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과 마귀-기독교최후의 모습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사탄과 마귀-기독교최후의 모습

인드라 1 3,644 2004.09.18 13:36
기독인들이 자꾸 사탄을 철학,종교,사회학,정치등의 문제와 결부시키시는데
그연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지 신본주의와 인본주의의 대립양상으로 끌고가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이문제는 바이블에도 그근거가 없습니다.
있다면 외경인 에녹서정도일까요?
그것도 신화짜집기정도라는데 이것을 받아들이실 용의는 있으신지요?
사탄들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아십니까?
왜 그들은 타종교의 신들과 데미신들로 구성되었어야 합니까?

신약과 구약의 이야기에 나오는 마귀와 사탄은 엄연히 구별되는듯합니다.
성서에도 마귀와 사탄은 구별됩니다.
마귀는 막연히 고대인들이 사람의 정신병(미침)을 해명하기 위해 만든
허상이라는 점입니다.

가장 심도있는 문제는 왜? 기독교는 인본주의는 다 나쁜것이다...심지어 그것은 사탄과
관계가 있다고 떠벌이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인류는 원시시대로 돌아가서 원시인이 되어 야훼를 모셔야한다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정말 그래야 할까요? 동의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이분적인 사고체계안에서의 세뇌의 부산물일뿐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생각은 부질없고 사탄의 간교라는 세뇌를 통해서 인간은 교회에 충성하게하고자함이 아닙니까?

이것은 바로 인류의 모든 사상이 기독교를 거부하고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기독교는 이토록 벼랑끝에 있는겁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5:24:4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 인드라  최고관리자
400 (4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한잔 2004.09.18 13:53
개독들은 사탄이나 악마 ☜ 얘들한테 삼배 접고 들어가셈...야들 없었으면 너거들은 심심해서 죽었을꺼네여. 늘상 공공의 적을 맹길어 놓고 허공에다 양 팔다리 휘둘러 대는 꼬라지도 이젠 더이상 못봐주겄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6 <펌> 서양문화에 대한 근본적 고찰 댓글+1 인드라 2004.09.26 3480
565 믿고 싶은 것만을 본다―편집증(망상장애) 댓글+1 오브르 2004.09.25 4110
564 기독교의 시스템은 보험회사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 댓글+1 Zap-JC 2004.09.25 3915
563 유럽국가들과 교회, 헌금과 교회세의 이모저모 댓글+1 반아편 2004.09.24 3267
562 [펌]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 by ??? 댓글+1 ※※※ 2004.09.23 3221
561 십일조에 관하여---퍼온 글입니다. 댓글+2 박진구 2004.09.23 3424
560 종교의 자유? 댓글+6 인드라 2004.09.22 4268
559 [인용] 비판할 수 없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댓글+7 ※※※ 2004.09.21 3794
558 기독교와 이분법 철학 댓글+3 이분법타파 2004.09.20 4125
557 여러 망상이 혼재된 분열증 오브르 2004.09.19 3587
556 개독들이 멀티닉으로 깐죽거리는건 지 애비를 닮아서군.. 댓글+2 ※※※ 2004.09.18 3330
555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풍습(월간 지구촌 2000년 12월호) ※※※ 2004.09.18 4020
열람중 사탄과 마귀-기독교최후의 모습 댓글+1 인드라 2004.09.18 3645
553 아무리 생각해도...답을 모르겠어요.... 댓글+6 대서양 2004.09.17 3750
552 <인드라먹사의 설교4탄> 머리되심..^^;;; 댓글+7 인드라 2004.09.16 3804
551 삼위일체는 특허침해! 댓글+3 쥐뿔! 2004.09.15 3719
550 망상에 대하여 댓글+1 오브르 2004.09.14 3182
549 신앙고백적인 언어라고요? 조까~~ 인드라 2004.09.13 3337
548 과연 세상은 복사기인가? 댓글+2 인드라 2004.09.13 3303
547 이외수, 《감성사전》 댓글+11 오브르 2004.09.04 5163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8 명
  • 오늘 방문자 4,383 명
  • 어제 방문자 4,61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3,447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