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에서 항상말하는 확률에대하여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독교에서 항상말하는 확률에대하여

최재묵 24 6,689 2004.08.05 08:15
개독인과 일반인이 창조론과 진화론에대하여 이야기를하면 항상 개독인들은 진화론을 확률로써 누르려고한다

비단이뿐만아니다 개독들은 진화론을 부정하며 반박을할때 항상 그들이 제일싫어하는 '과학적인근거'와 '논리적인근거'와 '확률'을 가지고이야기한다

즉 일반인이 진화론의 옹호론쪽이되면 개독들은 항상 과학적인이유를들어 논리적인이유를들어 그리고 확률을들어서 이런저런이유로 진화론은 이러이러하기때문에 오류다! 라고 항상 말을한다

좋다 개독인들이 유독 진화론에대해이야기가 나올때만 잠시 정상인으로 되돌아가 과학과 논리그리고 확률을 예시로 들면서 주장하는것은 좋은현상이다

근대 진짜 웃긴것은 정작 일반인이 그럼 왜 창조론이 어떤무슨이유로 올바른것인지 한번 말해보라 고 말하면 개독들은 단한마디도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그럴수밖에 없는이유는 애시당초 성경은 '믿음'을 근거로 말함이지 과학과 논리로 말할수가 없기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서 나온다 당연히 개독인의 입장에서 성경을바탕으로 진화론이 어째서 틀렸는지를이야기하려면 역시 창조론의 근원이되는 '믿음'을 바탕으로 설명을해야된다 근대 문제는 개독들은 진화론의 오류를말할때는 그들이 그렇게도 어리석은것이고 하찮은 인간이 만들어낸산물일뿐이라는 과학과 논리 그리고 확률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는것이다

백번양보하여 창조론과 진화론을 갑론을박할때 믿음이 아닌 과학을바탕으로 토론을할때에는 창조론의 당위성과 타당성역시 과학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야함이 지극히 당연함이오 이치에 맏고 형평성에도 맞음이 불구하고 이들은 항상 박쥐처럼 비겁하게 진화론을 질타할때는 과학과 논리와 확률을 바탕으로하고 나불대면서 정작 창조론을 옹호할때는 믿음을 바탕으로 옹호한다는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야되는법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에대하여 토론하고자 할때는 확실하게 과학과논리와 확률로써 토론을할것인지 또는 자기가 그렇게 믿고 의지하고 기본바탕이되고있는 성경을바탕으로 토론을할것인지 획일되게 신념있게 토론을 진행해야함에도 불구 개독인이 아닌 일반인은 창조론과 진화론 이두개를같고 토론을할때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과 논리와 확률로 일관되게 토론을하는반면 개독들은 비난할때는 자기에게 유리한 과학과 논리와 확률로 그리고 옹호할때는 역시 자기에게 유리한 믿음과 구절을바탕으로 이야기한다는것이다 이거야말로 이만한 아전인수가 어디있으며 이만큼 비겁하고 교활한 방법이 어디있을까?

내가 개독들을 제일싫어하고 혐오하는이유중에 한개가 바로 저 비겁함에 있다

그리고 개독들이 항상 진화론을 질타할때 쓰는 필살기가있다 바로 '진화론의 어느것중 이러이러한것이 실제로 일어나려면 엄청나게 낮은 &*^%$의 확률인대 이게 가능하냐'라는것이다

그럼 난 되묻고싶다 당신이 지금 이세상에서 이렇게 나와 이야기를 할수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는것인지는 알고있냐고?

일단 탄생부터 살펴보자 한번사정할때 평균3억마리의 정자수가 나온다 그리고 남자가 평생살면서 평균7200번의 사정을한다고한다 당신이 태어날확률은 저 72000번의 사정중 한번의 사정이었고 그한번의 사정중 3억마리의 정자수가 서로 경쟁을하여 단한개의 정자 바로 당신이 난자와 결합하여 당신이 태어날수 있었다

그리고 또 대한민국에서 태어날확률은? 우리 대한민국의 총인구수는 평균5천만이다 근대 전체인구수는 50억이다

50억명중 5천만명 얼마가 되는가? 1/100이다

단순히 당신이 대한민국에 태어났을 확률만 놓고봐도 7200곱하기300000000곱하기100 총 1/216000000000000이다 즉 0.00000000000216퍼센트의 확률로 당신이 태어났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의 종교는? 어림잡아 30개다 당신이 세상에태어나 기독교를 믿을확률은 저기에다 또 30을곱해야한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한 특정이와 그시간에 이야기를할 확률은? 아주 관대하게 시간으로 쳐줘도 저기에 곱하기 24를해야한다

그럼 1/155520000000000000의 확률이 된다 즉 0.00000000000015552의 확률이 된다

여기에서 또당신이 그사람과 그해년도 그몇월 그몇일에 이야기할확률은?

저기에다 또 365를곱해야한다

그뿐인가? 우리나라총5천만인구중 당신의 아버지와 당신의 어머니가 만나서 결혼할 확률은?

저 365를곱한것에다가 또 5천만을곱해야한다

귀찮아서이젠 곱하기도 싫다

굳이 곱해주길바라는가? 0.0000000000000000000000283824프로다

당신이 말한 진화론에서 '그렇게될확률'하고 저것하교 비교해봐서 어떤게 더 확률이 낮을것인지 한번생각해봐라

퇴근시간이되어서 다 못쓰겟다 이따 저녁에 다시 출근했을때 마무리 하겠다

끊임없이 의심하라

끊임없이 탐구하라

끊임없이 연구하라

그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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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ayne 2004.08.05 13:48
옥순아지매....읽지도 않았을 댁이 퍼온글 한번 시간내서 읽어보쇼....
처음부터 끝까지 진화론 씹기 대회에 온것같은 글밖에 없소.....한줄도 창조구라 환자들이 지네들 이론은 한개도 없다우...
딱 한줄 있구먼......진화론은 이래...저래...이래...서 허구이다...그래서 창조론은 모두 사실이다....
니기미....지랄 염병 하고 있네....그래서 왜 사실이냐고 또 물으면 성경에 써있다................
이런 니미 뽕 개 시벌 환자 새끼들하고는.......
wayne 2004.08.05 13:44
옥순이가 빠순인가 뭔가 하는 아지매도 치료불가능입니다..저정도면.....
그냥 저렇게 살다 뒈져...라고 말해줍니다....^^
아니지...먹사한테 일단 줄것은 줘야지.....뭐...이미 주었다고....이런.....%)*#%)*&@$%(#*&#@$()
사생아시러 2004.08.05 13:20
송옥순 참 불쌍한 여인이구만.. 골수개독이란 얼마나 정신병에 빠져서 현실 파악을 못하는가를 보여주는구만.

정식 논문 하나 없고 전부 창조과학이라는 개독사이트에서 쇠뇌될데로 쇠뇌되어 아예 다른글은 읽지도 않는듯...

" 아는것은 힘이다 " 하지만 오류를 진실로 알고 산다는건 비참한 일이다. 깨어나라..!! 송옥순개독 아지메야..

그리고 공부좀 해요.. 여러글도 읽어보고 뇌가 있다면 알거 아닌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그늠의 사막잡신만 믿슴니다!! 외치지 말고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시라..
김장한 2004.08.05 13:01
젠장~~~답변할 수 없으니까 도망가기는,....
김장한 2004.08.05 12:48
정식 논문요!!!!이게 무슨 정식 논문입니까? 이게 정식 논문이면 이상구 박사의 웰빙 구라 식단도 논문이겠고, 일본은 없다란 책도 논문이겠네요? 정식 논문이 뭔지 아세요?
송옥순 2004.08.05 12:44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
(God as Our Creator!) 
 Garry A. Miller 
 

오늘날 기독교 사회 속에서, 창조주로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것이 종종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잠시 생각을 해본다면,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많은 중요한 교리 중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야하는 기본적인 교리가 아닐까 싶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살아야할 의무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인간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였다면, 우리 인간은 구세주 혹은 구원자도 필요치 않았을 것이며, 이전 것들의 회복에 대한 희망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대개의 기독교인들의 도덕적 규범들은 (예를들어 결혼, 낙태, 동성애,포르노, 불법 등등) 창세기의 창조 사건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하신 것처럼, 창조에 대한 믿음은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이 세상과 세상의 인본주의적 지도자들은 많은 기독교 국가들에서 보다 더 쉽게 이것을 인정하고 있는 듯해 보인다. 그들은 정치적으로, 교육적으로, 그리고 사회의 모든 언론 매체들을 통해서, 매우 강압적으로, 효과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에게 무신론, 불가지론, 이성주의, 부도덕성, 진화론적 철학, 믿음, 해석 따위로 끊임없는 폭격을 가하고 있다. 진화는 사실(fact)로서, 모든 영역의 사고속에 존재하며, 삶은 진화되어가는 과정 중의 한 부분으로 “설교”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를 증명하는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내세우는 소위 “증거(proofs)” 라는 것들의 대부분은 실제로는 과학적인 관측과 사실들에 대한 진화론에 기초한 해석(interpretations)인 것이다.




화석 기록에 대한 예로 들어보자. 화석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존재한다. 화석들이 어떻게, 왜, 그리고 언제 형성 되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실제로 관측된 증거들에 대한 해석인 것이며, 대게 우리의 철학적 믿음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다. 화석 기록(증거)은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의 '진화론적' 과정에 의하여 해석되어질 수도 있고, 또는 비교적 최근에,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격변적인 사건과 과정에 의해서 해석되어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다지층 나무의 화석들은 여러 석탄층에서 발견되어진다. 이들은 여러 퇴적지층들을 관통하여 수직으로 서있는 화석화된 나무들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이들 여러 퇴적지층들은 쌓여지는데 수천년이 걸렸다. 그러나 홍수지질학에서는 이 퇴적지층들은 나무들이 썩거나 부패하기 전에, 매우 짧은 시간 안에 형성되어졌다).  잃어버린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들은 어떠한가? 지난 세기동안에 멸종된 생물 화석들을 포함하여, 수백만개 이상의 화석들이 발굴되어졌고, 분류되어졌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 형태'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전이형태의 생물로 가장 많이 주장되어지는 것이 (아직도 많은 교과서들에는 진화의 '증거' 로서 실려 있다) 시조새(archaeopteryx)이다. 현재 이것은 많은 진화론자들도 완전한 조류(true bird)로 인정하고있으며, 또한 시조새 보다 훨씬 오래된 지층에서(진화론적 시간 틀로) 완벽한 새의 화석들이 발견되어졌다. 그러므로 그것은 명백하게 새들의 조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 지금은 시조새 화석들이 처음부터 사기일 수도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좋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이것은 사기로 입증된 여러 '인류의 조상'들과 다르지 않다). 화석 기록에서 진화의 가장 우수한 증거라는 것이, 모든 잃어버린 고리들을 아직도 잃어버렸다는 것이라면, 이제는 진화 모델에 대한 본질과 사실성(?)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아야할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진화가 먼 옛날에 일어났을 가능성으로 인해, 진화론은 매우 오래된 시간을 요구한다. 이 시간들을 지지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자주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들을 사용한다. 그것들은 거의 언급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사성 연대측정과 관련된 가정(assumptions)들과 비정상적인 결과(anomalies)들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가정들(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신념으로 가지고 있는)의 일부 또는 전부가 사실이 아니라면 (그들은 아마도 사실이 아니다), 연대측정 결과들도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많은 경우에서, 다양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에 의해서 측정된 연대들은 서로간에 일치하지 않았으며, 또한 기대했던 연대와 일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경우들에서, 측정된'연대들(dates)'은 간단히 무시되어지며, 그 결과에 대해서는 결코 듣지 못하게 된다. 다만,그 결과들 중에 진화론자들의 생각과 목적에 맞아 떨어지는 것들만 사용되고 있을 뿐이다. 도대체 과학적 객관성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유감스럽게도, 과학자들은 우리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객관적이지 않으며, 자주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 그 자체의 본질은 무엇인가? 진화론은 정말 과학적 이론이고, 창조론은 종교적 이론인가? 또는 둘 다 만물의 기원에 대한 종교적인 설명인가? 진화론은 사람들에 의해서 관측되지 않았던, 과거를 다루며, 유일하고, 반복될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그것은 “과학(science)”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다. 과학적 방법론이라는 것은 예측, 관찰, 반복에 기초하고 있다. 진화론은 이중에서 최소 2 개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진화론은 실제로 과학적이지 않다. 오히려 진화론은 사실상 자연주의적 종교(또는 믿음 체계)인 것이다. 따라서 기원과 관한 두 개의 충돌되는 믿음 체계인, 자연주의적 진화론(naturalistic evolution)과초자연주의적 창조론(supernaturalistic creation)을 우리는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둘 중에 어느 것을 믿을지를 선택해야만 한다. 물론 성령님에 의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시고, 오직 그의 말씀으로 밝히 드러내신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마음을 연다면, 성경적 창조 모델이 이해되고 믿어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창조론 대신 진화론을 선택하는 것일까? 성경적 통찰력을 가지고, 이에 대해 답을 찾는 것은 매우 쉽다. 본질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향해반역하였다. 진화론은 창조주에 대한 도덕적 책임으로부터, 그리고  전능하신 창조주가 정해놓은 절대적 도덕율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다. 진화론적 믿음 체계에서, 인간은 단순히 동물들 중에서 제일 고등한 동물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적자생존'의 결과이자,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의 결과로서 이곳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이 지배자“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며, 정의(right)도 스스로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사회와 세계를 지배하는 철학이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도덕적 사회적 문제들을 자라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크리스천의 믿음 체계를 신봉하고 믿기 위해서, 이 세상이 인본주의와 진화론에 기초한 믿음 체계를 받아들인 것처럼, 진화론에 관한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믿음 생활을 매우 용기 있고 힘차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두 체계 모두 “믿음(faith)'에 의해서만 받아들여질 수 있고, 둘 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질 수 없다. 과학적인 증거들은 두 믿음 체계를 같이 지지하는 것으로 발견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나에게 그 증거들 중 다수는 진실로 완벽하게 창조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적인 믿음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늘 따라 다니는, 그리고 인본주의자들을 깊이 사색케 하는 '나는 누구인가?' '왜 나는 이곳에 있는가?' 그리고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부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창조를 포함하여 그 분의 진리의 말씀을 밝히 알게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우리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참조 :

