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름 예수 (The Korean name Yesu)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유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그밖의 수많은 종교들도,
심지어는 종교 아닌 다른 가치관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by staire

한국 이름 예수 (The Korean name Yesu)

탐탐 0 4,012 2004.10.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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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름 예수

 

 

최초의 한글 바이블

우리말로 된 최초의 바이블은 약1800년경  천주교 신자인 최창현이 4복음서의 바이블 구절을 발췌하고 해 석을 붙인 한문본 '셩경광익' (聖經廣益) '셩경직해'(聖經直解)를 재편집하여 한글로 옮겼다고 전해지는 필사본 '셩경직 광익'으로 최초의 우리말 번역이라 할 수 있겠으나 발견되지 않은 듯 합니다. 또 일부를 발췌한 것이라 최초의 한글 바이블이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최초로 신약전체가 번역된것은 스코틀랜드 연합 장로교회에 중국에 파송된 존 로스(John Ross)라는 선교사에 의해서입니다.

그는 함께 온 매킨타이어(J. MacIntyre)  만주 및 두만강 유역에 선교를 하다가 이응찬을 만나 한국어를 배운 후에 이익세를 비롯해서 이성하, 김진기, 백홍준등과 교류하였는데, 그 후 1879년 만주에 인삼 팔러온 서상륜을 만나 세례를 주고, 5년뒤인1982년 서상륜, 김청송 등 몇 몇 청년등과 함께 「예수셩교누가복음젼서」와 「예수셩교요안내 (요한) 복음젼서」를 출판하였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낱권 우리말 바이블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다음 해인 1883년에는 「사도행전」을 번역 발간하였으며, 1887년에 신약 전체를 번역한 「예수셩교전서」란 표제로 출판하였는데 이것이 현재까지 최초의  한글 신약 전서 알려졌으며 "로스역"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존 로스가 1882년 본국에 보낸 선교보고서에 따르면, "로스역"에 사용된대본은 주로 영국의 개역본(RV, Revised Version)이었고, 알포드(Alford)의 그리스어 바이블은 참조만 하였습니다.

번역방법은, 한국인 번역자가 중국의 한문바이블을 한글로 번역한 다음, 그 원고를 그리스어 바이블 및 영어역본과 대조하여 수정하였는데, 문자적 번역보다는 의미 중심으로 번역하였고 한국어의 관용구를 그대로 살렸다고 했습니다. (United Presbyterian Missionary Record, July 1. 1882)

로스 일당이 한글 바이블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1882년 우리나라 수신사로 일본에 간 박영효의 일행 중 이수정이란 자가 바이블을 우리말로 번역하기에 앞서 1884년에 한문바이블에 토를 단 「현토한한신약성서」 (懸吐漢韓新約聖書)를 출간했고, 그 이듬해인 1885년에는 한문 옆에 한글을 병기하는 형태의 최초의 국한문바이블「신약마가젼복음셔언」을 출간했습니다.

 

로스일당은 중국 바이블의 영향을 받아서 지저스(Jesus)의 이름을 야소로 하였으나 이수정은 일본바이블의 영향을 받아 고유명사의 음역 원칙을 잘 따라 "예슈쓰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수정역은 문장에서는 우리말을 혼용하였고 한자에는 우리글로 음을 달았는데, 특히 고유명사나 우리말에 해당된 어휘가 없는 경우에는 한자 표기에다 그리스어 원어 발음을 우리말로 적었습니다.

 

가령

「耶蘇基督」 (야소기독)에는 「예슈쓰 크리슈도스」를,

「耶路散冷」 (야로산앵)에는 「예루샬넴」을,

「洗禮」     (    )에는 「밥테슈마」라고 적었습니다.

 

만일 우리말 바이블들이 고유명사의 표기법에 있어 이수정역의 경우처럼 처음부터 "음역"의 원칙을 철저히 따랐다면, 오늘날과 같은 고유명사 표기의 대혼란은 야기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수정역은 고유명사를 음역의 원칙에 충실하게 바르게 표기한 점에서만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역(舊譯) 바이블

우리나라 개독교의 첫 선교사로 알려져 있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1885 4 5일 인천에 상륙할 때, 그들이 가지고 들어온 바이블이 바로 일본에서 번역한 이수정역이었습니다.

 

이 두 선교사는 후에 이수정역이 언어상, 신학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대폭적으로 수정한 「마가의 젼복음셔언」를 내 놓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성서공회 본부에서는 그들이 이수정역을 대본으로 삼아 번역한 것에 불만을 표시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바이블번역을 위한 공식기구로서 번역위원회를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입국한지 8년만인 1893년에 한글 바이블번역을 위한 상설성경실행위원회 (常設聖經實行委員會, The Permanent Executive Committee)와 그 산하기구인 성경번역자회(聖經飜譯者會, The Board of Official Translators)가 조직되었습니다.

