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는 개독인가?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슈바이처는 개독인가?

김봉달 9 5,943 2004.11.10 12:41
어느 안티님이 슈바이처는 개독이 아니라고 해서 나도 적지 않게 당황했었다.

그 안티님이 누군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비록 자기자신이 신학자였지만 개독들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흑인들을 치료하고

돌보기 위해 간 것은 보통 개독들과는 비교되는 점이다.

자세한 건 모르겠으나 나는 슈바이처가 개독이 아닌 것 같다는데 한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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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용가리 2004.11.10 21:04
슈바이처에 대한 일화 한가지: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예수의 마지막 유혹> 이라는 책으로 예수의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자 카잔차키스가 죽고 그 시체가 그리스의 동방정교회 때문에 고국땅에 묻히질 못할뻔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당시 살아있는 성인이라 추앙 받던 슈바이처에 의해 그의 시체가 수습되고 고국땅에 묻히게 했다고 합니다. 두분이 살아있을때 꽤 친한 걸로 알고 있고요,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아마 러시아 정도에서 태어 났었더라면 노벨 문학상을 받았었을거라고 모든 사람이 손꼽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의 마지막 유혹>이 미국에서 영화화 되었을때, 거기 개독들도 항의 시위가 대단했습니다. 개독들은 어느 지역, 어느 시대이거나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데, 이런 어린석은 짓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4.11.10 13:40
슈바이처에 대한 인식은 아마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일반인 :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 ·사상가 ·신학자 ·음악가이며, "세계의 위인", "인도(人道)의 전사", "밀림의 성자"
기독교인 : 프랑스인, 의사이자 신학자, 위대한 아프리카의 크리스챤 성자
개독 : 여러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1. 종말론을 부정하는 위험한 교역자
        2. 선교는 게을리 하고 성자로 추앙받기만을 추구한 자
        3.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자, 원죄를 부정하는 자(당시의 개독은 의사를 이렇게 인식했습니다)
        4. 그 사람이 누구예여? 뭐하는 사람이예여?(근본주의 교회에서는 슈바이처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다양한 인식이 있을까요?
그는 끝까지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천명했는데, 왜 이단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을까요?


개독들의 인식에 대한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1은 슈바이처가 신학자, 목사로서 활동하던 시절의 저서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그는 종말론에 대한 비평을 합니다.

    "예수는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임을 선포했지만, 실현되지 않았으므로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고 볼 수 있다."
      (번역이 맞는지는 자신없습니다만 문맥상 맞을겁니다^^)

슈바이처는 파문의 위기까지 갔지만 무사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내용 때문에 그는 아프리카 의료구제사업을 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이는 스폰서인 선교협회에서 슈바이처를 위험인물로 지목했기 때문입니다. "토인들의 영혼에 위험을 안길 사람"으로 치부되었죠.
그는 다음과 같이 서약하고 아프리카에 가게 됩니다.
    "나는 의사로서만 일하고, 다른 일에 대해선 잉어처럼 침묵하겠다."

2는 1의 원인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그는 정말로 흑인들을 돌보면서 일체의 전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무당이 집전하는 추장선출 제례에 참가하여 같이 춤추고 같이 마시면서 그들과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결국 마치 마더 테레사에게 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지금의 개독들은 슈바이처를 평가합니다.

3은 제너의 종두법, 파스퇴르의 왁찐개발 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의학적 선구자들이 당한 바와 같습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경우는 인종차별적 개독들입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토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엽기적인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한 인간이 그런 주장을 했었죠. 한민족도 유대인과 같이 선택받은 민족이라면서.....

4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관심이 없는 넘들입니다. 게다가 위의 이유들로 교회에서 슈바이처를 별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전에 생명에 대한 외경을 올린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보시죠.

원주민이 새를 한마리 잡아 왔는데 이 새는 어미가 없으므로 그냥 두면 굶어 죽어야 할 판이었습니다.
슈바이처는 고민합니다. 이 새를 살리기 위해서는 물고기를 매일 몇마리씩 죽여야 했습니다.
우리들로서는 별 것 아닌 듯한 고민, 즉 한쪽 생명을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딜레머에서 그는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현미경을 통해 병균을 보면서 그 왕성하고 역동적인 생명활동에 대하여 감탄을 하고,
한편 다른 생명(인간)을 위해 이 존재를 말살해야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던 사람이 슈바이처입니다.
사랑을 입으로만 하는 이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일화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인간에게 지배받는 존재로, 인간을 위한 존재로 인식하는 기독교 사상을 가진 자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까요?