1. 호빈드 박사의 25만불 제안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12

2. 호빈드 박사의 25만불 제안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14

3. 창조 그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5

4. 진화론자들에 대한 20 가지 질문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1

5.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6

6. 양자 택일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2

7. 창조 복음주의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8
 

 
 
URL : http://www.creation-science.sk.ca/GodOurCreator.html
번역자 : 한동대 창조과학연구소
김장한 2004.08.05 12:39
송옥손님...과학은 소설 쓰는 것이 아닙니다. 논문 하나만 소개해 주시죠? 어떤 논문이 창조주의를 지향하죠? 학회지 하나 만들어소 소설 쓰는 건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합니다. 세계 학계나 우리나라 학계에 발표된 정식 논문 하나만 소개 바랍니다.
송옥순 2004.08.05 12:37
창조를 지지하는 과학적 증거들
 Walt Brown 
 

(1) 소멸되고 있는 진화론

Ⅰ. 진화는 관찰된 적이 없다.

1. 자연발생(무기물로부터의 생명 출현)은 관찰된 적이 전혀 없으며, 모든 실험 결과는 생물은 생물로부터만 발생됨을 보여 준다. 이것이 생물발생설이다.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발생한다는 진화론은 이 법칙에 위배된다.

2. 멘델의 유전법칙에 의하면 모든 물리적 변이는 예를 들어 개라는 family는 그 종류 안에서만의 변이만 가능하다. 멘델의 법칙과 현대의 이론은 이러한 변이에는 유전적 한계가 있다고 결론짓는다. 생육 실험은 이러한 한계가 존재함을 확고히 하였다.

3. 후천적 획득 형질(acquired characteristics)은 유전되지 않는다.

4. 자연도태(natural selection)는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없으며, 그것은 이미 있었던 형질이 단지 도태한 것이다.

5. 돌연변이는 새로운 유전 정보가 진화에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메커니즘이다. 자연 환경에서 유익한 돌연변이는 있다하더라도 거의 무시할 정도로 드물게 나타난다. 더불어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해로운 방향으로 일어나며 많은 경우에는 치명적이기까지 하다.

6. 돌연변이로 인하여 그 종의 선조보다 더 분화되고 활력을 지닌 생명체를 이룬 경우는 전혀 없다.

7. 70년 동안의 초파리 실험이나 수많은 인류세대동안 우발적으로나 인위적으로나 분화되고 고등한 결과를 산출한 믿을 만한 경우가 전혀 없다. 돌연변이를 증가시키기 위한 많은 인위적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명백히 유전적 유익한 결과를 보인 적이 없다.

8. 돌연변이가 눈, 귀, 두뇌 등의 새로운 기관을 만들었다는 믿을 만한 증거가 없다. 75년 동안 지속적인 급유가 없이도 작동되는 10온스 펌프인 인간의 심장은 공학적 경이로움이다.

9. 한 주요한 동식물군이 다른 동식물군으로부터 유래하였다는 증거가 없다.

10. 모든 종들은 완전한 발달 형태를 갖추며 반쯤 진화한 형태는 없다. 반쯤 진화한 날개, 눈, 피부, 관상기관(동맥류, 정맥류, 장류 등) 이밖에 무수한 생명기관들이 반쯤 진화한 경우는 없다. 실예로 수족이 날개로 진화된다면 그것이 훌륭한 날개가 되기 전에 결함투성이의 수족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11. 어떠한 경우에도 입증된 외계 생명체의 증거가 없다.

12. 언어가 진화되었다면 최초의 언어는 최고로 단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언어가 고대로 가면 갈수록 (예를 들면 BC 2000년경의 라틴어, BC 800년경의 희랍어, BC 1500년경의 산스크리트어) 구문, 격(格), 성(性), 태(態), 법(法), 시제 그리고 동사형태에 있어서 더욱 복잡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선의 증거는 언어가 퇴화했음을 밝혀준다.

13. 다른 인간과 접촉이 없이 격리되었던 어린아이(야생소년)에 대한 고증된 연구 자료는 인간의 언어는 오직 다른 인간으로부터 만이 습득될 수 있음을 증거한다. 인간은 언어의 천부적 능력을 분명히 지니지 않았다. 그러므로 최초의 인류는 언어 능력을 부여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언어가 진화한 증거는 전혀 없다.

 

Ⅱ. 진화에 대한 모든 견해는 낡았고 비논리적이며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14. 별개의 종들 간의 많은 유사점들이 계통학적 상호관계를 반드시 함축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동일한 설계자의 작품임을 암시한다.

15. 인간 기관의 기능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그것이 진화한 선조로부터의 흔적 기관임을 암시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의학지식이 진보함에 따라 이러한 기관들의 기능이 발견되어 왔다.

16. 태아(embryo)가 진행됨에 따라 가정된 진화의 조상과는 다른 성숙한 단계를 통과하게 된다. 발생학자들은 더 이상 몇몇 태아(embryo)와 유사한 동물사이의 성숙한 모양이 지니는 외형의 유사성이 진화의 증거일거라고 고려하지는 않는다. 이것을 진화의 증거로 일반화시켰던 헤겔(Ernest Haeckel: 1843-1919)의 도표는 오히려 이 이론이 잘못되었음을 알려 준다.

17. 많은 단세포 생물은 있으나 반면에 2, 3, 혹은 20 여 개의 세포를 지닌 생물체는 없다. 만약 기관의 진화가 있었다면 이러한 상태의 생명체가 풍부히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으며 어쩌면 진화의 이론으로는 줄기 없는 나무가 있어야 할 것이다.

18. 원숭이를 닮은 원시인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던 이야기는 과장된 것이다. 필트다운인(Piltdown Man)은 조작된 인간이었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을 이루는 파편의 화석은 돼지의 치아임이 판명되었다. 쟈바인의 발견자는 후에 쟈바인이 긴팔원숭이임을 알았고 그는 그 사실에 대한 증거를 보류해 왔다. 북경인은 인간이 식량으로 취하여 의도적으로 목을 베고 이용한 원숭이들의 화석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1978년 이전까지 라마피테쿠스(Ramapithecus)라고 알려진 화석은 단편적인 이빨과 턱조각을 구성하는 것이었다. 이 뼈조각들은 인간 턱뼈와 유사한 부분처럼 보이도록 리키(Louis Leakey)에 의하여 서로 모순되게 결합시킨 것으로 현재 밝혀졌다. 라마피테쿠스는 완전한 원숭이였다. 오스트랄로피테신(Australopithecines)의 면밀한 컴퓨터 연구분석은 결론적으로 그것들이 인류와 원숭이 사이의 중간단계가 아님을 보여 준다. 오스트랄로피테신은 리키부부(Louis and Mary Leakey)에 의하여 조작되어진 유명한 것이고, 실제로 이것은 인간과 원숭이로부터 완벽히 구별된다. 오스트랄로피테신의 한 형태인 루시(Lucy)는 인간처럼 직립으로 보행한 최초의 인류로 믿어져 왔던 것이다. 최근의 루시(Lucy)의 완벽한 해부학적 연구 결과는 그것이 여성의 무릎관절부가 아님을 설명하고 있고, 이것이 전혀 있을 수 없는 것임을 보여 준다. 약 100년 동안 세계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 Man)이 직립하였고 원숭이와 유사하다고 믿어왔다. 최근의 연구결과로 네안데르탈인이 관절염과 구루병을 앓는 불구자였음이 알려졌다. 네안데르탈인, 하이델베르그인과 크로마농인은 완전한 사람이었다. 예술가에 의한 그들의 신체의 묘사 그림은 완전히 상상일 뿐이며, 증거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연대계산은 의심할 여지가 있다.

19. 상세한 화석의 연한 육질부의 관찰에 의하면 세상의 많은 화석들이 그들의 분해되기 전에 매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석탄기(Carboniferous), 중생대(Mesozoic), 신생대(Cenozoic)층에서 압착된 상태의 화석과 다지층(Polystrate) 화석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러한 퇴적물이 순식간에 매몰되었음을 알려 준다. - 이것은 수억 년 동안에 형성된 것이 아니다 (다지층 화석은 2개 이상의 지층에 포함된 화석).

20. 현대인의 것과 동일한 다량의 뼈가 진화론으로 예견하였던 것보다도 수백 만년 이상 되었다는 암석층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많은 증거들을 진화론자들은 묵살하여 왔다.

21. 화석의 수직적 배열이 진화론적 법칙을 인정하는 자료는 아니다.

22. 진화가 일어났었다면 화석 기록은 연속적이어야 하고 동일 과정을 거쳤음을 저층부터 맨 윗층까지 배열하고 모든 생물 형태를 포함해야 한다. 그러나 결과는 그와 반대로 나타난다. 해파리, 해충, 달팽이류, 산호초, 삼엽충, 해면체, 연체류, 완족류(腕足類)등 다양한 종류가 다세포 생물과 함께 최 아래층에서 갑자기 출현한다. 그러므로 많은 간격과 불연속성이 전 지층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고, 어떠한 화석 형태도 원생동물과 무척추동물,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 어류과 양서류, 양서류와 파충류, 파충류와 포유류, 파충류와 조류, 영장류와 다른 포유류를 잇는 연결고리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수많은 화석들은 이러한 간격이 존재함이 사실임을 결론지어 왔다 간격은 결코 메워질 수 없다. 화석의 기록은 진화를 부정한다. 실제로 수많은 화석을 포함하는 방대한 첨전물들이 유수(流水)에 의하여 침전되었다. 방대한 화석 기록은 홍수에 의하여 순식간에 사멸되고 매몰된 동식물의 증거를 보여준다. 이것은 장기간 균일하게 변화되었음을 부정한다.

 

III.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명체는 수억 년 동안에 걸쳐 우연히 생겼다고는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요구체 (requirements) 임을 증거한다.

25. 진화론에서 추정하듯 초기의 지구가 대기에 산소를 포함했다면, 생활에 필요한 화학 성분은 산소에 의하여 제거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산소가 없었다면 오존이 없었을 것이고, 오존이 없이는 모든 생명체가 태양의 자외선에 의하여 쉽게 파괴되었을 것이다.

26. 한 개의 단백질이 가상적인 초기 지구의 대기하에서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가 설명하려는 불가능한 시도에 상상력이 동원되어 왔다. 지구 암석의 화학은 이러한 대기는 전혀 실재하지 않았음을 지적한다. 무엇보다도 필연적인 화학반응은 진화에 의하여 주장하는 것과 반대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지구의 열, 하전(荷電), 태양 방사선이 어떻든 간에 각 개의 유명한 에너지원은 단백질이 형성될 수 있었을 기간보다 수 천만 배 빠른 속도로 파괴되었을 것이다.

27.  실제 이러한 주장들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단백질이 우연히 발생하였다 해도 그것이 피막 형성, 자기 복제, 생세포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 단백질의 가상적 자연 상태와 최초의 살아 있는 세포에 관한 안정된 상태가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어떠한 과학자도 이러한 복합물질 내에서 환상적 비약이 일어날 수 있다고 실험적 제안을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28. 정말 생명이 궁극적인 우연한 결과에 의한 것이라면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당신이 현재 생각하는 것도 단지 우연의 결과이고, 그러므로 당신의 사고는 타당성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29. 컴퓨터 비교에 따르면 한 단백질은 모든 종류의 동물과 식물에 일반적인 아미노산 배열을 이룸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진화론의 추정을 완전 부정하고 있다.

30. 신체 각 세포에 포함된 유전 정보는 4000권 분량의 책을 지닌 도서관과 맞먹는다. 이러한 정보량을 통하여 돌연변이와 자연 도태가 있으려면 4000권의 책을 재출판하는 다음의 절차를 밟는 것과 유사하다.