 

부회장으로 있던 펜위익 이라는 자가 번역에 대한 의견차이로 따로 나와서 후에 원산역이라 불리는 바이블을 출판하였는데 여기에는 예수를 예수씨로 표기하였습니다.

이후 신약 전서는 개정을 거듭한 끝에 1906년 최초의 공인(?) 역본이 발간됩니다. 이어 1906 '창세긔' '시편'의 발행을 시작으로 1911 3 '구약젼셔'의 번역을 마쳐 한글 최초의 '셩경젼셔'를 발행하게 되는데 이 바이블을 개역(改譯)과 구별하기 위해 구역(舊譯)이라고 부릅니다.

구역 한글이 번역에 사용한 원어바이블은 신약의 경우 정확히 웨스트콧트, 호르트가 킹 제임스 바이블을 대항하려고 만든 그리스어 바이블(네슬 25판과 동일)이었고, 영어 번역본으로는 RV(The Revised Version, 영국의 개역본) ASV(The American Standard Version, 미국표준역본)를 대본으로 사용하였습니 다.

 

특히 'LORD' '여호와'로 번역한 것은 ASV의 영향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역자들은 원어지식이 없으므로 주로 중국어 바이블과 일본어 바이블을 참조하여 우리말로 다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때까지 예수는 야소(耶蘇)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개역(改譯) 바이블

구역의 출판 이후 곧 바로 영국 성서공회를 중심으로 개역 위원회를 구성하여 1911년 개정작업이 없었던 구약부터 개역 작업을 시작했다.

1912∼1937년에 번역을 중심으로 한 중요 작업이 이루어진 끝에 1937 '개역성경'이 간행되고, 이 후에는 번역보다는 편집 체제와 철자상의 변화가 주를 이루어 1950년 한글맞춤법통일안에 의해 1952년 개정 출판하고 다시 1956년 최종적으로 개역과 편집 체제의 수정을 마쳐 오늘날의 '개역성경'이 완성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적으로 바이블을 개역하는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비록 의미는 다르더라도, "구역"을 개역했다고 해서 "개역 한글"이라 칭했지만 결과적으로 세계적 흐름에 합류한 셈이 되었습니다.

 

한글 개역바이블이 어떻게 한국 교회에 그렇게도 절대적인 바이블이 될 수 있었을까? 심지어 개독인들 사이에서도 개(dog)역 바이블이라 불릴 정도로 개판이다라고 평가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 개역바이블은 지난 반 세기 동안 한국 교회의 절대무오한 바이블처럼 받아들여져 왔고, 예배용으로 전 한국 교회에 비중은 절대적이며 독보적이였습니다.

 

한글 개역바이블이 우리 민족의 정서에 맞게 장중하고 권위있는 문어체와 위엄있는 스타일로 번역됨으로써 "보수성"을 고무시키고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였을까?

 

한글 바이블번역에 있어 아직까지도 뚜렷한 기준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고유명사의 표기법 문제입니다. 물론 한글맞춤법 통일안에서도 아직까지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통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긴 하지만,  사실 외래어의 인명, 지명 등의 고유명사 표기에 있어 가장 큰 혼란을 야기시킨 것은 "개역한글"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역한글의 표기법이 일관성 없이 혼란스럽게 된 원인은 당시 한국인 번역자들이 "음역"(transliteration)의 원칙에 대해 무지한 탓도 있지만, 중국 한자바이블의 표기법에 따라가 버린 사대주의 정신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개역한글     표준(?)어 및 해석

) 애굽      = 이집트

    가이사    = 케사르 = 시이저

    서바나    = 스페인

    바사      = 페르시아

    예수      =      ????

 

 

한국 교회와 한글 개역바이블의 신화는 한국의 토착종교인 샤마니즘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개역바이블의 번역자들 특히 선교사들은 로마 카톨릭이 신학교 체제를 통해 퍼뜨린 토착화 신학 사상에 두 팔을 벌리는 자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바이블의 개념들을 한국의 토착 종교인 샤마니즘의 개념들을 빌어 번역하였고, 그 결과 개역 바이블로 배운  개독인들은 무속 신앙을 버리는 대신 오히려 무속 신앙의 개념에 기초한 개독교 교리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하나님, 하느님을 차용하여 바이블에서 말하는 야훼의 얼굴에 분뇨를 뿌렸을 뿐아니라 우리나라의 하느님의 개념을 치욕적으로 훼손시킨점은 차마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그들의 바이블에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혹은 주인이라고 바꾸어서 읽는 다면 오늘날의 바이러스 처럼 번지는 개독의 현상은 없었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만일 그들의 기도가 주인님! 주인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우리어쩌구 저쩌구..”식으로 된다면 마치 영화속에서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 처럼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한국 교회가 양적으로 팽창하게 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 각종 부흥회들 이었는데, 한국 교회의 부흥회는 무속적 분위기의 감정적, 혼적 엑시타시즘과 축복과 저주신앙으로 특징지워지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적 부흥회의 샤마니즘적 흐름이 공교롭게도 20세기 오순절 운동의 흐 름에 자연스레 합류했습니다.