전에 제가 '사랑이란 생명에 대한 처절한 고민을 하지 않은 자는 알 수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의 것만이 아닙니다. 사랑은 만물을 아우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존중이라는 바탕위에서 말입니다.


슈바이처의 자서전적 저서 '나의 생애와 사상'에 보면 교회에 대한 비판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날 교회는 성도들이 스스로 사색을 통하여 믿음을 얻게 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둔 믿음의 방식을 성도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요즘 말로 하면 '말씀 장사꾼'이죠)

"기독교의 진리는 역사적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역사의 진리와 어긋날 때마다 회피하거나 왜곡하거나 은폐하면서 얼버무린다.
이러한 행위는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나타난다."
  (어제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죠 도올의 돌발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셨습니까?)

"현대 기독교는 정신적 또는 윤리적으로 그 본질이 변형되어 있어서 사역할 능력과 자격을 상실했다."

왜 그가 교회로부터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물론 일부 교회에서는 슈바이처를 여전히 성자로 존경하면서 그의 비판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자정의 노력을 기울이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교회가 얼마나 될까요?

슈바이처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은 분명히 '사랑의 실천' 덕분이지, '교리의 실천'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 2004.11.10 13:37
<font color=blue><b>또..또.. 인용</b></font>

누구나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쩌 박사를 존경하지만, 기독교인은 더 더욱 존경할 것이다.
위대한 아프리카의 크리스찬 성자라고.
정말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독교인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신학 교수, 목사로 있다가 나중에 의사가 되었지만, 분명히 자신의 말년에 이르러서도

"나 자신을 끝까지 기독교인으로 머물러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라고 말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말을 제외한 나머지 그의 사상을 알고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무슨 이유인지 겉으로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그가 믿고 생각했던 것은 기독교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아니, 아무리 그를 기독교인으로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가 믿었던 기독교는

지금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기독교와는 전혀 다른 기독교 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유명한 '생명에 대한 외경' 사상이란 무엇인가?'
흑인들이 잡은 어린 새 한 마리를 구해 놓고는 그 새를 굶겨 죽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살리기 위해 매일 몇 마리의 작은 물고기를 죽일 것인가 고민하다 후자를 선택했다.
하지만 매일 자기 책임하에 한쪽 생명을 위해 다른쪽 생명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했던 사람, 사람을 죽이는 병원균을 현미경을 통해 보면서 다른 생명을 살리려고

이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 바로 그다.
동물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배워왔던 기독교인들이 이런 생각을 쉽게 해 볼 수 있을까?

그리고 그는 기독교가 진리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한 적은 없지만, 다른 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는 말은 했다.

또, 그는 기독교에 대해서 이런 말들을 했다.

"오늘날 종교 단체는 개인이 자신의 사색을 통해 신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들이 미리 준비해둔 신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기독교의 진리는 역사적 진리를 긍정하기는 커녕, 역사의 진리와 어긋날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거나 왜곡하거나 은폐하면서 그것을 얼버무리고 있다."

"현대 기독교는 그 정신적 또는 윤리적 본질상 일할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그는 진정 기독교인이었을까?

그는 진정 기독교를 참종교, 참진리라고 믿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짓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비난이 두려워 입을 다물고 지내듯이,

그도 그랫던 것은 아닐까? 한때는 신학 교수,

목사라는 직업을 가졌었기에 더욱 더 입을 굳게 다물었던 것은 아닐까?


인용) "한쪽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하원 지음
명상 출판
김경석 2004.11.10 13:33
슈바이처가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예수님을 정면으로 부정했거나 불신앙이 되었다고 단정짓기는 좀 곤란하지 않나 싶네요..
신비인 2004.11.10 13:07
이하는 알프레드 슈바이처 박사의 말입니다.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注1]
※※※ 2004.11.10 13:02
<font color=blue><b>또 인용^^</b></font>

★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신을 믿었습니다. 당신은 그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까?"

아인슈타인은 실제로 언젠가 "신은 [우주를 가지고]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인용문은 아인슈타인이 기독교의 신을 믿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인용은 문맥을 벗어난 것으로서 원래는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해석의 일면을 부정하기 위해 한 말입니다. 더구나 아인슈타인의 종교적 배경은 기독교가 아니라 유대교였습니다.