(a) 주요한 구문의 재검토

(b) 잘못이 있는 구문을 재 활자화하여 부가된 문장을 삽입한다.

(c) 새로운 문장이 적절한 지 조사

(d) 유효하면 그것으로 재배치한다.

(e) 원래로 환원

4000권 분량의 서적을 축적한다는 것은 이러한 과정이 10의 3000 승의 동물 세대보다도 훨씬 더 진행하여야 하는 것과 같다.

31. DNA는 어떤 효소의 도움으로만 생산될 수 있다. 그러나 이 효소는 DNA의 지시에 의해서만 생산할 수 있다. 각대의 것들이 다른 각개를 요구하듯 하나의 기원에 대한 완벽한 설명을 하려면 동시에 다른 것의 기원을 설명하여야만 한다. 어떠한 증거도 이러한 것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없다.

32. 비 생명체에서 발견된 아미노산은 화학적으로 두 가지 형태인데 하나는 D형(right-handed)이며 또 하나는 L형(left-handed)이다 (광학적 이성체). 그러나 식물, 동물, 박테리아, 곰팡이, 심지어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분자는 오직 L-형태만으로 되어 있다. 한 개의 단백질 분자가 오직 L-형 아미노산만을 지니게 될 수학적 확률은 사실상 제로이다.

33. 가장 단순한 생명체는 약 600여 개의 다른 단백질 분자들로 구성된다. 한 개의 분자가 적당한 아미노산들로 우연히 배열될 수 있는 수학적 확률은 1/10의 527승 보다도 훨씬 작다. (10의 527 승이라는 숫자의 크기는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는 육안의 우주가 약 직경 10의 28 승 인치라고 알려져 있음으로 알 수 있다.) 

34. 전혀 다른 생활 양식을 지닌 생물이 서로 완전히 의존적인 실례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무화과나무와 무화과 벌(Pig gall wasp), 유카나무와 pronuba 나방, 많은 기생생물과 그들의 원주인(hosts), 화분식물과 꿀벌 등이 있고, 심지어 꿀벌을 이루는 여왕벌, 일벌, 숫벌은 상호 의존적이다. 만약 상호의존 하는 그룹의 한 일원이 먼저 진화한다면(예를 들어 꿀벌 일원중의 어느 하나, 혹은 동물과 공존하는 작물이 먼저 진화한다면) 상대편은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모든 집단의 일단이 유지된다는 사실은 그들이 반드시 동시에 존재하여 왔다는 것을 증거한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론/창조진화 토론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K01

 

 

 
 
출처 : 창조지
송옥순 2004.08.05 12:32
진화론자들에 대한 20 가지 질문
(20 Questions for Evolutionists) 
 Walt Brown 
(이 글은 CSC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에 있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1. 대진화(macroevolution)가 일어났다는 것이 일찍이 관찰되어진 적이 있는가? 생체 장기와 같은 새로운 복잡성이 생겨나는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수천의 생체 장기들이 진화로 얻어졌다면, 생체 장기를 얻기 전에 생물체는 어떻게 살 수 있었는가? (하나의 생체 장기가 없어도 생물체는 죽는다.) 만약 파충류의 다리가 조류의 날개로 진화했다면, 좋은 날개가 되기 전까지 나쁜 다리를 오래 동안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2. 당신은 생물체가 얼마나 복잡한지를 알고 있는가? 작은 새라 할지라도 눈, 귀, 뇌와 같은 매우 복잡한 장기가 어떻게 우연히, 자연적인 과정으로 생겨날 수 있는가? 어떻게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가 진화되었는가?

3. 만일 당신의 이론이 옳다면 반드시 있어야만할 수십억의 전이(중간)형태의 화석들은 어디에 있는가? 의심스러운 몇 개의 화석들이 아니라, 수십억개 이다. 왜 우리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 사이에서, 또는 화석 기록에서, 또는 둘 다에서 하나의 합리적인 매끄러운 연속체도 볼 수 없는가?

4. 교과서는 진화계통 나무(evolutionary tree)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 줄기와 가지는 어디에 있는가? 예를 들어, 곤충의 진화론적 조상은 무엇인가? 

5. 첫 번째 살아있는 세포는 어떻게 시작될 수 있었는가? 한 마리의 박테리아가 사람으로 진화되는 것은 위대한 기적이다. (우연히 만들어진) 처음 세포는 어떻게 후손을 낳을 수 있었는가? 생명체가 출현하기 전에 대기에 산소(oxygen)가 있었는가? 없었는가? 당신은 이 진화론의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이 두 가지 상황은 동시에 존재했어야만 한다. (세포구성물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산소가 없어야하고, 세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

6. 제발 정보가 만들어지는 정확한 자연적인 과정을 가리켜 달라. DNA와 같은 정보가 스스로 모일 수 있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당신의 몸을 구성하는 100 조개의 작은 세포 하나 하나 마다 책 4000 권에 해당하는 암호화된 정보가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약 천문학자가 먼 우주로부터 지능적인 신호를 받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지적인 근원으로부터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한 마리의 미세한 박테리아 DNA에 들어있는 막대한 정보가 지적인 근원으로부터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7. DNA는 단백질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단백질은 DNA가 있어야만 만들어진다. 어느 것이 먼저 생겨났는가?

8. 성에 의한 번식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가? (돌연변이에 의해서 태어난 각 종의 처음 생물은 수컷인가 암컷인가?) 면역시스템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9. 하나의 화살촉을 만들기 위해서도 정보가 필요하다면, 정밀하고 복잡한 사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보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수소가 오랜 시간 기다리기만 한다면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고 정말 믿는가?

10. 만약 태양계가 진화되었다면, 세 개의 행성은 왜 역방향으로 회전하는가? 그리고, 적어도 8 개의 위성들도 왜 역방향으로 회전하는가?

11. 당신은 달이 어떻게 그곳에 있게 되었는지, 합리적인 가설 하나라도(모든 데이터와 일치하는) 제시할 수 있는가? 왜 학생들은 달의 기원에 대한 모든 진화론적 가설들을 거부하는 과학적 이유들에 대해서, 그리고 태양계에 있는 90개 이상의 위성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없는가?

12. 물질들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우주, 시간, 에너지와 심지어 물리학의 법칙들은 어디서 왔는가?

13. 별들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가?

14. 당신은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불합리한 가정들과 반대하는 증거들을 알고 있는가?

15. 당신은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수억년 되었다고 말하는 암석에서, 그리고 수십억년이 되었다고 말하는 운석에서 발견된 이유는 무엇인가? 무균적인 조작과 세심한 주의가 오염을 차단하는데 사용되었다. 

16. 당신은 대부분의 과학적인 연대측정 방법들이 지구, 태양계, 우주의 나이가 젊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17. 그렇게 많은 고대의 문명들이 홍수전설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구의 그 많은 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18. 당신은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와 유전적 아담에 대해서 들어 보았는가? 과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모든 살아있는 사람의 공통 여자 조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단지 6000-7000 년전에 살았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19. 신중한 연구원들은 운석 내부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 소금결정, 석회암, 물, 당(sugars), 육상 기원의 소금 등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이들의 기원이 지구였다는 것을, 또는 지구로부터 터져 나갔다는 것을(큰 깊음의 샘이 터짐) 의미하지 않는가? 

20. 당신은 다음에서 제시하는 25 가지의 지구 모습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가?

1) 그랜드 캐년과 다른 대협곡 (The Grand Canyon and Other Canyons)
2) 중앙 해령 (Mid-Oceanic Ridge) 
3) 대륙붕과 경사면 (Continental Shelves and Slopes) 
4) 대양 해구 (Ocean Trenches)
5) 해저산과 평탄한 해저산 (Seamounts and Tablemounts) 
6) 지진 (Earthquakes) 
7) 해양저에서의 자기장 변화 (Magnetic Variations on the Ocean Floor)
8) 해저 협곡 (Submarine Canyons) 
9) 석탄과 석유 형성 (Coal and Oil Formations)
10) 메탄 수화물 (Methane Hydrates)
11) 빙하 시대 (Ice Age)
12) 동결된 매머드(Frozen Mammoths)
13) 주요한 산맥들 (Major Mountain Ranges)
14) 충상단층 (Overthrusts)
15) 화산과 용암 (Volcanoes and Lava)
16) 지열 (Geothermal Heat)
17) 지층과 층을 이룬 화석들 (Strata and Layered Fossils)
18) 변성암 (Metamorphic Rock)
19) 석회암 (Limestone)
20) 고원 (Plateaus)
21) 소금돔 (Salt Domes) 
22) 대륙의 조각맞추기 (Jigsaw Fit of the Continents)
23) 변화하는 축 경사 (Changing Axis Tilt) 
24) 혜성 (Comets)
25) 소행성과 유성 (Asteroids and Meteoroids)

책 'In the Beginning: Compelling Evidence for Creation and the Flood' 에는 이러한 25 가지 지구 모습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전 지구적인 홍수의 결과임을 보여주고 있다. (CSC 홈페이지에는 위의 책 내용 전부가 사진과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론/창조진화 토론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K01
송옥순 2004.08.05 12:21
호빈드 박사의 25만 불 제안 1
(Dr. Hovind's $250,000 Offer) 
 Kent Hovind 
1990년부터 1만불이 제안되어져 왔었다.    나는 진화(evolution)에 관한 어떠한 관측되는 경험적 증거(empirical evidence, scientific proof)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25만 달러를 줄 것임을 제안한다.* 나의 25만불 제안은 진화 가설이 단지 종교적인 믿음(religious belief)에 불과함을 증명하고 있다. 관찰되는 현상들: 사고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다음 사항에 동의할 것이다 : 1. 고도로 질서화 된 우주가 존재한다. 2. 이 복잡한 우주에서 적어도 한 행성은 매우 놀랄만한 다양한 형태들을 가진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3. 사람은 이 행성에서 가장 진보된 형태의 생명체인 것으로 보인다. 알려져 있는 선택의 종류: 관찰되는 현상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다음 중에서 선택하여 보면, 1. 우주는 신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2. 우주는 항상 존재했다. 3. 우주는 단지 진화로 알려진 자연적인 과정(natural processes)에 의해서 스스로 저절로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초자연적인 것은 필요하지 않다. 진화는 관찰되는 현상들의 유일한 원인 과정으로 주장되어져 왔다. 공공 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은 과정들을 진화가 제공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1. 무(nothing)로부터 시간, 공간, 물질의 존재. 2. 물질들로부터 은하들, 별들, 적어도 태양을 공전하는 9개의 행성들의 형성. (이 과정은 우주 진화    (cosmic evolution) 라고 자주 불려짐). 3. 이들 행성들 중 적어도 하나에 존재하는, 무생물(nonliving matter)로부터 생겨난 생명체의 탄생.      (화학 진화로 불려짐). 4. 살아 있는 생명체 자신들의 번식에 대한 흥미와 능력에 대한 원인. 5. 우연히 만들어진 생명체가 매우 다양한 생명체로, 예를 들어 오늘날 지구상에 수많은 식물들과 동물      들로 다양화되어진 원인. (생물학적 진화로 불려짐). 사람들은 진화론을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진화론이 진실인지는 알지 못하고 있다. 믿음은 가지고 있기에는 좋지만, 국가 예산(국민들의 세금)이 지원되는 공공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하나의 믿음이 강제적으로 가르쳐지는 것은 옳지 않다. 진화론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을 뿐만이 아니라, 성경, 대중들의 의견, 상식 등에 의해서도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종교적인 세계관이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또한 인생관을 바꿀 수도 있는 이 위험한 철학이 예산이 지원되는 공공학교, 국립공원, 박물관 등에서 독점적으로 가르쳐지고 있다는 것은 헌법 제 1조의 분명한 위반이다.  250,000 달러를 얻는 방법: 관찰되는 현상들이 존재하게 된 유일한 가능성 있는 길로서 진화 과정(위의 ‘알려져 있는 선택의 종류에서 3’번 항)이 합리적인 것임을 증명하면 된다. 단, 관찰되는 경험적 증거(empirical evidence) 만을 제시해야 한다. 25만 달러를 얻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 증거들을 글로 써도 되고, 시간을 정하고 공개적인 발표를 통해 할 수도 있다. 전문적인 과학자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최선의 전문 지식을 동원해 제시된 증거를 자세히 검토할 것이고, 제시된 증거의 유효성에 대해서 평가와 판단을 공정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진화론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확신한다면, 당신도 진화론에 반대되는 경험적이고 역사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25만 달러를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한 증거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할 수 있다.  1. 지구는 수십억 년 되지 않았다. (이것은 가르쳐지고 있는 것처럼 진화가 우연히 일어날 가능성을        파괴할 것이다). 2. 동물이 근본적으로 다른 종류의 동물로 변화되는 것이 일찍이 관측된 적이 없다. 3. 아무도 생명체가 무생물로부터 저절로 발생하는 것을 일찍이 관측하지 못했다. 4. 물질은 무(nothing)로부터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다. 나의 제안 :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을 잘 인정하면서도, 자기가 가르치는 이론이 어떻게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진화론은 ‘신념(faith)’이나, ‘종교(religion)’로 불려져야만 한다. 그리고 과학 책에 기록되어서는 안 된다. 어리석은 진화론이라는 종교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고, 성경의 하나님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당신과 나를 심판하실 것이며, 다시 오실 분인)을 믿으라. 그는 당신을 용서하시고, 장차 임할 인간의 죄에 대한 심판으로부터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 노트 :    내가 진화(evolution)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모든 생물체들에서 발견되는 작은 변화들 (소진화, microevolution)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일반적인 진화론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래의 5 가지 결과들이 창조주 없이 발생했다고 믿는 믿음이다. 1. 시간(time)과 공간(space)과 물질(matter)이 그들 혼자서 존재하게 되었다. 2. 행성들과 별들은 우주의 먼지들로부터 형성되었다. 3. 물질들이 스스로 생명체로 만들어졌다. 4. 초기 생물체들은 스스로 번식하는 것을 배웠다. 5. 주요한 변화들이 다양한 생물체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즉, 물고기에서 양서류, 양서류에서 파충류,        파충류에서 조류 또는 포유류).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론/창조진화 토론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K01
바람 2004.08.05 12:16
이봐요 송옥순님... ...
손기철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현대
과학 철학과 과학과의
관계를 철저히 오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사람의 지식이 
의심스럽소.....

