코 개뼉다구 먹사넘은 지만 알고,
여기에 대해서는 입 곡 닫고 ,

,
마지막 심판왔다 가도 별수 없다는 것 확인 되니까
안심하고
요걸 공갈 협박 제일 무기로 삼네,

"마지막 심판을 대비해 하늘 나라 통장에 저금을 해라"

천년 왕국 이야기는 다음에  한번합시다.

.들어오는 것은 있어
그 값은 해야되니까
순진한 양들 바람 넣어 가지고

,
단군상 목베, 절에 불질러, 부처에 십자가 끄어,
그것 때문에 모여서 와글거려 옆 사람 불안하게 만들어.
아이 째째한 인간들아 놀라면 좀 크게 놀아
미국가서 그 큰 여자상 있지 않소,자유의 여신상
덩치도 크고해서 물고 늘어지면 한번 해 볼만 할꺼요
째째하게스리.

민중에 감정 건디려 좋을 것 없고
너들 예수쟁이 상통깨는 짓 제발 좀 고만하소.

양식있는 목사님들 두고만 볼참인기요?


반기련 잘 생겼다
저 무지한 꼬라지들 보면.

친애하는 기독교 내 동포 여러분 꼬이지마소

양은 덕볼려고 키우지 양 안 팔아먹고 안 잡아 먹는 양치기는 없소,

이제 예수는 들통 다났고
여호와와 야훼는 유대인 그들 주인이고
우리 씨는 우리가 찾을 때올시다.

우리는 원래가 하느님의 아들 단군의 자손이라 원죄도 없고
홍익인간 자세로 조상이 했던것 처럼 그렇게 살면 됨니다.

자손이 할배 하느님(헷가리면 안되요) 빽 그것 위에 더 무엇이 필요 합니까?

제발 꼬이지마소

이제
맨위 3번으로 돌아가서
이것이 맞다하면 남의 구세주 요사이 유행말로 폐ㅁ하한다 할것이고 안 맞다하면 소문만내고 깔라고
우회작전이라고 할것이고, 그냥두자니 보고 둘 수는 없고 내가 그런 내용을 안 봤으면 모르되
참 곤란하네요.그러니까 그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하나는 그렇게 엄한 성윤리관을 가지고
금욕주의를 내세우는 판에  보통 사람도 아닌 요셉이 비난의 화살이 올 줄을 뻔이 알면서 점쟌빼야하는 주제에 약혼녀를 건드리겠나하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약혼 기간도 길고 했으니 지도 인간인데 그랫을 것이라는 것으로 압축한 정상을 참작해서 알아서 판단하세요. 제일 좋은 수는 마리아한테 물어 보세요, 우리 한국에도 마리아 많이 있어니까 쉽지 않습니가?  데게 궁금하신분은 아래 3)참고하시기 바람니다.

서양에서는 이렇게 해서 예수에 대한 것은 들통 다나가지고
신용도가  확 떨어져 교회가 문을 닫는판인데
우리 한국땅에는 그렇게 유행은 좋아하면서 왜 이것은 모르는지 궁금하네요?

어짜피 후회 할일 일찍 알아 그만 두소

친애하는
손가락 끝에 홀려 닭대가리된
내 동포 여러분
정신 차리고 
꼬이지마이소
       
          "십일조 떼먹는 아이 도둑놈들아 " 누구보고 누가 뭐 때문에 하는 소린기요.

          +++++++++++++++++++++++++++++++++++++++++++++++++++++++++++

      1)............a palestinian jewish couple named miryam and yosef did something  quite unremarkable;
          they had sexual intercourse.  miryam later gave birth to a son, whom they called Yeshu,....
          (1p,  "gospel truth"  by russell shorto )

      2) ...........the story also says that mary"conceived by the holy spirit". joseph was "the  holy spirit".
          as priests and levites were "gods" and "angel", so lower priests, kings and princes were "spirits".
          (64p,  "jesus the man"  by  dr. barbara thiering )

      3)..............the earliest refutation of jesus is that he was the illigitimate son of a roman  soldier
          called pantheras...........
          ("askwhy on birth narratives 2-chritianity revealed" key in하여 pantheras를 찾아 보세요.

      4)..............he was born there because at the time of his birth he was officially classed as
          illegitimate child.
          (68p, j.t.m )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5-19 13:33:2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퍼랭이 2004.05.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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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편 2004.05.19 02:49
불알하나 달랑 가진 왕자라?
천년왕국도 구름속에 짓고?
다음호 기대합니다!
정말 훌륭한 글입니다...유머에 식견까지...님의 고명을 여기서 계속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pathos 2004.05.19 00:41
불세출의 역필입니다. 짝짝짝~
한국 개독들 여기서 와글거리지 말고 자유의 여신상 우상 때려부수러 가지 뭘 할까..
헬리콥터를 타고 농약살포기로 십자가를 스프레이하든지...여신상 목을 떼려면 장비도 쏠쏠해야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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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예수, 청년시절에 불교 수행하던 승려? 꽹과리 2003.10.05 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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