신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생각을 보여 주기 위한 더 좋은 인용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인간의 운명과 행동에 간섭하는 신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의 질서 있는 조화 속에 자신을 드러내는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다."

아인슈타인은 양자 이론을, 사용 가능한 데이타를 설명하기 위한 최선의 과학적 모형으로서 인식했다. 그는 그 이론이 완벽하다고 믿지 않았고, 확률이나 무작위성이 자연의 근본적 성질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는 통계적인 해석이나 무작위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더 낫고 더 완벽한 이론이 발견될 것이라고 믿었다.

아직은 그러한 더 나은 이론이 발견되지 않았고 더 많은 증거들은 그런 이론이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아인슈타인의 더 긴 인용문은 "과학, 철학, 그리고 종교"(과학, 철학, 종교의 민주적 생활 방식과의 관계에 대한 회의 출판사, 뉴욕, 1941)에 나타나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 모든 사건의 질서 있는 규칙성에 젖어 들수록, 이러한 질서 있는 규칙성 옆에 다른 자연을 위한 원인이 들어 설 자리는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은 더욱 굳어집니다. 그에게는 인간의 규범이나 성스러운 규범은 자연 현상의 독립적인 원인으로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해서 자연 현상에 간섭하는 인격적인 신의 교리는 과학에 의해 더 이상 실제적인 의미에서 결코 언급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리는 언제나 과학적 지식이 아직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었던 영역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종교의 대표자들 입장에서 그러한 행동이 무가치할 뿐 아니라 치명적이라고 확신합니다. 밝은 빛 속에서가 아니라 어둠 속에서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교리는 필연적으로 인류에 대항 영향력을 잃게 되어 인간의 진보에 계산할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들의 윤리적인 선의 추구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인격적인 신의 교리, 즉 과거에 사제의 손에 막대한 권력을 쥐어 주었던 공포와 희망의 근원을 포기하는 입장을 취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들의 노력 속에서 그들은 인간성 자체로부터 선과 진실과 아름다움을 배양할 수 있는 힘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더 어렵지만 비교할 수 없이 더 가치 있는 작업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읽은 그것은 저의 종교적 확신에 대한 거짓말, 즉 조직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거짓말입니다. 저는 인격적인 신을 믿지 않으며 그것을 부정한 적이 없고 오히려 분명히 밝혔습니다. 제 안에 어떤 종교적인 젓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다면 우리의 과학이 밝혀낼 수 있는 한의 우주의 구조에 대한 무한한 경외심일 것입니다.

위 글은 아인슈타인이 영어로 쓴 1954년 3월 24일 날짜의 편지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것은 헬렌 듀카스(역주: 아인슈타인의 개인 비서)와 바네쉬 호프만이 편집하고 프린스턴 대학 출판사가 간행한 "알버트 아인슈타인: 인간적인 면"에 포함되어 있으며 같은 책에서:

나는 인간의 부도덕성을 믿지 않으며, 윤리란 그 뒤에 버티고 있는 아무런 초인적인 권위 없이 인간의 독점적인 관심사라고 여깁니다.
김장한 2004.11.10 12:57
쩝...아인슈타인이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하여 개독으로 외곡하는 게 기독교인들입니다.

정말 숨소리 이외에는 다 구라죠^^
김장한 2004.11.10 12:56
아...저도 슈바이처에 대해 많이 썼습니다...저도 교회다니다 먹사들이 우리 개독 중 이런 훌륭한 이도 있다고 해서 오랫동안 속아왔죠.

그런데, 그의 전기를 보면 기독교인이라는 증거는 아무데도 없고, 오히려 반기독교적인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 번역한 전기 말고 영어로 된 전기를 읽으면 나옵니다.)

예병불천님 말씀 ㅡㅡ>개독들 입에서 나오는 건 숨소리 빼고는 다 구라야

명언입니다.
※※※ 2004.11.10 12:47
슈바이처 어록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

"그리스 스토아 철학과 노자의 도덕경 사상을 본질적으로 같은 것으로 보고, 이들을 진리라고 생각한다.오늘날 종교단체(기독교)는 개인이 자신의 사색을 통해 신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들이 미리 준비해둔 신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기독교의 진리는 역사적 진리를 긍정하기는 커녕, 역사의 진리와 어긋날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거나 은폐하면서 그것을 얼버무리고 있다. 현대 기독교는 그 정신적 또는 윤리적 본질상 일할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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