으이구... 답답해...
관심자 2004.08.05 12:00
더운날 수고가 많네요. 예진 아빠님. 한 1년 전쯤 안티활동도 자금을 모으고 해서 제대로 안티활동을 해 보자는 취지의 님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 그것이 실현되나 봅니다. 그것은 그런데, 송옥순님=기독교인이잖아요. 자신이 무슨 허접을 떠는지 알고도 '믿음(사실 밥줄이라고 하고 싶은데)'땜시롱 허접을 떠는 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인지 알수가 없는데, 여하튼 기독교인의 전형을 잘 보여 주네요. 3은 절대로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1은 몰라도..
인드라 2004.08.05 11:57
저는 확률문제만 이야기해보렵니다.
개독들이 주장하는 확률은 잘못되어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확률 우연히 생명이 발생활확률에 곱하기해야할 변수들이 많다는것입니다.
그들의 확률은 단지 한곳에서 한시간에 하나의 생명이 탄생할 확률이라는점입니다.
그기다가 곱하세요..개독님들..^^
지구의 전체 표면적과 (그래봐야 최초생명의 크기를 계산해봐야 하지만..일단 양보하고..^^)시간변수를 곱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겁니다.
예진아빠 2004.08.05 10:44
참 답답한 냥반이네..송옥순님!
당신이 주저리 주저리 이해하지도 못하고 읽어보지도 않은...그러면서 퍼 제낀 창조썰..바로 이 글 윗 글 말요..1
그걸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한 것이 내가 퍼나른 글이란 말요.2
거기에 대해서 반박해보라했더니..ㅎㅎ
다시 조목조목 난도질 당하고 개망신 당한 그 썰을 다시 퍼와요?

주장..1 이 있어서..다시 2로 반박하면..3으로 재반박하는 것이 흐름 아뇨?
결국 이런 식이란 말요..기독인들은..
내 머리로는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할 주절거림을 그냥 남의 머리로 생각하고 앵무새처럼 되새기고..
더우니까..
가서 션한 곳에서..거풍이나 시키쇼..
땀 차면..곰팡이 생겨
송옥순 2004.08.05 10:34
위 꼬리말에 창조과학회 사이트 참고하라 안내말씀 드렸는데.

우선 맛뵈기만요 ^_^

창조냐 진화냐 
 손기철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는 크게 진화론과 창조론의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진화론은 오랜 시간의 역사 속에서 원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단세포 생물이 되고, 이것이 진화하여 현재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나왔다는 것이며, 창조론은 창조주에 의해 - 그 지혜와 설계에 의해 처음부터 다양한 생물들이 종류별로 단시간동안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견해를 비교해보기 위해 먼저 과학적 접근 방법을 생각해 보자.  과학이란 일반적으로 현상의 관찰, 원인에 대한 문제 제기, 가설의 설정, 실험을 통한 검증이라는 일련의 방법을 거쳐서 비로소 하나의 '과학적 법칙'이 성립되는 학문 체계이다. 그러나 기원의 문제는 그 첫 단계인 현상의 관찰이 불가능하고 실험을 통한 검증으로 사실 여부를 밝힐 수도 없다. 따라서 이 문제에 과학을 적용하려면, 이미 밝혀진 과학적 자료를 고찰하여 어느 것이 더 과학적 논리와 법칙에 타당하게 들어맞는지를 판별하거나, 제한된 실험을 통하여 기원 과정들을 단편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

한 예로, 단세포로부터 고도의 복잡한 생물체로의 변천을 주장하는 진화론이 증명되려면 수많은 중간 단계의 생물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생물에서도, 발견된 화석에서도 그러한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화석은 현재와 똑같은 과거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인데, 이것은 진화론보다는, 생물이 처음부터 종류별로 창조되어 존재해 왔다는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게다가 말과 당나귀의 교배로 출생한 노새가 생식 능력이 없는 것이나, 초파리의 돌연변이 실험에서처럼, 아무리 다양한 돌연변이를 일으켜봐도 비정상적인 초파리만 나올 뿐 본래의 종을 뛰어넘는 새로운 생물이 탄생되지 않는다는 사실 등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물체의 변화는 환경에 적응하는 수준에서 그 종류 내에서만 이루어질 뿐, 다른 종으로의 변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생물이 자연적으로 발생할 경우를 수학 확률적으로 계산해 보면 제로로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이에 대해 과학자 카프란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라는 잡지에서 '생명체 형성의 확률이 1/10130이라고 한다면 생명은 생명을 주는 자, 즉 창조주 없이는 생겨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또한 이미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이 오히려 자연발생 및 진화의 개념을 부정하고 있는 좋은 예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비과학적인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진화론을 고수하고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열심히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비교에 있어서 반드시 짚어보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데, 이를 위해서는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진화론을 고수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은 과학과 신앙이 별개의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좀더 깊이 생각해 보면 이 둘은 서로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지고 완전히 대치되는 별개의 영역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과학은, 흔히 생각하듯, 철저히 가치 중립적이고 객관적 영역이 아니며, 그 시대 다수 혹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념의 체계(세계관)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즉,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증기기관에 대한 이론과 연구가, 우주시대에는 천체물리학과 로켓엔진에 대한 실험이, 세계대전이 발발한 때에는 원자폭탄에 대한 과학자들의 밤샘연구와 그 실적들이, 에너지가 부족한 평화시기에는 같은 원자폭탄의 원리가 원자로의 개발을 위한 연구에 사용되고 연구되는 것이다. 

좀 더 관념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자신 속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사고 체계 위에서 자연계의 현상들을 해석하고 그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 현상들을 바라보면서 창조론자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이며, 진화론자로 대변되는 무신론자들은 증명 불가능한 가설과 이론들을 만들어 내어서라도 우연과 오랜 시간에 의해 그것들이 형성되었음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고 오히려 과학적인 반증들만 수없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계속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 역시, 그들이 무신론의 테두리안에 있는 한 다른 대안을 생각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창조냐 진화냐 하는 문제가 단순한 과학적 사안이 아니라 신념이 작용하는 문제임을 이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과학 자체가 신앙에 비해 우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람이 행해온 다른 일들도 그렇듯이, 과학도 장구한 세월에 걸쳐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현시점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과학이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는, 미완의 상태인 것을 인정하는 것은 매우 타당한 학자적 고백이 된다.  생명의 기원을 논하는 수 많은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관련 서적이 출판되고 무수히 개정되어 우리들의 도서관에 진열되어있다.  아마 전세계에 있는 이 책들을 다 모은다면 잠실운동장을 채울 분량이 될 것이다. 새로운 학설이나 이론이 발표되어 학자들간에 동의가 얻어지고 이것이 서적화 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  하나는 이전에 알고있던 이론에서 오류를 발견하여서 수정할 필요가 생겼거나, 또 다른 하나는 이전에는 미쳐 알지 못하던 사실을 발견하고 그 기전을 설명하거나 같은 현상을 사람이 조절할 수 있는 상태, 즉 실험적으로 반복 재현한 것들인 것이다.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에 대해 연구하고 비판하고, 가설을 다듬어 온 과거 100여년간 이 작업은 무수히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계속되어 진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창세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400년 전에 씌어 지고 그 이후 개정된 바가 없는 이론이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쟁은 과거 100여년간 만들어지고 계속적으로 수정된 여러 이론 (또는 가설)과 3400년 전 씌어지고 한차례도 수정되지 않은 하나의 이론 사이의 논쟁이다.

과학에서는 가설 (한사람 또는 몇몇 과학자들의 주장으로 대변되는)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으며, 여러 차례 수정된 가설은 신뢰가 더욱 떨어지는 것이다.  더구나 하나의 현상을 놓고 대립된 여러 가설들이 대립된 상태에서 다시 개별적으로 수정되어 가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그 가설 전체가 불신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실은 변화하지 않는 것이며 진리는 수정되거나 증명할 필요가 없는 단일한 것이어야 한다.  창세기는 3400년간 변화하지 않았으며, 여러 나라의 말로 각 나라의 언어학자들이 원어에 가장 가깝게 번역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번역되기는 하였지만 이 과정에서도 수정판이나 증보판이 발간되지 않은 하나의 생명기원이론을 담고 있다.  어느것을 진리로 받아들일 것인가?  우리의 제한된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서라도 말이다.

수세기전 철학과 과학이 함께 태동하고 발전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대 학문의 최고 분야로 자타가 공인하던 물리학 (physics), 그 물리학의 막강한 권위 앞에서도 그보다 더 낳은, 가시적인 증거를 통해 입증할 수 없는 어떠한 물리학, 물리학 위의 어떤 것이 있음을 과학철학자들은 인정하였다.  과학자들은 그것을 meta-physics (형이상학)라 부르기로 했다.  물리학 다음의 물리학, 물리학 위의 물리학인 것이다.  자연과학 위의 자연과학, 자연과학의 다음 세대에 오는 자연과학.  그것을 우리는 창조과학이라 부른다.  성경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자연과학에 대한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 받고 과학자들이 거듭난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천지를 조성하신 창조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세상 속에서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창조주의 놀라운 지혜와 권능을 더욱 분명하게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104:24)
순박한나그네 2004.08.05 10:28
오모나...... 그런말씀을 하실 줄이야.
제가 아는한 겸손을 모르는 오만하고 교만한 것들중에 최고가 개독인데요......

송옥순님께서는 이런곳에 오지 않으시는게 좋겠네요.
아마 상처만 많이 남으실듯......한데
그냥 기도나 하시는게......
예진아빠 2004.08.05 10:26
그러니 주디 닥치고 겸손히 배우란 말요.
모르면 그냥 자빠져라도 있어요..제발..
송옥순 2004.08.05 10:22
반박이라는 표현은 사양하겠어요. 뭘 다 안다고 서로 반박을 해요. 모든 사람이 평생 겸손히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하겟지요.
예진아빠 2004.08.05 10:00
재탕이고 펌이며..스크롤의 압박이 크므로..송옥순님의 반박이 없으면 곧 지우겠습니다..
예진아빠 2004.08.05 09:58
창조론과 진화론

과학자를 떠나서 그냥 보통사람으로서도 창조론을 믿으려면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생깁니다. 생물학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지질학, 고고학, 천문학, 물리학 등을 전부 부정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이 과학들의 모든 분야에 무식하거나 심지어는 창조론 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창조과학회에서도 보면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글들이 있는데 전산학 교수가 유전학이 어쩌고저쩌고 병원 방사선과장이라는 사람이 지질학이 어쩌고저쩌고, 물리학 교수란 사람이 천문학이 어쩌고저쩌고...... 그런데 실제 그 전공자들이 보면 기본 단어들조차 이해 못한 엉터리 주장들이 대부분이죠. 이런 것들을 혹시 기독교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착각해서 그냥 놔두는 우리나라 기독교계도 문제가 많죠. 창세기 설교를 하면서 창조론을 부르짖는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치고 실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은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분들도 속고 계신 겁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반드시 창조론을 믿는다고 하는 게, 기독교를 믿는 게 아닐까 해서 창조론을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일 창조론의 주장들을 제대로 살펴보고 분석해본 기독교인이라면 특별히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창조론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기독교를 황당한 종교로 타락시키고 있는지 이해가 되어서 믿지 않습니다.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생물들을 직접 지금처럼 만드셨다고 한다. 난 그걸 믿기로 한다. 끝!' 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믿는다고 하는 거죠. 더 이상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난 그걸 믿기로 한다. 끝!' 하고는 진정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남기시려던 메시지가 뭔지 하나님이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야기가 뭘까를 고뇌하고 생각하는 과정은 철저하게 무시하는 경우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아, 그리고 사실은 답변의 제목이 틀렸습니다. 진화론을 믿는 게 아니고 이해합니다. 이것저것 지금까지 나온 지질학 증거, 화석 증거, 유전학 증거들을 이러저리 맞춰보아서 설명이 들어맞으니까 그냥 진화론이란 이론이 이해가 되는 것이지 그걸 신봉하거나 믿는다고 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언제든지 새로운 화석증거나 새로운 과학적 증거가 나오면 그 증거들도 설명이 되게끔 수정될 수 있습니다. 그게 과학입니다. 물론 '창조론'에서는 그 이론을 신봉하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런 수정작업은 불가능하며 새로운 증거들이 나와도 또는 기존의 증거들이 들어맞지 않더라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 이단으로 몰리면서 비판받게 됩니다. 넌 신앙이 부족하다고 비웃음당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사실은 그쪽이야말로 신앙심이 부족해 창조론같은 쓰레기이론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주제에......

