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 없는 자는 옷을 팔아 검을 살지니라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유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그밖의 수많은 종교들도,
심지어는 종교 아닌 다른 가치관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by staire

검이 없는 자는 옷을 팔아 검을 살지니라

허걱 5 4,046 2004.10.01 12:33
예수가 이런 언행을???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생각하지 마라
나는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검이 없는 자는 옷을 팔아 검을 살지니라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환전상의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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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004.10.01 23:20
무기가 있어야 몹을 잡아서 경험치를 얻죠...ㅋㅋ
발해 2004.10.01 20:03
웬지 똥경이 RPG게임 메뉴얼같은 느낌이네요.....
역쉬 무기를 먼저 사야 되는걸아는군요.....
미췬~~~
동포 2004.10.01 13:36
예수가 말한 천국이 어떤건지 한번 볼까요?

 
그대는 어린양의 혼인(婚姻)잔치집에 청함을 받았는가?

.. 마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天國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배푼 어떤 임금(왕)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오라 청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밭으로 가고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왕)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자들을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서 나가
악(惡)한 자나 선(善)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않은 한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자는 적으니라.
 
 

**********************************************



거기가 잔치집인가요? 악마의 소굴이지..... 에수귀신에 빠져 생각없는 개독들이여
 
 ..


자기네 잔치에 오기를 싫어한다고, 가서

불사르고 죽이고

저주하고



싫다는 사람들도 강제로 데려와서는

(종들이 길에서 나가
악(惡)한 자나 선(善)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자기네 뜻대로 행하지 않았다고 하여

(거기서 예복을 입지않은 한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결박하여 추방하고 저주하는게 옳은 행동인가요?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꽹과리 2004.10.01 12:58
그뿐인줄 아십니까?

(누가복음 19장 27절)
(예수왈) 내가 왕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끌어다가 내 앞에서 쳐서 죽여라

(마태 5장30절)
(예수왈) 너의 오른팔이 너를 죄짓게 하였다면, 잘라 버려라.
한쪽 팔을 잃는 것이 너의 몸 전체가 지옥에 가는 것 보다 낫다.

(마태복음 23장33절)
(예수가 율법학자와 바리세파 사람들에게;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이 뱀같은 자들아, 독사의 족속들아! 너희가 지옥의 형벌을 어찌 피하랴?

(마태 19장29)
(예수 왈) 니들 중 너희 전답을 나를 위해 버리고, 엄마,
아버지를 버리고, 형제를 버리는 자들은 천국에서 수 백배로 복 받을 것이다.

(누가복음 14장26)
(예수 왈) 누구든지 나에게 올 때 자기 부모나 처자나 형제자매나
심지어는 자기 자신마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마태복음 8장 21-22)
(예수가 죽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를 시간을 주기를 간청하는
제자에게) 죽은 자 (너 아비)의 장례는 죽은 자들(예수를 안
따르는 사람들)에게 맡겨 두고 너는 나를 따르라

(마태 10장34-36)
내가 온 것은 아들과 아비가 다투게 하려는 것이니 딸이
어미와 며느리와 시어미가 서로 불화하게 하려 함이라 알고
보면 그 집안 식구가 원수인 것을 알리라
꽹과리 2004.10.01 12:57
마태복음 10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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