또한 개역바이블이 토착화의 영향 때문에 맹목적으로 신봉되어 왔고,

한국 개독의 특성이 혼합주의이고, 학문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철학 역시 플라톤 혼합주의에 기초하고 있기에, 한국적 기독교가 토착화 바이블에 기초한 기독교 샤마니즘으로 쉽사리 그리고 급속으로 팽창,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개역한글바이블을 내놓은 대한성서공회에서는 이미 1960년도에 개역한글바이블을 폐기하고 새로운 번역본을 내 놓을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새번역위원회를 조직하여 7 3개월만인 1967 12월 『신약전서 새번역』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한성서공회는 새번역 신약전서에 이어 새번역 구약성서를 계획하지 아니하고, 돌연 개독교와 로마 카톨릭 공동으로 전혀 새로운 바이블을 번역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 배경에는 1965년 로마 카톨릭의 '바티칸 제2공의회'에서 채택한 "에큐메니칼 지침"(종교통합의 일환으로 교회일치란 명분하에 신·구교의 화해를 모색하라는 지침)과 그에 상응하여 무엇보다도 먼저 에큐메니칼 바이블을 만들고자 한 바티칸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당시 바티칸의 에큐메니칼 센타(교회일치진흥국)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U.B.S.)에 에큐메니칼 바이블인 공동바이블(The Common bible)을 만들도록 지시했고, 대한성서공회(K.B.S.)도 이에 따라 그들의 계획을 돌연 수정해야 했던 것입니다.

 

 

 

공동번역

 

그리하여 1968 1월 신·구교 학자들이 중심이 된 공동번역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이 구성원 중에는 우리가 익히 들어 온 이름 문익환 목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하여71 년 신약, 1977년 부활절(이스터의 날)외경을 포함한 ·구약 합본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평하기를 우리나라 바이블번역 사상 최초의 의역 또는 자유역이요, 개역한글 이래 40년 만에 나온 '공인된 성경전서'이며, 이 바이블은 우리 나라 바이블학자 들만으로 원전에서 직접 번역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카톨릭으로서는 최초의 바이블전서가 된다고 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에서 공동번역을 적극 추진하게 된 것은, 앞으로 개역바이블을 대체할 바이블으로서의 공동번역성서를 개독교와 로마 카톨릭이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표준새번역

 

공동번역성서는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공동번역이 나오자 당연히 로마 카톨릭 교회는 그 바이블을 공인성서로 받아들여 지금까지도 그 성서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개독교는 공동번역을 거부하였습니다.

 

비록 개독교용 공동번역성서에는 외경을 빼는 제스쳐를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대한성서공회는 황급히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신약번역위원회를 조직하여 67 12 '신약전서 새번역'을 발행했었던 새번역의 구약을 번역하고 최종 보완해서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중단되었던 계획을 다시 재개한다는 명분도 있었고, 또 새번역 신약전서에 대한 개독교 측의 반응이 대체로 좋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1983년 대한성서공회는 개역의 뒤를 이어 사용하기 위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현대어로 바이블을 번역하기로 결의하고 1984년부터 구약 새번역의 번역작업에 착수하였는데 새번역의 명칭도 『표준새번역』으로 정하였습니다.

 

1993 2 10일 『표준새번역 성경전서』가 출간되었습다.

 

특기할 만한 것은 표준새번역에서는 지금까지 구약의 '여호와'로 표기하던 것을 바꾸어 '주 혹은 주님'으로 표기한 것이다. 이는 구역의 구약 (1911)에서 'LORD' ASV에 따라 '여호와'로 표기한 이래로 줄곧 '여호와'로만 표기해오던 것을 획기적으로 '주 혹은 주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의 번역실장인 민영진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일정 기간 한국 개독교계는 기존의 개역한글판과 표준새번역을 함께 사용하다가 머지않아 모두 표준새번역만 사용할 것이다."

 

그의 말을 뒷받침하듯 대한성서공회 측은 앞으로 개역한글판의 개정판을 내 놓아 당분간 표준새번역과 병용하게 한 다음, 결국에 가서는 표준새번역만 사용하게 할 방침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성서공회는 한국 개독교 전 교단이 표준새번역 바이블전서를 사용하도록 이미 물밑 교섭을 끝내놓았습니다. 다만 예장 합동측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긴 했지만 이미 대세를 바꿔 놓기엔 역부족인 듯합니다.

 

그래서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단의 독자적인 성경번역본 문제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말해 대한성서 공회의 천주교세력과의 마찰 때문일까요? 하긴 천주교를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자들이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임태득)가 독자적 성경번역을 추진, 한국교회 연합활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가 24개 소속 교단장 명의로 합동측의 독자적 성경번역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2004-08-13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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