----- 문제제기 -----
> 실제로 진화하는 과정의 중간 단계의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결국 진화론도 하나의 가설일 뿐 정확한 증거는 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중간종의 화석을 말씀하시나 본데 육지에서 바다로 되돌아가는 고래의 앞 단계의 화석, 중국에서 여러 개가 발견된 공룡에서 깃털이 발생하는 단계의 화석들, 아프리카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는 인간과 원숭이의 여러가지 특징들이 함께 있는 화석들의 발견 뉴스들을 모르셨군요. 우리나라 신문들에서도 기사가 나왔던 걸로 압니다.

> 창조론이 기독교인들의 맹신이라면 진화론 역시 일부 과학자들의 맹신이 아닐까요?
> 실제로 타임지에 이 내용이 실렸습니다. 진화론 과학자와 창조론 과학자들에 대해서..

언제 타임지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타임지에서 전우주가 6000년전에 만들어졌다거나 모든 화석들이 4000년전 노아의 홍수로 만들어졌다고 나온적은 없겠죠? 아마도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어 진화론이 새롭게 수정된다거나 진화론의 부분부분의 자세한 내용을 가르쳐 줄 화석들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정도이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없을 겁니다.

> 그래서 창조과학이란 것은 무조건 그것이 옳다는 것을 우기려는 모임이 아니라 신앙의
> 도움을 주기 위해 일부 진화론 때문에 신앙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진화론
> 역시 정확하고 근거있는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고 창조의 증거들을 찾아다가는
> 모임입니다.

> 잘 모르시면서 일방적으로 창조과학자들을 욕하시지 않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사실 제 답변에서 좀 너무 심할 정도로 창조과학회를 비난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거기 관련된 분들이 설마 다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만 스스로 자신들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진화론을 나름대로 이해하고 납득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려면 어느 정도의 논리적인 바탕이 있고 또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이렇게 흥분(?)하는 건 창조과학회의 거짓말들이 태연하게 교회에서 목사님들 전도사님들에 의해 신도분들에게 전달되는 걸 안타깝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제가 잘 모르면서 함부로 답변을 한 것인지 한번 창조과학회의 설명들을 살펴보실까요?

창조 제119호
교실 밖의 숨은 이야기 1. – 이광원 (서울북부교육청 장학사, 한국창조과학회 교사연합회 회장) -
진화론의 골자는 모든 물질과 생명체, 우주 등은 우연히 생겨났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인간의 생명도 물질의 연장선상에서 우연히 생겨난 존재로 보기 때문에 경시하거나, 심지어는 죽이거나 하는 것도 하등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 반면에 창조론은 물질, 생명체, 우주 등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므로 매우 고귀한 것이고, 처음부터 보기 좋고 완벽하게 만들어졌으며 진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인간이 본래 가진 잘못된 점들을 전부 진화론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진화론이 나오기 전인 오직 창조론만이 알려져 있던 유럽은 19세기까지 인간의 생명을 경시하거나 죽이는 일이 없었나요? 기독교를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종족들을 말살하고 영혼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생물들을 멸종시켜 나갔던 것은 역사의 사실이 아닌가요? 우주와 인간, 모든 생물들이 정말 어렵고 어려운 수 많은 우연과 우연이 겹쳐 같은 길을 걸어 왔다고 생각하고 인간과 모든 생물들은 결국 같은 시작을 가졌던 것이라는 진화론의 설명이 그렇게 타락되고 위험한 것일까요?

창조. 제 115호. 1999년 7~8월.
(3) 창조론의 과학적 근거 장 대 식 (창대교회 목사, 연합신학교 교수)
물론 유전법칙 내에서도 유전학적 한계 내에서의 변이(變異)와 다양성(多樣性)은 관찰이 됩니다. 가령 사람에게도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등이 있고 동물이나 식물에도 같은 종(種)에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는 안정하여 환경에 따른 종의 변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혹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나쁜 쪽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다음 세대로는 유전이 되지 않습니다.
--- 돌연변이가 반드시 100% 나쁜 쪽으로만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당연히 돌연변이는 유전된다는 점을 모르거나 아니면 신자들이 돌연변이에 대해서 모를 거라고 생각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죠. 진화론에서는 자연도태로 돌연변이들 중에서 좀더 자식들을 많이 남기는 것을 추려낼 수 있습니다.

생물이 진화된 원인으로서는 라마르크(J.Lamark; 1744-1829)의 용불용설(用不用說), 다윈(C. Darwin; 1809-1882)의 자연선택설(自然選擇說) 및 드 브리스(H. De Vries; 1848-1935)의 돌연변이설(突然變異說)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론에 의하면 생물의 종에 변이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편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에 관한 가장 유력한 최근의 이론은 러시아의 생화학자인 오파린(A.I.Oparin; 1894-1980)이 1922년에 발표한 화학진화(化學進化)의 가설입니다.
--- 도대체 어느 생물학책에서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진화의 원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이거 중학교에서 나오지 않나요?

창조. 제 113호. 1999년 3~4월.
모든 생물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 장 대 식 (창대교회 목사, 연합신학교 교수) –

결론적으로 모든 생물체는 화학적으로 성분을 분석하면 흙인데 다만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 받아서 존재하기 때문에 흙과 구분이 됩니다. 따라서 모든 생물체도 생명을 잃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 3:19). 이 하나님의 말씀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명쾌한 말입니까? 약 3,4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이라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 흙의 구성성분과 인간의 구성성분을 실제로는 비교해보지 않은 과학적으로 잘못된 비유. 실제 사람의 구성성분 10가지와 흙의 구성성분 10가지를 비교하면 대부분 다릅니다. 흙에서 많은 순으로 따져서 2위인 Si, 4위인 Al, 7위 Fe, 8위 Mg, 10위 Ti이 인간의 구성성분 10위까지에는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비슷하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 오히려 인간의 구성성분은 해수의 구성성분과 흡사합니다.

창조. 제 112호. 1999년 1~2월.
간증 및 창조과학회 21세기의 비전(2) 임 번 삼(대상(주) 중앙연구소 소장)

바벨탑사건이 일어난 것은 그 무시무시했던 대홍수의 악몽이 가신지 다섯 세대(약 100년)가 지난 때였습니다. 홍수의 공포로 아라랏산 속에서 어려운 생활을 해 오던 노아의 후손들은 그 일부가 서서히 산의 북, 서, 동편으로 하산하면서 흩어지기 시작했고 그 주력부대 중 일부가 남동쪽의 옛고향을 향하여 산을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노아의 가족 8명이 홍수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100년만에 그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았다고 하네요. 도대체 100년 사이에 후손이 얼마나 늘었을까요? 그리고 늘어난 인구에서 여자와 아이, 노인들을 빼고 또 기본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인원을 빼고 바벨탑 공사에 동원될 수 있는 인구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2002년 3월 22일의 창조학회 질문, 답변에서,
(답변에서) 이와 관련하여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또 다른 사실은, 현재 발견되는 고대 근동일대의 모든 토판문서들이 한결같이 대홍수가 있었다고 보는 BC 2300∼2400년 이후에 제작 기록된 토판들만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실재하는 토판은 모두가 홍수이후의 것이며 대홍수 이전시대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가 홍수이후 살아남은 후손들의 기억으로 다시 기록되어진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정리: 창조사학회
--- 노아의 홍수는 극히 최근에 일어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BC 2300년경에 홍수가 끝난 후 인류는 세계각지로 흩어지기 시작했고 인종의 진화(!)도 급격하게 이루어졌다는 의미죠. 진화론에서도 이런 급격한 인류의 진화는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외적 유사성만을 살펴보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상상으로 제기한 한낱 가설이 역시 부족한 인식의 한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오늘날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노새나 라이거(사자와 호랑이의 잡종)등 종간의 잡종에게는 생식능력이 없어 더 이상의 변종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서, 창조하신 종간(種間)의 질서를 하나님께서는 철저히 유지하신다는 측면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정리: 창조사학회
--- 종간의 잡종으로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주장은 여기서 처음 들었습니다. 이게 이 사람이 알고 있는 진화론? 진화론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꺼내고 있죠.

창조. 제 108호. 1998년 5~6월.
과학자와 외계생명체
- 권 진 혁 (영남대 교수, 물리학) -

며칠전 신문에 태양에서 가까운 어느 별 주위에 회전하는 먼지가스의 천체 사진이 실렸다. 그리고 이것은 별 주위에 새로이 혹성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것이라는 해설도 곁들여졌다. 그리고 이 먼지가스가 혹성이 되면 생명체가 저절로 진화하여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과학적 의견"도 부가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것은 희미한 먼지이지 혹성이 아니며, 이 먼지가 점점 농축되어 지구와 같은 혹성이 된다는 증거도 전혀 없다. 이 먼지는 그 별과 함께 처음부터 먼지로 존재하여 왔고, 앞으로도 먼지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많다.
--- 혹성과 행성도 구별 못 하는 물리학자의 글입니다. 혹성이란 단어는 일본어의 잔재로 현재 한국어에선 쓰이지도 않습니다. 우주의 그 먼지가 먼지 그대로 남아있을 거라는 증거는 물론 없죠. 이 사람은 우주에서 절대로 박테리아 하나 찾아내지 못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천문학자들은 다 바보, 멍청이들이고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는 내용으로 읽히는데 너무 교만한 게 아닐까요?

창조. 제 105호. 1997년 11~12월.
인간의 창조 - 이 종 헌 (경일대 교수, 토목공학) -

그런데, 유명한 해부학자인 Rudolph Virchow 박사는 수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의 원시인 같은 특징은 이 사람들이 유인원이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고 질병 또는 병리학적인 조건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야기되는 구루병을 심하게 앓았기 때문에 뼈가 물러지고 변형되었던 것입니다. 수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진짜 유인원이기를 원했기 때문에 Virchow 박사가 말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지만, 결국에 가서는, 완전히 직립하였던 네안데르탈인의 다른 뼈대가 발견되었으며, 프랑스에서 발견된 뼈대는 사실상 관절염을 앓은 노인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의학적 조사에 의하여 밝혀졌습니다.
---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과 유전적인 관계가 전혀 없는 것으로 최근 화석의 유전자 분석결과 밝혀졌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관절염이나 구루병 환자라고 밝혀졌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루병으로는 네안데르탈인처럼 건장한 골격이 형성되지 못 하죠? ‘구루병’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얘기. 그리고 어떻게 네안데르탈인 화석들이 발견되는 그 지층에는 늘 그렇게 환자들 화석만 모여 있을까요? 그냥 평범한 사람 화석도 하나만 나온다면 좋을텐데…… 아래는 창조과학회에서 번역했다는 타임지 기사입니다.

Time 지 1994년 3월 14일자 기사
네안데르탈인의 미스테리 By Leon Jaroff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편집부
그러나 이 시대의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Neanderthal 인이 오래되었다는 것조차 의심을 했다. 독일의 유명한 해부학자인 Rudolf Virchow는 이 동굴인을 현대의 Homo sapiens 라고 불렀다. 이 동굴인은 어린 시절 구루병에 의해 기형적인 몸을 가졌고 나중에 살면서 관절염에 걸렸다. 그리고 평평한 두개골은? 그는 이마에 강력한 가격을 당한 것 같다고 Virchow는 의견을 밝혔다.
Virchow의 견해는 추가적으로 두 개의 Neanderthal인의 해골들이 벨기에의 spy 지역에 있는 동굴에서 발견될 때인 1886년까지 널리 받아들여졌다. Virchow가 이들을 질병에 걸린 현대인의 유해라고 주장한 반면에, 다른 과학자들은 그와 같은 일치는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원시적인 도구들과 해골들 근처에서 발견된 멸종된 동물들의 유해를 보고서 깊은 자극을 받았다. 그들은 Neanderthal인이 오래되었음을 인정했다….
--- 그 유명한 해부학자의 의견이라는 건 결국 1886년에 이미 틀린 것으로 판단이 된 이야기입니다. 1986년도 아니고 1886년입니다. 그런데 그걸 1997년에 인용해와서 이렇게 의학적으로 밝혀졌다고 거짓말까지 해야 할까요?

창조. 제 103호. 1997년 5~8월.
노아의 홍수 - 이 종 헌 (경일대 교수, 토목공학) -

이와 같은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엄청난 대 격변에 의해 전 지구는 순식간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과거에는 그리 높은 산도, 그리 깊은 바다도 없었으나, 대격변에 의해 조륙, 조산운동과, 대륙의 이동 등의 엄청난 지각 변동이 초래되었습니 다. 미국 국방성 핵물리학 연구소장 브라운 박사의 증언에 의하면, 깊음의 샘(지하수층)의 엄청난 폭발 위력이 자그마치 수소폭탄 100억개가 한꺼번에 터진 위력이었고, 그 힘에 의한지구 지각 변동 때 이동된 대륙의 이동 속도가 시속 7Okm의 무서운 속도로 산들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에 의한 점진적 지각 변화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현재 지구의 대부분의 지질 구조는 노아의 홍수라는 '대격변'에 의해 짧은 기간 안에 생성되었음이 지질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 지질학의 어디에 증명되었나요? 결국 홍수 전에 지구상에는 높은 산도 깊은 바다도 없었다? 그렇다면 노아의 홍수 이전의 강들이 그대로 남을 수 있을까요? 대륙이 시속 70km로 이동을 하는데? 창세기 2장에 나오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지금도 터키와 이라크, 시리아에 있는 강입니다. 이 강들은 어떻게 홍수 후에도 그냥 그대로 남았을까요?

궁창 위의 물로 인한 지구 온실화의 증거로는 첫째, 북극, 시베리아 등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코끼리 '맘모스'의 증거입니다. 맘모스는 원래 따뜻한 곳에서 사는 동물인데 북극에서 발견된 아기 맘모스는 빙하속에 얼어붙어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맘모스의 뱃속을 해부해 본 결과 방금 먹고 소화도 안된채 들어있는 열대 활엽수 잎이 들어 있었고 화산재도 들어 있었습니다.
--- 실제로는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발견된 것이며 맘모스가 추운 곳에서 살았다는 건 분명합니다. 이건 지구의 초고대문명을 믿는 신비주의자들의 엉터리 주장인데 왜 기독교에서 여기에 매달리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따뜻한 곳에 산다는 맘모스는 왜 그렇게 두툼한 털을 가졌죠?

궁창 위의 물 때문에 지구 환경이 아주 건전했다는 또 다른 이유는 인간의 수명에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았고, 유전자의 이상도 적었으므로 아주 오래 장수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노아의 홍수 이후 인간의 수명이 급속히 감소하게 되어 마침내는 요즘과 같이 되었습니다.
--- 근거 없는 이야기. 궁창 위의 물로 어떻게 좋은 환경이 되죠? 방사선이나 자외선으로 설명하곤 하는데,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 양은 우리가 평소에 쬐는 양의 10%밖에 되지 않으며 또한 방사선으로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노화현상이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자외선 등으로 피부에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수백 살까지 살던 사람들의 수명이 100년이 되지 못 하게 줄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이 지금 전부 다 피부암으로 수명보다 빨리 죽나요? 관계없는 예를 은근슬쩍 갖다 끼운 전형적인 예입니다.

반복해서 주장되는 몇 가지 예들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보잉747이 저절로 만들어집니까? 진화론은 그래서 엉터리입니다.
세탁기 안에 시계 부품들을 넣고 세탁기를 돌렸더니 시계가 만들어졌다! 또는 비행기 부품들을 창고 안에 쌓아 두었는데 토네이도가 불어서 비행기가 조립되었다! 라는 표현들입니다. 진화론이 이렇게 황당하다는 비유죠.
하지만 이건 진화론을 완전히 모른다는 고백입니다. 진화론에서는 복잡한 생물이 부품만 갖춰진 상태에서 갑자기 한 번에 나타난다고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부품 2개의 기계가 먼저 만들어지고 또 거기에 부품 하나가 덧붙어봐서 그게 의미가 있으면 그대로 남고 아니면 없어지고, 또 거기에 다른 부품 하나가 덧붙어봐서 그게 좀더 좋아보이면 더 이어지고 아니면 채택되지 못 한다는 것이죠. '점진적인' 과정을 거쳐서 오랜 세월이 지나야만 한다고 강조하는 게 진화론입니다. 부품들에서 갑자기 복잡한 기계가 한 번에 나타난다는 건 창조론 주장이지요.

- 지적 설계론(환원불가능한 복잡성)
지금의 복잡한 생물들을 봤을 때 이건 누군가 지적인 설계자가 만들었음에 틀림없다는 이론입니다. 위의 시계나 비행기 얘기와 이어지는 내용인데, 물론 점진적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진화론을 부정하기에는 좀 약합니다. 게다가 이 이론은 완벽한 하나님이 완벽한 생물들을 만드셨다고 주장하려는 건데 실제 인간의 몸이나 생물들의 몸은 얼핏 보기에 대단히 오묘하고 정밀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의 눈을 봐도 그렇고 해부학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결함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검토하면 오히려 이 지적설계론 주장은 '하나님이 그렇게 뛰어난 기술자는 아니시다.'란 설명이 되어서 오히려 신을 모독할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 진화론은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나 에너지 보존법칙 등 열역학 법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이건 무질서에서 질서로의 즉 세월이 흐르면서 더 복잡하고 큰 생물들로 진화되는 경향이 크다는 진화론이 열역학법칙에 위배된다는 설명입니다. 그런데 이건 기본전제가 틀렸습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란 닫혀진 계 안에서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구는 열려진 계입니다. 예를 들면 태양으로부터의 막대한 에너지가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오죠. 따라서 지구상에서 엔트로피가 감소되는 현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물론 이걸 가지고 따라서 진화가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진화론의 부정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혹시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서의 이야기입니다만, 악마가 이런 작전을 절대 안 쓸거라고 100% 확신할 수 있을까요?

창조과학을 발전시키고 그게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하는 거죠.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전하시려던 말씀이나 기독교의 사랑의 의미 따위는 필요없습니다. 중요한 건 창조론을 믿는지, 노아의 방주를 믿는지, 전세계 과학자들이 다 멍청이 바보들이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확신하는지가 중요한 거죠. 결국 기독교에 남는 사람들은 광신적인 사람들만 남을테고 그외 사람들은 기독교라는 게 허무맹랑한 종교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겠죠.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드물게 찾아낸 올바른 내용 하나를 소개합니다.

창조. 제 101호. 1997년 1~2월.
창조론 연구의 자세 1) - 양 승 훈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

방사능 연대 측정은 지난 100여년 동안 이 분야의 전문가들 스스로에 의해 가혹할 정도의 반증 시도를 견뎌왔다. 그러므로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하지않는 사람들이 그 방법의 과학성에 대해서 얘기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우주의 기원과 관련해서도 '표준우주모형 (Standard Cosmological Model)'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중잡지에서 얻은 피상적인 이해만으로 대 폭발 모델을 비판해서는 안된다. 만일 그 이론을 비판하려면 그 이론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비판해야 할 것이다. 또한 6000년의 우주연대를 주장하기 위하여 6000광년 이상 떨어진 모든 별들까지의 거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나, 광속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느려져왔다는 주장은 천동설이나 평면지구설 못지 않게 위험천만한 것이다. 한때 일부 미국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한 태양의 중력붕괴도 과학사에서는 매우 명백한 과학적 사실을 부정한 예로 기록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성경의 진리들을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팔아넘기는 우를 범치 말아야 한다.
--- 하지만 아쉽게도 이 글이 나온 1997년 이후로도 창조과학회는 여전히 지구와 달 우주의 모든 별들이 다 6000년전 같은 날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죠......

--- hukugs님의 문제제기에서 ---
> 노아의 홍수에 대해서도 심하게 문제제기 들어갑니다. 제가 이번 학기에
> 탐구사례 보고서를 내는데 주제를 노아의 홍수에 대해서 썻습니다. 한번
> 어디가 잘못되고 지질학적 증거가 어디에 없는지 한번 보십시오. 제가 님
> 답변 오는데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는 지질학적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한반도에서 4000년전에 대홍수가 있었다는 증거가 나왔나요? 유럽에서 나왔나요? 미국에서 나왔나요? 페르시아 일대에서 대홍수의 전설들이 많을 뿐이지 지질학적 증거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질학적으로 그런 전세계적인 홍수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던대요? 그런 증거가 있다면 지질학의 상식이겠고 더이상 논란의 여지도 없겠죠.

> 지질학적 증거, 화석, 다지층목화석, 빙하속 아열대 식물화석, 맘모스
> 장에 있던 아열대식물, 대량의 석유, 석탄층, 판구조론의 결정적 모순,
> 이것말고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라랏산에서
> 방주조각이 발견과 수많은 목격자가 있습니다. 러시아 군인들은 방주안에
> 들어가서 유품들도 보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일단 다른 건 생략하고 그 결정적이라는 아라랏산의 방주조각 자료는 어디 있죠? 수많은 목격자들은 어디 있죠? 제가 아는 자료는 어느 미국사람이 미국의 일부 광신도들을 조롱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선로 침목을 하나 뜯어내서 터어키의 아라랏산에서 가져왔다고 선전했고 그걸 창조론자들이 대대적으로 선전했다가 망신을 당한 이야기는 알고 있습니다. 설마 그 얘기가 지금 한국에서?
그리고 창조론을 잘 읽어보십시오. 노아의 방주는 아라랏산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아라랏산들입니다. 이건 아라랏산을 포함한 그 일대의 드넓은 산맥지역을 의미하며(이렇게 자세한 설명까지 나온 성경들도 있습니다.) 바로 지금 터어키에 있는 아라랏산이 아닙니다. 성경도 자세히 읽지 않은 미국의 일부 광신도 이야기들을 왜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 믿고 추종해야 하죠?

그리고 그 노아의 방주 목격담들을 잘 읽어보십시오. 언제 이야기입니까? 대개 다 수십 년전 이야기죠? 사진들도 그렇고. 이상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을 더 선명하게 찍고 더 대대적인 발굴작업이 가능할텐데 왜 아무도 안 하죠? 창조과학에서는 마치 지금 터어키에는 외국인들이 들어갈 수 없고 아라랏산 밑에는 무시무시한 식인종들이 있어서 안타깝게도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겠죠. 터어키가 지금 그렇던가요?

사실은 항공사진에서 배모양이 발견되었을 때(인터넷에서 자주 인용되는 사진) 대대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터어키 군부대를 동원해 다이너마이트를 떠뜨려 그 일대를 전부 파헤치는 좀 무식하다고 할 수있는 조사까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나무조각 하나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진흙이 우연히 그런 모양을 만들었던 거죠. 아라랏산의 방주가 정말이라면 지금이라도 누가 가서 사진을 찍어오고 나무조각을 떼어와서 연대측정을 하면 됩니다. -했다더라 -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는 소문이 있었다 라는 식의 추측성 이야기들은 이젠 지겹습니다.

> 맘모스 화석은 지구 북반구중에서도 윗쪽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 맘모스가 먹었던 식물이 아열대 식물임이 드러났는데 아열대 식물이
> 지금의 북극쪽에서 날까요. 그에대해서 님한테 자료를 얻고 싶군요.
> 어떻게 밝혀졌는지.

> 진화론에서도 범지구적으로 대혁변이 일어났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 진화론은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창조론은 딱 들어 맞게 됩니다.

창조론이 뭘 딱 들어맞게 했나요?

> 님이 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것은 님이 악마의 꾀임, 사탄의 꾀임에
> 넘어간것입니다. 정말 불쌍한 일이군요. 하루 빨리 회개 하시고 교회가서
> 주일성수 잘 지키십시오.

그럴까요? 제 답변에서 거짓말이나 엉터리가 어디 있었죠? 단지 창조론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창조론이야말로 기독교의 진리라는 생각에 빠진 사람이 읽으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게 생각되겠죠? 기분이 나쁘다고 과학적인 증거들을 다 무시해야 할까요?

> 보잉 비행기는 한번에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며 그 확률은 제로와
> 같다고 말할수 있죠.

제발 제 답변이나 잘 읽으시고 문제제기 해 주세요. 비행기 이야기를 한다는 건 자기가 진화론을 이해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까지 말씀드렸건만......

> 님이 이런 말은 쓸수 있었다는 것은 님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 님이 너무나 많이 몰랐기 때문입니다. 문제제기 항상 받겠습니다.

제 답변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문제제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윈이 저술한 '종의 기원'이란 진화론은 'if' 즉 '만약'이라는
> 용어를 500회 이상 써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 '만일 A가 B라면 C이다'와 같은 문장이, 과학적 논쟁의 결정적
> 근거가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종의 기원에 if가 몇 개 있는지 모릅니다만, 설마 지금의 진화론이 다윈의 '종의 기원' 하나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종의 기원에서의 문장이 과학적 논쟁의 결정적 근거라고는 아무도 말 안할 텐데요? 다윈의 생각을 뒷받침하게 된 다른 과학적 증거들이 결정적 근거가 되겠죠.
그리고 반대로 말하자면 창조과학 자체가 if 하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일 진화론이 부정된다면 창조론이 맞는다.' 진화론을 부정한다고 저절로 창조론이 진리가 되나요? 그럼 만일 누가 창조론을 부정하는데 성공한다면 진화론은 저절로 진리가 되나요? 그건 아니죠. 자기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들을 찾아야 합니다. 과연 창조과학에서 그런 노력들이 이루어졌나요? 그런 성과들이 나왔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진화론은 엉터리다, 잘못됐다, 있을 수 없다를 증명하려는 노력들만 보입니다. 누군가 그런식으로 진화론을 증명하려 한다면 비웃음을 받게 됩니다.

> 아.. 말씀하신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이 부정해야 하는 학문적 이론들을,
> 나열하신 분야별로 대표적인 몇 가지만 예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모든 과학분야를 알 수는 없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질학: 전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연령은 45억년 정도로 추정하죠? 창조과학회 설명에선 그랜드 캐년이 자주 인용되곤 하는데 흔히 보이는 풍경은 경사부정합입니다. 당연히 경사부정합이 만들어지려면 오랜 세월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에선 이 모든게 노아의 홍수 때 한번에 만들어졌다고 하죠.
고고학: 지금 세계사를 읽어 보십시오. 창조과학회의 6000년 역사이론과 맞는 부분이 있습니까?
천문학: 우주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천문학이 있던가요? 만일 그렇다면 지금의 우주관찰 기록들은 전부 엉터리라는 얘기가 되지 않나요? 지금 우주의 별들은 전부 6000년전에 만들어졌다? 우주의 크기가 6000광년 이내라는 의미?
물리학: 사실 이런 과학들이 다 따로따로가 아니죠. 지질연대를 측정하는 반감기 이론도 틀린 게 되고, 6000년 역사를 설명하려면 현재의 빛의 속도에 근거한 모든 이론들이 틀린 게 되고... 그렇지 않나요?

> [그런데 실제 그 전공자들이 보면 기본 단어들조차 이해 못한 엉터리 주장들이 대부분이죠]
> 하신 이 말씀은 님의 부정적인 시각의 편견에서 본 개인적 판단인 듯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일까요?
'돌연변이는 드물게 일어날 뿐 아니라, 혹 일어난다 해도 그나마 항상 해롭게만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라면 자연이 무슨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 김해리 (서울대 교수, 생화학) –
돌연변이가 항상 해롭게만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건 생물학 전공자라면 다 아는데요?
그리고 아프리카의 콩고에 공룡이 있을 거라는 엉터리 이야기를 진지하게 소개하신 계명대 서민호 교수님, 물론 이분은 그냥 소개만 하셨고 따라서 전부 비난할 수만은 없지만, 결국 그 엉터리 이야기를 검증할 분야에 계신 게 아니었던 건 사실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걸 바탕으로 공룡이 인간과 같이 살았다는 창조론이 맞다고 주장을 전개하시는 겁니다. (창조 제109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행성이란 단어를 모르시면서 지금의 천문학을 진지하게 비난하신 영남대 권진혁 교수님의 글. 토목공학 전공이면서 네안데르탈인이 관절염 환자라고 주장하신 경일대 이종헌 교수님의 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열역학 법칙을 인용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적 사고는 가장 기본적인 과학의 법칙과 근본적으로 어긋나고 있다.'라고 과감하게 주장하신 고신대 생물학과 김기태 교수님의 글(창조 제100호) 등을 읽고 내린 제 판단입니다. 너무 과장되었을까요? 교수라고 모든 분야에 다 정통한 건 아닙니다.

> 하하..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창세기의 창조에 관해 설교하시는 목사님께(신학교를 졸업하신)
> 창조론 혹은 진화론에 대해 아시냐고 여쭈어 본 일이 있으십니까?
> 님의 경험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면, 이는 고쳐야 할 문장이겠습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자주 범하시는 듯하네요.

죄송합니다만, 제 답변에 대해서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네요. 당연히 여쭈어 본 일이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난 분들 그리고 얼굴도 뵙지 못 했지만 인터넷의 교회나 기독교 관련 사이트에서 질문을 한적들도 많습니다. 100% 모든 분들이 점진적인 진화를 이해 못 하셔서 세탁기, 시계, 보잉기가 어떻게 저절로 한꺼번에 만들어지냐는 의문들을 가지셨었고, 열역학 법칙을 이해 못 하셔서 진화론은 열역학법칙에 의해 부정되는 게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위의 제 설명처럼, 보잉기 이야기는 진화론 설명이 되지 못 한다는, 열역학 법칙으로 어떻게 진화론이 부정되냐는 질문에 대해서 대답해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즉 제가 위에서 잘못된 인용이라고 설명한 창조과학회 설명들에 의지하지 않고 창조론을 설명하고 진화론을 비판할 수 있는 분의 이야기를 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진화론의 가장 기본이론인 점진적인 진화의 의미를 아시고, 또한 창조과학에서는 한반도의 고대역사 전체가 우리 선조들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점을 진지하게 고민하시고나서 창조론 설교를 하는 분들을 아시나요?

> 5. [창조론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 개인적인 생각이시군요.
> 이와 같은 문장은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이고'로도 쓸 수 있습니다.
> 자칫 이러한 님의 주장이,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그 주장한 바가
> 사실로 받아들여질까 우려되는군요.

물론 저의 얄팍한 지식에 근거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제 답변에서처럼 저렇게 많은 잘못된 설명들이 바탕이 되었는데 그 정도면 엉터리라고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 7.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신앙, 예수님이 전하시려는 메세지, ...
> 그것이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를 살펴 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죠. 처음에도 언급한 것처럼 저는 무슨 새로운(?) 기독교 이론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아는 건 지금의 창조과학이론에는 엉터리가 많다는 점, 그리고 그 엉터리를 바탕으로 창조론의 탑을 쌓으려는 기독교의 움직임은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천동설과 지구평탄설을 바탕으로 기독교 이론을 쌓으려는 움직임과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만...... 제가 바라는 건 진화론을 인정한 토대 위에서 기독교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그것까지 저같은 사람이 해야 합니까?

> 기독교에서 진화론을 완전히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 다만 대진화는 인정하지 않고 소진화만 인정한다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선 논란이 많습니다. 사실 대진화가 뭔지 소진화가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죠. 화석들을 앞에 놓고 이것과 이것은 서로 교미를 하지 않았고 이것과 이것은 서로 교미를 했다? 그리고 '종'이 뭔지 한번 잘 알아보시면 대진화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설명도 정확하지는 않다는 걸 아실겁니다. 흔히들 참새에서 뱀이 나오질 않고 등의 설명들을 하시는데 초파리에만 2500종 정도가 있다고 하네요. 96년 통계조사로는 우리나라에서 참새만 283종이 있다고 하네요. 즉 '종'의 개념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걸 아는 일부 창조론자들은 '종'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위의 개념이라고 설명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건 소진화, 대진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이론이 되겠죠. 아니 대진화의 일부는 인정한다는 설명이 됩니다. 그렇죠?
그리고 창조과학회 설명들을 다시 자세히 읽어 보십시오. 대부분의 설명이 '진화' 자체가 일어날 수 없다는 걸 진지하게 설득하려고 애씁니다. 만일 소진화를 인정한다면 그런 설명들은 다 삭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화론의 무려 반을 인정한다고 먼저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성경의 '종류별'로란 '종'보다는 좀더 넓은 개념이라는 설명까지 나오는데 그렇다면 진화론의 2/3 정도는 인정한다는 것 아닙니까? 기껏 진화론은 엉터리다 말도 안된다 있을 수 없다라고 설명하고는 나중에 가서 소진화는 인정한다? 이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 이런 류에서 다른 류로, 이런 계에서 저런 계로, 크게 진화 중인
> 생물체를 발견했다는 정보는 없나요?
> 커다란 물고기가 다리를 달고 육지로 나올 법도 한데.. 말이죠^^

바로 이게 점진적인 진화라는 개념을 이해 못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인류의 역사시대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생물의 진화라는 게 그렇게 간단히 수백 년, 수천 년만에 눈에 보이게 빈번히 일어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냥 우리 감각으로는 그 시간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커다란 물고기가 다리를 달고 육지로 나온다고 좋은 게 없겠죠?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진화론은 전부 다 고쳐써야 합니다. 환경적응에 유리한지 자손을 더 남길 수 있는지, 별 필요없는 기관을 만드는데 에너지를 써야 하는지 등을 고려한다면 물고기가 다리를 가질 이유도 사람이 날개를 가질 이유도 눈이 3개가 되어야 할 이유도 없으며 지금의 진화론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런데 진화론에 대한 공격의 많은 부분이 왜 물고기가 다리를 가지지 않았고 왜 눈이 2개뿐이냐고 질문하고, 진화론이 맞다면 열심히 노력하면 인간들도 날개가 생기겠군 하고 비웃죠. 진화론에서 부정하는 사항들을 공격하면서 진화론을 비난하는 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즉 우리들 대부분이 진화론이 뭔지 모른다는 겁니다.

>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 단계가 확힐한 화석이 발굴되었다면요.
> 진화론은 더 이상 '론'이 아닌 '법칙'이 됩니다.
> 왜 그러한 화석의 사진이 중고등학교 과학교과서의 진화에
> 관한 단원에 등장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화석 자체가 아직 소수이고 화석 하나 하나에 대해서 엄청난 토론들이 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중간위치인지 약간 어긋났는지 혹시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 등...... 최근 2, 3년 사이의 일들이며 많은 논쟁중이고 어느 정도 의견이 모아지면 교과서에 실리죠. 지금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증거들이 얼마나 많은 이런 치열한 논쟁을 거쳤는지를 설명하는 것도 됩니다.

그런데요, 만일 교과서에 실려도 창조과학회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그 중간단계화석의 중간단계는 어디 있느냐고 질문을 바꿀테니까요.

> 영국의 한 과학자가..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네요.
...
> 당시 그들이 연구한 이론들은 오늘날 진화론의 토대가 되어 있겠군요!

필트다운인 사건을 말씀하시는군요. 여기서도 죄송합니다만 진화론에 대해 얼마나 모르시는지가 드러납니다. 필트다운인 화석은 처음부터 의심의 눈초리가 모아졌었고 반대 이론들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화석자체가 공개되질 않고 복제품으로만 연구가 허용되어 진실을 알기가 어려웠다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그후 발견된 다른 화석들에 의해 필트다운인 화석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게 자연스럽게 밝혀집니다. 즉 어느 증거 하나만 단독으로 있어서는 과학에서는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지 못 하고 그 주위의 앞뒤의 증거들과 맞물려야 비로서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필트다운인 화석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정밀하게 분석되었고 가짜라는 게 밝혀졌죠. 물론 필트다운인 화석으로는 진화론의 토대가 하나도 만들어지지 못 했습니다!! 물론 필트다운인 화석을 연구해 몇 가지 가설들이 세워졌었겠죠. 필트다운인 전에는 이런 화석이 나올테고 그 뒤에는 이런 화석이 나올거다라는 식의. 그런데 그 가설들과 맞는 화석이 하나도 안 나오니까 당연히 그 가설들은 폐기됩니다.

> 돌연변이가 유전되고 있는 예와 돌연변이가 좋은 쪽으로
> 유전되고 있는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 제가 현재형으로 질문을 한 이유는 유전이란, 생물의 대가
> 끊기지 않는다면 지금도 유전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예를 들라고 하시면 오히려 불가능하죠. 지금 지구상의 전 생물들에 돌연변이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유전정보 자체를 읽어내서 서로 비교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어느 시기에 돌연변이가 일어났는지도 추측이 가능합니다. 좋은 쪽으로 유전되는 예요? 지금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들에서 일어났던 대부분의 돌연변이가 좋은 쪽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돌연변이를 가진 생물들은 자손을 별로 남기지 못 했을테고 결국 역사상에서 사라졌죠. 의학적으로 유명한 예를 든다면 아프리카 흑인들에게 보이는 낫꼴겸형적혈구가 생기는 돌연변이를 말할 수 있겠죠. 동그란 적혈구가 낫처럼 찌그러지게 된 돌연변이입니다. 빈혈 등을 일으킵니다만 말라이아에 저항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아프리카인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주위에 보이는 애완동물들, 지금 먹는 곡식들도 예가 되겠죠. 여러가지 교배와 함께 우연한 돌연변이가 생긴 게 우리 인간에게 좋으면 > 님께서 이제껏 신랄하게 비판하신, 창조과학회원들의 거짓말 하는 행위
> (님의 주관적 관점에서 볼 때)와 다를 것이 없는 것 같군요.
...

> 제가 보기에는 창조과학회에서 종간의 질서를 언급한 이유는
...
> 재차 살펴 보십시오.

그러니까 진화론을 모르는 설명이라는 겁니다. 원숭이가 인간이 된다고 진화론의 어디에 그런 설명이 있습니까? 원숭이와 인간의 공통조상이 있어서(그게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둘의 기본적인 특징들을 공통으로 가졌을 거라고 여겨지고 실제 마침 그런 화석들이 나오고 있죠.) 거기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거지 원숭이가 인간으로 된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종간의 잡종이 번식을 하느니 못 하느니라는 설명이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요. 지금의 원숭이들은 원숭이 나름대로 진화를 거쳐 오늘날에 이른 거지 인간이 될 이유도 없고 그런 방향이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만일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해간다면 진화론이 무너지겠죠. 진화론에서 부정하는 사항을 왜 진화론 공격에 사용합니까?

> 완벽하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 혹시 '신과 같다'라는 완벽의 개념이 아닌가요?

아니죠. 그냥 평범한 엔지니어들이 설계한다면 이렇게 하진 않을 거다란 정도의 개념입니다. 인간의 허리가 두발로 걷기게 그렇게 적합하진 않겠죠? 나이만 들면 허리가...... 눈도 영상을 받아들이는데 방해가 되는 구조이죠. 카메라를 만든 사람들은 따라서 다른 구조를 택했습니다. 눈이 머리 뒤에 하나 더 있어도 여러가지로 편리하지 않았을까요? 진화상에서는 여러가지 자연선택의 제약때문에 불가능했습니다만 창조론에서 이런 제약이 필요한가요? 날지 못 하는 펭귄의 뼈는 조류처럼 속이 비었고 하늘을 나는 박쥐는 오히려 꽉 찼죠. 진화론에서는 조류와 포유류로 갈라선 다음에 한쪽은 날지 못 하게 되고 한쪽은 날게 되어서 어쩔 수 없었을 거라는 그럴듯한(?) 설명을 합니다만 창조론은? 왜 남자들에게도 유두가 있을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대충 이런 의문들이 있습니다.


> 에베레스트 산에서 조개 화석이 발견되는 건.. 대홍수가 일어났었다는
> 것을 말해주는 단적인 예가 되지 않을까요?
> 지질학적으로도 대홍수 사건을 인정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보세요. 창조론에서 잘 듣는 예입니다만 지질학이나 지구과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신다는 얘기잖아요. 판구조론을 아십니까? 대륙이동설을 아십니까? 에베레스트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정말 모르십니까? 제가 다 설명할 순 없고 에베레스트산은 인도쪽의 대륙과 아시아쪽의 대륙이 서로 충돌하면서 솟아오르는 부분입니다. 이건 현재형이며, 각각의 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매일 어떤 방향으로 얼만큼씩 이동하는지가 다 분석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산은 매년 5cm씩 높아지고 있다는군요. 바다였던 부분이 오랜세월에 걸쳐 솟아올라 그런 높은 산이 되었고 따라서 당연히 조개화석이 나오는 겁니다. 대륙이동설이나 판구조론도 전부 부정할까요?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3-09-10 10:28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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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진화론을믿느다구요.
> 그건누구생각인지모르게습니다만은사람들이창조론을믿고
> 수많은과학자들이진화론은거짓이라는사실증명하고증거를
> 찿았다고들었습니다

그렇게 들으셨죠? 창조과학회에서 들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생물학책은 한 권도 안 읽어보셨죠? 제가 거짓말하는지 창조과학회에서 거짓말하는지 창조과학회에 직접 물어보실래요? 수많은 과학자들이 누가 있는지 5명만 가르쳐 달라고 해 보세요. 고생물학 과학자 중에 창조론이 맞다고 하는 과학자 아무나 좋으니까 이름 하나만 가르쳐 달라고 해 보세요. 천문학자 중에서 이 우주가 6000년 전에 생겼다는 창조과학이 맞다고 논문을 쓴 과학자 2명도 말고 1명만 가르쳐 달라고 해 보세요. 지질학이나 지구과학 전공의 과학자 중에서 지구가 60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걸 증명했다는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만 가르쳐 달라고 해 보세요. 전세계 수많은 과학자들 중에서 '진화론이 틀렸다'고 논문을 한 편이라고 쓴 사람이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해 보세요. 수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이 거짓이라는 걸 사실로 증명하고 증거들을 찾았다면 그런 과학논문들이 쏟아져 나와 있겠죠? 그러니까 한 편만 구해달라고 해 보세요.

---> 창조과학회 답변은 대개 이렇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아직 과학논문은 한 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전세계 과학자들이 진화론이 틀렸다는 걸 인정했다고 이야기해야 할까요? 창조과학회가 아마 이 사람들은 과학저널이나 과학뉴스는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문가들일 것이다,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얘기해도 상관없다고 여기고 한 전형적인 거짓말입니다. 지금도 진화와 관련된 논문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죠. 과학논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보셔도 알 수 있고 네이처나 사이언스 같은 아무 과학저널을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문제제기하신 분은 그런 걸 하실 수 없는 입장이라서 창조과학회에 그대로 속은 겁니다.

> 님의 조상이 원숭이라고 생각 합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군요.

원숭이가 조상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까 진화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신다는 얘기겠군요. 아마 지금의 원숭이가 나중에 인간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래서 왜 그렇다면 지금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은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겠죠? 진화론에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한다는 걸 아세요?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지금의 원숭이와 인간으로 진화해 온 것이지 원숭이가 인간으로 되어야 한다는 공식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모르시죠? 진화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한 적도 없으면서 그냥 엉터리 진화론 비판을 듣고 그걸 따르시는 거죠? 창조과학회의 나쁜 영향을 받으신 피해자가 여기 한 분 더 계셨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원숭이 비슷한 생물에서 인간이 되었다는 게 기분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화론자들도 과학자들도 다 이왕이면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뭔가 다른 특별한 존재였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어쩌다 날개를 잃은 천사와 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하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요, 자기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진화론이 틀렸다고 한다면 그건 '과학'이 아닙니다. 갖추어진 증거들을 가지고 설명이 되느냐 안 되느냐로 이론을 세우는 게 과학이지 다들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기분좋은 이론을 고르는 게 과학이 아닙니다. 그런 건 사이비과학이라고 하죠. 만일 그럴 거라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어서 전우주의 모든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는 천동설이 훨씬 기분이 좋으니까 그걸 선택해야 할까요? 우주관측 데이터가 어떻게 나오든 다 무시하고 기분 좋은 쪽을 선택할까요? 지구가 사실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것, 그리고 그 태양은 어느 한 은하계의 변두리에 위치한 그냥 평범한 별의 하나라는 사실이 기분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 데이터나 증거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그냥 자기한테 기분좋은 이론을 선택해서 남에게도 강요하는 걸 사이비과학이라고 합니다. 왜 기독교에서 사이비과학에 의존해야 하죠? 혹시 기독교인이십니까? 님은 기독교가 겨우 사이비과학에 의존하지 않으면 붕괴될 허술한 종교라고 믿으십니까? 앞으로도 더욱더 기독교가 사이비과학과 밀접하게 결합하여 전세계에 퍼지기를 원하십니까? 기독교를 믿고 싶으신 겁니까, 사이비과학을 숭상하고 싶으신 겁니까?

창조과학회에서는 전세계 과학자들도 이젠 진화론을 부정한다고 하죠? 그런데 한편에선 전세계 과학자들이 악마의 속임수와 자기를 유명하게 하기 위한 잘못된 생각 등에 사로잡혀 진화론을 숭상하고 창조론의 증거들을 감추고 파괴하고 탄압하며 그결과 안타깝게도 전세계 모든 학교에서는 진화론만 가르치고 창조론은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뒤가 모순되죠? 도대체 그 전세계 과학자들은 누굴 말하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겁니까, 숭상한다는 겁니까? 어느 쪽? 한 번 창조과학회에 물어봐 주세요.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3-10-27 11:4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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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의 요점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먼저 신앙을 과학으로 논하려는 게 잘못된 것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신앙을 과학으로 논하려 해서 문제를 일으킨 곳은 '창조과학회'입니다. 아예 이름에 '과학'이란 단어를 집어넣기까지 했네요.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창조과학회 주장대로 신앙을 가졌다면 창조론을 믿어야 되고 신앙이 없다면 진화론을 믿어야만 하는 건지입니다. 사실 진화론과 창조론은 서로 충돌하지 않는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진화론에선 진화가 일어난 증거들을 보고 그렇게 변화가 일어나 왔을 뿐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왜 그런 진화가 이루어져왔는지는 전부 '우연'입니다. 과학에선 그 이상은 들어가지 못 합니다. 거기에서 무슨 의미를 찾을 수도 없고 왜 그러한 메카니즘이 선택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만일 거기에 기독교의 창조론 사상을 덧붙인다면 그 '우연'들이라는 게 바로 하나님의 손길, 그 메카니즘을 선택한 게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진화'를 통해서 생물들의 역사가 이루어지게끔 하셨다는 거죠.

신앙을 가졌다면 진화론을 공격하고 원래 과학적으로 따질 수 없는 거니까 창조론을 믿어라-! 란 의견들이 나오곤 하는데(그 반대라면 창조론을 비웃으며 그냥 진화론을 믿어라라는 식), 지금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창조론'이란 것이 정말 제대로 된 '창조론'인지 아니면 자기들 편한 식으로 꾸며낸 '창조론'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 덧붙이자면, 성경을 그런식으로 문자 그대로들 믿어야만 하는 거라면(창조론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듯이) 신명기 14장 8절 말씀을 따라 돼지고기는 먹지도 말고 돼지가죽으로 된 제품들은 절대로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창조과학회를 따르는 분들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고린도전서 14장 34절 말씀처럼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고 함부로 나서지 말아야 할까요? 창조과학회에서는 여자 집사님들과 장로님들은 성경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악한 집단들이라고 비난하시나요? 그런 걸 허용한 그 교회 목사님들도 다 이단이라고 비난해야 할까요?

저는 잘은 모릅니다만 성경을 그런 식으로 어렵고 지키기 힘든 것들은 다 빼고, 자기들 편한 부분만 (창조론) 가져다가 그걸 한 글자 틀림없이 철저하게 믿는 것만이 올바른 신앙이라고 주장하는 건 좀 이상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4-06-30 12:44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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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믿겠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저는 설문조사도 없이 어떻게 장담을 했을까요?

반대로 질문합니다. 여기 이의제기 하시는 분들 글을 읽어보셔도 알 수 있고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서도 글들을 읽어보실 수 있지만, 지금 수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버린다고 '장담'합니다. 거기에선 설문조사라도 했을까요? 일반화의 오류를 언급하셨는데 자기들 창조론을 믿는다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과학논문 한 편 내는 일 없이 책만 내고, 세미나 하고, 교회에서 설교하고 그리고 미국의 창조학회 내용들 베껴서 번역하면서 온 세상이 진화론을 버린 것처럼 착각에 빠져서 오히려 그쪽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으십니까?

제가 장담 비슷하게까지 답변하는 이유는 과학자들의 발언장인 국제저널 어디에서도 창조론이 맞고 진화론이 틀렸다는 논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이언스나 네이처 같은 국제저널들이 주로 어디에서 나오죠? 미국이나 영국, 유럽입니다. 거기 논문을 내고 또 그걸 심사하는 과학자들은 어느 나라가 많죠? 당연히 미국이나 유럽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수많은 과학자들과 관련대학, 연구소, 기업들이 전부 진화론에 바탕을 둔 과학논문만 매달 수십, 수백 편씩 내고 창조론을 바탕을 한 논문은 한 편도 안 내니까 미국이나 유럽의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대부분 진화론을 믿는다고 추측해도 그렇게 틀린 건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설문조사한 것은 아닙니다만 기독교의 역사가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깊고 널리 퍼진 유럽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유럽과 미국의 국제저널들에 100% 진화론에 기반을 둔 천문학, 지질학, 고고학, 고생물학, 물리학 논문들만 내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외국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진화론과 기독교 사이에서 아무런 갈등도 느끼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예진아빠 2004.08.05 09:57
송옥순님..ㅎㅎ
주장만 하지 말고 근거를 대면서 논리적으로 창조론을 증명해보란 말요.
아래 글 보시고 반박 바랍니다..ㅎ
송옥순 2004.08.05 09:53
성경과 창조론은 아주 과학적이지 배치되지 않아요
송옥순 2004.08.05 09:50
최재묵씨는 오해가 많군요. -왜 창조론이 어떤무슨이유로 올바른것인지 한번 말해보라 고 말하면 개독들은 단한마디도 못한다-는 말/  -그도 그럴것이 그럴수밖에 없는이유는 애시당초 성경은 '믿음'을 근거로 말함이지 과학과 논리로 말할수가 없기때문이다-는 말/      --진화론은 가설과 맹신이고 창조론이야말로 과학과 논리예요. 여러분들의 수준이 항상 그러한 것 같아요. 창조과학회 사이트를 참고해보세요. 여러분들의 오류를 깨닫게 될 거예요. ^_^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드립니다-
흐프프 2004.08.05 09:29
음..그 경우의 수가 얼핏 기억하기론 배반사건으로 P(A|B) 뭐 그랬던거 같은데...가물가물.. 암튼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은 다 로또를 사야겠구나~~ 그보다 훨씬 더한 확률을 뚫고 나온 사람인데 그깟 로또확률쯤이야..허허~~
개독들...역시 개독치고 공부 잘하는놈 하나 없었나보네... 허긴 목사가 똥통중에 상똥통인 신학대를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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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대학살~~~네번째 한주 방 2004.08.01 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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